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연습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예유진 옮김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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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를 듣거나, 볼 때마다 아마 이 책의 표지와 내용이 떠오를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기 전부터 제목과 부주제가 참 마음에 와닿았고, 강한 끌림을 느꼈다.

나의 모습 중에 한 부분을 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데도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을 했었다.

그게 지금에서 와서야 좋지 못하다는걸, 내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쌓이고, 쌓이다 보면 감정도, 정신도 소모하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나라는 사람이 지쳐버린다는 걸 알아버렸다.

이 책을 통해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묘한 동질감과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나아지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용기와 위로를 얻게 되면서, 더 이상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내가 아닌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고, 배우게 되었다.


나는 나이고, 남은 남이다. 다른 누구도 하물며 부모님조차도 나 대신 내 삶을 살아주실 수없다.

그런데 뭐 하러 그동안 남의 눈치를 보고, 상대방의 마음에 들려고 아둥바둥하며 살아왔는지 참.

제일 중요한 것은 나답게 산다는 것과 하나뿐인 내 마음과 정신을 채우는 일이 먼저인데 말이다.


하나의 주제와 그에 엮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표지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책 속의 숨겨져있으며, 중간중간에 등장하곤 한다.

한 번 읽고 나면 또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며, 사색에 잠기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나라는 사람을 되돌아보게 만들어준다.

또한, 주제 하나하나가, 글 속의 문장 하나하나가 모두 아침 햇살의 따뜻함을 품고 있으며, 저자의 솔직하면서, 꾸밈없고, 가식없는 말들이

마음속 깊이까지 전달된다는 느낌을 전해준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타인을 대했는지도 스스로 알아차리게 해주며,

반성도 하게 되고, 공감도 불러오고, 위로도 전달해준다.


나도 그렇지만, 우리는 노력이 부족하다, 더, 더 해야 한다, 잘 하지 못한 다와 같은 부정적이면서도, 안 좋은 생각과 말을 뱉어낸다.

하지만 안 좋은 행동이며, 생각이다. 저자는 잘 하지 못해도, 잘하는 게 없어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너무 서두르지 말라고, 너무 초조해할 필요 없다고 한다. 이 문장이 탁하고 가슴을 건드렸고, 고개를 끄덕였던 부분이었다.

완벽한 사람도, 뭐든지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조금 못해도, 늦어도, 잘하는 게 없어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 주고, 좋아해 주며,

믿어줘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야 한 걸음,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을 한다. 그러면 당연히 보상이 뒤따른다고 생각하고, 보상을 위해 그렇게 하기도 한다.

물론, 보상이 뒤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혹은 적을 수도 있다. 그럴 때 원망과 한탄, 좌절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내가 이만큼 노력했고, 고생을 했는데, 결과가 이 정도야, 보상이 요것밖에 안돼와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질 수가 있게 된다.

저자는 고생은 고생으로 됐고, 노력은 노력으로 충분하다는 한 마디 문장을 말해준다.

이 문장을 보면서 나만 겪는 일이 아니며, 경험이 될 수도 있고, 대단한 가치를 가진 것처럼 여기거나, 보상은 커야한다 와 같은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왔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니 나도 그래야 한다는 와 같은 편견이나 착각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깨부숴준다.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들어주고, 각각의 이야기와 주제들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며, 한두 개의 길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기도 하며, 예상치 못한 말을 해서 다른 깨달음과 배움을 전해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를 믿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믿음이 가진 힘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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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 - 이미령의 위로하는 문학
이미령 지음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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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목을 보자마자 읽고 싶다는 충동과 마음이 생겼고, 그다음에는 작게 아래에 적혀져있는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미령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산속의 메아리처럼 깊은 진동과 울림을 전달해주는 주제와 내용들을 담아내었다.

책 속에는 총 34편의 책들이 수록돼 있다. 어느 책이든 책안에는 주인공이나 인물들이 있기 마련이다.

보이지 않으며, 존재하지 않는, 실체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책 속의 주인공이나 인물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존재하지 않는 타인이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책 속의 등장하는 인물 혹은 주인공을 데리고 우리에게 깊고도 진한 위로와 울림과

저자가 그 책을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설명해주기도 한다.

존재하지 않는 책 속의 타인에게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게 되며, 위로받고, 위로하는 그 시간들이 모두 담겨있다.

읽어본 적은 없으나, 들어본 적 있는 책이 나오기도 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 정도로 유명한 책들도 나오기도 하며, 생소한 책들도 나오기도 한다.

그중에서 앵무새 죽이기, 위대한 개츠비, 파이 이야기, 미생, 책 읽어주는 남자 등등.


