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국어 5-1 (2025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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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해서 국어과목은 걱정 안했어요.

그런데 고학년이 될수록 국어가 어렵고 재미없다고 합니다.

두둥!!

그저 우리말로 된 건데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고

주제가 뭔지도 모르고 내생각을 글로 표현하기도 생각보다 어렵죠.

작년부터 전과목 교과문제집은 미래엔 초코로 학습하고 있는데요.

오늘 학교 진단평가를 보고 기뻐하며 집으로 들어와

자랑하는 아이를 보며 초코 국어가 더욱 이뻐졌습니다.




아이가 앞으로 8년은 더 배우게 될 국어

무엇을 배울까 궁금한데요.

초코가 요렇게 잘 정리해 주어서 살펴 봤어요.

대부분이 토의, 토론, 발표하기 예요.

사회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것들을 이렇게 차곡차곡 배워 나아간다니

국어 과목 놓치면 큰일나겠지요.




초코국어의 장점은

지루하지 않다는 것!

과하지 않다는 것!

디자인이 예쁘다는 것!

수준과 양이 매우 적당하다는 것!

사춘기 특성을 보이며 반항을 시작한 아이에게

공부시키기란 참 스트레스인데요.

초코는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 한결 수월해요.

이렇게 재밌는 그림으로 시작한답니다.



대화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1단원 시작을 합니다.

칭찬의 힘에 대한 글을 읽고 교과서 개념을 다져 봅니다.

초코국어 문제에는 서술형이 페이지마다 있어서

아이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아요.




대화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1단원 시작을 합니다.

칭찬의 힘에 대한 글을 읽고 교과서 개념을 다져 봅니다.

초코국어 문제에는 서술형이 페이지마다 있어서

아이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아요.





어휘 페이지도 있어서 글쓰는 힘을 기르는데

정말 중요한 어휘를 익히고 정리할 수 있어요.

재밌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놀이하듯 즐거워 합니다.




이번주에 1단원 단원평가를 본다는 통보가 두둥!

5학년이 되니 반등수도 메긴다는 소식에 부담이 커진 단원평가라서

잘 준비해야 겠어요.

학교시험을 대비해 남겨둔 단원평가를 풀어 보았어요.

지문을 읽고 그 안에서 답을 구해야 하는데

아이는 자신의 생각대로 문제를 풀어 실수한 부분이 나왔어요.

아직도 꼼꼼하게 글을 읽는데 부족함이 있나 봅니다.

미래엔 초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고 채울 수 있었어요.

미리 연습했으니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예습으로 2단원을 공부하고 있어요.

고학년이 되니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어려워지고

친구관계도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진짜 공부를 꼼꼼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초코의 작은 부분도 놓치지 말고 잘 익혀서

5학년 1학기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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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과학 5-1 (2025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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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이 일주일 남짓 남은 시점에 다음 학년 예습 시키고 계시죠!

우리 아이 학교 교과서는 미래엔이 많아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미래엔 초코 교과 문제집으로 5학년 준비 하고 있어요.



표지 디자인부터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요.

문제집 같지 않고 재밌는 만화책 같잖아요.

그래서인지 초코 하라고 하면 좋아합니다.

5학년부터는 공부 수준이 많이 올라갈 것 같아서

미래엔 초코 과학으로 예습을 시작했어요.




5학년에는 어떤 걸 배울게 될까요?

열의 이동, 태양계, 용해, 생물 등 과학을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게 되나 봐요.

좀 어려워 보이면서도 신기하고 재밌는 주제가 많아요.

실험하는 걸 좋아하는데 실험과정도 많은 것 같아요.

무엇을 탐구하고 실험하고 결론을 내는 과정을 배웁니다.

파스퇴르 이야기를 보고 누구이고 무엇을 한 사람인지 궁금해 했어요.

교과 개념을 잘 정리해 둔 페이지 입니다.

개념정리도 하고 용어도 익힐 수 있어요.



두 물체가 접촉할 때 온도의 변화를 어떻게 측정하는지와

이때 나타나는 열의 이동에 대해 배웁니다.

와~ 5학년 과학은 매우 흥미롭네요.

아이가 미래엔 초코 과학으로 예습을 하며

5학년 과학수업에 대한 기대가 커졌어요.



개념을 정리하고 실력문제를 풀었습니다.

물체의 온도를 측정할때 온도계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는 크게 2가지가 있어요.

