위대한 매일 영어 회화 어휘 쌩 1 위대한 매일 영어
오석태 지음 / 사람in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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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시는 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웬만해선 거의 알고있다고 말해도 될정도로

유명한 위대한 매일 영어 시리즈가 이번에 새롭게 돌아왔다.

그것도 내 속을 까맣게 태우고있던 어휘편을 가지고 말이다. 그런데 시중에 나온 일반 책하고 비슷하지 않을까하는생각은 일단 집어두시고, 아예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짧으면서 잘 안쓰는 예문과, 뜻만 나열된 어휘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많이 쓰이는 회화문장을 가지고 같이 엮어 놓았다.

단어를 암기하고, 기억할려면 문장과 같이 하라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예문이 잘 쓰지도 않고, 잘 만나기도 힘든 내용을 다루고있다면

과연 그게 와닿고, 오래 기억을 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이번 위대한 매일 영어 시리즈의 쌩편에 나온 책들보다 약간의 난이도는 있지만 그렇다고 못할정도로, 막 머리 아플정도는 절대 아니다. 해볼만하고,

충분히 할 수 있으며,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게 만들어준다.

책에서도 적혀있듯이,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어휘와 문장이 만남이라 생각외로

 재미도 있으면서, 효율적이라는게 보인다.

​그리고 회화도 공부하고 싶었는데, 따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어휘와 같이 공부하고

배우니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가 느껴진다.

 

총 4개의 단계로 이루어져있으며, 보면 영어회화 책같기도 하고, 영어어휘 책 같기도 하다.

시중에 나온 영어회화책이나 간혹 영어어휘책들 중에 설명이나 말이 길거나 꼭 들어가있는 책들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다. 긴 설명이나 그런건 없고, 꼭 알아둬야 할 부분의 설명만 짧고, 핵심만 정리해서 알려준다.

그래서 따로 그 부분만 나중에 찾아봐도 정말 좋을꺼 같고, 편하며, 혼자 정리해놓으면 유용할꺼 같다.

딱 우리가 매일 공부해야 할, 그리고 책의 주제가 깔끔하게 되어져있다.

1단계는 영어문장과 한글 해석이 같이 되어있다. 그냥 저자의 말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쓰윽 보고

참고로 mp3파일도 다운받을 수 있고, 아니면 친절하게 큐앤에이 코드가 있어서 폰으로 찍어서 그 자리에서 즉시 들어볼 수 있다. 듣기와 읽기를 같이 하는것이다.

무엇보다 한 페이지에 단계별로 배울 어휘와 문장이 딱 깔끔하게 들어가있고, 넘치지가 않다.

특히, 영어문장이 길지가 않아서 이해가 금방 잘 된다.

 

 

 

 

 

2단계는 앞서 배우고, 나온 1단계의 단어와 뜻을 읽고, 써보는 단계이다.

1단계에서 영어문장을 보면 따로 갈색 색깔이 표시되어져있다. 그게 어휘이다.

2단계에서 따로 정리해서 제대로 뜻과 사용하는 용도를 배우니 막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싶다.

좋은점은 1단계에서 배우고 익히 문장에서 뽑아낸 어휘를 바로 따로 쓰고, 배우니 좀 더 머리에 잘 인식이 되는것 같고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실제 잘 사용하는 영어회화문장을 통해 배워서 암기나 기억하는데 막 답답하지는 않으며 이해가 잘 된다.

맨 밑에는 필수적인 꼭 알아둬야 할 숙어나, 문장들을 알려주는데 진짜 아무리 단어만 알아도 해석이 안되거나 말이 안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짚고 넘어가야하는, 필수적인 건 맨 아래에 따로 정리해서 가르쳐준다.

 

 

 

 

 

3단계는 앞서 배운 문장들에서 어휘부분을 뺀 문장들이다.

밑에는 한글로 적혀져있고, 색깔이 따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그 부분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을 적는것이다.

기억이 나면 정말 기분좋지만 기억이 안나도 다시 읽고, 듣고, 보면 된다.

난 조금 해봤는데, 아무래도 회화문장과 어휘의 결합으로 읽고, 공부해서 그런지 바로 팍하고 떠오르기는 부분도 있고,

가물가물하지만 슬며시 기억나는 부분도 있으며,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은 계속 읽었더니 오히려 더 문제형식으로 만나서

그런지 머리에 잘 박히게 도와주는걸 느꼈다.

