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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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책 쓰기의 이론과 실제가 탄탄하다 못해 강고하다.

읽다 보면 건물과 자식보다 책을 남기고픈 격정에 휩싸일 것이다.

미니멀리즘 글쓰기의 사례 하나하나에서 미래 기술, 미래 인재, 미래 교육에 관한 인사이트가 출몰한다.

[대가들의 책 쓰기](김종춘, 한국경제신문i, 2016) http://goo.gl/p8xC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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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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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재료, 디자인, 건축술이 건축의 3요소라면 콘텐츠, 테마, 짜임새는 책 쓰기의 3요소다.

콘텐츠는 참신해야 하고 테마는 획기적이어야 하며 짜임새는 논리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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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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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 보면 명문장은커녕 문장 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명문장을 쓰겠다는 욕심보다 틀리지 않는 문장을 쓰겠다는 결심이 더 요구된다. 국어가 부실하면 바른 문장을 쓸 수 없다. 작가의 유일한 기초는 국어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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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 최선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절대 강자들의 세상
김종춘 지음 / 아템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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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이미 이 책을 써냈잖아요!

제자 훈련 열심히 하는데 왜 인격적 파산이 발생할까?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3686

오늘날 대한민국 교인들의 많은 문제는 실제적인 관계의 기술을 잘 모르는 데서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가 생긴다고 본다. 이는 지혜서를 읽으면서 구체적인 방법들을 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얼마나 자주 기도, 말씀, 성경 공부, 제자 훈련, 성령 충만, 사역 등에 대해서는 강조를 하고 있는가? 반면에 우리가 사람들과 관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즉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들었는가?

심히 빈약한 실정이다. 만약 목회자라면 자신이 얼마나 지혜서를 설교했는지 한번 검토해 보라. 아마 상당수 목회자가 지혜서에 대한 가르침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위의 제자 훈련 프로그램들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거룩한 지성은 세상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잠언은 세상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다양한 지혜들을 가르친다. 성경이 이미 창의성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잠 11:14)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잠 15:22)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잠 24:6)

여기 ˝지략˝이란 말에 사용된 히브리어 어근은 ˝야아츠˝이다. `지략`은 이들 맥락 속에서 칼(Qal) 분사형으로 사용되어 `아이디어를 고안해 내는 사람, 지략가, 고문, 상담자, 조언자`라는 뜻으로 쓰인다.7)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것은 창의성과 매우 가까운 용어이다.

나라의 백성들이 평안을 누리는 것은 얼마나 창의성이 많으냐에 달렸다는 말이다(잠 11:14).
잠언 15:22에 나오는 경영은 `계획`이라는 뜻인데, 어떤 계획의 성취도 창의성에 달렸다는 말이다. 전쟁에서 싸울 때에도 창의적인 전략을 갖고 싸우라. 그래야 전쟁에서 이긴다는 말이다(잠 24:6).

우리 성도들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려면 성경의 지혜서에서 거룩한 지혜를 배워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감당할 수 있고, 세상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많은 성도가 신앙생활은 잘하는데, 세상 속에서 무기력하다. 소위 착하기만 한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가?

주님은 제자들에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동시에 뱀처럼 지혜로운 자가 되라˝(마10:16)고 가르치지 않았는가? 우리는 한편으로 비둘기 같은 도덕적 순결성을 가져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뱀의 지혜를 능가하는 지혜를 가져야 험난한 세상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탁월한 성도들이 되지 않겠는가?

아직 지혜의 중요한 양상들인 지식, 명철, 총명, 슬기, 판단력, 신중함과 같은 요소들이 빠져 있다. 교육에 적용한 지혜의 항목들을 교육을 받은 제자 훈련은 거룩한 지성의 훈련이 반드시 인격 훈련에 포함되도록 재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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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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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권력도, 인맥도 인생의 강한 무기이긴 하다. 하지만 가장 오래 가는 무기는 책이다.

책은 저자가 잠자는 중에도 누군가의 심장을 흔들며 인생의 길을 낸다.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 중의 최고봉은 책 쓰기다.

[대가들의 책 쓰기](김종춘, 한국경제신문i, 2016) http://goo.gl/p8xC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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