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세계 지도 여행[GoGo 카카오프렌즈 MAPS - 아울북]

Go Go 카카오프렌즈 MAPS - 지도로 만나는 세계의 지리, 전통, 유적, 음식, 인물 ㅣ Go Go 카카오프렌즈
정은주 지음, 김정한 외 그림 / 아울북 / 2019년 11월

GoGo 카카오프렌즈들과 세계의 나라들중 하나씩 역사 문화 여행중이였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36개 나라를 한꺼번에 여행해 볼까요!

크기도 더 커진 아울북의 [GoGo 카카오프렌즈 MAPS]

기존의 GoGo 카카오프렌즈 보다 휠씬 큰 책이 시원시원하죠.

거기에 초대형 세계지도 포스터는 보너스!

각 나라의 국기와 수도, 언어, 인구, 면적이 소개되어있어요.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우리집2호 책을 보면서 바닥에 펼쳐두고 보네요.

등장인물들은 GoGo 카카오프렌즈와 같이 카카오프렌즈들과 이프가 같이하네요.

여전히 이프는 카카오프렌즈들이

전세계 여러나라의 지리, 전통, 유적, 음식, 인물등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임무를 방해하려고 하네요.

카카오프렌즈들과 같이 소개를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럼 GoGo 카카오프렌즈 MAPS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차례부분에는 책속에 소개된 나라들을 한눈에 볼 수있어요.

위에 세계지도가 있어서 한눈에 찾아보기도 좋아요.

얼마전에 학교수업시간에 세계여러나라를 소개하는 수행평가를 했었는데, 조금 일찍 책을 만났더라면

숙제하기가 수월했을꺼라고 툴툴거리면서도 열심히 책을 보고 있어요.

아마도 숙제를 하느라 찾아보고, 친구들이 소개한 여러나라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요.

그래도 가장 궁금한건!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랍니다.

가장 먼저 보고 있어요. 

GoGo 카카오프렌즈 MAPS 는 단순히 지리정보만을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문화와 역사, 전통음식등 정말 다양한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 많은 것을 글로 소개를한다면...

아마도 휙 넘겨버렸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다양한 이미지들로 구성되어있어서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거기에 숨어있는 이프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제시된 미션을 해결하는 재미가 아주 커요.

처음에는 휙휙 넘기면서 보더니,

마지막 페이지에 숨어있는 미션을 보고는 처음부터 아주 아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초등학생들에게는 문자보다는 이미지로 설명하는것이 휠씬 좋은것 같아요.

한참 책을 보던 우리집2호 바빠요.

무엇을 하나 봤더니,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골라서 작은 책을 만들었네요.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코알라를 직접 보고 싶다고 하네요.

책속에 소개된 정보도 꼼꼼히 기록을 했어요.

두번째는 프랑스!

GoGo 카카오프렌즈들이 가장 먼저 여행을 떠났던 곳이죠.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그림들을 직접 보고 싶다고 해요.

세번째는 핀란드라고 하네요.

아마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산타클로스마을에 가보고 싶은가봐요.

우리집2호가 좋아하는 자일리톨의 나라이기도 하고 말이죠.

책 한권을 보고 우리집2호는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가보고 싶은 나라를 꼭 가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GoGo 카카오프렌즈 MAPS 책을 들고 간다면 더 좋겠죠.

단순한 지도책이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서 각 나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수 있는 유익한 책을 만났어요.

GoGo 카카오프렌즈 MAPS 는 곁에 두고 자주자주 꺼내서 봐야겠어요.

사회과부도랑 같이두고 말이죠.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머리가 아플땐 다양한 놀이도 할 수있는 일석이조의 알찬 책이예요.

추워져서 밖에서 놀기 힘들어지는데,

GoGo 카카오프렌즈 MAPS 와 함께 신나는 세계여행을 떠나봐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아울북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세계사 추천[GoGo 카카오프렌즈 원터에디션 - 프랑스편]연말 선물 강추!

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윈터 에디션)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ㅣ Go Go 카카오프렌즈 1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8년 2월

아이들의 사랑을 담뿍 받은 아울북의  GoGo 카카오프렌즈 가 50만부 돌파 기념으로 윈터에디션이 출간되었습니다.

한 번 보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GoGo 카카오프렌즈

쉽고 재미있게 세계문화를 배울수 있는 기회예요.

윈터에디션이라 포장지 색도 빨강!

너무 이쁘죠.

우리집2호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책만 봐도 좋을텐데...

멋진 박스에 담겨 있으니 더 신이 났어요.

윈터에디션 구성을 한번 알아볼까요.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은 GoGo 카카오프렌즈 프랑스편입니다.

