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의 꽃
김옥숙 지음 / 새움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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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표지와 제목만 봤을때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있을지 기대감과 전혀 추측이나 예상이 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던 도서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든 책은 처음이었고, 한 페이지씩 읽을때마다 무언가 가슴을 내리치는 기분을 느꼈다.

흉터의 꽃이란 책이 담고있는 내용들이 설마? 진짜? 아닐꺼야라는 나도 모르게 부정의 몸짓과 생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가히

나한테는 충격이었고, 이 이야기가 이제서라도 출간이 되어 다행이라는 마음 한편과 이게 사실이라는 씁쓸함과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정이 떠올라서

먹먹함이 찾아왔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전국의 있는 모든 학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릴꺼 없이 모두가 읽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든 책이다.


이 사실을 나만 몰랐던 건지, 아니면 나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의문과 궁금증을 들게 만들며 이 사실을 바보같이 나만 몰랐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역사 어디에서도 몰랐던 진실과 마주했을 때의 느낌이 현재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히로시마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두가지가 있다. 나에게는, 일본과 원자폭탄이다.

과거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하에 있을때 히로시마에 원폭. 즉,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일본은 항복을 하고 한국은 해방된 역사적인 날이다.

만약 원폭이 투하되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땠을지 생각만하면 끔직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저 행복감과 해방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살아왔던 건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실만 알고 있을뿐이지, 그 원자폭탄으로 인해 일본인들만 피해를 봤을꺼라는 안일하면서 안타깝고도,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원폭의 피해자가 되었다라는 사실을 몰랐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나한테 충격이었고, 무서움이었다.

이면의 숨겨진 비극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히로시마 원폭 피해를 입은 한국인, 즉 조선인만 7만명이라고 한다.

엄청나게 큰 숫자이며, 가히 놀라운 숫자가 아닌가. 그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다는 것만 알고 우리가 그들의 지배하에 있었고, 수많은 조선인들도

일본 히로시마에 있었다. 예전에 역사수업을 듣다가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책을 읽으면서 문뜩 떠올랐다.

그때 보여주신 사진도 같이 기억이 나는데, 원자폭탄은 그저 사람을 죽이는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임신상태라면 아기한테도 유전이 된다라는 사실이

떠오르면서 소름이 돋았고, 7만명의 조선인들 중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손도 유전이 되어 지금까지도 상당히 고통받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원폭피해 조선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경남 합천이 한국의 히로시마라고 불리우는데 그 이유가 피해자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옥숙저자도 경남 합천이 고향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솔직히 내가 그동안 너무 무지했구나를 깊이 있게 반성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으며,

그저 시험용으로 배운게 다가 아니라, 책으로서 만나야 좀 더 깊이있고, 심도있게 접근하고 다가갈 수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을 읽으면서 배우고, 알게 되었는데, 전 세계에서 한국이 두번째로 원폭 피해자가 많은 나라라는것을 말이다.

나라가 얼마나 많은가, 땅 덩어리는 어찌나 크고, 인구도 많고, 그런데 그 수많은 전 세계의 나라 중에서 2위로 원자폭탄 피해자가 많은 나라라니.

이 사실을 읽으면서 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피해자가 많다라는 사실에 가슴이 또 한 번 울컥하면서 올라왔다.

게다가 한국이 원전밀집도 1위라고 한다.


피해자들의 삶과 이야기가 가득 실려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처럼 무지했던 사람들과 알고는 있었지만 외면했던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라고 본다.

하지만 너무 슬프고, 참담하고, 안타까운 분위기만 풍기지는 않는다. 담담하게 풀어써내려간 글씨체와 문장들로 인해 저자가 다시 한번 대단하게 생각이 되면서

이 땅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삶과 목숨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의 인생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알게 해주며,

원폭이 안 좋고, 무섭다라는것만 알고있는 것과 달리,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마음과 머릿속으로 체감하고 느끼게 해주며, 그 피해가 얼마난지,

피해자들의 삶은 한 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했다싶이, 유전이 되서 물려받고, 물려받아 전해내려오는 그 고통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소설이지만, 단순히 소설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내가 힘들다, 괴롭다 말하고,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졌다.

