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아들러 심리학
박예진 지음, 낭소 그림 / 보랏빛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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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들러 심리학, #아들러, #미움받을 용기, #심리학,

#청소년심리학, #청소년고민, #상담책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아들러 심리학의 국내 1인자. 작가의
"미움받지 않을 용기" 의 청소년 버전
.




스토리 텔링의 형식_대화 하듯이 써내려간 이야기 형식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어릴때부터 게임에 중독되는 상황에 쉽게 노출이 되는

아이를 대상으로 상담한 내용이라던지





무매독자로 커오는 등

형제가 없이 오롯이 혼자 인 아이가

부모에게 너무 많은 의지를 하는 것에 대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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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만 있다고 볼수 없는.. 열등감.

어른들도 열등감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들이 많은데,

열등감에 대한 상담은 직장인인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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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고민들을 주제로 해서 쓰여져있다.



<차례>












어려울수 있는 심리학의 전문용어는 없으며, 상담을 직접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생님과 학생이 상담하듯 써내려간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

작가인 박예진씨는 그동안 직접 상담한 아이들과의 고민과 갈등을

더 많은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 박예진씨




베스트 셀러였던 미움받을 용기가 성인 버전의 내용이라면
이 책은 아이들버전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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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심리학, #청소년고민, #상담책



수준이 높은 용어를 쓸 필요가 없는 아이들을 위한 심리상담서 이기때문에
그런 점은 장점이라 할수 있으나. 보는 내내 상담하는 부분에 치중이 되어 있어서.
질문의 방향과는 달리 글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한 부분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지면이 쓸데없는 정보나 혹은 알고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면,아무래도 구매할때
책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수있기 때문이다.




물론 청소년기 아이들이 부모에게 상담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이 책은 가격대비 만족할만 하다.

특히 책에서 <아들러의 용기 콕콕!>은 특히나 만족스럽다.










지금 사춘기인 아이들이 서점에 가서. 이 책을 보게 된다면.

바로 몇분 안에 자신이 고민하는 부분을 펼쳐서 읽을수 있을 정도로

주제에 대한 설명과 배치는 장점 중 하나다.

아들러의 심리학에 맞춰진

명확한 충고는 추천할만 하다



그리고 부모가 아이들을 위해 선물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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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심리학, #청소년고민, #상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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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쳇바퀴 탈출 재테크 - 황금알을 낳는 메추리 프로젝트
홍현일 지음 / 피톤치드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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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마치 자신이 겪어온듯. 일기장을 써내려 가듯 글을 써내려 간다.

작가의 이야기가 무의식중에 실려있을지도 모르고. 가상으로 써내려가는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적어도 그 부분중에 걸쳐 있는 경험담도 있을 것이다.


일단 이 책은 다른 책에서 쓰이는 재테크에 대한 상식을 줄줄이 나열하는 식이 아닌.

스토리 텔링 식으로 예를 들고 나중에는 그 예(이야기)에 대한 팁을 쓰는 식이다.


<내가 생각했던 직장인이 빨리 되고 싶었던 고등학생 때의 나, 그러나 길거리에서 컵밥을 먹던

학생을 보며 저 때가 좋았다고> 회상하는 글속 주인공과 동질감을 느낀다..page18


나도 독립을 생각하고 있는 나이인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의 원룸에 사는 글속 주인공과 그 정도로 벌지 못하는 빠듯한 내

자신도 비교해 본다. 아니 저절로 비교가 되면서 글을 읽게된다. page. 24


이책은 출판된 날짜 (1부 1쇄) 가 2018년 3월이다.

그래서 일까. 최고급 노트북 79만 8천원에 사은품까지 덤으로 있는 홈쇼핑 광고의 무언가

홀린듯 구매해 버리는 점에 몇달 전 케이블에서 방송하던 현대홈쇼핑의 광고가 생각이 났다.,

나도 정말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물론 노트북이 있었지만. 5년이 넘어 살 때쯤이긴 했다.

책에서 이 예를 들고 선배의 팁으로 설명된 글은 정말. 확 와닿았다.

함부로 노트북을 구매한 것은 사실 대출과 마찬가지다.

" 대출을 받으면 순단적으로 예산이 늘게되고, 소비할수 있는 재화의 양이 많아져서 더 많은

효용을 얻을수 있지만, 결국 대출을 상환해야 하므로. 다음달 혹은 여러달 동안 대출받은 금액만큼

예산이 줄어든다."

