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사슴이 있나요?

축녹자(逐鹿者)는 불고토(不顧兎)라. 사슴을 쫓는 사람은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

사슴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추격한다면 여기저기서 형형색색의 멋진 토끼들이 불쑥불쑥 나타나더라도 눈길을 주지 말아야 한다.

1순위의 사슴급 목표와 갈등하고 충돌하는 2, 3순위의 토끼급 목표들은 희생되기도 하고 포기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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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포지션의 크리스천들은 악한 병이로소이다˝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통독하고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한들,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열독하고 성령 충만을 받았다고 한들 정치 이념적 포지션이 바뀌지 않더라.

저 많은 극단적 포지션의 크리스천들을 보시라. 창조와 변혁의 하나님께서도 친일적 포지션, 숭미적 포지션, 극우적 포지션, 반공적 포지션을 바꾸시지 못한다는 말인가?

성경적 신앙으로써 정치 이념적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고 기대하기보다는 정치 이념적 포지션이 바뀐 사람들에게 성경적 신앙을 전하는 게 훨씬 더 쉽고 효과적이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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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일대일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일대일 1년간 개인코칭
https://onoffmix.com/event/145065

˝보통 실력에 지구력이 더해지면 저자가 되고 작가가 된다.˝

˝재산만큼이나 글을 남기고 자식만큼이나 책을 남기라.˝

자기 책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상상해 보라. 같은 실력이어도 인지도와 신뢰도가 현저히 달라질 것이다.

책을 내는 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 일단 출간하고 나면 분명히 달라지는 위상을 경험하게 된다.

책을 낸 저자라면 구차하게 자신을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직접 쓴 책보다 더 강렬한 자기 소개서가 어디 있을까.

책을 한두 권 내고도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르는 저자들도 많다. 글쓰기의 기본기가 부족하니 늘 불안하고 자신이 없다.

온라인 미팅 안내 후 1:1 개인코칭 방식입니다.
기본 3개월, 총 6개월, 최대한 1년 진행됩니다.
꼭 책 쓰시겠다는 분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독서하라고들 난리지만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쓰라.˝
˝10년의 내공이 있어야 책을 쓴다. 코치 작가한테 배우면 시간을 10배 단축할 수 있다.˝

*추가 질문입니다*

1. 일대일 개인코칭입니다. 책을 꼭 내고 싶으세요?

2. 책 장르가 문학류(시, 소설, 에세이 등)인가요? 비문학류(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 등)인가요?

3. 어떤 테마로 쓰려고 하나요?

4. 1년 이내에 쓰려는 계획인가요?

5. 책 내용을 자기 자료와 검색 자료로 직접 채울 수 있나요?

6. 1:1 코칭 비용과 출간 관련 비용을 감당할 수 있나요?

7. 이름, 나이, 휴대전화, 직장(직업), 출신학교, 전공을 알려주세요.

8. 추가 문의는 cleven@hanmail.net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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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유료당원 가입해 주실래요?*

˝조금 더 섬세한 감수성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평생 불의에 맞선 강골인 듯했으나 그 끝은 여리디 여린 심성의 투신이었다. 노회찬 의원도 평생 불의와 싸운 강골인 듯했으나 그 끝은 여리디 여린 심성의 투신이었다.

몇몇 지지자들만이라도, 몇몇 측근들만이라도, 몇몇 동료들만이라도, 몇몇 친척들만이라도 조금 더 섬세한 감수성으로 미리 알아차리고 먼저 다가가 정서적 울타리가 돼 주었더라면 지금도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쉬며 계속 그 존재감을 과시하시리라.

사후에 조문객이 수십 만 명이요, 추모객이 수백 만 명인들 살아생전의 위기 때에 직접 건넨 위로와 지지의 한 톨보다 어찌 더 나으리요. 조금 더 섬세한 감수성으로 지금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두리번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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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즐겨 듣고 부르는가?

1935년 헝가리 작곡가 레조 세레스가 실연의 아픔을 담아 <Gloomy Sunday>를 내놓았고 1936년 프랑스 가수 다미아가 세계적으로 히트시켰다. 가사 ˝어두운 일요일, 고통이 너무 심해, 난 일요일에 죽을 거야, 네가 돌아와도, 난 이미 없겠지만...˝ 이 슬픈 가사가 클라이맥스다. C단조의 이 우울한 노래를 듣다 보면 자살 충동을 느낀다.

이 노래가 나온 지 8주 만에 187명의 자살자가 헝가리에서 생겼다고 한다. 대공황의 우울한 분위기를 타고 파리, 런던, 뉴욕에서도 자살자들이 속출했다. 프랑스 방송국은 청취자 심리조사를 실시했고 영국 방송국과 미국 방송국은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1968년 겨울 작곡가도 몸을 던져 자살했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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