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우리나라 대표 성인병으로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병입니다. 이처럼 주변에 한 둘은 있을정도로 환자가 많고 당뇨 발병이 바로 생사와 연결되지는 않기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에서 오는 생활습관병인 당뇨는 합병증을 동반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이요법’입니다. 현미와 야채 생식이 좋다고는 하지만 매일 맛없고 밍밍한 당뇨식을 먹는건 곤욕입니다. 그래서 당뇨를 앓고 있어도 식단조절을 못하고 약에만 의존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의 당뇨 밥상>은 영양학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모인 맞춤 건강식 브랜드 마켓온오프가 준비한 당뇨 맞춤식을 소개하는 요리책입니다. 몸에 좋은데 맛도 좋고 조리법도 쉬워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법들이 담겨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완벽하며 당질은 낮추고 식이섬유 함량은 높인 맛 있는 음식들을 한 상 차림부터 한 그릇 요리, 브런치, 샐러드와 당뇨 맞춤 음료, 도시락 등 다양한 버젼으로 보여줍니다.또한 재료 손질과 계량법, 요리법이 자세히 실려있어 요리를 못해도 간단한 간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모두 차릴 수 있겠습니다. 몸에 안 좋은 음식이 지천에 넘쳐나는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의 음식들은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돈을 바로 알면 돈이 돈을 부른다. 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완벽하게 돈버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는 책의 제목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보통의 투자 성공담을 담은 책들은 '지금 당장' 따라 안하면 나만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게 될것처럼 조급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으로 호흡이 짧은 투자를 통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었다고 자랑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돈 버는 법(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완벽하게)>은 다른 기대감을 갖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완벽하게 돈버는 법으로 저자는 '터틀 스탭'을 이야기합니다. 이솝우화의 토끼와 거북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말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터틀 스텝 제1단계부터 제10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천하면서 느리지만 완벽하게 돈 버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책의 1장은 '돈 바로 알기'로 시작합니다. 자본주의를 알아야 자본가가 될 수 있기에 돈과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돈을 대하는 기초적인 자세를 바로잡도록 안내해줍니다. 실제로 돈이 많은 사람은 탐관오리처럼 뭔가 부정한 사람일것같고, 돈을 밝히는 모습을 속물근성으로 치부하며 가난함을 청렴결백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가난중독'이라는 저자의 말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카드는 결국 빚이고 쓰고 남는 돈을 저금하는게 아니라 저금하고 남는 돈을 쓰는 것임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잘못된 경제관념과 습관을 고치고 돈을 대하는 바른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돈이 흐르는 경제 메커니즘을 이해하기위해 다방면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장기적인 플랜을 짜도록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돈 버는 법>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따라하면서 천천히 하지만 완벽하게 돈을 버는 법을 알려주는 실전서입니다. 터틀 스텝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차근 차근 밟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그날을 위해 지금 당장 이룰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세워 실천해나가야겠습니다. <<부자 되는 ‘터틀 스텝 10단계’>> ◎터틀 스텝 제1단계: 건강부터 챙겨라 ◎터틀 스텝 제2단계: 자가포식하라 ◎터틀 스텝 제3단계: 지금 소득보다 20%를 늘려라 ◎터틀 스텝 제4단계: 빚에서 탈출하라, 최대한 빨리 ◎터틀 스텝 제5단계: 1만 달러를 모아라 ◎터틀 스텝 제6단계: 5천 달러는 응급 자금으로 저축하고, 남은 5천 달러로 투자 시작 ◎터틀 스텝 제7단계: 투자를 자동화해서 소득의 40%를 투자하고 10만 달러를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7.5단계: 부의 추월차선 타기 ◎터틀 스텝 제8단계: 연 지출 금액 15배의 자산을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9단계: 연 지출 25배의 순자산을 만들어라 ◎터틀 스텝 제10단계: 진정한 자유를 찾아라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내 맘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피너츠 패턴 페이퍼 100장 + 〈스누피 페이퍼북〉은 스누피와 친구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패턴 페이퍼로 모아놓은 책입니다. 