대출+(이자) =원금 (이자)

결국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쳅터1 부터 챕터4까지 큰 제목을 문단으로 나눠 선배의 TIP을 실었다.

YOLO -> 현재만 행복하면 되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미래는 언젠가 현재가 될 것이고,

현재가 되어버힌 미래에도 여전히 행복을 위해. 소비할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YOLO의 삶을 사는 예시를 들었고, 다음장에는 충고TIP이 있다.

10분 내에 30장이 읽힌다. 속도감이 빨라 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금융이나 재테크에 관한

어려운 용어나 계산법이 아닌. 현재 살아가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을 이야기로 꾸몄다.


그리고 한 참 유행이었던, 지금도 유행하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

의 프로그램 처럼 잘못된 부분과 잘한 부분을 영수증을 보면서 꼬집는 식과 같이

예를 들면서(가상의 _실존할 법한 이야기)를 만들어. 그에 대한 잘못된 점과 잘한 점을

충고하는 식인것이다.


그래서 이해도 면에서도 어렵지 않다. 재테크 책이라는 점에서 자산 관리사에게 상담

받는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경제 용서 <베블런 효과>,<유한 계급론>을 그냥 풀어서 설명하면 어려웠을 텐데.

스토리 텔링에 설명이 있고, 충고가 있고, 그 이후에 경제용어를 추가한 식이라.

읽으면서. 간단한 상식도 자동적으로 기억하는 효과가 있었다.



서점에서 책을 대충 훑어보는 사람들은 경제, 재테크,서적인데. 공부가 될 내용은 너무 적고.

사담글._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재테크에 막 입문, 혹은 금융의 기본기를 쉽게

이해하고 싶어하는 독자라면. 이책은 그런 분들에게 적당하다.


책의 2/3 정도는 재무의 기본을 1/3정도는 계산법 비용의 차이.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황금메추리 통장"사용법에 대해 나와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저축률을 높여주는 황금메추리통장 사용법에 대한

설명은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이해하기가 쉬워 재테크는 다 해봤는데. 알아야 할것이 너무 많아서. 너무

어려웠다 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현재의 자신의 나이에 이뤄 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남과의 비교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온전히 나 자신만 보는 부자지수 계산법이 있는데.

내가 얼마나 부자가 될수 있는지. 아니면 현재 자신은 평균은 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수 있을 것이다.

밤 1시가 넘었는데 책을 덮을 수 없을 정도로 자극을 많이 받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복리, #투자원칙, #황금메추리통장, #황금통장,#적립식펀드사용법, #예산가계부, #재테크,#직장인.







현재만 행복하면 되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미래는 언젠가 현재가 될 것이고,

현재가 되어버힌 미래에도 여전히 행복을 위해. 소비할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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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국민이 명령했다 - 2016헌나1 헌법 수호 133일간의 기록
편집부 지음 / 베가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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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의 뉴스는 보지 않고, 항상 JTBC의 방송만 봐왔었다.


언론을 속이고 거짓의 기사만 쏟아내는 정권의 개 노릇을 하던 공중파 방송은 믿을수 없었다.

그날도 여느 날과 같이 뉴스를 보던 중이었다.

2016년 10월 말 쯤 기억한다.

.JTBC에서는 태블릿PC의 의혹을 보도 하고 그 뉴스로 처음 알게 된 최, 순, 실 이라는 인물.

그리고 그 보도의 진짜 시작은 정윤회와 문고리 3인방이라는 점.

최순실의 측근비리는 계속 나오고 최순실과 박근혜는 몇십년이 된 피보다도 진한 물이라는 것이었다.


너무 놀라고, 어이없던 기사가 계속 되고,

이대학생들의 시위 그리고 그 시위를 무력(경찰을 동원해) 막기 바쁜 이대 최경희 총장.

정당하게 공부하고 면접을 통해 대학교에 입학 할수 있던 어떤 학생을 떨어트리고.

정유라는 그렇게 아주 손 쉽게 이대를 들어오게 되기 까지..



그리고 고영태와 최순실의 관계.. 그 안에서 모 배우 연류설,.

정말 삼류 드라마에나 나올 이야기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하루가 멀다하고 헉 ! 소리가 나오는 정치판.


정치를 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도 ,

그리고 그놈이 그놈이다 하는 주변 사람의 말들도.

당연하게 여겼지만.

 2016.10월을 기점으로 ..

사람들은 너나 할것 없이 , 드라마. 예능이 아닌. 뉴스의 소식을 듣기에 바빳다.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정치 애기 라는 말이 딱 들어맞던 그때.