가족의 대한 사랑도 다시 보게 만들어주며, 죽음과도 같은 삶 속에서도 그 의지가 대단하며, 이제 투정이나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말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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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핏 -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기적의 작은 습관
카비타 데브간 지음, 양희경 옮김 / 스토리3.0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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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핏 이란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왜 마르고 싶었는데 마를 수가 없었는지, 왜 살이 찔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읽으면서 느껴지는 책에서 말하는 말랐지만 건강하게 마른 여성들과 나하고의 차이점이 명확하면서 확연하게 보이고,

그동안 내가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학교를 다니다보면 주변인들이나, 친구들이나 혹은 길을 걷다보면 스쳐지나가는 여성들 중에 간혹 부러울정도로 마르면서 건강해보이는 여성들이 있다.

그저 처음에는 막연하게 부러웠고, 약간의 질투도 있었다. 그러면서 타고나길 저렇게 타고났거나, 체질이 그런줄 알고 체념과도 같은 푸념을 했었다.

하지만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는걸 이 책을 읽으면서 더 확실하게 배우고, 느끼고 알 수 있었다.


띠지 문구가 참 마음에 들면서, 어떻게 심리를 간파당한 기분을 느꼈다. 운동을 해야 하지만, 힘들고, 귀찮고, 그렇다고 먹는걸 포기하거나, 굶는건 더욱 싫어서

항상 매번 스트레스와 고민을 달고 살면서 살 뺄 궁리를 해왔었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라면 고민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하면서 마르기까지 한 여성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고, 습관이다.

습관이 뭔데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게도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자그마한 습관의 차이가 큰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


우리가 살면서 놓치고 있었을 수도 있으며, 간과하고 넘어갔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작은 습관들이 이러한 차이점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져 있다. 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식습관과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생각지 못했던 생활습관도 다루고 있다.

게다가 50가지의 나를 건강하면서 날씬하게 만들어줄 습관들도 하나씩 차례대로 나열되어져 있다.


갑자기 날씨가 미쳐서 돌아가서 초여름날씨처럼 더워지고 있지만 급하게 마음을 먹기보다는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천천히 하나씩 해나간다는 생각으로

책에서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50가지의 조언과 습관등을 매일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진정한 습관으로 자리를 잡고, 요요도 별로 안 오며

나중에 내가 그토록 부러워했던 몸매를 가질뿐만 아니라, 마음가짐도 달라져서 살 찔 걱정이나, 살 뺄 고민을 덜어주게 될 것이다.


카비타 데브간 저자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구별하고, 가려서 먹는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좋은 습관을 들이는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기존의 비슷한 장르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너무 터무니없는 내용이거나, 억압하는 주제들이 간혹 있어서 하다가 중도에 포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좋은 습관이라는게 무엇이며, 어떻게 내 몸에 흡수할 수 있게 하는지 방법이나 조언등을 알려주고, 서두를꺼 없이 천천히 하라고 말한다.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도 하며, 내가 너무 체중에 연연하면서 살아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체중이 아니라 내 몸매와 건강을 돌이켜 보며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저자가 말해주는 50가지 습관들을 보면서, 내가 알면서도 하지 않았던 습관들도 있었고, 생각외로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착각이고, 편견이라는걸

알 수 있듯이, 하기 쉬운 습관들도 있으며, 게다가 어렵지도 않으며,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 질 수 있다는걸 배우게 되었다.

