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5 - 웃음 가득 브레드의 일상 브레드이발소 5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임광천 구성 / 형설아이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원작 - (주) 몬스터스튜디오

구성 - 임광천

형설아이

 

 

 브레드는 하루하루 어떤 일들을 하며 보낼까?

5권에서는 브레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오늘 나의 일상은 어땠을까?

아이들은 학교에 가기도 하고 원격수업을 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나름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오늘 나의 일상은 집안 일도 하고 줌 수업도 하고 아이와

맛있는 데이트도 했다!!  ^^

 

 베이커리 타운에 초밥관광객들이 방문한다.

그런데 초밥 머리에 있던 횟감들이 몽땅 사라졌다.

여권사진과 다른 모습에 출국하기도 어려운 상황....

브레드 이발사님 도와주세요!!!!!

빵 마을에 관광 온 초밥이라니!!! ㅎㅎ 재미있는 소재에 빵 터졌다.

다음엔 어떤 친구들이 관광하러 올지 궁금해진다.

 

 그 누구도 하는 일 없이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단지 보이는대로만 판단을 하기 때문에 편견이 생길 수 있다.

"개팔자가 상팔자"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흔한 이발소의 개가 아닌

소세지의 특별한 능력 발휘를 몰래 살펴보자. ^^

우리 주변에도 평범해 보이는 이가

남 몰래 특별한 힘을 발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데이트!!!

사랑하는 사이라면 데이트는 언제나 즐겁다.

"엄마, 데이트가 뭐야?" 아들이 물었다.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영화나 연극도 보고 맛있는 것도 보고

즐겁게 노는거지?"라는 말에 "나도 갈래!!!"

큰 누나와 엄마의 연극데이트를 듣고 묻는 말이였다. ^^;;

일만하는 브레드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윌크는

칼퇴를 위해 티라미슈 양과 소개팅을 시켜준다.

하지만 브레드의 데이트는 뜻대로 잘 되지 않는데....

 

 티라미슈 양과의 뜻밖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오해가 쌓인 이 둘은 과연 재회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인연은 참 알쏭달쏭 한 것 같다.

 

 여자에게는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숙제인듯 하다.

우리의 케이크 여왕의 다이어트가 큰 숙제를 안겨준다.

[벨런타인데이 대국민 연설]을 해야 하는데 살이 엄청나게 찐 것이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브레드에게 특명이 떨어진다.

단시간에 날씬한 여왕님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지...

브레드는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까?

 

생일축하 합니다!! 브레드의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매년 성대한 생일상과 선물을 받는 브레드.

그런줄도 모르고 윌크와 초코는 브레드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왔다가

잔뜩 주눅이 들어 돌아간다.

브레드를 감동 시킨 음식과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받았던 감동적인 생일 선물은 무엇일까?

가격으로는 따질 수 없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선물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악동 윌크!

아니, 착하고 덤벙대는 윌크가 저렇게 심술꾸러기가 되다니 대체 어떻게 된걸까?

악령이 씌워졌다며 스님, 신부님, 무당이 힘을 합쳐 악령 퇴치에 나서는데...

이런, 근본적인 문제가 여기에 있었구나.

역시 문제가 생기면 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원인을 먼저 파악하면

해결은 금방 되는 것 같다.

 

 

 

 오늘 브레드 이발소의 마지막 5권을 읽고 나서 책거리로

맛있는 빵을 사러 갔다.

너무나 즐거워 하는 아이. 다양한 빵들이 나오는 책을 봐서인지

다른 때와는 달리 까치발을 들고 하나하나 빵구경을 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빵과 쿠키를 사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누나들과 나누어 먹었다.

 

 우리 일상에서 먹을 수 있는 빵!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못난이 빵이 되어 진열장에 올라오지 못하는

아픔을 위로해주며 새롭게 변신시켜주는 이야기.

