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서는 마스크뿐이네요.

꼭 *KF94*마스크를 쓰시길요. 딴 마스크들은 거의 효과가 없는 입가리개입니다.

숨막히는 여름 더위에 이런 말만 하게 돼 갑갑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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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과 ADE 부작용

백신 자체의 문제라서 공개적으로 대놓고 밝히기가 꺼렵다고 한 내용이 바로 ADE(Antibody-dependent Enhancement)입니다.

백신 접종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는 ‘지나치게 항체에 의존하게 되는 면역강화‘(ADE)라는 부작용입니다.

바이러스 변이가 침입하면 새 항체를 만들어서 싸워야 하는데 기존 항체에 과도하게 의존함으로써 우리 몸의 (다른)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체내에 들어온 변이 바이러스의 공격성을, 백신 접종 후에 이미 형성돼 있는 ADE 현상이 더 증강시켜 주는 꼴이네요.

이런 ADE 부작용 때문에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 등지에서 다시 확진자수도, 사망자수도 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물론 정부 당국과 의료계는 가짜뉴스라고 하고요.

백신을 안 맞아도 걱정이고 맞아도 걱정입니다. 백신 딜레마 속에서 이래저래 답답합니다. 어쨌거나 ‘닥치고 마스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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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 배나 더 위대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사람이 디지털 지구 속의 자기 아바타에 돈, 시간, 애정을 아무리 많이 쏟을지라도 그 아바타를 디지털 지구에서 아날로그 지구로 탈출시킬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친아들 예수님을 직접 지구로 보내셔서 사람을 지구 밖의 천당으로 탈출할 수 있게 하셨다.

지구에서 천당으로의 탈출은 히브리 민족의 이집트 탈출보다 억만 배나 더 위대하다. 지구 안에서의 공간 이동이 아니라 지구 밖으로의 차원 이동이기 때문이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16:31). 우리가 애지중지하는 아바타들은 디지털 지구에 갇혀 결국 소멸되고 말겠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지구 탈출과 천당 입성의 구원을 얻게 된다.

하나님이 천당의 복제본인 우주, 그리고 하나님의 아바타인 사람에게 푹 빠져 계시듯이 사람은 디지털 우주와 자기 아바타에 푹 빠져 산다. 그러나 사람이 디지털 우주 속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자기 아바타를 디지털 우주 밖으로 탈출시킬 수도 없지만 하나님은 친아들 예수님을 우주 안으로 보내셔서 사람을 우주 밖의 천당으로 탈출시키신다. 사람의 사랑은 아바타에게 구원을 줄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에게 구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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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이나 얀센백신은 침팬지 바이러스인 아데노 바이러스를 그 운반체로 쓰고 있어 (아주 드물다곤 해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

사회 분위기상 백신 안 맞기도 그렇고요, 백신 접종자가 점점 늘고 나고 있는데요, 접종후 큰 이상이 없어도 최대 28일간은 너무 방심하면 안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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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우주와 디지털 아바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사람은 하나님을 닮도록 창조됐는데 하나님의 모양새를 닮았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속성을 닮았을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무한한 격차가 있다. 그럼에도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속성이 어느 정도 깃들어 있다. 창조성이 그 대표적인 속성이다. 사람은 여하튼 창조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요17:3). 하나님이 유일한 원본(original)이시라면 사람은 하나님의 복제본(simularque) 또는 아바타(avatar)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현실인 천당이 원본이라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 등 우주(universe)는 천당의 복제본인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복제본이지만 원본이신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처럼 창조한다. 하나님이 우주와 사람을 창조하셨듯이 사람은 디지털 우주 곧 메타버스(metaverse), 그리고 디지털 아바타를 창조하는 것이다.

사람이 창조하는 메타버스 속에는 디지털 상태의 별, 지구, 국가, 도시, 마을, 회사, 학교, 매장, 공연장 등이 있다. 사람은 여기서 자기 아바타를 통해 일상 활동, 학교 활동, 사회 활동, 경제 활동을 한다. 아날로그 지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듯이 디지털 지구에서 자기 아바타를 통해 만나고 소통하고 놀고 만들고 일하고 거래하는 것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확장현실(XR)을 바탕으로 하는 메타버스에서는 현실의 나보다 나의 아바타가 더 중요하다. 나의 나이, 성별, 인종, 국가, 외모, 성격, 학벌, 장애, 장소는 덜 중요하다. 현실의 내가 아니라 나의 아바타가 인정되고 수용되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어린 세대일수록 자기 자신보다 자기 아바타에 더 돈, 시간, 애정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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