먹는게 중요한데, 어떤 음식을 먹느냐보다는 어떤 식습관을 가지느냐가 중요하다라는걸 알게 되었고, 하나씩 읽으면서 귀차니즘이 심한 나조차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가지게 해주며, 책에 3개월 플래너도 같이 제시하여, 얼마든지 참고해서 따라서 계획을 짜고, 플래너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꿀팁도 알려주는데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고, 왜 똑같은 음식을 먹고 살이 안 쪘는지를 알게 되니 뭔가 그동안 몰랐다는 사실에 내가 무지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심스럽게 느껴졌고, 이제서라도 알게되니 그녀들과 나의 차이점이 보이면서 하나씩 나쁜 습관등을 뜯어고쳐나갈 생각이다.

이제는 마르고, 건강한 여성들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기 보다는 내가 이제 서서히 좋은 습관으로 고치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실천을 해나가보면

어느순간 다른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고 봤던 눈으로 나를 볼것이라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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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성형 - 몸이 변하고 인생이 바뀌는 습관 훈련 다이어트
이지수 지음 / 닐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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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sns 상에서도 엄청난, 상당한 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것만 봐도, 저자와 아직은 펼치기 전인 이 책에 대한 신뢰도가 팍팍 갔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담고 있는 다이어트에 대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져갔다.

다노언니라는 별명과도 같은 이름을 쓰는 저자의 실패 없는 다이어트의 노하우를 꾹꾹 눌러담은 책이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습관도 알고, 성형도 아는데 습관성형이란게 도대체 무엇이지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띠지를 보고 나서야 무슨 의미인지를

알 수 있었다. 다이어트를 습관처럼 만들어 전반적인 내 몸과 삶을 성형한 것처럼 변화시켜준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몸도, 인생도 바뀌게 도와주는 습관 훈련 다이어트 그 속으로 들어가보자.


 

거의 첫페이지에 등장하는 사진과 문구들이다. 읽으면서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탐나고 값지며

내 마음과 머릿속에서 맴돌정도로 명언과도 같은 문장들이다.

습관성형 책 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문장이면서, 공감한 내용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처음 읽는 순간 맞다라고 혼자서 중얼거릴정도로 공감했고, 종이에 적어서 벽에 붙여놓고 싶을정도로 인상적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또 하나의 명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벼락치기 다이어트라는 문구를 보자 갑자기 학교때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공부를 했던게 기억이 났다.

벼락치기로 공부를 하던, 다이어트를 해도 그 순간의 잠깐일 뿐, 영원히 내 것이 되지도 않고, 신기루처럼 사라지지 않는가.

지금 기억 나느냐구 묻는다면 기억도 잘 안난다. 다이어트도 공부도 벼락치기는 좋지 않다라는 걸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습관으로 만들어야하며,

내가 정말 원하고 좋아해야 한다는걸 다시금 새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다노언니인 저자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정말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나뉘어 설명을 해 놓았다.

내가 그동안 다른 다이어트 책을 보아왔지만 실상 저자가 이렇게 자신을 드러낸 책은 별로 없었다.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저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만 있을뿐, 다노언니인 저자처럼 세세하면서 구체적으로 나뉘어 설명은 없었다.

이 점이 참신하면서 저자가 다이어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그리고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쓰고, 출간했는지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이걸 보면서 나도 다노언니 저자처럼 구체적으로 나뉘어서 적어볼까 한다. 그러면 확실하게 내가 왜 살이 찌는지, 살이 찔 수 밖에 없는지

몰랐던 부분이나 사실도 알게되고,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습관을 형성 할 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그동안 책의 제목과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궁금했던 속을 시원하게 풀어 줄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얼마 넘기지 않아 저자는 왜 습관 성형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핵심이 어떤것인지를 짧으면서, 간단 요약 설명을 해서 알려준다.

우리를 살찌게 만들었던, 살이 찔 수 밖에 없게 했던 못되고, 안 좋은 습관에서 벗어나 다시는 그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습관 성형 다이어트다.


단어 하나씩 쪼개서 생각해보면, 습관이란 우리 몸에 체득이 되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거나 사고하는것을 말한다.