오늘은 빵을 사러 가면서 빵들의 생김새를 찬찬히 살펴보며

"멋지다, 맛있겠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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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4 - 개성만점 베이커리타운 브레드이발소 4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임광천 구성 / 형설아이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원작 - (주) 몬스터스튜디오

구성 - 임광천

형설아이

 

 

 

 개성만점 베이커리타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빵을 만드는 파티셰도 실수는 할 수 있다.

한순간의 실수로 못난이 빵이 되어버린 이들의 아픔을 달래 줄

최고의 이발사는 누구일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빵이 더 눈길을 끌고 입맛 돋구게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제 4권에는 어떤 친구들이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될지 함께 읽어 보자!! ^^

 

 외톨이 타르트 "리얼리티 데커레이션 쇼 마스터 파티셰"에 나가

고민을 털어 놓게 되고 대회에 참가한 브레드 이발사가 솜씨를 발휘한다.

멋지게 변신을 한 타르트는 형제들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나에게 고쳤으면 하는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 예쁘게 변신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 나의 단점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 해준다면 더 이상 나의 컴플렉스는 고민의 대상이 아닐 것이다. ^^

 

 "행복한 중소기업 심사날"이 되어 시청에서 직원이 방문한다.

위생, 직원월급 등 항목에선 모두 통과되었지만

직원들의 행복지수에서 초코의 무표정에 점수가 깎이게 되고

행복한 중소기업에 선정되지 못하게 되면서

보조금도 받을 수 없게 된다. 띠로리~~~~~

브레드는 상금을 걸고 "초코를 웃겨라" 주최하는데......

과연 초코를 웃기는 사람이 나타날까??

'웃으면 복이와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항상 웃는 얼굴로 지냈으면 좋겠다.

 

 브레드 이발사를 위해 맛좋은 홍차의 달인이 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윌크.....

찐빵도사님 밑에서 제자로 열심히 배우게 된다.

윌크는 브레드가 만족해 할 만한 홍차를 끓여낼 수 있을까?

나에게도 잘하는 것이 있을까?

한가지 정도는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 또는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배우고 노력하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을 보는 것 같다.

 

 베이커리 축구팀에 지원을 하게 된 윌크.

윌크를 위해 조기축구계의 호날두인 축구왕 브레드가 물신양면 도와준다.

말로만 배운 축구, 장비발의 축구를 선보인 윌크는

테스트에 통과하게 될까?

뜻밖의 인물이 축구의 재능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도 연습에 연습에 또 연습을 해서 나의 실력을 탄탄해

만들어 나야 할 것이다.

 

 

 나에게도 사랑이 온다면?

하지만 사랑은 쌍방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초코를 보고 한 눈에 반한 우유식빵.

하지만 연애엔 관심이 없는 초코.

과연 초코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베이커리 타운에 체스대회가 열린다.

실력을 뽐내던 브레드는 뜻밖의 적수를 만나게 된다.

바로 소세지!!!

감자칩의 야비한 반칙에 경쟁자들이 탈락되었는데

이번 대회는 무사히 치룰 수 있을까?

체스왕은 누가 될지 함께 응원해보자!!!

 

 

 

 베어커리타운 역시 우리가 사는 동네처럼 시끌벅적하다.

다양한 행사와 대회가 열리며

열심히 일도 하면서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나선다.

나를 위해 또는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이 세상은 넓고 넓어 나보다 잘하는 이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자만하지 말고 항상 실력 다지기를 하며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타르트는 생각만 해도 부드럽고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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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3 - 천재 이발사 브레드 브레드이발소 3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미디어-S 구성 / 형설아이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원작 - (주) 몬스터스튜디오

구성 - 임광천

형설아이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 그리고 데코하기 좋은 재료들을 이용해

멋지고 고급진 모습으로 변신시켜 주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

손님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면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재미난 일상을 보여주는 브래드 이발소의

세번째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나에게 마법이 깃든 물건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까?

낡고 낡은 마법의 가위를 얻게 된 윌크!!!

브레드 보다 명성을 얻게 되면서 점점 바빠지는데......

나의 실력이 아닌 신비한 힘에 의한 실력은 과연 정당하다고 볼 수 있을까?

