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 버러지 주제에~
남주인공도 잘못했지만, 여주인공도 더럽고 치졸하다.
사춘기의 남주인공은 같은반 짝사랑하는 여친구의 체육복을 훔친다.
그걸을 본 여주인공은 욕구 충족을 위해 계약을 하고 악용한다.
사춘기의 충동과 방황? 무엇을 말하는가. 도저히 모르겠다.
그래도 추천
기억에 남는 문장은`외국어를 배워라~`딸만이 아닌 딸, 아들 모두 읽어도 좋다.위와 같은 책을 1년에 한권정도 꼭 읽어보자.부모님 말씀과 같은, 인생 경험자의 주옥같은 말을 되새기고 명심하자.
전권 구매.오랜기간 연재를 했다고 한다.그만큼 작가의 정성이 담긴 작품이다.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나니 떠오른 생각. '이것이 우정이고 친구인가.'다른 방향으로 기대를 해서인지 마무리가 살짝 아쉽지만,작가 특유의 난해한 전개방식이 좋았고 몰입시켰다.호불호가 크게 나뉠것이지만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이스라엘 어린이집에서 부모가 아이를 늦게 데리러와서교사가 늦게 퇴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벌금제도를 도입했는데 오히려 늦게 데리러오는 경우가 늘었다.왜? 벌금을 요금처럼 생각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늦게 데리러 오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했기에.재밌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