모든 챕터는 4단계로 구성되어있어서, 4단계는 마무리이자,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끝이아니라, 챕터의 끝을 말하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말 표현을 영어로 써보기와, 헷갈리고, 중요한 동사 변화가 담겨져있다.

다 유용하지만 4단계가 좀 더 어휘을 기억하는데 있어 좋은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말이다.

한글을 가지고 그에 맞춰 동사 변화를 기억하고, 혼자서 생각을 하면서, 어휘를 떠올리기도 하면서 해야하고,

게다가 우리말 표현을 통해 그 뉘앙스나, 헷갈렸던 부분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영어회화와 영어어휘가 따로가 아닌, 하나로, 일상 문장들로 같이 만나니 색다르면서, 새롭게 다가왔다.

그동안 어휘때문에 속이 상했고, 기억이 잘 안나서 답답했던 마음을 뻥하고 뚫어주는 책인것 같다.

그리고 무리하지 않고, 매일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조금 해보니 재미도 있고, 양도 많지도 않고,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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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제는 잘할 때도 됐다 - 왜 아직 영어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할까?
오성호 지음 / 넥서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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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랫동안, 오랜시간동안 영어와 동거동락을 해왔는데 원했든, 원치 않았든 말이다.

영어를 학교에서도 배우고, 학원에서 가서도 배우고, 스스로 혼자서 문제집을 풀고, 공부를 해왔는데도

정말 왜 아직도 영어 말 한마디 말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영어 문장을 쓰지도 못하는걸까.

해도해도 끝이 없다고 느껴지던 영어에 대한 답답함, 갈증, 고민, 스트레스를 이 책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현실적이면서, 현재의 우리의 영어 환경과 상황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알려준다.

거기에 조언이나 충고도 책 속에 녹아져 간간이 있어서 읽으면 도움이 된다.

실제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인 저자의 영어에 대한 현실과 다른 곳 어떤 책에서도 만나거나, 보기 힘들었던

영어 학습법에 대해서도 가르쳐주고 설명해주는데 놀라움과 배움의 연속이다.


영어란 무엇일까, 영어에 대해 고민하거나, 깊이 따져본적이 있는가.

아마 그런 사람은 드물거나 거의 극소수 일것이다.

왜냐하면 영어란 우리에게는 시험이고, 스펙이며, 점수이기 때문이다.

스펙에는 항상 영어가 들어가고, 증명은 시험으로 이뤄지고, 높은 점수를 받기위해 노력한다.

쳇바퀴 돌아가는것 같고, 암담하고, 속이 답답하지 않은가.

이게 바로 현실이다. 우리가 영어를 못하고, 실력이 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영어는 두가지로 나뉜다. 언어 영어와 지식 영어. 더 와닿고, 다르게 말하면 실전 영어, 시험 영어.

우리가 접하고 만나는건 이 두가지 중에 무엇일까. 바로, 지식 영어, 시험 영어이다.

하지만 영어는 언어이며, 언어 영어로 만나고, 접해야 한다.

지식 영어는 시험을 위한 영어라고 보면 된다. 뭔가 언어, 지식이란 단어가 다른듯, 비슷한 듯 잘 모르는 차이점을

저자는 확실하면서 아주 제대로 설명해주고, 각각 예시같은 설명을 들어 알려준다.

많은 예시 설명들 중에 한가지를 들자면, 지식일때는 밤새 공부하고, 암기한것을 시험을 치르고, 점수를 잘 받으면 되지만

언어일때는 수 백번, 수 천번을 반복해야 내것이 된다고 라고 말한다.

뭔가 확 와닿지 않은가. 더 많고, 다양한데 읽다보면 정말 그 차이점을 확실하게 구분짓고, 이해할 수 있다.


언어 영어와 지식 영어는 단 한 단락으로 끝나고, 말하기에 모자라다.

한 챕터를 가득채우고 있는데,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아가게 되기도 하고, 언어 영어가 가진 매력이 상당하고 넘쳐난다.

언어와 지식 이 두가지의 극명한 차이가 내 현재와 앞으로의 영어 실력과 영어 수준을 달라지게 만들 수 있다는것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우리가 접해오고, 공부했던 방식들은 시험 영어 즉 지식 영어였던 것이다.

지식 영어같은 경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반면, 언어 영어는 정말 오래 걸린다.

반복도 많이 해야하고, 하지만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언어 영어를 만나고, 자꾸 접해야지 그토록 내가, 우리가 원하던 영어를 잘 할때가 된 것이다.