 

 바쁘게 일하는 윌크와 브레드 때문에 뒷전으로 밀려난 외로운 소세지.

초코의 소세지의 주인이라는 특단의 조치가 계획된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도 겪을 수 있는 문제이다.

생명을 책임지고 기른다는 것엔 책임과 정성이 뒤따르게 된다.

과연 소세지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누군가와 비교되면서 위축된다면 많이 속상할 것 같다.

잘나가는 브레드와 달리 손님이 없어 고민인 감자칩은

일 잘하는 윌크를 몰래 보고는 결심을 하게 된다.

과연 감자칩의 음모는 무엇일까?

 

 우리 가게에 거지 손님 온다면?

고약한 냄새에 행색도 초라하고 온 몸에 벌레가 있다면

당장 쫓아낼 것 같다. "들어오지 마세요!"라고 큰소리로.....

그런데 브레드 이발사는 온 힘을 다해 거지를

삐까번쩍한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이를 보고 감동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과연 누구일까?

 

 직장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다.

아니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 잘 하고 성과 좋은 우수직원,

또는 공부잘 하고 모범적인 우수 학생말이다.

브레드 이발소에도 이달의 우수직원을 뽑는다.

초코와 윌크 중 과연 누가 우수직원으로 뽑히게 되고

상을 받게 될지 궁금해진다.

 

 브레드가 직업을 바꿨나?

영화배우 브레드가 영화에 나온다.

브레드는 어떤 역할로 영화에 나오게 되었을까?

지금 당장 영화예매를 하고 보러가야겠다. ㅎㅎ

 

 

 

 

 글자는 몰라도 그림만 봐도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안다.

책을 읽기 전 앞에서부터 한장한장 꼼꼼히 살피며

주인공들 이름은 한 번씩 꼭 손가락으로 짚으며 말한다.

 컬러풀한 색감으로 눈길을 한 번 끌고

짧은 이야기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이미 TV에서 보았던 내용들이여서 그런지

5살 아이는 제법 두꺼운 책인데도 그림만 가지고 신나서 본다.

 

 초등 두 아이는 누구 책상의 책꽂이에 꽂아둘것인지 결투도 버렸다. ㅎㅎㅎ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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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2 - 맛있게 꾸며주는 이발의 달인 브레드이발소 2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미디어-S 구성 / 형설아이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원작 - (주) 몬스터스튜디오

구성 - 임광천

형설아이

 

 

브레드 이발소!!!

멋지게 변신하고 싶을 때, 외모 컴플렉스가 있을 때

브레드 이발소로 오세요!!!

천재 이발사 브레드가 도와드립니다!! ^^

 

 멋있게 꾸며주는 이발의 달인을 찾아 온 이들은 누가 있을까?

2권에선 다른 우유들이 가진 M 대신 W 이름을 가진 윌크

다름이 아닌 특별함을 깨닫게 되고 삶의 활기를 되찾는다.

 

 특유의 고약한 냄새 때문에 수난을 치르는 카망베르를 위해

이발소 직원 모두가  똘똘뭉쳐 위기의 순간 도움을 준다.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다. ^^

 

 곰보빵! 이름을 들으면 바로 짐작 할 수 있는 외모이다.

곰보 때문에 여자들이 싫어한다는데 예쁜 아가씨를 만나

첫눈에 반한 곰보빵은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이번엔 브레드의 멋진 꾸밈 덕분에 신사로 변신하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을 한눈에 알아본 아가씨의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다.

 요즘 전세난, 아파트값 폭등 등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짐을 느낀다.

윌크 역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파는데

과연 윌크의 안식처가 될 집을 찾게 될지 궁금해진다.

우리 모두 응원해 주자!!! ^^

 

 모두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점점 가까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외로운 이웃들도 생각나고

나의 가족들도 생각이 난다.

브레드이발소의 주인공들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지 궁금해진다.

 

 

 

 TV에서 봤던 이야기인데도 아이는 재미있다며 열심히 읽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애니메이션도 좋았지만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읽기도 좋은 것 같다.  

