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클루스 제1권 - 해골이 쌓인 미로 39 클루스 1
릭 라이어던 외 지음, 김양미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39클루스 1 : 해골이 쌓인 미로

 

백만 달러를 받을 것인가, 모험을 떠날 것인가

 

흥미 진진한 이야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하게 자극하는 모험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우리 녀석에게 백만 달러를 받을꺼야. 책속의 에이미와 댄 두남매처럼 정윤이랑 모험을 떠날꺼야 물어보자

쉽게 대답하지 못하네요. 그만큼 이번 39클루스1 모험이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던 모양이네요.

어릴적 추리소설이나 명탐정 이야기를 좋아했었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재미있게 모험과 관련된

책을 준다면 우리 녀석 그림이 없고 조금은 두꺼운 글자책을 잘 읽을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해리포터 이야기를 영화로 재미있게 보았기에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답니다.

" 처음에는 글자가 너무나 많은게 아니야~~ 어잉! 그림이 하나도 없네."

투덜거리던 녀석이 너무나 꺄르르 거리면서 뒤로 넘어가네요.

어느날 자신의 가문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임을 알게 된다면?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 될것 같네요. 아이에게 자신의 가문은 어때했으면 좋겠니?

우리 녀석에게 물어보자.

" 우리 가문은 독립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

녀석이 유관순 언니를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용기있는 여성이라 더욱 좋다구요.

에이미와 댄이 바로 정윤이와 혜림이 같다면서 동생에게 어서 모험을 떠나자고 하네요.

역시 엉뚱한 녀석이랍니다.

세계 곳곳에 숨겨진 서른 아홉 개 단서를 통해 가문이 가진 힘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멋진 모험을 떠날수 밖에 없겠지요. 물론 둘중에 하나만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겠지요. 할머니의 장례식에 가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위험한 일을 해내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을 뽑아 한자리에 모이게 했지요.

카힐 가문은 물론 전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랍니다.

아이들에게 비밀의 편지를 판독할수 있는 비가사광선 팍독기는 참 신기한 물건인것 같다고 하네요.

어찌 만들수 있는지 꼭 하나 갖고 싶다구요.

저희 녀석이 엄아가 이렇게 편지를 쓰면 자기가 판독기로 해독해서 읽겠다구요.

힘들때마다 할머니와 엄마를 떠올리면 힘을 내는 아이들~

무시무사한 여정을 떠난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오랫만에 모험이야기라

저도 함께 읽으면서 아이랑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보고 있답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책안에 살아있다면? 히~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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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독서평설 2009.12.01 - 창간호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  5대 파워

 

01>. 새로운 잡지

<독서평설>은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독서 월간지의 최강자 입니다.

20여년을 이어 온  <독서평설>의 명성을 고품격 만화로 새롭게 이어 갑니다.

 

02>. 즐거운 잡지

따분한 책 읽기는 그만!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흥미진진한 기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딱 맞춘 내용과 구성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03>. 체계적 잡지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에는 세계명작, 옛이야기, 한국사, 세계사, 사회, 과학 등 필수 교과 영역이 골고루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학습 능력이 쑥쑥 키워집니다.

 

04>. 똑똑한 잡지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에 실린 지식 테마는 1가지 주제에 대한 지식정보사전 입니다.

 

05>. 재빠른 잡지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은 1일과 15일, 한 달에 두 번 만날 수 있습니다.

발 빠르게 담은 최신뉴스와 정보가 가득합니다.

 

 


 



 <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 > 

 창간호는 2009

12/01



한달에 두 번 찾는 어린이 학습 교양지!

 

 참여한 녀석: 9살 혜림이< 초등 2학년 >

 다양한 테마를 만화로 배운다! 이야기꾼!

학습 교양지로 한달에 두번 만나게 되네요.

 꽉 붙잡으세요.

 

2번째 만남으로 찾아가볼까요? 궁금하면 따라와요~

 



 



   두번째 만남이네! 반가워~

 

 혜림이와 함께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을 만나다!

첫번째 만남은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 창간 샘플호였구요. 창간호 보면서 아이의 반응이 너무나 좋아서 창간호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초등 2학년인 우리 녀석은 요즘들어 학습만화로 어려운 영역들을 소화시키고 있답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만화의 장점을 잘 살리는 책은 꼭 보여주고 있구요.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답니다. 쉽게 받아드린 지식이라 쉽게 잊으면 어떻게 하지?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지식을 받아드리다 보면 흥미 위주의 책읽기만 하는것이 아닐까? 하구요.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의 구성을 살펴보면서요. 이제 지식도 테마로 읽자! 1가지 주제로 깊이 읽는 지식 백과사전! 이란 문구가 들어오네요. 세계명작, 옛이야기, 창작만화, 한국사, 세계사, 세계여행, 과학, 동물등은 명풍 학습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오랫 기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국내지리, 시사, 영어, 경제, 만들기, 퀴즈.퍼즐로 정보기사를 다뤘답니다. 학습 진단도 할수 있답니다. 이번 호에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해 주는 워크시트가 있는 똑똑하고 야무진 녀석이더라구요.

