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피어나는 오일파스텔 꽃 컬러링북 세트 - 전2권 (가이드북 + 컬러링북)
송지현 지음 / 심통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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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오일파스텔로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는 니아 작가의 세 번째 책!

<손끝에서 피어나는 오일파스텔 꽃 컬러링북>은 꽃과 식물이 가득한 컬러링 북입니다. 오일파스텔은 고급 크레파스로 발림성이 좋고 사용이 간편해서 인기가 많은 그림 재료입니다. 완성작은 유화 느낌도 나서 고급져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막상 무엇을 그려야 할지 막막하다며 컬러링 북을 추천드립니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오일파스텔 꽃 컬러링북>에는 한송이 꽃부터 꽃다발, 꽃리스, 정원의 풍경까지 다채로우 작품 30점이 실려있습니다. 하나 하나 그림들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컬러링을 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오일파스텔의 색번호까지 나와있어서 손쉽게 멋진 컬러링을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설명이 있는 책과 컬러링 도안이 있는 책으로 기본적으로 2권으로 나누어져 있어 옆에 펼쳐두고 보면서 컬러링 하기 편합니다. 30가지 향기 가득 사랑스러운 꽃 그림 도안이 초보자들을 위해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시작부에 점찍기, 선 긋기, 면 칠하기 등 기초 기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오일파스텔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여도 재미있게 컬러링 할 수 있습니다. 



장미 한 송이를 컬러링 해 보았습니다. 혼자 그리라면 막막했을텐데 밑그림이 있으니 색을 골라 슥슥 칠해주면 금세 완성이 됩니다. 화사한 꽃을 그리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부담없이 언제든 꺼내놓고 이쁜 꽃들을 컬러링하며 즐길 수 있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오일파스텔 꽃 컬러링북>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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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 한글 무작정 따라하기 - 기본+회사실무 완벽대응!, 전면개정판
박미정.박은진 지음 / 길벗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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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만 쏙 뽑아 실무에 딱 맞게 적용해 보세요.


오피스 무작정 따라하기는 1996년부터 출간되어 500만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IT 분야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전면 개정판 <엑셀&파워포인트&워드+한글 무작정 따라하기>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한손으로 들기도 버거울정도로 두껍고 묵직한 이 책 한권에는 현장 실무에 필요한 엑셀과 파워포인트 그리고 워드와 한글까지 핵심 내용이 알차게  실려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원격 업무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일반화 되고 있기에 실무능력의 향상은 필수사항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언제든 필요한 부분을 손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있는 <엑셀&파워포인트&워드+한글 무작정 따라하기>는 더욱 필요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엑셀&파워포인트&워드+한글 무작정 따라하기>는 네이버 지식iN과 오피스 실무 카페 및 블로그, 웹 문서 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인만큼 직관적입니다. 그래서 '검색보다 빠르고 동료보다 친절한' 설명으로 기본적인 데이터 관리와 비즈니스 보고서 작성 및 디자인까지 두루 두루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당장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기능만 선별하여 학습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게 이 책의 특장점입니다. 

설명도 자료화면과 함께 순서대로 자세히 나와있고 또한 QR코드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초보자도 부담없이 학습하여 오피스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길벗 출판사는 독자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책을 보다가 생기는 궁금증을 바로바로 정확하게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엑셀&파워포인트&워드+한글 무작정 따라하기>는  Microsoft 365, 오피스 2013부터 최신 버전인 2019까지 모든 버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바로 바로 찾아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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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일기 -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시간!"
김규남 지음 / FIKA(피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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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 몸을 기록합니다!”