성형은 한 번 손을 대면 다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지 않는가. 다이어트를 하되, 그것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 성형한 것처럼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익히 듣고, 자라왔던 공부습관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습관으로 만들기란 쉽지는 않아도 한 번 습관으로 잘 만들어놓으면 평생을 지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쁜 습관에 물들여 오랜 시간을 살이 찌게, 그렇게 지내왔는데 갑자기 난 변할꺼야! 더워지기 시작하니 다이어트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갑자기 뭐든 것을 바뀔려고 하면 안된다. 쉽지도 않을 뿐더러, 지치고, 금방 포기하게 되고 오히려 요요를 겪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아마도 우리가 벼락치기처럼, 혹은 갑자기 휙휙 다 바꿀려고 했기에 실패의 연속과 요요의 연속을 당하며 살았던게 아닐까 싶다.


저자는 초보기, 입문기, 중수기, 고수기로 총 4가지로 나뉘어 나쁜 습관을 점차 좋은 습관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걸 보면서 왜 그동안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지 못했던지 의지박약의 문제만 짚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공부랑 같이 연관을 짓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해온, 알고있는 공부와 비슷한 면모가 보이는 부분도 있다.

서로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아니라는 점에서 놀랐고 뭐든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지 공든탑이 무너지지 않는다라는걸 깨달을 수있었다.



 

 

책에는 각 요소들마다 팁이 장착되어져있다.

이 TIP들이 어느 하나 빠짐없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유용하면서 실생활에 쓰이는데 도움을 주는 설명도 많다.


많고 많은 TIP들 중에서 칼로리의 거짓말을 꼽았다. 왜냐하면 영상매체에서나, 사람들이 칼로리에 대해 너무 집착하는 것을 보아왔고,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무조건 도움이 되거나, 살이 빠지는데 일조를 하는게 아니라는걸 조금은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찍었다.


 

다이어트책이고, 다이어트방법이 담긴 도서인데 성공담이 빠지면 섭섭하지 않겠는가.

짧지만 성공 스토리도 간혹 담겨져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습관 성형 노하우를 통해 성공을 했던 실제 사례들도 적혀져있어서

신뢰가 더욱 가면서 이렇게도 바뀔 수가 있구나를 간적접으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기존의 내가 본 다이어트책들은 운동이야기가 너무 많거나, 식습관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지 잘 다루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식습관뿐만 아니라, 운동까지 자세하면서, 어느 하나 놓치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담은것처럼 꼼꼼하게 구성되어져 있고,

식습관과 운동이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다라는걸 보여준다고 느껴질 정도로 서로의 책의 비중이 비슷하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한다해도, 먹는게 중요하다라는걸 이미 여러 번의 다이어트를 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었고, 알았을 것이다.

저자도 그런것을 알았는지 책에서도 이야기 하기도 하고, 서로의 비중을 중요하면서 비슷하게 다루고 있었던 것 같다.


단백질하면 닭가슴살을 생각하는데, 그건 영상매체에서 만들어낸 잘 못된 편견이자 착각이다.

오히려 닭 가슴살보다 단백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식품들도 많고, 다양하다라는걸 책에서 설명해준다.

플러스 아이디어라고 각각의 챕터에 들어가있는데 좀 더 이해와 구체적으로 습관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는 부분이다.

 

 


 


 

운동중독, 혹은 운동강박인 사람이 은근 생각외로 많은걸 볼 수 있다.

그 이유가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많이 먹거나, 대식가인 사람들이 아무래도 칼로리 소비를 해야하고, 살을 빼야하는데

운동만으로, 오로지 운동만해서 뺄 수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할려고 하다가 중독과 강박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 같다.

식습관이나, 먹는걸 조절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해야하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고 그저 운동만 해서 살을 뺄려고 하다가

이러한 사태에 직면하게 되는 것 같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왜 생겼겠는가.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안하는 만 못하게 되는 것인데, 운동 또한 마찬가지다.

과하면 오히려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려다가 더욱 몹쓸 경우가 생기게 되는것이다.


