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키노 > [퍼온글] "새벽 4시 하버드 도서관"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12. 시간은 간다.

13. 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4. 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놀자.

15.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16.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17. 학벌이 돈이다.

18.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9.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20. no pains no gains 고통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다.

21.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22.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23. 졸지 말고 자라.

24.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25.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뤄진다.

26. 지금 헛되이 보내는 이 시간이 시험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지겠는가?

27.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28. 노력의 댓가는 이유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29.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30. 한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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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2005-01-23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알라딘은 매일 10시면 컴퓨터로 달려오게 만든다.
당일 사용가능한 2,500원/1,500원 할인쿠폰을 나누어 주기 때문이다.
거의 매일 쿠폰은 다운받지만,최근 들어 상당수의 책을 사들였기 때문에
빈한한 가계(이번 달에 나온다던 소문만 무성하던 연월차 수당이 안 나와버렸다) 형편을
감안하여 자중해야 된다고 다짐했다가 오늘 또 무너졌다. ㅠ  ㅠ
요새 왜 이리 능력(경제적,지적 모두 포함)에 비해 욕심을 내는지.. 올해 알라딘 직원들의 생계에
조금만 도움이라도 되고자 무던하게 애쓰고 있다.

 노성두 <성화의 미소>








노성두 <유혹하는 모나리자>







강준만 <한국인을 위한 교양사전>








무라카미 하루키 <슬픈 외국어>








Sophie Kinsella <SHOPAHOLIC &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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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04-12-30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무라카미 하루키의 "슬픈 외국어" 는 꽤 오래된 책인데 사셨군요 그런데 아주 재밌어요 하루키식 글쓰기의 매력이 돋보이는 책이죠 리뷰는 안 올리셨나??

짱구아빠 2004-12-3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반갑습니다. 하루키의 책은 "상실의 시대"이후로 두번째의 도전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의 대부분을 자살로 정리해 버려서 도대체 하루키가 갖고 있는 생각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거의 기억으로 인한 고통인지 정신병이라는 질병이 원인인지 모르겠으나,여주인공의 자살은 특히나 맥락이 와 닿지 않았네요..

소설보다는 에세이에서 작가의 좀더 진솔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슬픈 외국어"를 선택하였습니다. 월간 인물과 사상 12월호 다 읽으면 바로 작업들어감다.^^
 
 전출처 : ChinPei님의 "연말 감사 이벤트. 많은 알라딘 회원님께."

난생 처음으로 알라딘에서 실시하는 이벤트에 응모했다.
다른 분들이 하는 이벤트를 구경은 많이 했지만,솔직히 어떻게 참여하는지 그 방식을 잘
알지 못해 이벤트 참가를 못했다가 이번에 "친페이"님이 실시하는 이벤트는 대충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가서 응모를 했다.
아래는 내가 추천한 도서들이다. 

 

 김탁환 교수의 소설 <불멸의 이순신>(1~8권)은 이전에 <불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방각본 살인사건>을 본 후 여러 권으로 되어있는 <불멸>에 도전하는
 것이 부담은 되었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었다.
 김훈 선생의 <칼의 노래>랑 비교해 가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 듯...
 한국방송의 이순신 장군을 다룬 드라마도 이 두 작가의 소설을 기초로 했다더라.. 


허균은 김탁환의 전작 <불멸>에도 등장하는 사나이다.
시문에 능하고 바람끼도 다분한 카사노바 같은 스타일의 천재다.
그러나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세상을 구할 길을 모색하고 그 답으로
그는 혁명을 꿈꾼다..