위대한 개츠비는 영화로 먼저 봤고, 그다음에 책으로 읽어본 적이 있다. 이미 오래전에 말이다.

기억은 나지만 뭐랄까 그때 당시의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나 감정들은 오랜 시간만큼 희미해졌고, 바래졌다.

그런데 이 책에 위대한 개츠비가 나온 목차를 보고 바로 그 페이지부터 펼쳐서 읽어내려갔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좋다는 것과 목차를 보고 자신이 읽고 싶은 제목의 책을 골라 보면 된다는 것이다.

위대한 개츠비를 보면서 문뜩 들었던 생각이 있었다. 한 번 보고 들었던 생각은 아니고, 여러 번 봤다.

저자는 책 제목과 핵심적인 문구나 문장을 제목으로 선정하여 이목을 집중시키며, 읽고 싶게 만들기도 하고, 그 책을 읽은 저자의 생각을 나타내준다고 보면 된다.


위대한 개츠비를 예로 들자면, 일단 먼저 줄거리를 자세하면서, 요약정리해서 설명해준다.

그리고 그 안의 핵심 문장이나 문구들을 따로 끄집어내서 보여주면서, 저자가 이 부분을 읽고 들었던 생각이 나, 마음 상태를 말해준다.

아니면 그 문장, 문구들과 연결 지어서 글들을 이어나가기도 한다.

책에 수록된 각각의 책들을 실제로 저자가 읽고 가졌던, 들었던 것들을 솔직하면서, 깔끔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듯이 말해준다.

위대한 개츠비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보기도 했고, 읽기도 했다. 그들의 대표적인 생각들을 말해주기도 하면서,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기보다는 다르게 생각했고, 다른 이면을 바라본 것을 알려준다.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도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이나, 간과하고 넘어갔던 부분, 여러 번 읽어야 보이는 것들을

하나씩 짚으면서 꼭 친한 언니나 멘토가 설명해주는 것처럼 말해주니 편안함을 가지게 되면서 이해가 잘 되게 해준다.

그리고 위대한 개츠비가 단순히 불법적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그걸 자랑하고자 했던 파티를 했던 게 아니라 자신이 너무도 사랑했던, 사랑한 여자가

그걸 보고 찾아와주기를 바랐던 순수한 마음과 사랑이 보인다는 점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다르게 볼 수도 있고, 발견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이 살면서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책 속에 담겨있다.

책 속의 인물이고, 타인이지만 그들을 통해 새로운 걸 발견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며,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준다.

이 책의 담긴 34편의 문학들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감정이나 잠들어있던 생각들을 깨우게 도와주기도 하며,

무엇보다 한 번 읽은 것과 두 번, 세 번씩 여러 번 읽을수록 다양한 걸 알게 되고, 알 수 있게 된다.

책 속의 주인공이나 인물들은 현실의 나보다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하고, 가난하거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들이 자신의 삶과 인생을 어떻게 개척하고, 나아가는지, 관계를 맺고, 끊는 것도 보여주기도 하며 그런 것 등을 통해

제목대로 나를 감쌌던 슬픔이나 아픔 등이 모두 흐릿해지고, 희미해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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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히어로즈
기타가와 에미, 추지나 / 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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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응원 스토리라고 띠지에 적혀져있는데, 난 읽으면서 사회인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 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히어로를 꿈꾸거나, 히어로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저격이며, 읽으면 정말 좋다는 걸 알려주고 싶고, 추천하는 바이다.

신인 작가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이 책의 필력이나,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또렷하며, 스토리가 탄탄하면서 전개감이 넘치게 구성돼 있다.

재미도 있으면서, 그 안에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주기도 하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걸 알려주기에 위로를 받기도 하고, 공감도 하게 만들어준다.


시작부터 인상 깊으면서, 뇌리에 박히는 문장으로 시작을 한다. '아무런 재미도 없는 인생이었어'.

이 책의 주인공은 남자이며 이름은 다나카 슈지이다.

다나카 슈지는 편의점에서 알바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성실함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에 대한 개념과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

슈지한테 오랜만에 엄마에게서 연락이 온다.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는,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소식이다.

그렇게 슈지는 할아버지 병문안을 가게 되고, 할아버지와 둘만이 남게 되었을 때 할아버지가 갑자기 내뱉은 말이 바로, '아무런 재미도 없는 인생이었어'다.

이 문장을 보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기도 하고, 다른 의미로 해석도 해보고, 나대로 뜻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하나의 문장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에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으며, 머릿속뿐만 아니라, 마음속에도 오래 시간 남을 거 같다.


