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치즈 케이크 - 치즈에 매혹된 셰프가 알려 주는 본격 레시피
하세가와 데쓰오 지음, 조수연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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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밥배있고, 디저트배 따로 있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식후에는 카페에 가서 디저트를 먹어주는게 예의죠~

디저트는 질리지도 물리지도 않는것같애요.

특히, 전 케이크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치즈 케이크에 환장합니다~


다른 베이킹도서는 많이 봐왔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다싶이 오로지 치즈 케이크만

들어가있는게, 시작도 끝도 주제도 치즈 케이크 뿐이에요!


진짜 기달렸던 베이킹 책이 아닌가싶어요.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고, 치즈케이크 어떻게 만드는지도 궁금했었거든요.

저처럼 치즈에 매혹된 셰프님께서 직접 연구하고, 만들고, 요리하신 노력의 결과끝에 탄생한 진한 치즈 케이크의 향연에 빠져들어가봐요

 

한국에서 맛 볼 수 있는 가장 흔한게 뉴욕 치즈케이크가 아닌가 싶어요.

가장 많이 먹어보기도했고, 일반적이며, 대중적이까요.

그런데 이 베이킹도서는 전혀 몰랐던 치즈의 다양성과 여러가지 치즈를 이용한 케이크의 레시피를

친절하면서, 상세하게 사진하고 같이 꼼꼼하게 알려줘요.

보다보면 만들고싶어지고, 저도 치즈에 매혹되는 기분을 느꼈답니다.

 

 

​4파트로 나뉘어져있고, 알고 있는 이름도 있지만, 사진을 봐야 아는 것도 있어요.

종류가 참 많죠. 저도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한 두가지만 먹고 살았으니, 괜시리 억울해지는네요.

 

전체적인 이미지로 쫙 보여줘요. 어떤 종류가 있구, 이 베이킹도서에

6가지의 다양한 치즈 케이크를 선보일꺼라구 일단 밑밥처럼, 알려주세요.

공통점은 치즈가 들어갔다는것과 케이크와 디저트라는것.

그밖에는 색깔도, 비쥬얼도 맛도, 식감도 다 달라요.

 

맛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려면 저자가 알려주는 7가지 규칙을 주의해서 지켜야할꺼같애요.

힘들게 만들었는데, 재료도 꽤 많구요. 망치면 진짜 억울하고, 속상하잖아요

 

제일 먼저 등장하는건 일반적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케이크에요.

기본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사진으로만 보면 에그타르트처럼 생겼지만, 아래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 모양을 본적이 한 번이상은 있지 않나요? 전 맛보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카페들 돌아다니다보니

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 신기하면서 재밌게 생겼네하고 생각했었어요. 위가 뽈록 튀어나왔잖아요.

 

베이크드 타입과 뉴욕 타입으로 나뉘어요. 그냥 우리에게는 다 똑같지만

만드는 방법이나, 맛이 차이가 있답니다. 저도 몰랐어요. 그런데 모든 케이크 위의 어떤 타입인지 적혀져있어요.

재료를 섞어 팬에 붓고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되는게 일반적인 치즈 케이크에요.

 

 

 

뉴욕 타입의 기본 뉴욕 치즈 케이크에요. 밑에 시트와 치즈 반죽에 들어갈 재료가 적혀져있어요.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 일일이 사진과 설명으로 되어있으니, 보고 따라하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만들 수 있을꺼같애요.

베이크드타입은 산뜻하고 크리미하다면, 뉴욕 타입은 중탕으로 구워요.

이제 기본기를 배운거에요. 기본기를 제대로만 마스터하고 난 후에 재료의 배합과 재료 굽는 법을 변형하여 다양한 맛과 비쥬얼의 즐길 수 있어요.

 

 

커스터드 크림 진짜 제대로 맛있는곳은 최고에요. 커스터드 크림은 빵에 잘 들어가고, 먹어 본 적이 있잖아요.