책임을 지고 하야하라는 국민들의 목소리와 애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던 . 민간인 박근혜.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 최초의 탄핵으로 물러난 대통령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렇게

역사에 기억되게 되었다. 금수저로 태어나. 배고프지 않게 자라났던 박근혜를

60대 70대 이상의 노인들._특히 대구쪽 사람들은 왜 그렇게 불쌍한 우리 박근혜대통령이라고 하는지.

실제 자신들은 더 힘들고 가난하게 살았을텐데..

언론에 대한 잘못된 보도와 쇄뇌의식이 참 무섭구나 싶었다.


그리고 국정 농단 이라는 단어 자체의 쓰임도 몰랐던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비선실세 라는 대대적인 사건을 만든  장본인으로.. 최순실 최순득. 우병우. 김영재, 김기춘,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좀더 좋은 사람과 제대로 된 사람을 보는 혜안을 길러야 할때 라는 생각이

여실이 들었던 것 같다.


총 133일의 긴 여정에서 부패정권과 권력을 가진 소수의 앨리트라는 사람들의 더러운 행보와 욕심

왕을 모신다는 측근들이 바른소리를 내지 않고, 몸을 사리기 바쁜 상황을 보면서.

화를 넘어 정말 이러려고 박근혜씨는

대통령을 하셨나 싶은 생각과 자괴감, 다른 나라가 우릴 어떻게 볼까 하는 쪽팔림.

등등이 5개월간 계속 되었던것 같다.




검찰에서 하지 못했던 일은 특검으로 사건은 넘어갔지만,

삼성의 대기업 특혜에 대한 확실한 처분이 없었다는 것은 좀 많이 씁쓸했다.

개인이 저질렀다면 아무문제없이 구속했을 일을 ...

단지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구속을 면한다는 것 .



사람들의 기억에서 최순실과 박근혜의 농단은 점점 잊혀져 가겠지만,

그 농단을 밝힌 내부 고발자들에 대한 신변보호는 꾸준히 있어야 .

다음 세대나 다음에 있을지 모를. 범죄에서도 바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더더욱 많아 지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박근혜가 유일하게 잘한일은 있는 것같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것.




법은 누구나 평등하다. 그게 대통령이라 해도 예외는 없다.

최고위 권력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는 결론을 줬다.

그런 내용들이 자세히 실려있다.


사건의 시작, 탄핵이 되기까지의 길고 긴 여정 ,.

그리고 국회에서 나온 탄핵소추의결서 몇십장에 걸려 있는 소추의결서 가결이 된 내용부분도 실려있다,

몇 년이 지나고 , 국사 책에서 쓰여질 내용이 미리 읽혀진 느낌이라 새롭다.

그리고 바로 몇달 전이지만.

"피 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이 말들이 모든 상황을 정리한듯해 국민들 중 한 사람으로써 뿌듯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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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本 한국사 근대편 - 100년 불굴의 역사
시대역사연구소 지음 / 시대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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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역사를 알지 못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한국사 열풍으로 설민석,최태성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이

많을텐데.. 나 또한 그랬다.


특히 설민석님의 어쩌다 어른의 강의를 듣고 2017년의 강의는 모두 무료라는 파격적인 선전을 보고

더더욱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국사의 내용을 보면 거의 교과서 위주의 내용들이 많다.


8종 교과서의 공통부분에 대해 한 부분이라도 다른 내용이 실리면 안되기 때문에.

교과서에만 있는 근본 한국사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 다른 책에도 눈을 돌리게 된다.

재미도 있고 책들의 구성이 다 비슷비슷한데. 이책의 구성은 많이 신경을 쓴듯하다.

역사책에 없는 역사 이야기/한국사능력시험고급뉴스로 읽는역사/한걸음더 앞으로/문제로다지기 등등.


 

 

 

 

교과서 위주의 책도 좋지만, 책을 보면서 스스로의 한국사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 있는 책이라면 더더욱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책이 그랫다.여러 부분에 다른 책에는 없는 역사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책의 단원단원 마다 나오는 한국사능력시험의 문제가 있는데.

책을 읽고나서 문제를 풀어보면 더 기억에 많이 남게 되는 효과가 있다.


취업과 공무원 시험의 문제를 탁월하게 발간하는 고시시대역사연구소의 저서로 믿음이 더더욱 간다.