다나카 슈지와 같이 알바를 하는 동료인 사사키 다쿠라는 사람이 있다. 매번 지각을 하는 편이다.

그런 다쿠가 슈지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자기 대신 대타로 일주일만 알바를 해달라는 거였다.

슈지는 부탁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다쿠 대타로 회사로 찾아가게 된다.

그 회사에서 놀랍게도 도조 하야토라는 이름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도조 하야토는 책 속에서 잘나가는 만화가이며,

주인공이 멍하니 인터뷰 영상을 바라볼 정도로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만화가이다.

그를 우연히, 낯설고, 무슨 회사인지 잘 모르는 곳에서 대타로 왔다가 만나게 되며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간다.


다나카 슈지가 가지고 있던 성실함과 근면함,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걸 보고 다시 시간이 흘러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온다.

그렇게 찾아온 기회는 슈지의 삶과 생각과 가치관을 바꿔놓는데 크게 일조하게 된다.

어찌 보면 평범하고, 할아버지의 말처럼 재미도 없는, 그저 그런 날들의 연속이었던 생활을 완전히 뒤집어 놓기 때문이다.

히어로즈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하는 일이 독특하고, 이색적이며, 남다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각자의 사연이 있다.

각자의 상처, 아픔, 고충 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보면 된다.

다나카 슈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나카 슈지가 내색하지 않았던,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게 된다.

그 부분을 보면서 책 속에서만 나오는, 허구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 실제로 누구나 겪어봤을 일이다.

또한, 그 일을 단순히 책 속에서 넘어가기보다는 스스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그리고 그런 일을 겪게 되면 내가 겪은 일이 아니기에 백 퍼센트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게 얼마의 위험성을 가지는지,

어떤 트라우마를 가질 수 있는지는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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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혁명 - 100일 만에 완성하는 5분에 책 1권 읽기
김동하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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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변인들이 나한테 책을 참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책을 빨리 읽는다고 칭찬도 해줄 때가 있다.

책 자체를 좋아하다 보니 독서를 좋아하게 되었다. 또한, 서점에 가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셀 수 없이 많은 책들을 볼 때면

언제나 이 많은 책을 언제 다 읽지, 빨리 다 읽어버리고 싶다는 욕심과 열정에 사로잡히곤 한다.

하지만 읽고 싶고, 읽어야 할 책들은 점점 많아지는데 읽는 속도가 별로 빠르지가 않다.

하루에 정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지 2~3권 정도 읽을 수가 있다.

그래서 속독법이나, 속독에 관심이 많았고, 찾아보기도 했었다.

속독법은 인터넷이나 책을 찾아봐도 나한테 맞지도 않는 것도 있었고, 복잡하거나, 너무 글이 장황하거나,

길어서 읽다가 지쳐버리거나, 실천에는 별로 도움이 잘 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었다.

게다가 하루에 최소 5권, 최대 10권 이상 읽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함과 부러움, 의문점이 들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드디어 내가 찾던, 나한테 딱 맞춤형 속독법도 수록돼 있으면서,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권의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주며, 왜 하루에 수십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사람들에 대한 의문도 풀리게 되었다.


새해나 연말이 되면 계획이나 목표로 독서를 꼽고, 꼭 등장을 한다.

독서도 자기계발의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들 바쁘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서를 미루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제 누구나 원하고, 바라왔던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실린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과 노하우를 가지고 실천과 행동만 하면 된다.

시간도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적당한 100일이면 된다. 책에 100일 프로젝트로 따로 실려있기도 하다.


왼쪽, 오른쪽, 왼손, 오른손이 있듯이 뇌도 좌뇌, 우뇌가 존재한다.

그런데 난 머리를 쓰는 공부든, 일이든 뇌가 전체적으로 활동하고, 움직인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신기하면서도, 놀랍게도 그렇지가 않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가 주로 쓰는 쪽은 좌뇌라고 한다. 좌뇌와 우뇌가 하는 역할이 확연히 다르며, 각각의 부분이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크다.

정작 독서나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뇌를 써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다.


저자는 처음부터 우뇌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일을 하는지, 왜 우뇌를 활용하고 훈련을 시켜야 하는지 자세하면서, 세부적으로 설명해준다.

우뇌에 몰랐던 사실이나 부분 등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되면서 우뇌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늘어남과 동시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아마 5분에 책 1권 읽기라는 말을 통해 설마라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나, 그게 가능해라는 생각과

빨리 읽으면 안 좋지 않나, 이해가 되나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에 대해 저자는 첫 단락부터 구체적으로 목차를 나누어서 알려주고, 가르쳐준다.