책에서는 학교 영어 수업의 현실을 담아놓기도 했다.

꽤 있는데 그 중에서 나도 겪어본 적 있는 진도빼기를 들 수 있다. 학교나 선생님이 정해놓은 진도가 있다.

바로 시험을 위한 진도말이다. 진도를 빼야한다고 쉬지도 않고 몰아치던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그러다보면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서로 같이 나아가는게 아니라 따로 가게 된다.

그걸 저자는 서로가 외로운 수업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고, 공감간다.

원어민 아이를 예로 들면서 우리가 모국어를 어떻게 접근했는지, 영어를 현재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하는지도 말해준다.


각각의 큰 주제마다 그와 연관된 주제들이 나열되어져있다.

그리고 주제마다 원어민을 예로 들기도하고, 실제 수능 시험에 나온 영어 지문이 나오기도 하며,

저자가 짧거나 약간 긴 영어문장에 나온 단어가 쓰이는 방법이나, 우리는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도 나온다.

기초적이면서, 근본적인 부분을 다루며, 천천히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들을 가르쳐주는데

간과하고 놓칠뻔한 중요한 요소들도 나오기에 도움은 물론 이해도 되고,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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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다의 열두 달 다이어리 꾸미기 - 손글씨 & 손그림 일러스트로 완성하는 나만의 먼슬리, 위클리
조현아 지음 / 시대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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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않을꺼같던 새해가 오고, 시간이 흘러갔네요.

다들 새해가 오면 팬시점에 가서 품안에 품고오는게 있잖아요~ 아시죠, 바로 다이어리, 플래너 말이에요!

새해가 되면 서점이랑 문구점이 사람들이 바글바글 제일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하얗고, 깨끗한 다이어리에 뭔가 아기자기하고, 오로지 나만의 다이어리로 꾸미고 간직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뭔가 글씨하나라도 잘못 쓰면 망치는것 같고 그래서 항상 너무 이쁘게 꾸미시고, 글씨도

잘 쓰시는 분들을 보면 그렇게 부럽고 약간의 질투도 났었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어졌어요. 저한테 위의 책이 있으니까요.


이 책은 손글씨와 손그림 일러스트로 구성된 책이라고 보시면 돼요.

사람이 매일 일이 있고, 약속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는게 사람 사는 세상이죠.

빈칸으로 남겨두면 뭔가 허전하고, 구멍이 숭숭 뚫린것 같고 그렇잖아요.




 

 

손그림과 손글씨의 만남은 멋짐과 이쁨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책이에요.

빈 공간에는 그날의 기분이나, 마음상태등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두달, 즉 일년의 각 달의 주제를 삼아 채울 수 있는 일러스트들이 가득 실려있고,

저자가 친절하게 가르쳐준답니다. 먼저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꾸밀 수 있는지 예시가 나오는데 하고싶은 욕구가 샘솟게 만들어요.


 

 

주제에 맞는 그림그리는 방법을 자세하게 그려서 순서대로 알려줘요.

지금처럼 새해이고, 겨울이니까 해가 떠오르는 일러스트라든가, 겨울하면 겨울모자, 눈, 눈사람 등등.

어렵지 않고 쉽게 그릴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아요.

막상 따라해보면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툴고 그래서 그렇지 무엇보다 재미가 있고, 표현하는 맛이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리는게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이해와 터득이 쉬워요.

 


 

사람 캐릭터인 전체샷뿐만 아니라, 얼굴만 나오는 부분, 그 밖에도 화분이나, 책상, 컵, 가게 등등.

손글씨, 글씨와 사람 얼굴, 기본적인 하트, 네모, 동그라미 등 이런게 다 인게 아니라서 좋아요.

한정되지 않고, 다양하게 그릴 수 있고, 배경과 풍경들도 담겨져있다보니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게 되고





 

맨 처음에는 아무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그 중에 어떤걸 골라야하는지

각각의 특징들을 세세하게 설명해서 알려줘요.

그리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이라든가, 그 어렵다든 각양각색의 표정들로 다 모아 있어서

내가 그때 느꼈던 감정이나 표정들을 실감나게 그릴 수 있고, 나타낼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애요.




 

단순하고 밋밋한 글씨가 아니라 텍스트로 바꾸거나, 꾸밀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좀 더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다가오잖아요. 게다가 그림까지 덧붙이니 좀 더 화려하면서 멋짐이 폭발하죠.