 

 2권에서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중요함을 알게 해주는 것 같다.

브레드 이발사의 멋진 변신도 한 몫하지만

못난 외모도 빛이 나게 만드는 착한 마음이 더 중요함을 알게 해준다.

외모도 예쁘게 가꾸고 마음은 더 예쁘게 가꾸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야기 중간에 브레드 이발교실이 나온다.

공주컵케이크 만들기가 나오는데 가정에서 만들어 볼 수 있고

빵을 만드는 제빵사가 되고 싶거나 빵만들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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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1 - 컵케이크들의 화려한 변신 브레드이발소 1
(주)몬스터스튜디오, 미디어-S / 형설아이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원작 - (주) 몬스터스튜디오

구성 - 임광천

형설아이

 

 

 브레드 이발소는 해석하자면 "빵 이발소!!!"

빵들이 머리를 하는 곳이다. '빵에 머리카락이 있었나?' 하고

TV에서 봤던 애니메이션을 떠 올려보았다.

아이들이 자주 봤던 애니메이션이라 금새 머릿속에 떠 올랐다.

다양한 빵들이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찾아 온 브레드 이발소!

식빵 모양의 브레드는 신이 손을 가진 이발사로

다양한 빵, 쿠기, 케이크, 치즈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준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혼자만의 힘으로 되진 않는다.

긍정의 아이콘 윌크 조수와 이발소의 살림을 똑부러지게 관리하는 초코

똑똑하고 성숙한 반려견 소시지가 있기에 가능하다.  

서로가 힘을 합쳐 환상의 콤비를 이룬 덕에 손님들을 멋지게 꾸며주고

손님들은 만족과 행복으로 이발소 문을 나선다. ^^

직장 동료들의 협동심, 이해심, 배려심을 엿볼 수 있다.

 

 1권에서는 머리가 큰 컵케이크가 놀림을 받으면서 상처를 받게 된다.

브레드 이발소를 찾은 후 큰 머리 컵케이크베스트 컵케이크가 된다.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진열장에서 찾아보자!!! 짜자잔~~~!

 

 음악을 연주한는 헤비메탈 팀은 인기가 없다. 인기가 많은 다른 그룹에게서

브레드 이발소를 소개받고 찾아가게 되는데.....

헉! 이게뭐야!!! 록밴드 스타일이 아닌 걸그룹으로 변하다니... 난감하네....

과연 원하는 스타일로 바뀔 수 있을까?

 

 물밀듯 들이닥치는 손님들을 브레드 이발사가 혼자 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래서 초코의 의견대로 조수를 뽑기로 하는데...

긍정의 아이콘 윌크가 찾아오지만 테스트마다

실수만 하는데 과연 합격해 낼 수 있을까?

 

 어느 날 수상한 고객이 찾아온다.

은근 손님들에게 브레드 이발소에 대한 험담을 툭툭 내뱉게 되고

손님들은 점차 불만을 갖게 되면서 가게에는 파리만 날리게 된다.

초코와 밀크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버터 배우는 멋진 외모를 가졌지만

몸이 미끄러운 탓에 연기를 제대로  할 수 없다.

배우로서 멋진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브레드 이발사가 나서는데....

 

 떠돌이 개 소시지를 데려와 몰래 키우는 윌크.

결국 들통이 나서 쫓겨나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손님들이 귀여운 소시지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브레드 이발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데....

 

 

 브레드 이발소는 TV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우리 집 유아도 초딩도 재미있게 본다.

가만히 아이들과 보다보면 좌충우돌 사건사고도 많고

웃음과 재미를 주기도 한다.

 

 우리들이 맛있게 사 먹는 빵가게의 빵들 이야기.

빵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판매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되는 흠집들로

빵들은 고민이 생기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 때 브레드 이발사는 이들의 마음과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준다.

물론 그를 돕는 동료들이 함께 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등장인물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나와 있어 그림만 보는 5세 아이도 즐겁게 본다.

아마도 TV에서 봤기 때문에 그림만 봐도 어떤 스토리인지 대강 알기에

책으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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