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완전한 자기경영법

완전한 자기경영법 -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성경에 따르면 선한 행위로 영생의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오직 예수 왕의 십자가 은총을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 그러나 또한 성경은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 우리가 존재한다며 선한 일을 행하라고 계속 촉구한다.

예수 왕을 믿고 선한 일을 행하려면 먼저 악한 일에 연루돼 있지 않아야 한다. 탈법, 불법하지 않고 합법, 적법해야 한다. 경찰, 검찰, 국세청, 관세청, 금감위, 금감원, 공정위, 감사원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믿음을 굳게 지키고 선한 일에 힘쓰려면 먼저 자유로워야 한다. 악한 사람과 얽히지 않아야 하고 악한 일에 연루되지 않아야 한다. 과욕은 반드시 악한 사람과 악한 일에 사로잡히게 한다.

[마이리뷰] 완전한 자기경영법

완전한 자기경영법 -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그럴싸한 것이면 집어치우라

당리당략을 추종하고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정치를 시작하지는 않았을 테다. 세상을 바꾸시라. 최소한 세상을 바꾸겠다는 선언적 약속이라도 종종 하시라. 사회적 악당을 무찌르는 사회적 영웅이 되지 않겠다면 왜 태어나 정치하는가.

세계의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마블 영화를 보면 지구적이고 우주적인 영웅들이 나타나 지구적이고 우주적인 악당들을 천신만고 끝에 제거한다. 이런 마블 영화에 익숙해 있는 국민에게 어떤 어젠더인들 쉽게 먹히겠는가.

왜 정치하고 경영하는가. 현상 타파하려고 그러지 않는가. 그렇다면서도 내거는 어젠더는 그저 그럴싸할 뿐이다. 그럴싸한 어젠더는 이미 아무것도 아니다. 위험한 어젠더여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위험한 어젠더에서 시작된다.

[마이리뷰]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 행운 활용 설명서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월

신비하고 희한한 일들의 연결 https://youtu.be/Z_581uMlpMo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한국경제신문i), 이렇게 작정했기 때문일까요? 희한하고 신비한 일들이 우연히 연결되고 있는데요? 집중하고 협력하면 많은 열매들을 나눌 수 있을 거에요.

1. 초일류 인공각막 기술과 면역세포 보관사업의 국내 최첨단 바이오회사와 연결됐어요.

2. 마리화나농장 이민 프로젝트와 연결됐고요, 최대 200조 ‘달러’의 토목건설 개발권을 갖고 있는 미국 발주처와 연결됐고요, 연간 500조 원의 미국 조달시장과 중남미 소매시장에 납품 대행하는 미국 법인과도 연결됐어요.

3. 상하수도관의 녹물을 없애고 수질을 높이는 한편 정수기, 연수기, 이온수기를 한 세트로 통합하는 클린워터 최고 기술업체와 연결됐어요.

4. 한국 블록체인업계의 미래를 이끌 1% 블록체인기술 스타트업과 연결됐어요.

5. My Shop을 직접 차려 상품을 편집하고 팔 수 있는 종합 쇼핑플랫폼과도 연결됐어요.

신비하고 희한한 일들의 연결 https://youtu...

신비하고 희한한 일들의 연결 https://youtu.be/Z_581uMlpMo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한국경제신문i), 이렇게 작정했기 때문일까요? 희한하고 신비한 일들이 우연히 연결되고 있는데요? 집중하고 협력하면 많은 열매들을 나눌 수 있을 거에요.

1. 초일류 인공각막 기술과 면역세포 보관사업의 국내 최첨단 바이오회사와 연결됐어요.

2. 마리화나농장 이민 프로젝트와 연결됐고요, 최대 200조 ‘달러’의 토목건설 개발권을 갖고 있는 미국 발주처와 연결됐고요, 연간 500조 원의 미국 조달시장과 중남미 소매시장에 납품 대행하는 미국 법인과도 연결됐어요.

3. 상하수도관의 녹물을 없애고 수질을 높이는 한편 정수기, 연수기, 이온수기를 한 세트로 통합하는 클린워터 최고 기술업체와 연결됐어요.

4. 한국 블록체인업계의 미래를 이끌 1% 블록체인기술 스타트업과 연결됐어요.

5. My Shop을 직접 차려 상품을 편집하고 팔 수 있는 종합 쇼핑플랫폼과도 연결됐어요.

[마이리뷰]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 행운 활용 설명서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월

사람은 결코 그릇이 아니다

˝역시 큰 회사(교회)의 사장(목사)은 다르다. 그릇이 크다. 크게 보고 크게 움직인다. 작은 회사(교회)의 사장(목사)은 딱 그 수준이다. 그릇이 작다. 작게 보고 작게 움직인다. 다 자기 그릇 탓이다.˝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거의 틀린 말이다. 언어 폭력에 가깝다. 그릇 탓보다는 환경 탓과 기회 탓이 훨씬 더 크다. 워런 버핏도 방글라데시에서 살았다면 약간 넉넉한 농부였을 것이라잖는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릇이 항공모함 같고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그릇이 좁쌀 같다고 주장한다면 한국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까. 미국 백인 상류층이 얻는 기회와 우간다 흑인 하류층이 얻는 기회가 같을까. 정당한 비교는 동일한 환경과 동일한 기회를 전제로 해야 한다. www.everce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