 


 조정래 선생의 <태백산맥>(1~10권)...
 뭐 별로 말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다..다들 잘 아실테니 

 



 한겨레신문 손석춘 기자의 <유령의 사랑> (1권)
 칼 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그녀의 하녀인 헬레네 데무트간의 사랑,
 현재 이른바 "좌파"가 처한 현실과 그에 대한 고민을 다룬 소설입니다.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 (시리즈 2권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장미의 이름>은 "열린책들"에서 1권짜리로 나온 것인데
 요즘 판매하는 것은 상,하 2권짜리네요.
 제 짧은 소견으로 움베르트 에코가 쓴 최고의 소설이라고 봅니다.
 온갖 지식이 이 안에 담겨있고,그러면서도 추리소설과 같은 긴장감을 놓치지 않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나온 <푸코의 추>,<전날의 섬>은 잘 읽히지 않더군요...


역사소설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역사책이지만 마치 소설처럼 쉽게
풀어서 쓴 이덕일 님의 <사도세자의 고백>(시리즈 1권)을 추천합니다.
영조의 아들로 뒤주에 갇힌 채 굶어죽은 사도세자를 둘러싼 각 당파간의
치열한 투쟁과 그 안에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역할을
한 혜경궁 홍씨에 대한 진실을 찾아나갑니다.





소설을 많이 읽지는 않는 성향이어서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기타 장르 추천도서)


 SBS에 근무하는 김형민 PD의 <썸데이서울>(1권)을 추천합니다.
 김형민 PD는 제 또래이고 제가 경험한 것들과 유사한 경험담들이
 많아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많이 웃었던 책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한동대 김두식 교수의 <헌법의 풍경>(1권)도 강력 추천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고시공부하면서 맹목적으로 암기하려 노력했던
 많은 내용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한 책입니다.
 법을 다룬 책이지만 전혀 어렵지 않고 특유의 유머감각이 발휘된 부분이
 많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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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행진으로부터 시작된다"
제목을 보았을 때 무슨 의미로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 잘 파악이 되지 않았다.
궁금하신 분은 이 책 앞부분에 답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저자는 다큐멘터리 PD로 많이 알려진 김환균PD이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미국" 등이 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라고 한다)
요새 아침잠이 많아져서 출퇴근용 도서를 고를 때 신중하게 고르지 못하고 눈에
띄는데로 집어들고 나와 종종 실망을 하곤 했는데,이 책은 의외로 감추어진
현대사의 새로운 사실(혹은 진실)을 가득 담고 있었다.
스탈린이 조금만 더 오래 살았으면 우리 국토는 미국이 떨어뜨린 핵폭탄을 얻어맞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맥아더가 핵폭탄을 소련,중국에 날리자는 꼴통 발언을 해 댈때
이를 거부한 해리 트루먼조차도 맥아더 해임 이후 핵폭탄 투하를 검토했었다는 사실,
미국의 쉐이크다운 계획에 의하면 소련이라는 국가는 지구상에 소멸될수 있다는 것 등등
또한 다규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취재의 뒷얘기들 ... 이것은 단순한 에피소드가 아니라
진실에 접근해 가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는 듯하다.
현대사의 진실에 한 발자국이라도 더 다가가고 싶은 이들에 초 강력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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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4살짜리 얼라들을 키우다보니 연말정산 시즌이 되면 정신없이 바빠진다.
아이들이 1년동안 다닌 병원이 소아과,이비인후과,내과,외과,치과,한의원을 망라하고 있어
소득공제 영수증을 받으려면 이 병원과 약국들을 두루 섭렵해야 하니 주말이면
병원과 약국 순례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비는 총소득금액의 3%를 초과해야 공제가 되므로 소모되는 노력에
비해  공제받는 폭도 별로 크지 않다.
신용카드나 보험료는 양도 얼마되지 않지만 영수증도 보내주더만,병원과 약국은 양도 많은데 쫓아다녀야 한다. 오전내내 모아논 소득공제 서류를 정리하고 보니 오전이 후딱 가버리고 한권의 책(소득공제 신청서와
그 첨부서류들)만 남았다. 올해도 이렇게 1년이 가나보다....

바램이 있다면 세금 좀 더내도 좋으니까 의료비 영수증 떼러 병원과 약국을 순례하는 행사는 올해로 마감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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