다이어리를 꾸민다고 생각하면 손글씨로 가득 적어야할꺼 같고, 적혀져있어야 할꺼같고,

혹은 그림도 그려야하는데 그림은 잘 못그리니 난감하고 하지만 꾸미고, 뭔가 나만의 일년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마음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자의 예시들을 보면서 어떻게 꾸며야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답은 정해져있지 않고, 나의 하루를, 나의 한달을 적어내려가고, 표현하는건데 보면서 책에서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손그림과

손글씨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이번 해는 풍성할꺼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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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의 적재적소 중국어 - 왕초보도 2개월이면 독학 가능! 페이샘의 명쾌한 중국어 첫걸음!
BJ PEI(배정현).양은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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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외국어를 좋아하다보니 중국어 또한 내 관심과 흥미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말 나에게 딱 맞는 책이 나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아직은 초보지만 좀 더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고, 효율적이면서 부드러운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다.

그런데 이 책은 딱딱하고, 답답한 교재형식의 내용이나 뻔한 말들의 반복이 아니라

실제 네이티브들이 활용하는, 문자든, 만나서든 실제 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표현들이 200문장으로 수록되어져있다.

중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회화에도 공부가 되고, 도움이 무지 된다.


2개월이면 독학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매일 꾸준히만 한다면 한달이내에 끝낼 수 있다고 본다.

왜냐면 그만큼 재미있고, 쉽고, 참신함이 돋보이며, 무엇보다 어렵지 않고 딱딱한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공부가 아니라 그냥 훑어본다는 생각으로 보면 하루 이틀안에 볼 정도로이다.

두고두고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충분히 책에 수록된 200문장 표현들을 내껄로 만들 수 있을꺼란 자신감을 심어준다.


중국어책이든, 영어책이든 어떤 책이든 공부용은 말이 참 길고, 많다.

물론 설명을 해줘야하니까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듣는것도 아니고 눈으로 글자로 보는거라

지루하고, 답답하고 이해가 될듯, 말듯했다면 이 책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았다.

강의도 볼 수 있고, 수시로 들을 수 있으니 짱인것 같다.


총10개의 챕터로 되어져있으며, 각각의 챕터마다 일상생활 주제들로 구성되어져있다.

또한, 저자의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 법도 적혀져있어 참고하고 보거나 공부하면 좋을듯 싶다.

제일 먼저 꼭 알고가야 할 중국어 발음과 성조를 먼저 알려준다.

다 유용하고, 좋았지만 특히 2챕터의 감정과 상태 주제가 더 끌렸다.

사람이고, 요즘 날씨때문에 감정이나 상태가 들쑥날쑥해서 여러 표현들이 마구 나오는데

항상 이런 표현들을 한국말로 떠올리때면 중국어로 어떻게 되지?하고 혼자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궁금해했던적이 있다.


각 주제에 어울리고, 맞는 중국어 표현들을 그림이나 사진과 함께 담겨져있다.

적당하면서 굵고, 큰 중국어와 한국어가 적혀져있는데, 아래에는 약간 작게 중국어 발음과 성조, 위에는 한국어 뜻이 적혀져있다.

그리고 밑에는 배운 중국어표현들에 나오고, 쓰인 중국어 단어의 뜻과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도 알려주고, 설명해준다.

자세하지만 늘어지지 않고, 길지 않게 딱 필요한 부분과 요소만 말해주니 편하고 이해가 잘 된다.

그리고 맨 위에는 각 중국어 표현들이 쓰이는 상황들에 대해 한국말로 알려준다.

맨 밑에는 적중훈련이라고 해서 앞서 배운걸 가지고 아주 짧은 중국어 대화내용이 적혀져있다.

짧아서 부담이 거의 없고, 좀 더 확실히 상황이나 뉘앙스를 느끼고, 알 수 있게 해준다.


각각의 주제가 끝날때면 연습문제가 나오는데, 혼자 풀어보면서 다시 확인도 하고, 점검도 가능하다.

200문장이 아쉽고, 적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하면서 재밌고, 어디서든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미지와 짧은 시간안에 할 수있다라는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해줘서 공부가 아니라 놀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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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
존 에이커프 지음, 임가영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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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로운 해가 뜨고, 새해가 된지도 2주가 지나가고 있다.

다들 작년 연말이나, 올해가 되서 새해 목표나, 계획들을 세웠을것이다.

