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들은 ‘종북‘이니, ‘좌빨‘이니 하면서 세상을 통제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망했다.

대깨문들은 ‘기레기‘니, ‘토왜‘니 하면서 세상을 지배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망할 것이다.

박사모들도, 대깨문들도 프레임의 그물이 조악하다. 저들의 그물에 사로잡히는 국민들이 없진 않지만 말이다.

박사모 ‘내로남불‘과 대깨문 ‘내로남불‘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막상막하 난형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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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쨌거나 백신 접종률만 높이면 된다는 ‘쇼‘닥터들, 정부 입장만 뻐꾹뻐꾹 전달하는 ‘뻐꾸기‘닥터들과는 비교되네요. 저런 ‘진‘닥터가 더 많이 나와야 하겠는데요.

2. 백신접종 중증 고3이 6명이나 있나요? 12-17세와 임산부의 백신접종은 정말 신중해야겠어요. 접종률 높이기 집착은 ‘사람이 먼저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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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화이자 등 글로벌제약사들은 천벌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의 생명을 살상하면서까지 돈을 버는 세력들이 있다면 저들이 그 누구든 저들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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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장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짧은 직선 길은 내 계획을 따라서 걸어가고, 긴 곡선 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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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생존 기도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창28:10-13).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창28:18-22).

두 번이나 야곱에게서 강탈을 당한 에서는 야곱을 죽이기로 결심했고 야곱은 외갓집으로 도망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으로 어머니 품을 떠나야 했던 야곱의 심정은 절박했을 것이다. 야곱은 야외에서 돌베개를 베고 자다가 꿈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의 웅장한 약속을 받았지만 야곱의 간구는 소박했다. 지키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며 평안히 돌아가게 하시면 십일조를 드리겠다는 서원 기도였다. 에서에 대한 야곱의 행위는 정당하지 못했다. 그러나 현상을 타파하려는 그 투지만큼은 높이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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