앞에 개념에 잘 설명되어 있는데 본인생각대로 써서 틀렸어요.

앞에 개념 부분을 다시 반복해 읽어보고 QR코드로 실험동영상도 봤습니다.




고체에서 열은 어떻게 이동할까요?

c자 모양 구리판에 열이 이동하는 경로에 대해 잘 이해를 못했어요.

시작부분에서 한쪽방향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QR코드로 실험관찰 동영상을 확인해 봤어요.

실험하는 영상이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훨씬 쉬웠어요.

과학문제집에 QR영상은 잘 활용하게 되네요.




교과서에 나온 개념을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활동이나 생각그물 등으로 재밌게 익히고

문제로 확인까지 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으로 단원 정리하기는 한눈에 중요한 핵심 내용을 짚어 볼 수 있어서

머릿속에 쏙 들어 왔어요.

한 페이지도 지나칠 수 없게 매우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초코 입니다.



단원평가는 학교시험 대비로 항상 남겨 두었다가

시험 전날 풀어 봅니다.

초코는 교과 내용을 아이들이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재밌으면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래서 올해도 교과 문제집으로 전과목 모두 초코를 선택했습니다.

벌써 5학년이 된다니 걱정부터 앞섰는데

초코로 교과예습을 하다보니 불안한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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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6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6
이나영 지음, 윤성 그림 / 겜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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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6>

이나영 글 / 윤성 그림



저 어릴적 구미호가 한참 핫할때가 있었어요.

초등학생일때 구미호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혼자 화장실도 못가던 적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흥미로워 합니다.

뭔가 오싹하면서도 궁금하고 알고 싶고 그런가 봅니다.

우리 아이는 요즘 미호네를 즐겨 보고 있어요.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생활을 편하게 들려주고

그 안에서 소원으로 힘든 일을 해결해주는 소재가 재밌습니다.

제가 읽어도 술술 읽혀서 같이 잘 보고 있어요.

6권에서는 또 어떤 아이가 등장할지 어떤 소원을 이루어줄지 기대됩니다.



반장으로서 친구들의 인기를 얻으며 생활하던 지수.

어느날 새로운 친구가 지수네 반에 전학 옵니다.

그 친구는 금새 반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지수를 제치고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합니다.

이제 친구들은 지수의 존재조차 잊은 듯 합니다.

지수는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했어요.

외로히 길을 지나가던 지수는 어떤 사진관에 들어가게 됩니다.

미묘한 이끌림에 들어가게 된 곳은 밖보다 안이 훨씬 화려했어요.

그리고 사장 같은 여자가 지수를 반깁니다.

그 여자는 무언가 신비로우면서도 무서웠어요.

사진을 찍으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곳에서 지수는 소원을 말하게 됩니다.




미호가 평범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간저히 원하는 엄마.

하지만 미호는 엄마를 닮아 꼬리가 있는 흰여우예요.

엄마는 어떻게든 돌려놓고 싶어 이사를 가려고 하지만

미호는 지금의 동네가 너무 좋아 떠나기 싫어해요.

저도 미호가 계속 이동네에서 친구들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너무나 키우고 싶어하는 유림이.

반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 때문에 인기를 독차지 하니 더욱더 샘이 나는 유림이예요.

매일 고양이 카페를 드나들지만 그걸로는 부족해요.

하지만 부모님은 절대 안된다고 허락하지 않아요.

유림이는 많이 속상합니다.

그런 유림이앞에 낯선 가게가 나타납니다.

소원가게?

간절한 소원이 있던 유림이는 미스테리한 가게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눈앞에 너무나 귀여운 검은양말 신은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정말 너무 귀여운 고양이예요.

우리 아이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사랑해서 정말 키우고 싶어해요.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가 많아 저도 허락을 하지 못했어요.

우리 아이도 이렇게 많이 속상했을까 싶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그 안에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구미호가 나타나는데요.

남의 힘으로 이룬 소원이 그저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이예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부딪치면서 이런 저런 일을 겪게 되는데요.

힘든 일도 많고 기쁜 일도 많지만 내 힘으로 해쳐 나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하면서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는 친구한테 재밌다고 추천하고 다녀요. ㅎㅎ

다음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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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숲 탐정 6 - 사과숲을 지켜라! 마법 숲 탐정 6
선자은 지음, 이경희 그림 / 슈크림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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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북

<마법 숲 탐정 6>

선자은 글 / 이경희 그림




할머니적부터 살아온 사과숲마을에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과숲에는 정령이 있습니다.

