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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풍산자 개념×연산 수학 5-2 (2021년용) - 연산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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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풍산자 개념유형, 개념연산, 개념서술형 문제집 풀었어요.

지학사 출판

 

#초등수학문제집#초등수학공부#초등수학#초등연산문제집#초등유형문제집

#초등서술형문제집#초등풍산자#지학사

 

초등풍산자 개념연산 5-2학기랍니다.

 

 

개념연산에서 응용연산까지 연산대비 할수 있어요..연산실력 기르기 좋아요.

 

같은 문제 반복으로 인해 개념에 충실하게 연산학습훈련을 할수가 있어요..

연산은 정말 훈련이더라구요.

방식을 알면 금새 할수 있는게 연산이지요..

 

하지만 3가지 문제집에서 저희아이는 개념유형을 더 좋아라 하긴 해요.

개념이 쌓여여만 연산도 서술형도 대비가 되구요..

분수의 계산이 2단원이라 실수할까봐 바짝 긴장하기도 한답니다.

개념은 기본유형이나 익힘책유형이 나와서 쉽게 개념이 잡히구요.

 

연산은 개념을 바탕으로 한 기본연산체계가 잡히구요.

서술형은 학교 단평대비 서술형이 늘어나서 고민했는데 서술형만 꼭 찝어서 대비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연산도 반복학습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스스로 할 양을 체크해서 하는 아이라 예습분위기로 분수하니 조금 어려워해서

개념은 같이 잡아주고 문제는 스스로 해봐라고 하고 풀었답니다.

 

수학좋아하는 아이라 어느정도는 스스로 해서 다행이라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개념은 반복만이 답이더라구요.

서술형 문제집 스스로 푼거 보면 알아서 잘하는 편이기도 해요..ㅎㅎ

서술형이 개념도입하더라도 어렵지 않겠나 싶었는데 스스로 잘 푸는것 보니

제유형의 난이도가 우리아이기준하여 보니

우리아이 수준의 중간수준인것 같네요..ㅎㅎ

 

이렇게 스스로 하고 싶을때 조금씩 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조금 많이 하고 평일에는 조금하면서 조절하고 있어요..

주말엔 쉬라고 해도 스스로 하니 기특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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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가면 놀이 - 뜯고 쓰고 즐기는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 상상의집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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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고 쓰고 즐기는 이솝우화 가면놀이

상상의집 출판

 

동물의 특징을 배우고, 주인공이 되어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동물 가면 16개와 이솝우화 18편이 들어가 있대요.

 

 

예전에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활용하다 그나마 나아진게 프린트해서

마분지에 붙여 만들어 주곤 했는데

요즘엔 이렇게 올 칼라로 가면책이 출시되니

새삼 아이디어와 기술 좋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이솝우화에 자주 등장하는 여우이지요..

넘 귀여워요.

 

생쥐와 호랑이에서 호랑이 문양보세요..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지요.

엄마표로 만든다면 호랑이 가면 이렇게 못만들지요..ㅎㅎ

너무 귀여운 발모양 책장 안내도 귀여워요.

 

공작새 가면을 보면 가면무도회가 생각나네요..

깃털 표시가 너무 이쁘게 되었어요.

하지만 눈모양은 동그라미랍니다..ㅎㅎ

조금 더 파서 주면 더욱 이쁠듯 하네요..

원숭이 가면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젓가락을 하단에 테잎으로 고정해놓구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다 만들어 통에다 담아서 그때 그때 설정에 따라 이야기 해주기 좋지요.

아이가 써보기도 하고 엄마가 써보기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솝우화를 쉽게 흥미있게 접해준답니다.

이렇게 이솝우화 이야기 카드가 구성되어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우화 18편이라서 아이와 활용하기도 쉽지요.

 

이솝우화를 통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깨닫고 가족, 친구와 함께

역할놀이를 하면서 사회성 향상에 도움되는 '뜯고 쓰고 즐기는 이솝우화 가면놀이'는

쉽게 활용할수 있어서 엄마표로 가면 만들기 좋아요.

나아가서 더 좋기는 코딩해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가면보고 따라 그리기 해도 좋을 표본같아요.