내가 강박이 아닌지 설명과 함께 여러가지 이유와 함께 그에 해당하는지 체크하면서 읽어내려 갈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의사선생님을 앞에 둔것처럼 혹은 멘토를 앞에 둔것처럼 설명이 차분하면서 세세하게 적혀져있고, 알려준다.



 

 

운동 편에서는 내가 빼고 싶고, 스트레스이고, 고민인 부위가 하나씩 구체적으로 나뉘어져 구성되어져 있다.

아무래도 저자가 여성이다보니 상체, 하체 이런식으로 뭉뜨그려서 포괄적으로 담기보다는, 부위별로, 그리고 생각지 못한 부위까지도

정확한 핵심포인트를 담고 있되, 요약정리해서 알려주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예를 들면 팔살같은 경우 잘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부뷔인데, 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단 설명으로 알려주고,

그 다음에는 옆의 바로 팔살빼는 운동을 사진과 함께 밑에는 어떤 자세와 어떤 요령으로 해야하는지도 적혀져있다.



 

마지막 챕터인 마인드 성형이 나온다.

우리는 먹는것만 조절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내 마음도 중요하다라는걸 놓치고 있다.

세상에 얼마나 맛있고, 색다르면서 끝내주는 음식들이 많지 않은가.

아무리 내가 먹는것과 운동으로 조절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때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북돋아 주는것이 바로, 마인드다.


이 책의 저자인 다노언니 가 말하는 다이어트를 끝내 성공시키는 것은 심리학의 영역이다. 라는 문구가 공감도 많이 갔고, 머릿속을 때린것 같았다.

맞다. 우리가 잘 해내가다가 잘못해서 삐끗할 수도 있다. 그때 심리가 마음이 크게 작용을 한다.

어떻게 마인드를 가지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삐끗을 해도 무난히 넘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망칠 수도 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그런것처럼 감정은 사람을 업시키기도하고, 다운시키기도 하는 역할을 한다.


습관성형이란 책은 다이어트의 초보자나 쌩초보자들이 읽어도 좋고, 이미 여러차례 실패와 성공을 하면서 살고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바이다.

노하우가 꿀처럼 진득하게 담겨져있으며, 습관 훈련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해내갈 수있는지도 적혀져있으며,

나도 저자처럼 변신할 수 있다라는것을, 내 몸도 인생도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과 목표를 생겨나게 도와주는 책이다.

그동안 모르고 지내왔던, 잘못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을 제대로 다시 잡을 수 있게 해주었으며,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주니 내 삶을 마음대로 성형 할 수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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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긍정하라 - 긍정적 자기암시가 당신을 성공의 길로 이끈다
니시다 후미오 지음, 장현주 옮김 / 경향미디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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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긍정적임에 대해 말하는데, 긍정적인것이 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제목 그대로 매일을 긍정함으로서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삶이 참 순탄하고, 내 마음대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평탄하고 좋겠는가.

하지만 인생사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것이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과 안 좋은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일.

밝고, 긍정적이고 싶고, 그렇게 생활하고 싶고, 마음도 생각도 가지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조차 잊어버린듯 잘 떠오르지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조차도 기억이 잘 안나고, 가물가물하다.

그런데 이 책을 만나면서 자기암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옛날에 티비에서였는지, 책에서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암시에 대해서 들은 기억이 있다.

자기암시를 하는게 자신에게 많은 도움과 생각외의 좋은 결실을 맺게 도와준다는것이 읽으면서 기억이 얼핏 났다.