저는 커스터드 좋아해요. 요즘은 생크림을 많이 쓰시는지, 커스터드 크림은 잘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제가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이름이 길지만, 하나씩 따져보면 기본 커스터드 수플레 치즈 케이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커스터드 타입이에요. 그렇다면 다른건 수플레 타입이구요.

비쥬얼도 단면도 차이가 확연해요. 크림치즈에 커스터드 크림과 머랭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내요.

입안에서 섬세하게 녹는다고 하네요. 상상만하기에는 상상이 안될정도로 기가막힐꺼같애요.

처음 접하는 레시피라 신기하면서 앞으로 신기하고, 독특하고 세련된 레시피들이 계속 나올꺼에요.

 

 

수플레 타입의 기본 수플레 치즈 케이크.

뭔가 위의 모습이 줄이 간게, 빵같기도해요 .

머랭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계란 흰자만 모아 거품을 내서 만든게 머랭이에요.

머랭을 넣어 입안에서 샤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중탕으로 촉촉하게 굽는 일반적인 수플레 케이크에요.

뒷만이 가볍고, 치즈 향의 여운을 즐길 수있다고 하니, 그 맛과 식감이 궁금해져요.

여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치즈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꺼같애요.

 

 

 

시트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말캉하고, 몰랑한 스펀지 타입도 있어요.

스펀지 시트 만드는 법이 나오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을꺼같은데, 활용한다면

기가막힐꺼같애요.

 

 

기본 레어 치즈 케이크. 하얀색의 순백해보이는 케이크인데요.

요건 요즘 카페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 희귀하지만 점점 대중적으로 바뀌는 레어 치즈 케이크에요.

너무 하애서 신기하고 레어 치즈? 하면서 맛과 식감이 궁금했어요.

젤라틴을 사용해, 냉장고에 차게 굳히는 시원한 식감의 심플한 케이크에요.

원래 따끈하게 만들어서 먹어야 맛있다고 알고 있잖아요. 요건만 예외네요.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굳혀서 먹어야 하니까요.

레어 타입과 무스 타입으로 나뉘어요. 
 

 

 

무스 타입은 생크림을 거품 내어 넣어요.

그리고 커스터드 소스를 넣은 크림치즈에 거품을 낸 생크림을 더해 폭신한 식감의 무스풍 으로 만들어지는게 무스 레어 치즈 케이크랍니다.

신선 치즈와 가볍게 녹는 타입이라 만족도가 높다고 하는데, 만족도가 높기가 쉽지가 않은데 아, 설명만 보면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이는건 둘째치고, 향과 식감이 서로 다 다르고, 하나같이 입안에서 녹으니 간질간질하네요.

 

알고있는거라곤, 크림치즈와 모짤렐라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밖에 몰랐는데, 치즈 가이드를 통해

저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사진과함께 치즈의 다양성과 특징등을 설명해줘요.

그리고 시트도 만들기가 힘들거나, 번거로울수도 있잖아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그리고 이 책의 레시피와 어울리는

시트를 소개해줘요. 비스킷이나 크래커를 이용해서 시트를 만들 수 있는데 종류가 다양해요.

 

아무리 설명대로 만들어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성공하기위해, 맛있고, 이쁘게 만들기 위해 궁금한 점과 실패했을때 해결하는 법등을 셰프가 상세하게 알려줘요.

다른 베이킹도서들은 질문과 답변 즉, Q&A가 있는 경우는 드물고, 적어요.

그런데 아예 두페이지를 차지하고 알려주시니 친절함과 왜 일본에서 인기 있는 베이커리를 하시는 줄 알겠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는 절대 알 수도, 볼 수도 없는 셰프의 자신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노하우등을 담아냈어요.

보면 하나같이 이쁘기도하지만, 특색있고, 매력적이며 왠지 일본가야 볼 수있는 비쥬얼들이에요.

 

 

 

 

그냥 사진으로만 보면 초코 케이크같지만, 실제로는 초콜릿은 맞아요.