좀더 확장해서 동물과 관련된 글읽기도 좋을듯 한 책이네요.

이렇듯 활용하기 나름일듯 해요..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이솝우화도 깨치고 활동지 가면놀이를 할수 있어서

편하게 동화를 접할수 있어요.

어린이집누리과정에서도 역할놀이가 중요시 하잖아요..

이 책 한권으로 주인공이 되어 흉내내기도 해보고 재미있는 하루보내기 좋아요.

사회성 발달에 도움되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에게 뽕뽕 만드는 재미와 뚫는 재미를 주네요.

실제로 교사로 재직당시 만들었던 기록이 새록새록 나게 하는 책이네요~~ㅎㅎ

만들고 나면 저도 저도 하는 아이들 모습이..

그런 모습속의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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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언덕을 달리는 말 즐거운 동화 여행 92
이시구 지음, 차상미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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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언덕을 달리는 말

가문비어린이 출판

 

동화로 배우는 참다운 우정으로 가문비 출판의 즐거운 동화여행 92번째 이야기랍니다.

도덕교과서 교과연계 책이랍니다.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책으로 일곱 편의 단편 동화가 실려 있대요.

부산행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는요.

6학년 현이가 혼자 러시아에 가게 된답니다.

목적은 바이칼 호수가 있는 이르쿠츠크.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몽골리언의 형성지라고 하네요.

 

열차안에서 빅토르도 만났답니다.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러시아 사람이었답니다.

빅토르의 증조할아버지는 한국인이며 증조할아버지의 유언이 바이칼을 가보라는 것 이었대요.

그리하여 둘이 향한 바이칼호수에서 서로 한민족임을 알아보게 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지요.

 

내 이름은 시쿠쿠..

누나를 떠나보낸 시쿠쿠앞에 등장한 소녀..관광객으로 간 유미였답니다.

관광객들의 구경거리만 되는줄 알았던 시쿠쿠에게 용감한 마사이족으로 봐주는 유미가 있어서

사자에 맞서는 유미를 지키는 용기도 가지게 되지요..

한국으로 놀러오라는 유미를 보면서 서로 우정을 나눈 친구가 되는 시쿠쿠..

 

검은언덕을 달리는 말..

인디언 마을에 미군들이 나타나고 수우족들은 총알에 하나둘 쓰러지지요.

수우족의 전설을 들은 작은 번개이야기랍니다.

드림캐처<원주민이 만든 수제장식>를 만들어 팔기도 하는 작은 번개의 엄마.

그러다 한국에서 간 산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후안의 파란 집.

후안은 큰배의 선원이 되는게 꿈이라고 하네요.

우연히 물에 빠진 소년을 구하곤 한국의 K-POP CD를 받게 되지요.

그러니 한국의 아빠가 생각나는 후안..

진이는 필리핀에 집을 지어 주기 위해 왔다네요..

함께 봉사를 하면서 우정을 나누어 간답니다.

 

바보같은 마음아, 비켜!

어느날 사라진 준기가 사라지고 아빠는 직장까지 관두고 찾으러 다녔지만 실패했다고 하네요.

학교에서도 마음을 못 붙이는 현기에게 모든게 완벽할것 같은 영재..

하지만 영재를 알면서 영재가 이혼을 하고 새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 하고 속이 펑뚫힌것 같은 현기에게 준기를 찾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트로이 소년.

지브지브는 우연히 소녀의 모자가 사라지는걸 보고 모자를 찾으로 목마에게 가게되고,

다시 소녀를 만나게 되지요.

그 소녀의 이름이 다솜이라고 하네요.

 

 

뱀파이어의 눈물.

브란성으로 향하는 준의 일행.

드라큘라 백작이 살았던 성이라고 하네요.

소녀에게 물려 점점 뱀파이어로 변하는 준이는 다시한번 브란성에서 소녀랑 재회하고

서로 외로운이야기를 나누며 진정한 우정으로 나눈 눈물로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수있었다고 하네요.

이렇듯 여러 단편으로 국적이 달라도 성별이 달라도 우정을 나눌수 있는 사례들이 나오네요.

진정한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참다운 우정을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책인것 같아요.

