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많이 쓰이는 용어에는 좀 차이가 있다.
스마트팩토리, 인더스트리얼4.0, 4차 산업혁명
찾아보면 온갖 정신없는 (정확히는 정신나간) 말장난들이 계속 될 뿐이지 누구 하나 딱 부러지게(혹은 친절하게) 그건 그것이다 라고 해 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고 동시에 이 말도 맞다고 할 수 없고 저 말도 맞다고 할 수 없다.
이와 동일한 경우로서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있다.
주장이야 어떻든 간에 기업 입장에서 추구하는 바는 동일하다.
"수익성의 극대화"
쉬운 말로는 "사람 안 쓰기"
문재인·안철수 이 두 양반들의 생각은 잘 못 됐다. (물론 본인의 생각이란게 있었다면)
4차 산업혁명은 이미 막을 수 없는, 확실한 미래가 됐다.
정부가 설사 기를 쓰고 훼방을 놓더라도 기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돌진할 것이며 이미 돌진 중이다.
정부가 할 일은 4차 산업혁명을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희생자들을 구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