엄마의 어릴적 살던 집에서 살게 된 유이에게

사과숲을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초등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책이라 아이가 아끼는 마법 숲 탐정.

어느덧 마지막편까지 나왔다니

아쉬우면서도 마지막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사과숲마을로 오게 된

유이의 아빠는 마술사 입니다.

마술사 아빠와 마법을 부리는 엄마의 사이에서 태어난 유이는

이 숲 속에 와서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수시로 찾아오는 숲속친구들의 걱정을 해결해주고

마법을 하나씩 배우게 되는데요.

요즘은 찾아오는 친구들도 없고 숲속에

어두운 기운이 가득합니다.


사과숲 오두막집에서 살면서 왠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유이 가족..

엄마는 매일 우울해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같은 흰 눈이 내리고

돌아가신 유이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적처럼 나타납니다.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자

눈물을 흘리는 유이 엄마..

유이는 사과숲을 지키기 위해 할아버지에게 이장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할아버지는 이장님은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이장님을 좋은사람으로 기억하는 식구들

하지만 사과숲을 없애려는 이장님의 꿍꿍이가 궁금한 유이는

이장님의 일기장을 보게 됩니다.

과연 이장님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토록 사과숲을 사랑하던 이장님인데 왜 맘이 바뀐건지

유이는 추리를 이어갑니다.

마법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어린 이장님을 만나게 된 유이는

이장님의 진심을 알게 될까요?

이장님으로부터 사과숲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6권의 이야기로 이어진 마법 숲 탐정은

사과숲을 지키기 위한 유이의 이야기 입니다.

우리 아이처럼 12살이 된 유이의 모험심 가득한 이야기는

아이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시원하면서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용감한 유이와 귀여운 미이를 또 만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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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의 얼굴 - 이 사건은 어린이 프로파일러가 맡겠습니다
김다노 지음, 최민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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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13의 얼굴>

김다노 글 / 최민호 그림



날이 추워지면 모두가 똑같이 검은색 패딩을 입고 다니기 시작하죠.

누가 누구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예요.

이 책의 표지 속 검은색 패딩을 입은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지

너무나 궁금해서 책을 얼른 펼쳤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하나는 부모님이 형사예요.

그래서인지 추리를 하고 사건을 쫓아 다니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으로 유명해요.

하지만 그런 성격 때문에 친구를 잃어 외톨이예요.

요즘 세상은 남을 도우려다가 오히려 가해자로 지목이 되는 일이 많아

남의 고통을 보고도 섣불리 도와주지 못하는 일이 많아요.

점점 메말라 가는 세상에 하나처럼 정의로운 아이가 있다니

책이 술술 읽히고 재미 있어요.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눈사람을 만들러 동네에 나간 하나는

모르는 이웃 친구들을 우연히 알게 되어 같이 멋진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런데 인적이 없을때 나타난 등판 13의 정체불명의 사람이

아이들이 만든 눈사람을 야구방망이로 모두 부숴 버리는 걸 목격합니다.




서로 외톨이 였던 친구들 셋이 모여 멋진 수사대가 되고

등판 13의 검은 패딩을 입은 사람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어린이들만 갈 수 있는 카페에 단골인 하나는 거기에서

등판 13의 검은패딩을 입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과연 저 사람이 눈사람을 망치고 동물을 학대하는 범인일까요?

책이 술술 읽혀 어느새 중반까지 왔는데요.

금새 읽어버릴까바 아쉬울 정도로 재밌습니다.




아이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sns로 유인을 합니다.

비뚫어진 행동을 하며 다니는 범인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추리 도중 잘못된 점을 발견한 하나는

수첩에 기록을 수정해가며 어느 형사 못지 않는 실력을 발휘하며

범인을 잡아 냅니다.

옳은 말을 하고 친구를 도우려던 하나를 배척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과

너무 빨리 커버려 어른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보며

많은 걸 느끼는 요즘인데요.

13의 얼굴을 읽으며 이상하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남들이 보기에 나는 이상한 사람일까?

이상하면 정상이 아닌걸까?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초등 중학년 아이들부터 재밌게 읽고 배울 수 있는 책이며

어른도 재밌게 읽고 느낄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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