저자가 권하고, 주장하는 빠른 책 읽기를 왜 해야 하는지, 빠른 책 읽기를 통해 내가 얻는 게 무엇이며, 나는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게 되는지도 알게 되며,

빠른 책 읽기를 하는데 우뇌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나오며, 세상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가 맨날 노래 부르는 LTE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도 우뇌이다.


첫 주제에서는 이유와 누구나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나 의문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집중을 했다면

그다음 두 번째 주제에서는 100일 빠른 책 읽기 훈련 프로젝트 준비 편이 나온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내가 늘리고 싶었던 독서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며, 늘릴 수 있으며,

마지막 세 번째에서는 입문이지만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100일 훈련 프로젝트 시작이자, 행동이 나온다.

100일이라는 시간을 측정해놓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단축될 수도 있고, 길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준비하는 데 있어 3가지를 중점으로 두고 설명하고, 알려주는데 어렵지 않고, 천천히 읽으면서 따라 하면 된다.

그 외에 도움 되는 방법들도 저자가 알려주는데 다들 어디선가 살면서 해봤거나, 봤거나 하는 방법들이나 낯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 사례들도 담겨있어 각 챕터의 마지막에 나오는데, 의심을 거두어주고, 의지와 열정을 불러일으켜준다.

그동안 잠에 빠져있고, 조용했던 우뇌를 깨우고, 훈련시키며, 더 나아가 활용까지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어 너무 좋고, 유용하며

내가 그토록 바랬던 제대로 된 속독법을 알게 되고, 배우게 돼서 좋으며, 빨리 읽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두뇌도 쓰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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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꿀 책속의 명언 300 - 20년 독서 2000권에서 알아낸 통찰의 지혜
최영환 지음 / 리텍콘텐츠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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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매해 100권의 책을 읽고, 20년이란 시간 동안 2천 권의 책을 완독한 분이시다.

대단함과 꾸준함, 끈기,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옛날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남녀 불분, 나이 불문, 자기계발 리스트에 항상 들어가는 게 있다. 바로, 독서이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서를 못해서라고 말한다.

솔직히 핑계이자, 변명거리고 느껴지고 보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맞춤이자, 필수라고 본다.

수많은 책들을 읽을 수 없지만, 뭔가 배우고 싶고, 깨닫고 싶고, 알아가고 싶다면 이 책의 수록된 300개의 명언이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가 2천 권의 책을 읽으면서 깨닫고, 배우고, 느꼈던 책 속의 주옥같은 문장들을 이 한 권의 책 속에 모두 담겨있다.

첫 페이지부터 저자가 무슨 마음을 가지고 독서를 하게 되었는지, 독서라는 게 도대체 무엇인지 핵심을 정확히 짚어 설명하고 알려준다.

또한, 독서가 왜 마음의 양식인지도 알 수 있으며, 병이나 알레르기, 질병들은 약이나 병원을 통해 치료가 되거나, 예방이 가능하지만

보이지 않는, 오로지 나라는 스스로만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의 병들을 책을 통해 치유하고, 힐링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해준다.

나도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하는 이유가 내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이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몰입한 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며,

스트레스와 고민으로부터 해방이나 해결책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독서를 끊지 못하는 건가 보다.


300개의 명언과도 같은 글들 속에서 40개의 글에는 부연 설명이 필요해서 따로 추가 설명을 해놓았다.

40개를 뺀 그 외의 글들은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적당한 길이도 있다.

참 신기했던 게 아침에 읽을 때와 저녁이나 새벽에 읽을 때 똑같은 문장이고, 책인데 나한테 다가오고, 느껴지는 분위기나 느낌은 다르다.

저자가 본 책의 수만 개의 글 사이에서 발견하고 1~2단락 정도를 뽑아온 것이기에 해석이 매번 다르게 된다.

있는 그대로 흡수될 때도 있고, 그날의 컨디션이나 마음 감정에 따라 다르게 생각이 되기도 하며,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하게 해준다.


제목과 숫자가 적혀져있으며, 어느 책에서 가져온 것인지 제목도 적혀져있어서 좋다.

짧거나, 간략한 문장들이지만 읽음으로써 배우는 게 의외로 많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향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에 좋다.

또한, 흥미나 관심, 공감 가는 부분이 있으면 책 제목을 알 수 있어서 책으로 연결 지어서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게 좋으며, 그냥 무심코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신기하게 다 와닿거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지만, 한 권에 충실하게 실려있는 글귀들은 나 자신을 혼내기도 하고, 위로해주기도 하고,

걱정해주기도 하며,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보살펴준다는 느낌을 받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보면 볼수록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독서를 더욱 하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으며,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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