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의 힘 495제 수학 중1-2 - 2012 중등 내공의힘 수학 - 2013년 2학기 3
기은영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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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난이도도 괜찮고, 점수대별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서 좋아요~~ 실전테스트 문제까지 보너스로 있어서 수학 개념잡기에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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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 비판적 사회읽기
비판사회학회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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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전 판에 비해서 개정판이 내용도 풍성하고, 실제 예도 많이 수록 돼 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알찬 사회학 개론서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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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5년후]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내 인생 5년 후 - 정상에 선 사람들이 밝히는 ‘5년 전략’의 비밀
하우석 지음 / 다온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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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벽화 완성 기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완성 기간, 콜럼부스이 신대륙 발견하기까지의 기간, 김연아가 시니어 대회 첫우승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까지의 기간 등이 모두 '5년'이었음을 제시하며, 성공하는 사람은 5년 단위로 계획하고 5년 동안 모든 에너지를 집중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총 5장으로 구성 돼 있으며,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를 몇가지 살펴보면 우선, 우리가 자주 실패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목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목표를 정했다고 하더라도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했기 때문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번 정한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밀고나가야 하며, 5년간 한우물만을 독하게 파다 보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둘째,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의지'이므로 새로운 인생을 위한 출가를 계획할 때는 나이를 배낭에 담지말라는 것이다. 즉 나만의 성공방정식을 만들어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셋째, 상황적, 환경적 핑계를 대지 말고, 실패를 합리화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뼛속까지 체질을 바꾸고, 잘 되기 위해 발버둥 치라는 것, 그리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오랫동안 바라보다 보면 어느덧 그 대열에 합류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외에는 파괴적인 상상, 열망하고 열망하고 열망해야 한다는 것, 과거를 애절하게 돌아보지 말고, 현재를 개선시켜야 한다는 것 등이 있는데 이러한 내용 중에서 신선했던 것은 5년 후의 악몽을 먼저 철저하게 고려하라는 주장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결국 악몽이 현실이 되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전략을 세워 사랑하는 일에 '다섯 손가락'안에 들기를 권한다. '최고'보다 오직 '유일한 사람'으로서 존재하기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목표를 정했다면 무소의 뿔처럼 가라. 단순하게 사는 것, 이는 비본질적인 것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인생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우리의 목표에 명확하게 접근해간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따뜻한 독종이 될 것을 권한다. 결과는 피상, 껍데기일 뿐이므로 '정신', '태도', '자세'라는 진짜 알맹이, 계획하고 준비하고 인내했던 과정을 들여다 봐야한다. 평생교육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 배우는 것, '독한 놈 마인드'는 하나의 습관이며, 태도라고 강조한다.

 끝으로 이 책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독한 연습은 늘 '행운'과 동행하므로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실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몰입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플러스 한시간'이라는 팁을 주고 있는데 하루 한 시간이모이면, 엄청난 에너지로 적립되고 하루를 25시간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송곳처럼 한 점을위해 일하라고 강조하며 이 책은 끝을 맺으며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겨누지 않고 쏘면 100% 빗나간다." 즉 그만큼 분명한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내인생의 5년 후를 계획하며 5년 후의 악몽을 미리 꾸는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 핑크빛 미래만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미래의 더 나은 나를 꿈꾸며 현재를 안일하게 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송곳처럼 한 점을 정해서 따뜻한 독종이 되어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면 5년 후 당신의 계획대로 성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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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 승부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삼국지 리더십 2
자오위핑 지음,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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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역사속 제갈량을 현재의 '인적자원관리'에 입각해서 조목조목 분석해 놓은 책이기 때문에 역사 속 인물인 제갈량을 현재 전문적인 인적자원관리자로 부활시킨 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선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9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각각의 장에 들어가기전 "들어가며"라는 챕터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각 장의 주제를 사자성어로 간략하게 제시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하고 있고, 바로 그 밑에는 총 4가지의 "책략"을 두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 주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책략에는 "공명의 지혜"라는 부분을 따로 마련해 두어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독자가 잘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공명의 지혜"를 통해 그 내용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독자를 배려하는 이러한 책의 구성은 주요 챕터에서 뿐만 아니라 이 책의 곳곳에서 발견된다. 앞 쪽에 제시돼 있는 "삼국시대 지도"라든지 각주 형식으로 옆에 인물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 주고 있으며, 고서를 인용하여 독자가 제갈량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갈색으로 보여 줌으로써 주된 텍스트와 구분하여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독자에 대한 배려로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바로 맨 뒤에 있는 "부록"이다. "삼국지 제갈량전"을 따로 수록하여 역사 속, 즉 역사적 기록 속의 제갈량을 보여줌으로써 제갈량이라는 인물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고 "제갈량 연보"를 따로 제공해줘서 제갈량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듯 탄탄한 구성만큼이나 이 책의 내용 또한 이전에 보았던 제갈량 관련 서적보다 신선하고, 제갈량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매력적인 가장 큰이유는 기존의 제갈량 관련 책들이 역사 속의 제갈량을 단지 고증하려 했다면 이 책은 현재에 맞게 현실에서 우리가 적용해 볼 수 있게끔 제갈량의 인사관리에 관한 노하우들을 쉽게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삼고초려"와 같은 역사적인 사건에서 제갈량이 자신을 어떻게 포장했는지 그 노하우를 총 4가지 책략으로 알려 준다든지, 제갈량의 인제 관리에 관한 특별한 성공책략,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잘 통솔하기 위한 전략, 지혜로운 리더가되는 길, 인재 육성 등의 내용은 충분히 실생활 속에서 적용가능하고, 특히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든지 자신의 재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PR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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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권유]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지식의 권유 - 사유와 실천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을 위한
김진혁 지음 / 토네이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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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식을 의심할 것! 나만의 생각을 가질 것!  이 두가지 테마를 가진 책이 바로 "지식의  권유"이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저자가 끊임없이 타인의 것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을 하려고 애써왔고, 현재도 애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 전체의 내용이 독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에 당연하게 여겨왔던 모든 지식을 비판적인 시선에서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춘들이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비판의식없이 살고 있음에 안타까워하며 겉으로 표현하기에 조심스러워 지는 내용까지도 서슴없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체계적인 틀로 글을 구성하려고 하기 보다는 저자 자신의 사유의 흐름을 고스란히 보여주려고 노력함으로써 독자 또한 글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자신만의 생각을 갖기 위한 노력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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