 

 첫만남의 느낌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책읽기 식단을 골고루 똑똑하게 알맞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가 있는 균형감 있는 계획표를 짜는것은 엄마의 힘만으로는 버겁다는것을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더 강하게 느낀답니다. 잘 넣어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몰랐던 부모님들이나 아이에게 영역별 고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기 원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간행물이랍니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독서의 힘을 강화시킬수 있는 비법을 찾아보자구요.

 

 혼자서 하기 벅찬던 일들을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을 만나면서 균형감 있는 책읽기를 지도할수 있겠더라구요. 이제 재미있게 다양한 지식을 받아드릴수 있는 쉬운 방법을 찾은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아직은 초등 2학년! 기초를 탄탄하게 잘 쌓는일이 중요하지요. 교양과 지식을 키워주는 이녀석을 한달에 두번씩 만난다면 조금씩 달라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답니다. 책을 어렵게 생각하고 흥미가 없던 아이라도 쉽게 다가갈수 있답니다. 독서의 경험이 부족한 아이와 독서지도에 갈증을 느끼셨던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요.

 

 

 



+ 학습진단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 이렇게 활용하세요.



 



TIP>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 주제나 좋아하는 영역을 선택해서 읽어보아도 좋아요.

아이가 지도와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아이라면 <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 >부터

출발해도 좋을것 같구요.

저희 녀석은 생각이 쑥 크는 세계 명작 중에서도 [ 동물 농장 ]을 좋아한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위인이 스콧도 나왔구요. 퍼니퍼니 과학수사대!

아이가 참 즐겁게 보더라구요.

영산강 아이들을 읽으면서 그림의 배경을 살펴보면서 동시도

적어보았구요.

아이가 확~ 보고 싶은부분부터

천천히 출발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책펼치고 읽어보자.

무엇부터 읽을까?

와우~~ 놀라운 세상.

만화로 보는 < 독서평설 >봐봐!




 



책의 앞표지>

깔끔한 표지와 외형이 마음에 들어요.


 

책의 뒷편>

 

 차례를 살펴보세요.

 

1.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

2. 지빵이의 우리 땅 여행기

 

3. 한국사 인물 사전- 정조대왕

여의주를 물고 태어난 아이

 

4. 퍼니퍼니 과학 수사대

나로, 사고치다!

5. 뉴스보고 세상보p align="center">200년 10대 뉴스외

6. 재미 팡팡 퍼즐1.2

후끈후끈 꽃남 열풍

 

7. 색종이로 만드는 세상

뒤뚱뒤뚱 펭귄

이상은 우리 녀석이 좋아했던 부분이구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

 

" 저 산을 넘으면 무엇이 나올까? "

" 저 바다를 건너념 무엇이 있을까? "

" 저 하늘에 오르면 어떻게 될까" "

 

인간은 한곳에 정착해 살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사는 곳 너머의 세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

그 도전의 발걸음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자.

1. 땅.바다.하늘로!

동양과 서양, 비단길에서 만나다.

콜롬버스의 항해~

’ 지구는 둥글다’

미지의 세계까지

호기심과 상상의 여행~

 

3. 네 꿈을 펼쳐 봐! 도전 안내서

자신의 꿈을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 보세요.

롤모델을 정해서 롤모델에게 직접

물어볼수 있답니다.

 

자신의 꿈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이의 꿈을 향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볼수 있어요.

책속의 친구는 산악이 되는것 이랍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산악인

 

꿈을 향한 도전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답니다. 

 

우리 녀석의 꿈은>

요리사

 

 제 1화 동물동장

생각이 쑥 크는 세계 명작

 

재미있게 읽어보고 동물농장을 통해서

작가 조지 오웰은,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였다고 하네요,

이작품은 러시아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어요.

 

명작의 배경을 알수 있어요.

 명작을 재미있게 읽었던 혜림이는

만화로 만나 명작의 세상에~

또 다른 매력을 느꼈네요.

 

우리 녀석은 글로 먼저 읽고

그림으로 접하는 순서가 되었네요.

 

 

  지빵이의 우리 땅 여행기

 

누가 양들을 하얗다고 말했나~

관련교과>

 

3-1사회

자연을 이용하는 생활

 

강원도 평창의 양떼 목장을 떠나요.