우정이란 우연한기회에 스스럼 없이 오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주위 친구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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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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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1

길벗스쿨

 

주인공 마유미는 체육시간에 수영배우는걸 싫어하네요..

물을 무서워하네요.

하교길에 우연히 과자가게가 눈에 들어오게 되고 과자가게 전천당의 물건들은

보통 과자와는 달랐지요.

이름도 특이한 과자들...정답오답스낵, 섭섭빵등..ㅎㅎ

행운을 바라는 사람들만 찾을수 있는 가게라고 가게주인 베니코가 이야기 하지요.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 준다고 하네요.

유미는 수영을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인어젤리를 10엔 주고 사게 되지요.

인어젤리 만드는법에 따라 완성..

인어젤리를 먹고 다음날 체육시간에 수영을 잘하는데 성공..하지만..

 

 궁금증에 인어젤리를 먹고 말았는데 이런 주의사항을 늦게 봐서

 점점 인어로 변신되는 유미였답니다.

우리집아이도 설명서 대충보고 주의사항 대충보고 하는 편이라

이장면에서 다음에 주의깊게 봐야 겠다는 교훈을 남겨주네요..ㅎㅎ

저런..유미는 다음엔 어찌될까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다음장을 넘기게 되어요.

그뒤로도 수영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음날 수영선수가 된다는 유미..믿거나 말거나 네요~

 

맹수비스킷..신야와 에미의 이야기네요.

에미가 전천당에서 과자를 샀고 안판다는 주인장의 말을 무시하고

신야는 맹수비스킷을 슬쩍 하게 되어요.

코뿔소 비스킷을 먹고난후의 일이었어요.

신야의 방에서는 맹수들이 살아나 조련사를 공격하고 다시 신야를 공격하고 있었지요.

그러자 에미가

'반지주인의 이름을 걸고 하늘의 보석님께 부탁합니다. 악한 자를 가두고 저를

위험에서 구해주소서. 링링봉인.!'

 

그러자 맹수들은 사라졌고 오빠에게 꼼짝 못할 말을 하는 하는 에미..ㅎㅎ

 

헌티드 아이스크림..미키의 이야기랍니다.

미키는 혼자 살면서 생활이 빠듯해서 에어컨 없이 여름을 보내어야 되네요.

그래서 편의점을 찾아 간곳이 전천당이었네요.

 

먹고 남은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넣으면 오싹오싹 부들부들 유령의 집으로 변신을 한다네요.

미키가 출장간 사이 도둑이 들어 헌티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네요..

주의사항 하나 나누어먹으면 나누어 먹는 이에게 평생 유령이 들러붙는다네요.

도둑이 더 된통 다한거죠..ㅎㅎ

붕어빵낚시.게이지 이야기랍니다.

일요일 아빠랑 낚시를 가기로 약속했는데 그런 마음을 모르는지 아빠는 일을 하러 갔다네요.

전천당에서 산 붕어빵 낚시로 낚시를 하고 붕어빵을 먹을수가 있었는데..

주의사항이 다른 낚시대를 이용하면 다른 바다 세계로 갈수가 있다네요..

어마무시하죠~~

카리스마 봉봉-노리유카이야기네요.

카피스마 봉봉을 먹고는 미용실 손님들이 불평도 없이 노리유카를 인정하게 되어요.

하지만 욕심에는 끝이 없는법 우연히 직원 미스즈에세 빼앗은 실력봉봉을 먹게 되고...

한순간 불행으로 다시 접어드는 이야기 였어요.

 

쿠킹트리..쇼헤이와 호큐토의 이야기네요.

엄마가 술도 먹고 나쁜엄마로 변신하고 엄마의 기분에 좌지우지 하는 형제 이야기랍니다.

어느날 찾아온 전천당의 주인에게 쿠킹트리를 얻게 되고,

쿠킹트리는 열매를 맺는데 먹을때는 꼬옥 예의를 갖추어야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쇼헤이의 엄마는 그냥 먹게 되었지요.

어찌되었을까요~~불행한 아이들이 행복으로 들어서는 장면이었답니다.

폐점..

불생은 행복으로 행복은 불행으로 불행해지면 전천당은 패라고 하네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1편은 의미심장하고 미스테리한 전천당의 이야기네요.