초콜릿 수플레 치즈 케이크에요. 신기하죠. 치즈가 들어갔다는것도, 수플레 타입이라는것도

식감부터가 독특하고 매력적일꺼같애요. 초콜릿 좋아하시고,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해요.

 

보는 순간 반했어요. 과일 좋아하구, 특히 베리종류를 좋아하는데 하얀색의 베리들이 올려져 있으니

상큼하면서, 입 안에서 사르르 녹을꺼같고, 부드럽고, 촉촉할꺼같애서 군침이 마구 흐르네요.

절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셰프가 알려주는 일본인기 시크릿 레시피들을 담아냈다는게 사실이었어요.

치즈 본연의 맛도 느낄 수 있으면서, 비쥬얼은 이쁘면서, 식감은 풍미가 가득있어서 맛도 있는 꼭 재료 사다가 만들어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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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 - 인생을 바꿀 시크릿노트 77가지
블루문 지음 / 리텍콘텐츠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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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지치지도 않고, 두가지 혹은 세가지 그 이상의 다수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아무생각없이, 그저 가고싶은 길을 선택해서 가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나도 포함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강요든, 자의든 말이다. 그리고 고민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그나마 후회를 안 할지, 아니면 후회를 하더라도 덜 할지. 그리고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맞는길인지를 한참을 고민하고, 갈등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지치게 되고 후회를 겪게 되고 그러면 더이상 갈림길에 놓이고 싶지 않아지면서,

선택하는것에 망설이고, 주저하게 된다. 나도 옛날에 선택이라는걸 하게 되었을때, 무심코 한 선택에 호되게 한 번 당한적이 있어서

그때가 아직도 몇년이 흘렀는데도, 생생히 어제의 일처럼 기억이 난다.

그래서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게 되면, 원래 성격도 고민을 하는 성격인데, 그때이후로 좀 심해져서그런지, 고민에 고민을 몇날 몇일을 한다.

어쩔때는 새벽에 잠도 안 올정도로 한적도 있다. 그런 나와같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멘토이자, 든든한 구원투수같은 존재의 책이다.


살면서 한 번뿐인 인생 나도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은 꿈꾼다. 성공을 말이다.

성공을 바라고,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이뤄낸 사람은 소수이다.

왜 그들과 나는, 우리들은 무엇이 다르기에 누구는 꿈만꾸고, 누구는 성공이란 걸 거머쥐게 된걸까.

성공을 쟁취해낸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는 바로, 간절함의 차이다.


목이 마르면, 심하게 갈증이 타면 어떻게 하는가? 집까지 가서 물 마실 생각을 할 수있겠는가, 전혀 못한다.

그저 주변에 있는 카페에 가든가, 편의점이든 마트든 마실게 파는곳 아무곳이나 들어가 사서 벌컥 마실것이다.

그리고 마시고나면, 느꼈던 목마름과 갈증을 해소한다. 목과 입이 가뭄바닥처럼 갈증이 나고, 쩍쩍 갈라지면 아무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물 마시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도배가 되며, 물을 찾아 헤맬것이다. 그리고 해결을 할려고 한다.

그런것처럼 간절함도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성공하고 싶다가 아닌, 내가 왜 성공을 바라는지,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 갈증이 난것처럼

느껴져야 아무생각없이 그저 묵묵히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것이며, 잠이 부족하든, 식사를 대충해서 영양부족이 되든 내가 느끼는

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할것이다. 그게 바로 간절함이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갈림길에서 우리가 괜찮은 선택을 할 수있게 도와주며, 지금 현재의 자신의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인생을 바꿀 77가지의 주제와

그와 관련한 우리가 알만한 유명인들의 명언들이 적혀져있다. 명언을 읽다보면,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그 명언을 통해 배우며, 공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는 이야기와 주제들을 담고 있어서, 동기부여가 없던 나한테 동기부여가 얼마나 자극을 주고,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도 가져다

준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이라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함부로 낭비해서는 안된다는걸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저자가 독자인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도 들어가있고, 모티브도 10까지나 담겨져있다.