 

아이랑 함께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곳

이랍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체험

학습을 떠나보기 좋을것 같아요.

 

평창의 지리 팍 노트!

지리공부까지 시켜주네요.

풍덩~ 내 고장 이야기에 빠져와 함께

읽어보세요.

참 재미있구요. 말풍선으로

알려주고 싶은 핵심은 다 말해요.

교과과정과 연계할수 있어요.



 


 

 



 책속의 또 다른 재미!


 

 퍼니퍼니 과학수사대>



 

 

영산강 아이들>





 

영산강 아이들의 겨울 이야기를 보고 < 신나는 겨울놀이> 라는 동시를 적더라구요.

엄마랑 함께 느낌을 살려서 이겨울을 노래해 보세요.

제 1화 밤 굽는 밤은 그림과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의 정서와 많이 닮아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부분

이네요. 옛날 우리의 겨울이 많이 담겨져있네요. 혜림이는 이풍경이 참으로 친근했나봐요.

 

 

재미 팡팡 퍼즐!/ 싱글벙글 우리들 세상의 이번호 주제

" 나이는 ************* 이다. "

 

우리 혜림이는요.

1. 나이는 성장이다.

앞길로 나아가는 성적

 

2. 나이는 떡국이다.

소중한 쌀로 만든 떡이 떡국으로 만들어져 그것을 먹고 일년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닮았기 때문이다.

 

주렁주렁 말풍선과 쌩쌩만화 릴레이도 해보았구요.



 

종이접기 기호 배워요. 꾸며요.





 

아이에게는 새로운 어린이 학습 교양지를 보여준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네요. 아이랑 함께

이책을 살펴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참 재미있고 참신한 주제를 가지고 꼼꼼하고 알차게 기획

되었구나!  많은분들과 노력과 믿음으로 만들어졌구나!

 

아이들의 눈높이를 찾아 학습만화의 강점 최대한으로 이끌어냈구요.풍부한  정보전달로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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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왕의 단어 암기법 - 만화로 보는 만화로 보는 국어왕 시리즈 1
이희정 지음, 김석 그림, 정희창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교과서 단어,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한다!

 

글  이희정.  그림  김석

감수  정희창 (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

 

  아이가 국어를 좋아하고 더 깊이 있는 책읽기와 함께 아이의 교과서 연계활동이 될수 있는 책을 살펴보다가 만난책이 바로

 <국어왕의 단어 암기법> 이였답니다. 이제 국어속의 아름다운 어휘와 단어들을 잘 표현하고 바른 국어 사용을 할수있는 힘을 차곡차곡 길러보자구요. 가나출판사에서 만난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면서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를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더 이책이 끌렸던것 같구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아이랍니다. 우리 녀석 어릴적 부터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녀석이지만 과학, 사회등 어렵게 생각하는 영역들이 자꾸만 늘어만 가더라구요. 그래서 택했던 방법이 학습만화였어요. 아이가 학습만화만 읽는것은 아니였기에 더욱더 좋은 효과를 보았던것 같구요. 이번에 만나본 국어왕의 단어 암기법을 함께 살펴보면서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어렵게 생각하고 잘 설명해서 구분설명하기 어려웠던 단어들이 다 들어가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 이책의 특징요! >

 

 사오정이 알려 주는 연상 국어 비법만 떠올리면 이젠 나도 국어왕이 된다고 하네요. 우리 녀석의 귀가 쫑긋!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새롭게 바뀌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단어를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국어왕'의 숨겨진 비법을 찾아가 볼까요?

 

 [ 듣기. 말하기], [ 읽기 ], [ 쓰기 ]등 교과서별로 장을 나누어 각 영역에서 꼭 알아야 할 단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답니다.

1 단계 : 주인공의 엉뚱한 질문으로 단어를 살펴보고,

2단계 :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단어의 뜻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3단계 : 국어왕 사오정의 초간단 ' 연상 국어 비법'만 기억하고

떠올리면 단어 공부 끝!



 

 

국어왕 사오정, 인간 세상에 내려오다. 국어를 좋아하는 저희 녀석도 사오정을 만났답니다.

국어 공부에 고민있는 녀석들도, 국어에 대해서 더 바르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고 싶은

어린이들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아요. 익살스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가

아이들과 어른들도 흔히 혼동하고 틀리기 쉬운 표현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사오정의 연상 국어 비법을 큰소리로 따라서 읽어보세요. 엄마가 읽어보고 아이가 읽어보고

둘이 함께 여러번 반복해보세요.