팬시점만 가봐도 노트, 펜, 다이어리 파는 코너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걸 목격한 적이 있다. 올해에.

그런데 그 목표, 계획들을 작년에도 썼다면. 지금도 가지고 있다면 비교하면서 보면 어떨까 싶다.

사실 별로 그렇게 많이 달라지거나 하진 않았을것이다.

약간의 변화와 차이는 있을뿐. 그렇다 우리는 책의 저자가 말하는 만성 시작 환자들이다.

시작은 참 잘하는데, 중도에 포기하거나,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곤 한다.

슬프면서 속상하게도, 매년 똑같은 목표들을 세우고 미루기와 포기를 밥 먹듯이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세우고, 끝내지 못한 목표, 계획들을 어떻게 하면 끝낼수 있는지, 완주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말해준다.

나는 그동안 목표는 잘 세우는데 왜 끝까지 하지 못했을까하는 자기반성과 후회, 자책감을 어느정도 날려버릴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는 강요하는것이 없고, 답은 이거다라고 하는게 없어서 좋다.

읽다보면 깨달음과 배움의 연속이라고 표현해도 좋을지경이다.


첫 챕터에서는 무엇이 우리의 계획을 무너뜨리는지, 망가뜨리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로, 악당이라고 표현한 완벽주의때문이다.

사실 난 완벽주의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예시를 들면서 설명해준 문장이나 글에

나도 모르게 공감을 하고 내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완벽주의, 완벽이라는 단어나 말을 들으면서 왠지 기분이 좋고,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는 말은 아니다.

그런데 완벽주의는 내가 세운 목표를 한 방에 와르르 망칠 수 있는 무서운 놈이자, 정말 악당이다.

완벽한것은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니다. 다이어트든, 금연이든, 외국어공부든, 운동이든 등등

열심히 의지를 태워가며 하다가 정말 작은 실수를 하게 되면 예를 들면 다이어트중인데 곱창을 먹었다든가, 치킨과 맥주를 먹었다든가

하는것과 같은 일이 벌어지면 내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는것 같고, 무엇보다 완벽에 금이 가는것 같고 오점이 남기는것 같으며

결국 모든것이 망쳤다고, 실패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며 아, 모르겠다. 혹은 에라이 이런 생각이나 말을 내뱉고

지금까지 해온 모든 목표와 일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다. 완벽=성공은 아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실수해도 괜찮다.


인생은 내뜻대로,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는것은 우리 모두 안다.

그런데 내가 세운 목표가, 계획이 조금 흐트러졌다고, 수정하거나, 잘 안 풀렸다고 모든것이 실패한것은 아니다.

완벽주의는 이러한 점을 파고들고, 마음과 생각을 갉아먹는다.

그래서 책에서보면 알 수 있겠지만 벗어나거나, 너무 연연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리고 이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수도 있다. 거대하면서 큰 목표를 세우는것이다.

많이 세우면 좋지만 중요한것은 내가 그걸 끝낼 수 있느냐하는것이다.

5개를 세웠는데 하나도 완주를 못했다면 그게 다 무슨소용이 있으랴.

저자는 자신이 세운 목표나 계획을 일단 절반으로 줄이라고 권한다. 반 이상을 줄이게 되면

열정이나, 의지가 샘솟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이 생긴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해야할 일이나 공부가 많으면 답답하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그리고 괜스리 마음이 조급해지게 된다.

하지만 절반으로 뚝 하고 줄이게되면 일단 적어지게 되고, 뭔가 부담이나 답답함이 덜해지고 해소가 된다.


끝까지 달리고싶고, 해내고싶다면 기술이 필요하다. 바로, 재미이다.

우리는 뭐든 일단 재미를 먼저 우선으로 두는것 같다.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말이다.

책같은것도 다른 사람이 재미있어도 정작 내가 재미가 없으면 그냥 재미없는게 되지 않는가.

저자가 말하는 재미가 무엇인지, 그 재미를 어떻게 발견하고 찾아낼 수 있는지 적혀져있고, 알려준다.


각각 챕터마다 액션 포인트가 적혀져있다. 따로 중요한 문장과 핵심들을 요약해놓았다.

이 부분만 다시 여러 번 읽어도 좋을꺼 같다. 그리고 저자는 예시나 실제 자료들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는데

어렵지 않고 쉬우면서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줘서 이해하는게 수월하다.

또한, 실제 참가자들을 데리고 30일 프로젝트를 한것도 나오는데 보면서 나도 할 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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