모티브 둘. 변화를 위한 변신이 필요하다.

변화를 꿈꾸기만 해서는 안된다. 변화를 꿈꾼기만 한다면 평생 꿈만 꾸다가 변화도 못하고 끝나고 만다.

내가 앞서 말한것처럼, 선택을 잘못해서 호되게 당한적이 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후회를 하고,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하고 바래본적도 있다.

이렇게 과거에 발을 밟혀 앞으로 나아가지도, 그렇다고 현재를 잘 살아가지도 못하는데 무슨 변화이며, 변신을 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그 속에 갇혀 있기 보다는 미래를 향해 멋지게 변신하는게 어떠냐고 말한다.

맞는말이고, 공감을 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일단 과거에서 벗어나는게 급선무이며, 그 다음이 변신할 차례이다.


p50-51 빌 게이츠가 사회초년생에게 들려주는 10가지 조언.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요즘 시대가 불공평한 시대라고 말들을 하지만, 정작 과거로 올라가보면 공평했던 시대는 흔치 않았으며, 별로 없었다.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오고있고, 계속 살아왔다. 그리고 아마 살아갈것이다.

그리고 만약 사람들은 공평하지 못한 현실에 대해 불평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편리한 이 모든것들은 없었다.

인생은 서로 다르게 태어난다. 흙수저든, 금수저든 말이다. 그런 현실에 불평을 할 수도 있다. 너무 힘들고, 괴롭고, 지치고, 억울하고 등등

하지만 그런건 잠깐 생각하고 입밖으로 내서 공기중에 날아가게 둔다든지, 아니면 털어내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영 불평만 하는 사람이 되버릴것이다.

나도 불평,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불평한다고 해서 바뀌는건 없다. 혼자 분노만 쌓여갈뿐.

더이상 이런걸로 감정낭비, 시간낭비를 하고 싶지가 않다.

그냥 세상은 공평하지 못했으니, 우리는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현실을 받아들이되,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 집중을 하도록 하자.


이 책을 읽는다고해서 내 인생이 로또를 맞은것처럼 한 번에 확하고 바뀌지 않는다는걸 안다. 하지만 여러번 읽고, 마음속 뿐만 아니라, 머릿속에도

저장시켜 조금씩 노력을 하고, 실천을 하다보면 서서히 변해갈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사람마다 가치가 있으며,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알게되고, 책 제목처럼 '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이 찾아왔으면 하고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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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해지는 연습 - 부러움, 초조, 불안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72가지 가르침
나토리 호겐 지음, 박선형 옮김 / 가나출판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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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감정에 따라, 똑같은 상황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반응하면서, 다른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감정에 절대적인 지배를 받는다고 볼 수 있기때문에, 감정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우리 곁에 존재하며, 실체는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게 있다. 바로, 행복이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걸 바란다. 그렇기때문에, 행복해지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돈을벌고, 쓰면서 사는게 아닌가.

그런데 행복해지기 참 힘들다고 생각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을 바라면서, 정작 행복이 곁에 왔음에도 잘 눈치채지 못한다.

왜 그런가 보면,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은 각양각색이며, 다양하다.

행복이란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자신의 감정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충족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는것 같다.

그리고 안 좋은 감정에 지배되어 행복을 놓치기 일쑤이며, 행복을 멀리 쫓아버리고 만다.

행복이란, 그저 운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행복이라는것도 나라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만들어지기도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자신의 감정에 좌지우지 된다고 본다.


'지금 행복해지는 연습'이란 책은 제목를 봤을때, 행복은 그냥 굴러들어온게 아니라는걸 말해주는것 같다. 연습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것 같다.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렇기에 끈임없이 외부로부터 수많은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그 자극에 감정이 반응을 일으킨다. 다양하게 말이다.

다양하게 반응하는 감정을 그냥 무심코 지나치거나, 무시하기보다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며,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등을 책을 보면서 알 수 있다.