우리의 입과 몸과 머리가 잘 기억하기 위해서 눈으로 읽는것도 좋지만 이책은 큰소리로

사오정과 함께 국어왕이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말해보기 놀이를 진행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더라구요.

 

1교시 [ 듣기. 말하기 ] 시간입니다.

1. 구별해서 써야하는 우리말 : -쟁이, -장이

봉오리와 봉우리/ 구별하다. 구분하다. / 창피하다. 부끄럽다./ 고치다. 바꾸다. 등

쉽지만 상화에 맞게 잘 구별해서 써야 올바른 표현들을 배우보세요.

2. 틀리기 쉬운 우리말

윗사람. 웃사람/ 되게 . 디게등

3. 상대에 따라 다르게 쓰는 우리말

 

상함. 이름/ 생신. 생일 등 아직 어린 녀석은 가끔 두가지 말을 혼동해서 사용하지요.

우리말에는 높임말이 있어서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다르게 쓰이는 말들이 있어요. 낱말이 나올수 있는 상황에 맞게

배워볼수 있구요. 똑똑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답니다.

예) 아빠 생신은 7월,

 내 생일은 8월

함께 따라서 반복해 보세요.

우리 녀석은 엄마 생신은 9월

내 생일은 4월이랍니다. 가족들의 생일을 말해보세요.

 

배운 단어를 실생활에서 적용해 보면서 책에서 배운표현 익히는것도 재미있어요.

[ 듣기. 말하기] 시간이 끝나면 사오정과 재미있게 배운표현 올바르게 사용할수 있는지 문제를 풀어보세요.

 

[ 읽기 ]와 [ 쓰기 ]시간에도 배워야 할것들이 참 많네요. 이제 엄마랑 아이랑 매일 매일 이책과 즐겁게

생활해 보세요. 사오정처럼 국어왕이 되겠지요.

쉽게 설명해 놓았구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고 익힐수 있어요. 학습만화의 장점을 똑똑하게 활용했어요.

만약에 이책에 나오는 단어들을 딱딱하게 국어시간에 배웠다면 어렵고 힘들고 낯설겠지요.

엄마랑 집에서 편안하게 국어 실력을 높여보세요. 그저 읽었을 뿐인데 내아이의 국어 실력이 늘어가네요.

제가 더 자주 읽어보게 되네요. 어릴적 궁금했던 부분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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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13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1
고수산나 지음, 김성영 그림, 장 앙리 파브르 원작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파브르곤충기편1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무엇이든 궁금해요. WHAT?

 

 파브르곤충기편1 :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장 앙리 파브르 원작의 책! 파브르는 평생동안 곤충세계의 신비한 비밀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그 내용을 책으로 엮었답니다.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비밀이 책에 다 담겨져 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무엇이라는 흥미와 재미에서 호기심에 대한 비밀을 알려줄것 같네요. 이책을 쭈욱 넘겨보면서 참 재미있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구요. 아이들은 무엇이든 호기심을 느끼고 많은 질문을 하지요.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에 대한 충분한 대답을 알려줄수 있는 책이구요. 엄마인 저도 이책시리즈에 대해서 반했답니다.

 

 이제 우리 녀석이 노래기벌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 녀석 자연관찰책을 읽었지만 노래기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적은 없지요. 노래기벌이 어떻게 사냥을 할까? 이책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재미있는 동기유발 질문에 대해서 아이와 먼저 어떻게 사냥할지 생각해 보았답니다. 사실 벌이 사냥을 할까? 꽃가루와 꿀을 좋아하는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책장을 넘길수록 노래기벌의 천적관계를 잘 알수 있고 각자의 곤충적 습성과 행동 및 먹이까지 알수 있었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곤충의 세계에 우리를 인도하는 하는것 같네요. 재미있는 삽화가 이야기를 더 흥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네요. 파브르는 바구니를 잡기 위해서 찾던중에 노래기벌을 만나게 된답니다. 우리의 노래기벌 보보가 아기를 낳기위해서 열심히 집을 짓고 있답니다. 노래기벌이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잘알수 있겠지요. 이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것은 시처럼 각자의 입장에서 노래하는 부분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이부분을 읽으면서 국어의 재미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보보가 애벌레에게 싱싱한 바구니를 잡아주기 위해서 사냥을 떠나지요. 흑노래기벌은 바구미 중에서도 네점박이 바구니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이책의 특징이 각자의 입장에서 설명되어 있어요. 한편 바구미의 입장에서 본 혹노래기벌은 그저 무서운 존재로 알려져 있었을 뿐이지요. 네범박이바구미는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집에서 멀리 산책을 나왔어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이해도 쉽고 책장을 넘기면서 곤충의 생태와 연관성을 알수 있구요. 각각의 특성과 먹이를 먹는 방법, 잡는 방법이 재미있게 나와 있어요.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어렵게 곤충에 대해서 풀어놓은 책들에 비해서는 이해가 쉽다는 점이지요.