14년간 수강생 1,000명의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끈 

식단부터 운동, 생활습관까지, 내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주기적인  운동과 바른 식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검색하고 운동 루틴을 짜서 지켜도 봅니다.  하지만 며칠 후 참고 참다 늦은밤 결국 맛있고 기름진 음식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스스로에게 합리화를 해보지만 내일이 되면 또 내일을 찾는 악순환은 스스로에대한 불신과 자책, 자존감의 하락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고민인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내몸 일기> 의 저자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먼저 내 몸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몸의 상태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법을 실행해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0일간 자신의 몸을 관찰하고 변화를 기록하는 <내몸 일기>를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역시 내몸에 대한 기록을 하기 전에는  당장 어제 저녁에 무엇을 몇시에 얼만큼 먹었는지도 잘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러니 어떤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갖고 있는지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 상태에서 다이어트가 어려웠던 건 당연한 일이 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몸 일기>는 작은 책으로 하루에 한페이지씩 10분을 투자해서 기상, 취침 시간,  오늘 활동내용과 운동 내용, 식단, 마신 물의 양, 영양제, 쾌변, 오늘 잘 한일, 부족했던 부분등을 기록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하루 기록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잦은 외식과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몸 일기>는 단순히 기록을 하는데서 멈추는게 아니라 90일을 다섯 가지 스텝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매일 한걸음씨 이루어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내 몸에 집중하고,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꼭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나가고, 건강한 내 몸 습관을 만들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을 다섯단계로 차근히 밟아 나가다 보면 건강한 몸과 생활습관을 가진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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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나 - 이보라의 고양이 컬러링북: 러브 리 캣, 개정판
이보라 지음 / 이덴슬리벨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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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저절로 손이 가는,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소녀에게 고운 색을 입힌다!


고양이와 소녀가 주인공인 러블리한 컬러링 북을 만났습니다. <고양이와 나>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던 어느날  소녀가 아기 고양이를 안고 걸어오는 토끼를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소녀를 보고 황급히 달아나는 토끼를 쫒아가다 만나게 된 파란대문. 그 문을 열고 소녀는 고양이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고 고양이와 친구가 됩니다. 표지에 화려한 옷을 맞춰입고 손을 꼭 맞잡은 채 서로 눈을 바로보고 있는 고양이와 소녀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둘은 별다른 말이 없어도 서로의 마음을 알 것만 같아 보이고 소녀보다 훨씬 커다란 고양이가 소녀를 돌봐 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친구가 된 고양이와 소녀는 함께 여행도 가고 요리도 만들고 운동도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그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복한 순간들이 다채롭고 흥미롭습니다.  <고양이와 나>는 PUR 제본으로 되어있어 컬러링을 하기가 편합니다. 컬러링 북은 종이의 재질이 무척 중요한데 이 책은 종이가 도톰하면서도 매끈해서 색연필 마카 크레용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고양이와 소녀가 함께 한 장면을 유성 색연필로 컬러링 해 보았습니다. 색연필이 너무 부드럽게 잘 칠해져서 놀라울 정도 였습니다. <고양이와 나>는 처음에 책을
넘기며 도안만 볼때도 이뻤지만 나만의 감각으로 색을 입히니 한 장 한 장이 작품이 되고 캐릭터들에게 애정도 생겨납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는 저자가 만든 책이여서 캐릭터들의 다양하고 멋진 패션도 즐거운 볼거리였습니다. <고양이와 나>는 모든 페이지가 너무 이뻐서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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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의미 - Bible+Drawings 에프 그래픽 컬렉션
크빈트 부흐홀츠 지음, 염정용 옮김 / F(에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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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가장 아름다운 구절 + ‘순간 수집가’ 크빈트 부흐홀츠의 그림들

표지부터 감각적인 <시간의 의미>는 원제 <에프 그래픽 컬렉션 Bible+Drawings>으로 성서의 가장 아름다운 구절과 함께  크빈트 부흐 홀트의 그림들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그림책이 아니고서야 보통의 책은 글이 주이고 그림은 보조적인 역할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시간의 의미>는 다른 무게중심을 보여줍니다. 책을 펼치면 왼쪽 페이지에는 한줄의 성서 구절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크빈트 부흐홀츠의 그림이 가득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비율이 안맞아 어색할 법도 한데 이 책은 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색다른 호흡으로 책을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왼쪽의 하얀 여백위에 간결하게 떠있는 듯한 성서의 구절은 여백의 크기만큼 천천히 읽게 되고 간결한 글은 더욱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눈을 돌려 만나게 되는 크빈트 부흐홀츠의 섬세하고 초현실적인 그림은 꿈결을 걷는 듯 몽환적이여서 한참을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크빈트 부흐홀츠는 현실을 비틀고 순간을 포착한 그림들을 그리는 화가로  ‘순간 수집가’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익숙한 사물들이 모여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빈트 부흐홀츠의 그림은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연출을 보여주면서도 
 무수하게 많은 점을 찍어 그린 화법으로 인해 섬세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왼쪽 페이지의 간결함과 비교해 그림이 실린 오른쪽 페이지가 무겁거나 치우침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성경의 구절들과 그림들이 절묘하게 연결되어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한 호흡으로 주욱 넘겨 가다보면 어느세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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