좋은 자극만 받는것도 아니고, 좋은 자극을 받아 긍정적인 감정반응이 일어났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안좋은 외부 자극을 받아,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난다. 불안, 초조, 긴장, 질투, 부러움 등등 말이다.

이러한 안 좋은 감정들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한다. 누구도 원치 않는 감정이 아닌가.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감정으로부터 평안해지고, 홀가분해지는 72가지의 가르침을 담아내었다.

나도 이런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나중에 반복되는 감정에 지쳐버리거나, 안 좋다는걸 느끼게 되어 고치고싶거나, 해방되고 싶었다.


1부-부러움에서 벗어나는 연습

살면서 누군가를 부러워하지 않은 적이 있는가. 아마 없다가 대다수일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에 게다가, 경쟁의 시대에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는건 실제로 겪기 힘들다.

경쟁의 상대가 있어 자신이 좋게 발전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을 갉아먹을 수도 있다.

부러움이 마냥 안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명 좋은점도 있다. 나라는 사람도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받는 상대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부러움이 지나치면 상대방을 부러워만하고, 심하면 자신을 비하하거나, 자존감, 자신감이 낮아질 수가 있다.

부러움을 가지고 자신의 발판으로 삼아 도약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러한 부러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타인을 부럽다면 부럽구나에서 끝이 나고, 더이상 자신이 그러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테니까말이다.


p27 인정받고 싶다면 먼저 다른 사람을 인정하라.

사람들이 하기 힘든 생각과 행동이 아닐까 싶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욕심은 많은데 정작 다른 사람이 인정을 받거나, 그 사람을 인정하는걸

진다고, 자존심이 상한다고,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다는걸 인정해야 한다는 패배감이 든다고 하지 않을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 정작 자신은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참 이기적이지 않는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저자의 말처럼, 타인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도 인정받게 된다.


p30-"어차피"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이 문구를 보고 순간 내가 어차피라는 말을 자주, 많이 사용했는지부터 되짚어보았다.

생각외로, 꽤 생각하거나, 순간 나도 모르게 말로 내뱉었던 것 같다.

외출을 해서 어디론가로 갈때, 시간이 지체되었을때, '어차피'늦었어. 라든가 신호등이 바뀌었을때 신호등까지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도

'어차피' 뛰어봤자 바뀔꺼야 라고 말을 종종 했던것 같다. 어차피라는 단어가 가진 말은 정말 무섭다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어차피 단어가 붙고나서 뒤에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이고 안 좋은 말이 항상 붙는다.

책 속의 저자는 자기 마음대로 결과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라고 한다. 진짜 그러고보니, 신호등이 바뀌었어도 뛰어보지않고

건널수 있을지, 없을지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데 내가 먼저 해보지도 않고 결론이나 결과를 말한것이다. 소름이 돋으면서, 놀라웠다.

이 말을 자주 사용할 수록, 혹은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의 마음에 새까만 먹구름을 가지고 온것과 같다고 본다.

이제부터라도 결과를 함부로 예상하거나, 예측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이 말을 생각하지 않을려고 주의를 기울이다보면 어느순간 안 쓰게 되는 날이 올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저 노력을 하면 행복은 자연스레 따라오는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난 겉으로만, 외부적으로만 노력만 한 것 같다. 결국 중요한것은 항상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고, 반응을 하는 감정을 보지 않았기에

누구보다 행복을 잘 느끼지도 못했으며, 행복함이란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던것같다.

결국 행복은 외부에서 찾아오는게 아닌, 내 감정에서 출발한것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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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이쿠치 아키라 지음, 유가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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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제목을 얼핏 봤을때, 잘못 본줄 알았다. 하기로 결심한게 아니라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제목이 확하고 꽂혀버렸다.

나도 그렇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해야할게 많다고 투정도 부리기도하고, 힘들어하기도 한다. 할껀 점점 많아지는데,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

금방 체력이든 에너지든 바닥이 나버리고 만다. 오히려 할게 많다고, 해야한다고 외치는 요즘 세상에 하지말라고, 하지 않기를 외치고 있는 이 책이

호기심과 궁금증,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서 읽게 되었다.