 각각의 글에 맞게 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삽화가 있어서 글에서 이해할수 없었던 내용을 그림으로 아이에게 설명해줄수 있답니다.



 

1.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애벌레에게 줄 먹이가 필요한 암컷 노래기벌이 바구미 사냥을 나갑니다. 바구미의

관절에 침을 쏴서 기절시킨 노래기벌은 바구미를 집으로 데려가 애벌레에게 신선한

먹이로 줍니다. 그과정을 참 재미있게 담았어요.

 

2. 나나니벌은 수술하는 의사?

귀엽게 의사복을 입고 수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네요.

나나니벌은 알을 낳기 위해 나방애벌레를 사냥합니다.

자신보다 열 배는 무거운 나방애벌레를 사냥하기 위해 목덜미를 꽉 물고

가슴에 침을 찌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알을 낳지요.

 

3. 책속의 질문에 아이의 대답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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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별이 쾅!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3
리웨이밍 지음, 하루 옮김, 따웨이 그림 / 푸른날개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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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날개>

 

 [ 스스로 읽는 성장동화 03 ]

  시리즈는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입니다. 특지 컬러 그림과 흑백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할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스스로 보고 읽고 깨달으면서, 어느새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지닌 아이들로 한뼘 더 자라날 것입니다.

 

 수박별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참 다양한 동화를 접하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아름다움과 함께 더불어 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서 즐겁게 읽었던 책이랍니다.

 어린시절 수박으로 가면 놀이도 해보고 수박을 그릇삼아서 멋진 수박 화책도 만들어 먹어본 경험이 있답니다. 아름다운 우주에 지구와 함께 더불어 수박별, 메론별, 사탕별, 공룡별등 다양한 별들이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이책을 통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높일수 있고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 지구의 소중함한 자원을 아끼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고 보호하는 습관을 길러줄수 있답니다. 생각을 길러주고 철학적 사고까지 만들어줄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에서 글씨책 중심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꼭! 필요한 책인것 같구요. 저의 경험을 비춰서 보면 큰녀석은 지금 2학년이구요. 책읽기는 일찍 시작했답니다. 5살때 혼자서 읽고 싶은책은 다 읽었으니깐요. 저 또한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답니다. 매번 그림책만 보려고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읽기 중심의 그림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만약에 이책을 그전에 만났더라면 저와 아이는 책의 즐거움과 한단계 읽기 중심의 책읽기를 쉽게 할수 있었을테지요. 하지만 작은 녀석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반갑고 환영하게 되네요.

 

 이제 수박별이 꽝!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책은 표지부터 찬찬히 살펴봐야할것 같아요. 큼직한 글씨체와 강령한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림과 함께 책의 글씨에 시선이 더가네요. 도대체 수박별 나라에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수박별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건물도 있고, 사람들도 살았습니다. 수박 주스를 먹으면서 살아간답니다. W박사는 수박별의 수박 주스가 125년 동안만 먹을 수 있는 양밖에 없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급하게 보고서를 만들어서 과학부 장관에게 전한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을까요?

 혜림이와 함께 생각해 보았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별에는 정말 많은 자원이 있답니다. 우리 인간들은 이 자원을 활용해서 더욱더 편안하고 멋진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자원의 소중함을 모른다면? 앞으로 보호하고 아끼지 못한다면요!

우리 지구도 수박별처럼 위기에 닥치는 경험을 하게 되겠지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함께 자원의 소중함을 몸에 익히도록 노력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당장 눈앞에 문제점을 볼수 없다고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지요. 그림도 너무나 독특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정말 수박별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인들과는 달라보였지요. 이책의 특징은 글씨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색채의 활용이 뛰어난 책인것 같구요. 무엇보다 지금 꼭 필요한 문제를 인식시켜 좋다는 점에서 칭찬해 주고 싶어요.

 함께 읽어보고 생각하는 동화인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할수 있는 문제들을 함께 풀어보세요.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고 나열해 보세요. 부모님이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에게 동기유발이 될수 있도록 유도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성장하는 동화~~ 지금 우리 녀석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푸른 날개 책중에서 입 다물지 못할까! 날 빨간 모자라고 부르지마! 를 만났을때도 참 좋은책을 만드는 출판사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만난책도 참 좋았답니다.

녀석이 자꾸만 읽는것은 보면요! 생각을 이끌어 내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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