자기암시에 대해 자세히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상술이니, 거짓이니, 사기라고 말 할 수도 있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내 생각과 의견은 다르다. 자기암시여도 그게 부정적이고, 안 좋은게 아닌 긍정적이면서 내 하나 밖에 없는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고, 더 나아가

내가 그동안 고민이고,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것들로부터 해방이나 탈피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좀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난 부주제를 보고 느낀 점이 참 많았다. 그동안 나는 쉽게 짜증과 화를 냈던 것 같다. 그에 반해 된다라는 말이나, 긍정적인 말은 별로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무의식과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운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기도 전에 혹은 도전을 하기도 전에 안될꺼야. 라는 식의

부정적인 말을 내뱉지 않는가. 실패할꺼 같고, 잘 못 될꺼같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되서 그런지 긍정적인 말을 별로

제일 먼저 내뱉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게 바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도전을 하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읽으면서 내가 무슨 일을 하던, 처음으로 하는것이라면, 그게 도전이라면 무조건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계속해서 읊고, 읊고, 계속 말하면서 세뇌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몇번을 하던, 몇십번을 하던 처음에는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고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뭐든지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되는것은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도 그렇지 않은가.

그런것처럼 매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소가 여물을 여러번 씹는것처럼 되새기고를 여러 번 하면서 자기암시를 계속 해 나가야 한다.


난 성공한 사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포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것을 타고났거나, 머리가 특출나게 좋거나, 뭔가 독특한것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건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 사람들처럼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의 삶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개척해 나갈 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뇌이다. 앞서 말한 자기암시라는게 다르게 말하면 뇌를 속이는 일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고 컨트롤 하는것은 감정도 있지만, 뇌의 역할이 크다. 어찌보면 게임처럼 뇌에게 속임을 당하느냐, 속이느냐에 싸움인 것이다.


뇌를 속이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일을 하는게 자기암시다. 긍정적이고 밝고, 좋은 자기암시를 하면 할 수록 조금씩 뇌를 속이는게 되는것이고,

뇌도 자신도 모르게 그 속임에 넘어가게 되면서 그러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처음에는 낯설고, 입에 붙지도 않고 이상할 것이다. 하지만 뭐든지 처음이기에 그런것이고, 계속해서 입으로 좋은 말, 밝고 긍정적인 표현이나 말을 내뱉는다면

생각도 그렇게 점차, 조금씩 바뀌어 나갈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왜 어르신들이 그러지 않는가.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말이라는게 참 무섭게도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 내뱉고나서 금방 돌아올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중에 내 뒤통수를 때리면서 돌아올 수도 있기에 말이란 항상 곱게 쓰고, 좋은 말을 쓰는게 중요하다라는것을

나는 실제로 여러 경험을 하다보니 느끼고, 체득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의 긍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자기암시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더 와닿았고, 공감도 많이 되었으며, 어느 하나 놓치면 안되는 주제와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져있어서 지금은 암울하고, 우울하고 뭔가 낙이 없어도 저자의 말과 책에서 말하는 주제들을 곱씹다보면 어느순간 나에게도 빛이 찾아온다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지는데 도움을 준다.


읽으면서 갑자기 노홍철이 생각이 났었다. 왜 노홍철이 항상 예전에 무한xx 에서 '럭키가이, 난 운이 좋아' 이런 말을 실제로 입밖으로 수시로 내뱉지 않는가.

그게 바로 예시로 확실하게 들자면 자기암시라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왜 저렇게 수시로, 항상 운이 좋다, 럭키가이를 말하는지 이해를 못했었다.

하지만 보다보니, 그리고 이 책을 만나면서 노홍철처럼 저렇게 자기 입으로 운이 좋다라고 말하고, 믿어야만 진짜 운이 따르고, 좋아진다라는걸 배우게 되었다.

여기서 핵심포인트는 말로 내뱉는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그렇게 믿는것에서 빛을 발한다는것이다. 믿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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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의 좌충우돌 미국생활100
김명광 지음 / 소통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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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만 봤을 때는, 아! 무슨 주제와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대략은 감이 올 것이며, 눈치를 챌 수 있을 것이다.

집순이고, 별로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순간 매년 연말이나 새해가 오면서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간다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꿈이나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영어를 공부하고 있기도 하고, 영상매체에서 등장하는 미국은 평생 중 꼭 가보고싶은 곳이 되었다.