세상이 좋아지고있다. 이렇게 좋아져도 될까 싶을정도로 말이다. 손안에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된것만 봐도 말이다. 스마트폰을 말한다.

그러나 편리해져서 좋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복잡함도 같이 갖춰나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복잡한 세상에 무언가를 더 할 생각을 하기보다는,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라고 말한다.

세상이 복잡해져간다고 우리도 같이 복잡해질 필요는 없다. 우리는 우리다. 띠지에 나온것처럼, 삶은 가볍게 만들면서 정작 우리가 원하고 손에 넣고자하는,

성공은 확실하게 거머쥐게 할 수 있는 65가지 하지 않기 법칙을 배워보자.


오히려 하나라도 더 배우고, 더 할려고 발버둥을 치는 요즘에 하지 않음으로써, 성공도 거머쥐고, 삶도 가벼워질 수 있다니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따름이다.

과거에는 하지 않을 결심만으로는 성공하기란 무리수였고, 굉장히 힘들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말하는 스펙과 같은 자격조건등을 갖추길 원했고,

그 조건들을 보기도하며, 충족되어야지만 회사의 입사원서를 쓸 수 있는것처럼, 서류통과를 할 수 있는것과 같은 시대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다들 스펙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변하지 않은거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SNS와 인터넷, IT의 발달로 인해 점점 회사들은

블로거나, 유튜버들에게 홍보를 부탁하며, 고액을 지불하기도하거나, 물건이나 상품을 주기도 한다. 그 사람들의 스펙을 봐서 그런 협찬이든, 광고를 해달라고

한다고 보는가. 아니다. 이런것처럼 이제는 개인의 노력과 실력, 그리고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하지 않을 결심만으로도 어느정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나는 예전에는 별로 달라지는걸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나라는게 좋았고, 달라지는게 그다지 반갑지도 않았으며, 낯설었고 싫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르고 주변에 사람들이나 환경이 바뀜으로써, 나만 혼자서 꽉 안에 들어찬 지하철 퇴근길 속에 갇힌것같은 기분과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달라지고 싶어졌다. 달라지기를 원하기 시작했다. 그런마음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할때, 이 책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 책은 달라지고싶은 내 욕구를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있기 때문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지행합일의 불일치 p24-25

아마, 책 좀 읽어본 분들이라면 숱하게 들어본 말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많이 들어보고, 눈으로 읽어는 봤지만 실제로 한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우리는 머릿속과 가슴으로 무궁무진하게 아이디어가 샘솟고, 번뜩이는 생각이 떠오르고, 많은 생각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게 다 다. 그러면 뭐하는가. 책에서 말하지 않는가.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면, 머릿속과 마음속으로 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해냈다고, 혹은 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건 한게 아니다. 솔직하고 직설적이게 말하자면 아무 가치도 없다.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좋은 생각, 멋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해도

그건 오로지 나만 안다. 나밖에 모른다. 아무도 모르는게 과연 가치가 있는것인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눈앞에 결과물을 보이든가, 아니면 행동으로 옮겨 구체화시켜야 진짜 행동을 한것이며,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게되는것이다.

행동을 해서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보여줌으로써, 좀 더 나은 삶, 더 나은 인생이 될것이며, 성공에 한 발자국이라도 찍을 수 있게 된다고 본다.


하지 않을 결심으로 인생역전이 가능하다- 흙수저 생존법칙. p44-45

청춘들이 만들어낸 자화상이라 불리우는 신조어인 흙수저.

현재 나의 삶이 흙수저인지, 흙수저로 태어났는지 혹은 흙수저는 아니지만, 금수저도 아니라면 꼭 읽어봐야할 부분이다.

객관적으로 부모님과 자신이 살고있는 집, 경제상태를 보자. 우리는 주관적으로 보게되면 흙수저가 아닌데도 흙수저로 보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걸 못하게 되거나,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충분한 돈이 없거나 등등 이런건 개인적인 만족에 충족되지 못해서 드는 생각일뿐.