행복을 찾아주는 과자라는 설정처럼 과자를 먹고 행복해질수도 불행해 질수도 있다는

 설정이 특이하고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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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키큰하늘 1
이은재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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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잇츠북 출판

글 이은재 그림 김주경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초등고학년추천도서#잇츠북#창작동화

'잘못 뽑은 반장'을 재미있게 본터라 이은재 작가님이라 해서 더욱 관심이 갔구요..

왜 설탕에 비유했을까 하고 책설명을 보니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약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뜻이 있다고 하네요.

한참 사춘기에 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 알맞은 책이었답니다.

13살 주인공 기적이 집에서 느낄 학습의 공포..

우리집도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선 배우고 친구랑 놀고하는 시간이라도 있는데 집에 오면

습을 마저 해야만

놀수있는 규칙..다들 그러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주인공의 삶이 우리아이랑 겹쳐지네요.

아이도 읽으면서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닐련지...

 

 

기적의 동생 하지의 이야기를 보는 순간 우리집이네 하고 봤네요.

우리도 년년생인데 둘째는 스스로 해서 잔소리를 잘 안하기도 해요.

기적의 눈을 통해 보는 엄마는 정말 군대식 말이 안통하네요.

기적이라는 이름과 하지라는 이름이 탄생한 일도 참 기적적이죠

 

머니 같은 엄마같아서 할맘족으로 동네에서 불리는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기적이.

엄마에게 관리를 당하는게 끔찍한 기적이와

너희를 관리하는게 피곤한 일이란 엄마..

우리집 아이도 제가 없는 날을 더 좋아한답니다.

이대목에서 우리집 아이들도 '맞아'를 외치네요.

 

 

그래서 그런가 더욱 기적의 생각에 동화되어서 흥미있게 읽고 있지요.

우연찮게 오해를 당해서 선생님에게 모독한 죄로 일주일간 혼자서 봉사어린이로

엄벌을 받게 되니 학교도 집도 발붙일 곳이 없는 사춘기아이가 되네요..

대화가 어디에도 소통이 안되는것 같아요. 발

보통 빌붙일 곳이 없는거로 표현이 되지요~

 

엄마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꼭두각시 같은 심정의 기적..

엄마의 특A급 교육이 못마땅하다네요.

엄마는 자식잘되라고 하는데 그것이

아이한테는 더욱 부담일때도 있더라구요.

 

 

 

 

 

 

오해는 오해를 낳고 이왕 나빠진것 더 삐뚫어져 가는 기적이..

엄마도 엄마나름대로 힘들었던것 같아요..

치매 어른을 모신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들지요.

엄마도 기적이와 같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건지도 몰라요.

 

진짜 마음속에 괴물이 사는것만 같은..기적이는 드디어 학급에는 관심없고

바이크만 이뻐하는 선생님의 바이크에 페인트칠을 하는 테러를 하기에 이르렀고...

다음날 할머니랑 가출을 감행하죠..

저런 과정이 너무 안타깝네요.

가출이 할머니로 인해 실패에 빠지고

아빠의 제안으로 속풀이캠프를 가게 되는데 선생님도 오게되는..ㅎㅎ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대화의 돌파구가 필요하더라구요.

한번씩 시간내어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에겐 정말 강약이 필요하더라구요.

가출까지 하는 기적의 모습에 눈물이 나는 책이었답니다.

알고보니 선생님도 선생님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었더라구요.

캠프를 계기로 새로운 용기를 얻은 기적이의 모습에

응원을 하게 되는 책이네요~~

저도 이렇게 감동인데 사춘기인 아이에게는 더욱 그러할것같아요.

사춘기 감성을 툭 건들어주는 기적이의 이야기..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책은요 약한의지보다는 강한의지로

거듭나는 기적의 얘기를 통해 사춘기에 일어날수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

감정변화를 겪는 스토리가 섬세하게 잘 표현 되었어요~~

자아형성이 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섬세한 감정선들이 들어나서

더욱 흥미를 이끌고 재미나게 볼수있는 요소들이 멋진 책이었답니다.

앞으로 겪을 사춘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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