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이나 관광지가 많이 있다...
성을 테마로 해서 <제주러브랜드>, <건강과 성박물관>, <세계성문화 박물관>이 있고,
미드 csi를 테마로 한 박물관도 있으며, 곰인형을 테마로한 박물관도 <테디밸리>,
<테디베어포테지움>, <조한베어>가 있다...

이러한 박물관이나 관광지가 제주의 지리적,문화적 특성과 관련이 있는가 의문스러울 때도 있지만,

지금 소개하는 <셰프라인월드>는 주방기구를 테마로 한 관광지다...
처음에는 좀 황당한 기분이 들었으나, 뭐 주제잡기 나름이니.....

정말 간만에 등장한 짱구와 도토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에 아는 분이 가보자고 했을 때 무슨 교회가 볼게 있겠나 싶어 주저하면서
따라 나섰다가 지금은 제주에 지인들이 오면 반드시 델고 가는 머스트고우 아이템...

방주교회는 명칭에서 짐작하듯이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거라고....
유명한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를 했다고 함....
처음에 갔을 때는 교회 내부도 개방되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잠겨있음...
날이 맑을 때보다는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낄때 더 운치가 있음...
바로 맞은 편에 올리브까페의 더치 커피도 좋음....
갈때마다 한병씩 사서 두고두고 아껴마심....
까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은데 지금은 하나도 기억 안남...
까페 여사장님이 작가라는 얘기도 들었으나, 확인하지는 못함....

 

아래는 올리브까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시집을 안간 노처녀 직장 동료들이 하나도 아니고 셋씩이나
내려와서 같이 놀아달라고 해서 오래간만에 가본 여미지 식물원...
예전애 얘들하고 올때는 실내에 있는 식물원만 보았는데,외부에 의외로
큼직만한 공원이 조성되어 은근히 놀람....

멀리서 보면 우와 멋있다하는데 가까이 가면 좀 거시기함...(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택에서도 가깝고 무엇보다 입장료도 없음서..

산뜻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곳...

근데 지금까지 1년 넘게 있으면서 딱 2번밖에 가지 않았다능...
그냥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

국회의원 투표를 새벽에 하고, 바로 산책하러 갓었던 기억이 남...
12월 19일도 새벽 투표하고 한라수목원으로 가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금년 4월 제주 왕벚꽃축제 마라톤에 참가할때 찍은 사진....
멀리 보이는 건물은 정부합동 청사...중앙정부의 제주지부가 모여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되나??
제주에서 처음으로 마라톤 참가했고,5킬로미터를 단 한번도 걷지 않고 뛰기만 해서
완주했었던 유일한 대회...기록은 30분대 초반이었던 것으로...
나 스스로에게 뿌듯했었는데, 불과 1분만에 방송에서 "지금 10킬로미터 선두가 들어옵니다"라고
해서 조금은 김이 샜었던...그래도 유채만발에 날씨도 아주 좋아 제주의 봄을 만끽한 날이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