흙수저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난 객관적으로 바라봤을때, 그저 평범한 집안이다.

로또가 인생역전할 수 있는 기회이자, 길이라고 말하는데, 너무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하지 않을 결심만으로도 인생역전이 가능하다.

흙수저든 아니든, 생존하기위해 살아남고 ,더 나은 인생과 삶을 위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중요시하는 '의지력'을 한 곳에 집중시켜야 한다.

즉, 자신이 잘하든 일이든, 하고싶은 일이든, 어떤게 됐든간에, 한가지 일에 의지력을 다 부어넣어 온전히 집중을 해야 한다.

나중에 되면, 만나기 힘든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다.

우리가 의지력을 딱 한가지 일에 쏟아본적이 있었던가. 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있었던것같기도하고, 없었던것같기도 하다.

이미 과거가 되어버렸으니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냥 책에서 저자가 말한대로, 한가지 일을 신중하게 결정한 다음, 내 모든 의지력을 다 쏟아넣어

집중을 해볼 생각이다. 만나기 힘든 터닝포인트를 통해 인생역전을 노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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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도 상처가 있더라
박재훈 지음 / 지식과감성#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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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도 상처가 있더라' 제목을 보는 순간 길에 어떻게 상처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란 생각보다, 먼저 든 생각은 내가 무심코 지나쳐 온, 무심코 밟아 온

길에도 많은 사연들이 숨겨져있고, 길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구나였다.

길이 없다면 어떨까?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현재도 계속해서 길들이 생겨나고있다. 그 길을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자가용으로, 또는 자신의 건강한

두 발과 두 다리고 걸어가고있다. 어쩔때는 힘없이, 다른때는 힘차게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재훈저자는 세상을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인성'을 글과 강의로 가르치고 계신 분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심상치 않았던것이고, 읽다보면 괜스리 마음에 단비가 내린것처럼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다.

산책을 하면서, 길을 걷다가 마주친 길 위의 모습들을 사진과 글로 담아내셨다. 그래서 사진이 많이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정갈하게 들어가있고,

글과 매치가 잘 되어있다. 읽기에 부담이 되는 내용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짧다고 느껴질정도로 가볍게 읽기좋은 책이다.

저자가 길을 걸으면서 실제로 생각하고, 보고, 겪었던 일상들이 담겨져있는 일상에세이자 수필의 형식이라 부담감없이, 편하게 그리고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책 한권에 모두 들어가있어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깨달음도, 배움도 많이 얻어가는 책이었다.

저자가 쓴 이 책의 주제와 내가 읽고 느낀 느낀 점등이 서로 잘 어울리며 조화가 이뤄진다는걸 알 수 있었다.

상처없는 사람 없듯이, 상처난 삶을 사는 사람, 아파하는 사람 등을 위한 작은 위로가 담긴 책이다.


모든 책들은 챕터가 숫자로 나뉘어져있는데 이 책도 그렇긴 하지만 시작부분이 약간 다르다.

'시작'으로 시작해서, 하나, 둘, 그리고 예상하던 마지막이나 끝이 아닌, 다섯으로 마무리가 된다.

길은 그냥 걷기위한, 교통의 수단으로만 이용되는것이 아니다. 길은 소통의 존재다.

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지나간다. 거기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날 수도있고, 아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단절되었던 관계를 우연히 연결지어주는 것도 바로 길인것같다. 그래서 길은 소통의 존재가 되기도 하는것이다.


저자는 길은 자신에게 기다림의 존재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다.

우리가 공사한다고, 건물짓는다고 파괴만 하지않는다면, 길은 항상 그 자리에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변치않고 그자리에 존재한다.

학교다니면서 다녔던 길을 걷게되면 그때의 기억이 길을 따라 새록새록 떠올라 나를 추억의 그 시간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여전히 나를 기달려주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길이 변하지 않고 기달려줬기에 추억도 같이 생각났던게 아닐까 싶다.