실제 시대고시기획의 최신이슈상식책도 너무 알차고 칼라풀해 좋다. ㅋ


2016년 후반부터 2017년 장미 대선까지의 길고긴 시간이 되겠지만.

그만큼 박근혜 정권의 힘(?) 때문인지 한국사의 열풍은 시들지 않을것이다.


한국사를 읽고 배우기 전까지 고등학교때 이후로는 한국사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늦은 지금에서야 한국사를 다시 배우려는 건 어쩌면 현 시국과도 연결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한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을 보고 사건을 보며,그 시대와 소통을 하고,지금의 나와 현재의

대한민국을 돌아보게 되는데, 한국사는 그래서 꼭 알아야 하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과거의 잘잘못과 실수, 그리고 배워야 하는 점을 상기시켜,발전될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이책은 제목처럼 조선후기 정조 때부터 경술국치 까지의 내용이 실린. 근대편이다.

후에 근대편이 아닌 선사시대와 조선중기까지의 내용이 실린 책도 발간이 된다면 구매해서 읽어봐야 겠다.

내용이 알차기만 한것이 아니라. 교과서 책에서 나와 있지 않은 부분도 실려 있어서 더 깊이 한국사를 알수 있다.

실제 뉴스에 실린_신문에 실린 한국사의 내용도 한부분 실려 있고.

역사 책에 없는 역사 이야기로 신선함을 주는 책이다

 

 

 

 

한국사에 꽂혀 있어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혔다.

다음에 발간하는 시대고시기획의 책은 어떨까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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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本 한국사 근대편 - 100년 불굴의 역사
시대역사연구소 지음 / 시대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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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역사를 알지 못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한국사 열풍으로 설민석,최태성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이

많을텐데.. 나 또한 그랬다.


특히 설민석님의 어쩌다 어른의 강의를 듣고 2017년의 강의는 모두 무료라는 파격적인 선전을 보고

더더욱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국사의 내용을 보면 거의 교과서 위주의 내용들이 많다.


8종 교과서의 공통부분에 대해 한 부분이라도 다른 내용이 실리면 안되기 때문에.

교과서에만 있는 근본 한국사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 다른 책에도 눈을 돌리게 된다.

재미도 있고 책들의 구성이 다 비슷비슷한데. 이책의 구성은 많이 신경을 쓴듯하다.

역사책에 없는 역사 이야기/한국사능력시험고급뉴스로 읽는역사/한걸음더 앞으로/문제로다지기 등등.

 

 

 

교과서 위주의 책도 좋지만, 책을 보면서 스스로의 한국사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 있는 책이라면 더더욱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책이 그랫다.여러 부분에 다른 책에는 없는 역사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책의 단원단원 마다 나오는 한국사능력시험의 문제가 있는데.

책을 읽고나서 문제를 풀어보면 더 기억에 많이 남게 되는 효과가 있다.


취업과 공무원 시험의 문제를 탁월하게 발간하는 고시시대역사연구소의 저서로 믿음이 더더욱 간다.

실제 시대고시기획의 최신이슈상식책도 너무 알차고 칼라풀해 좋다. ㅋ


2016년 후반부터 2017년 장미 대선까지의 길고긴 시간이 되겠지만.

그만큼 박근혜 정권의 힘(?) 때문인지 한국사의 열풍은 시들지 않을것이다.


한국사를 읽고 배우기 전까지 고등학교때 이후로는 한국사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늦은 지금에서야 한국사를 다시 배우려는 건 어쩌면 현 시국과도 연결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한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을 보고 사건을 보며,그 시대와 소통을 하고,지금의 나와 현재의

대한민국을 돌아보게 되는데, 한국사는 그래서 꼭 알아야 하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과거의 잘잘못과 실수, 그리고 배워야 하는 점을 상기시켜,발전될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이책은 제목처럼 조선후기 정조 때부터 경술국치 까지의 내용이 실린. 근대편이다.

후에 근대편이 아닌 선사시대와 조선중기까지의 내용이 실린 책도 발간이 된다면 구매해서 읽어봐야 겠다.

내용이 알차기만 한것이 아니라. 교과서 책에서 나와 있지 않은 부분도 실려 있어서 더 깊이 한국사를 알수 있다.

실제 뉴스에 실린_신문에 실린 한국사의 내용도 한부분 실려 있고.

역사 책에 없는 역사 이야기로 신선함을 주는 책이다

 

 

한국사에 꽂혀 있어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혔다.

다음에 발간하는 시대고시기획의 책은 어떨까 기다려진다

 

★★구매해도 아깝지 않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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