활용도 높은 a5사이즈이며 수작업으로 떡접착제본이 되어있어서 한장씩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맘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 떼어내어 편지지나 카드, 포장지, 봉투, 색종이, 커스터마이징, 미니 포스터 등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스한 질감에 필기하기 좋은 종이와 매끈매끈 세련된 느낌의 종이, 빈티지해서 멋이 절로 묻어나는 크라프트 종이까지 총 세 가지 종이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크라프트지에는 특수 잉크를 사용해 흰둥이 스누피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00여개의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보고만 있어도 흡족하지만 활용법도 예시로 실려있어서 다양하게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양면 모두 그림 또는 편지지가 인쇄되어 있고 같은 그림이 2장씩 있습니다. 잉크병을 모아둔 보관함에 알록달록 귀여운 스누피 그림을 붙여 보았습니다. 어렵지 않은 단순한 작업이었지만 <스누피 페이퍼북>의 발랄한 그림 덕분에 보관함이 귀여워졌습니다. 이번엔 드로잉 북의 표지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A5사이즈 종이와 함께 깔끔하게 제본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드로잉북이 <스누피 페이퍼북> 덕분에 기성품 부럽지 않게 이쁘게 만들어 졌습니다. 너무 맘에 듭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스누피 페이퍼지에 편지도 써서 함께 선물해야 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지민석 작가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가 리커버 표지와 새로운 글을 담아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잔잔한 말투로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이 책은 한 손에 들고 보기 편한 작은 사이즈로 자기전 침대에서 읽곤 했습니다. 고요한 새벽은 번잡했던 하루의 끝으로 새로운 날의 시작으로 감성이 풍부해 지고 사색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이 새벽의 감성을 저자는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어 조용히 읽고 있으면 마음도 잔잔하게 흐르는 듯 합니다. 또 어찌보면 고민과 걱정으로 잠 못드는 새벽을 보내는 이들에게 새벽은 고통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는 괜찮지 않은 새벽을 보내는 이들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울림이 있는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을 보며 나의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질까, 무엇이 이 새벽 잠 못들게 하는 걸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즐거움이나 행복함 보다는 분노나 후회, 스트레스의 잔상이 더욱 길고 강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마무리하려 몸은 누워있으나 머리속은 뜀박질하듯 요동칠때가 종종 있습니다. 많은 사람속에 느끼는 외로움으로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랑이 아파 시린 눈물을 흘리는 밤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가시박힌 말에 상처를 입거나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새벽이 있습니다. 외로움, 아픔, 지침, 우울함, 고독함은 차갑고 무거운 새벽에 더 진해집니다. 이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홀로 외롭고 쓸쓸함에 눈물 지을 이들에게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는 사람을 사랑하는 감성을 담아 새벽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줍니다.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라는 말에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최소한의 체력으로 예쁘게 완성하는 수채화 식물 그림 상막한 콘트리트 벽에 둘려쌓여 살다가도 햇살 받아 반짝이는 작은 잎사귀 하나와 여리디 여린 향긋한 꽃 한 송이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바쁜 일상속 지친 삶 가운데 가로수 나무잎이 알록달록 물든 모습을 보고야 비로소 계절의 변화를 깨닫고 잠시 한 숨 돌릴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안함과 마음의 여유를 주는 꽃과 나무를 그림으로 그리는 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됩니다. <나의 작은 정원>은 꽃과 식물을 수채화로 그릴 수 있는 수채화 컬러링 북입니다. 유화, 색연필, 연필, 파스텔 등 다양한 미술 재료가 있지만 물 맛 가득한 수채화는 생그러운 식물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재료입니다. 이 책에는 투명한 색감과 맑은 느낌으로 26가지의 식물 그림이 색별로 실려있습니다. 책의 시작에는 기초적인 수채화 기법과 물감 조색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습니다. 준비물도 12색 물감과 작은 붓 2개로 간단합니다. 게다가 모든 작품마다 채색 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서 수채화가 어려운 초보자도 영상을 보면서 채색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의 작은 정원>은 가이드 북과 컬러링북, 이렇게 2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권은 수채화에 관한 설명과 완성작이 실려있고, 다른 한 권은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컬러링 북입니다.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옆에 펼쳐두고 컬러링 하기가 편하고 고급 수채화지로 만들어져 있어서 물을 많이 사용하는 수채화 작업을 맘껏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깔끔하게 뜯어지도록 풀제본 되어 있기 때문에 포스터나 액자, 엽서 등으로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겠습니다. 양귀비를 컬러링 해보았습니다. 붉은색의 물감이 물과 함께 사르르 녹아 흰 종이를 물들이는 모습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30분이면 완성할 수 있고 몇가지 물감만으로도 멋지게 완성이 되어 뿌듯함을 줍니다. <나의 작은 정원> 덕분에 즐거운 수채화 컬러링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