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 혼군, 폭군, 그리고 문재인
유시민 등은 박근혜더러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라 하여 혼군이라 불렀다. 혼군 박근혜는 국민 절반 이상을 심한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했었다.
문재인은 성군인가? 백신접종에 관한 한 문재인은 혼군을 넘어 폭군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에 폭주하는 백신접종 사망자 유족들의 피눈물 울음에 귀를 틀어막았는가?
아첨꾼들의 장막에 갇혀 분노에 찬 국민들의 저 함성을 듣지 못하는가? 백신총탄에 성인 1,200명이 죽었는데도, 고교생 2명이 죽었는데도 접종연령 하향을 운운하는가?
백신 사망자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어찌 접종연령 하향이니, 부스터샷이니 아무 죄책감도 없이 함부로 내뱉는단 말인가? 백신접종에 관한 한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을 뿐만 아니라 야만적이고 포악하다.
퇴임 후에 잊힌 노후, 편안한 노후를 원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당장 백신접종 중단조치를 취한들 청문회나 특검을 면치 못할 것이거늘 하물며 접종연령 하향과 부스터샷까지 언급하는 뻔뻔함이랴.
2021년 2월 26일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11월 현재까지 백신총탄에 1,200명이 사망의 살해를 당하고 11,000명이 위중증 영구장애의 상해를 당했다. 세월호 사건은 물론 광주항쟁 사건을 크게 추월하는 수치다.
존엄한 국민생명의 이름으로 명한다. 지금이라도 백신 난장을 멈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