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스윗핸즈 Vol.2
도서출판 종이학 편집부 지음 / 종이학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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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면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책입니다.

쌀을 이용한 건강식디저트 만드는 법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홍시 관련 파트가 가장 인상깊었네요.

가격도 적당해서 구매하기도 좋네요.

수강권 등도 들어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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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네버랜드 1 약속의 네버랜드 1
시라이 카이우 지음, 데미즈 포스카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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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어요.

초반부인데도 이렇게 재밌다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반전이 참 재밌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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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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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딸. 그 관계를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오늘 책은 김혜진 작가님의 소설, 제목은 딸에 대하여.

지금보니 민음사의 책이었네.


문체때문일까. 몰입감이 강했다. 몇시간만에, 단숨에 읽어낸 작품.


주인공은 동성애자인 딸과 엄마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딸이 "엄마, 나 동성애자입니다."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

흔쾌히 "그래. 우리 예쁜 딸."이라고 표현할까?

보수성이 강한 나로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시원하게 말할 자신이 없다.  


이 두 주인공의 생각차이는 왜이럴까.

아마 아직까지는 중년층인 세대와 젊은 세대간의 생각의 차이가 꽤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젊은 사람들은 학교에서 나의 인권와 권리는 나의 것, 즉 개인이 먼저 존중받아야한다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지만, 중년층 세대분들은 우리나라의 어려운 시기를 겪어서 그런지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한다는 뜻이 강하다. 즉, 사회의 시선이 먼저라는 것이다.

중년층에겐 사회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지만 젊은이에겐 사회가 그럴지라도 본인의 생각이 아니면 아닌 것이다.

그런 괴리감이 느껴지는 장편소설이었다.


둘의 생각차이는 좁혀질 수 있을까. 

사실 나는 남,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남을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라고 본다.

그래서일까.

작가님은 끝끝내 결말을 말해주지 않았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지는 하나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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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여행 스케치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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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충원 선생님~ 손재주가 없던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책이에요. 그리다보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완성되어있네요. 이번 기회에 새로운 취미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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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온다 -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레이 커즈와일 지음, 김명남.장시형 옮김, 진대제 감수 / 김영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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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불러올 미래의 모습. 정말 놀랍고도 신기합니다. 한편으론 인간 능력의 한계가 드러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재밌으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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