그래서 미국생활이 담긴 이 책을 만났을때 내가 전혀 모르는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궁금함과 얼른 읽고싶다는 설레임과

내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이상이나 상상이 혹여나 깨질까하는 긴장이 한 꺼번에 몰아쳐 나를 덮쳤다.


이 책을 딱 펼치고 몇 페이지만 읽었을 뿐인데, 비슷한 장르의 책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 독특하면서 새련된 내용들과

어떤 책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구성으로 되어있고, 목차도 깔끔하면서 스토리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들이 모두 요약정리가 잘 되어져있다.

그 뿐만 아니라, 방송이라면 생방송이라 여겨질정도로 생생함이 깃들여있고, 사람으로써,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 적혀져있으며, 알려주는건 기본이고,

실생활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어서 헷갈리거나, 어려움을 겪을 일도 적어지고, 특히 가기 전에 이 책을 수십번 읽고 가기를 권하는 바이다.

게다가 이 책을 읽고가면 제대로 된 여행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미국생활 100가지가 담겨져있으며, 저자이자 제목에 나온 김교수저자는 실제로 미국의 대학에서 연구교수로 생활을 했었고,

1년이라는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면서 저자가 실제로 겪었던 문화와 생활, 경험등이 고스란히 녹아져 담겨져 있는 책이다.


그냥 여행이나 출장으로 갔던게 아니라 미국이란 나라에 머물면서 지내온 경험 등이 바탕으로 적혀져있기에 문화도 알 수 있는건 기본이고, 영어도 적혀져 있어서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도 되며,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가있는데 그 문화차이로 인해 당혹감이나 낯설음, 불편함등을 미리 사전에 예방을 하고,

알고 가니 그런 감정을 덜 느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자신의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나라가 아니라 전혀 딴 세상과도 같은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게 쉽지가 않다.

저자도 역시나 미국생활이 만만치 않았고, 미국에서 지내는 삶은 거의 좌충우돌과도 같은 삶이었기에 제목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우리가 교과서나 책으로 접하는 영어와 실제로 그 나라에 가서 겪는 영어의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도 차이가 크다는것을 알려주어서 깨달은게 많았다.


미국생활하고 영어문장이나, 영어표현이 같이 믹스가 되어서 상황에 적절하면서, 맞는표현의 영어를 알려준다.

음식주문하는것부터, 땅 덩어리가 넓다보니 제일 중요한 자동차가 필요하고 없으면 안되는 곳이 미국인데 그럴때 자동차를 어떻게 구입하거나,

렌트 할 수 있는지 방법도 자세히 적혀져있고, 가르쳐 준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어봤거나, 겪을 수 있는, 겪어야 하는 경험뿐만 아니라, 생활이 거의 대부분 책에 고스란히 녹아져있어서

그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내 의사를 전달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그동안 궁금했던 미국 문화와 한국에서는 이런데, 미국에서는 어떻게 할지 의문을 가졌던 것들도 꽤 적혀져있어서 놀라움과 신기함을 가지고

배운다는 자세로 읽어내려갔다.


미국으로 유학이든, 어학연수든, 아니면 취업이나 이민을 가신다면, 가기 전에 이 책을 제일 먼저 읽고 가거나, 아니면 가지고 가기를 추천한다.

처음에 가게 되면 언어의 문제에 부딪치게 되고, 문화에 부딪치고, 그러다보면 향수병이나 우울증, 무기력증이 동반해서 올 수도 있다.

이 책을 쓴 김교수 저자도 겪었던 증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달을 견뎌냈고, 버티면서 지냈더니 익숙해지고, 아는것도 많아지면서 나아졌다고 한다.

문화나 너무도 다른 삶에서 오는 충격으로 멘탈을 유지하고, 잘 지내면서 익숙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나도 나중에 여행이든, 유학이든 가게 될 때 너무도 유용하게 쓰이고, 도움이 될꺼라 생각이 된다.

안 가더라도 미국친구들을 사귀게 되면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서 이야기를 나눌꺼리도 생기고, 상대방도 분명 좋아할꺼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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