먹구름 속의 한 줄기 빛- 먹구름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반면에 빛 없는 인생도 없습니다. 

아래로 내려다보면 길도 있고, 물도 있습니다. 먹구름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p16-17

길과 함께 먹구름과 빛이 같이 있는 사진과 함께 글이 적혀져있다. 내 머릿속에 보았던 그 순간이 떠오른다.

비가 엄청 왔을때, 서서히 비가 그치더니, 새까만 구름 사이에서 환한 한 줄기의 빛들이 지상으로, 땅으로, 길로 내려오는걸 본적이 있다.

그때의 그 모습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잊혀지지가 않고 여전히 뇌리에 남아있다.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은 뭔가 벅차오름, 신기함, 놀라움 등 한꺼번에 여러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인생도 그렇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항상 상승곡선만 있는 인생은 없다고 본다. 그렇다고 하강곡선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가 올때는 먹구름이 잔뜩 생겨, 어둡고, 침침하지만 결국 비는 그친다. 그리고 먹구름은 사라지고 빛이 쏟아져내려온다.

인생도 먹구름이 조금 오래 갈뿐, 그 먹구름도 곧 없어져 눈부신 빛이 쏟아져 내려올것이다.

왜 내 인생만 이러는지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하고 좌절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자가 말하지 않는가, 먹구름만 보지 말라고.


삶의 손수레- 손수레에 가득 실려 있는 짐들은 분명 나의 무거운 삶의 짐이지만

그 손수레조차 포기하는 날에는 내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릴것이기 때문입니다. p58-59

걷다보면 짐이 가득실려져있는 덩그러니 남아있는 손수레를 본적이 있거나, 그 가득 짐이 실어진 손수레를 끌고가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걸보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다면 다시 보게 된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자.

손수레에 실린 짐은 겉보기에는 고물이고 그래보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몸에 매달린 삶의 짐과도 같다.

그 짐이 너무 버거울때도있고, 특히 그날따라 무거울때도 있다. 그럴때 에잇 모르겠다하고 벗어버리거나, 던져버린다면 포기하는게 되는것이다.

나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다. 인생의 짐이기도하고, 우리들의 삶이기도 하다. 더이상 그 짐을 든 손수레를 옮기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는 몸에 매달린 짐을 던져버린다면, 그건 내 삶을 포기하고 던져버리는것과 같다.


실제로 끌고가는 분들은 언덕위에서도 절대 손을 놓치 않으신다. 아무리 손이 아프고, 힘들어도말이다.

나도 그렇지만, 우리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싶다. 그저 묵묵히, 아프면 아프구나하면서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그 짐이 사라져버릴 수도 있지 않나하고 생각해본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길 위의 모든것들을 다 캐치해서 어떻게 이러한 생각까지 하실 수 있었는지

정말 읽으면서 감탄하고, 신기하면서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그리고 길이란 무엇인지, 길은 그냥 한줄로만 되어있는 곳이 아니라,

그 곳곳에 숨겨져있는 보물을 찾는것처럼 많은것들이 숨겨져있다는걸 깨달았다.

우리가 어쩌면 자주 보고, 무심코 밝고 지나갔던 물이 지나가는걸 볼 수 있는 구멍이 난 덮개로 덮힌 수로를 보면 수로 아래는 콘크리트이다.

그런데 신기하게 콘크리트 아래에서 잡초가 생기고, 자라나 그 위로 올라온걸 간혹 발견할때가 있다.

신기하지 않은가. 어떻게 풀 한포기 자라기 힘든곳에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수로위의 덮개를 가릴 수 있는가.

이러한 것까지 저자는 놓치지 않고 담아내었고, 그 속에서 배움과 깨달음, 그리고 따뜻한 인생의 위로와 공감을 전해준다.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잔뜩 받았다. 누군가 나를 위해 해줄 수 없는 말과 삶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길과 길 위를

나한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나도 저자처럼 길이 좋아질꺼같고, 파편을 줍는다는 표현을 쓰는것처럼, 하나씩 파편을 모아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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