본책과 스티커, 대형세계지도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알찬 구성이죠

우리집2호 인스라고 너무 좋아해요.

인스가 뭔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뭐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어요.

보통 스티커는 모양대로 절단이 되어있는데. 인스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잘라서 쓰는 스티커예요.

요즘 이게 유행이라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세계지도를 펼치면 이렇게 커지더라구요.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것도 배울수 있어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떠나는 세계여행 너무 신나겠죠.

기존의 GoGo 카카오프렌즈 프랑스편과 비교를 해보면 원터에디션이 확실이 화려하죠.

내용은 거의 같아요.

혹시 초등학생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GoGo 카카오프렌즈 원터에디션 한권으로 알찬 선물이 될것 같아요.

기존의 책과 다른 점은 뒷면에 지도로 프랑스다시보기가 더해졌네요.

지리공부를 덤으로 할 수있으니 더 좋은것같아요.

GoGo 카카오프렌즈야 몇번을 읽어도 재미있죠.

우리집2호 열심히 정말 열심히 읽고 있어요.

벌써 다 읽었지만, 다시봐도 너무너무 재밌데요.

곧 다가오는 겨울 초등학생 선물로 아주 강추입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아울북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기너구리네 봄맞이 - 길벗어린이] 낯선 세상을 탐험하는 아이들을 응원해요!

아기너구리네 봄맞이 ㅣ 민들레 그림책 6
권정생 글, 송진헌 그림 / 길벗어린이 / 2001년 12월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표지에 자꾸 눈길이 가는 책이 있어요.

권정생선생님이 글을 쓰고, 송진헌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길벗어린이의 [아기너구리네 봄맞이]랍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기너구리네 가족들의 모습이 참 따뜻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아기 너구리가 앞을 보고 있네요.

나! 여기 있어요!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아요.

도대체 어떤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화려하지 않은 색감의 표지처럼 면지도 눈에 전혀 부담이 없어요.

앞면지와 뒷면지 색이 다르네요.

왜 다른지 궁금하시죠?

우선 궁금증을 살짝 묻어두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 산에서 보면 마을이 아주 작아보여요.

부드러운 그림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요.

그런데 산에 큰나무는 많이 안 보이고, 키가 작은 듯한 나무가 가득해요.

작가 선생님의 의도가 있을듯한데...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어떤 의미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산속에 너구리 가족이 살고 있대요.

가족들을 소개해주는데...

이 페이지에서는 안 보이네요.

다음 장을 넘기면 깊은 숲속 조그만 너구리 굴이 커다랗게 보이네요.

넓디 넓은 산속에 모여서 웅크리고 있는 너구리가족들의 모습이 따뜻해보여요.

굴 밖은 엄청 추울것 같은데 말이죠.

봄이 올때까지 따뜻한 굴속에서 코오코오 잘 자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잠만 잔다면 이 그림책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아기 너구리들이 눈을 뜨고 있어요.

눈동자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잠들어있는 어른너구리들의 얼굴과 확실히 다르죠.

너구리들의 소근소근 소리가 막 들리는것 같아요.

한참동안 잠을 자고 이젠 그만 자고 싶은 개구쟁이들의 모습 말이죠.

하지만, 지금 굴밖으로 나갈수는 없는데...

가만히 눈만 뜨고 있다 다시 잔다면 아이들이 아니겠죠.

궁금한 점은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면 되는거죠.

그게 아이들의 모습이죠.

아마도

권정생작가님도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아기너구리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까 해요.

궁금하다면 누군가가 알려주기 전에 직접 경험을 해보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스스로 판단을 할 수있게 말이죠.

아기너구리들은 굴밖이 궁금해서 꼬물꼬물 움직이는데,

부모 너구리들은 가만히 있어요.

아이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었겠죠.

부모 너구리들이 지금 못 나간다고 이야기를 했다면, 아기 너구리들이 네! 하고 가만히 있었을까요?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아기 너구리들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권정생작가님의 글귀도 인상적이였어요.

모두에게 매서운 겨울을

다른 많은 이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말이죠.

<맞서 싸우기보다는 꿋꿋이 서서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다>는 이 글이 가슴에 와 닿아요.

우리는 변화를 위해서,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힘들어도 꿋꿋이 견뎌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우리집2호 열심히 책을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잔잔한 이야기라고 "이게 뭐야?"라고 했는데...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아기 너구리들의 모습이 자기와 비슷해서 그런것 같아요.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건 꼭 해보고 싶은 그 마음 말이죠.

그리고는 휴지심으로 책속의 아기 너구리를 그리기 시작해요.

쓱쓱쓱~

우리집2호에 의해서 탄생될 너구리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귀여운 너구리 어떤가요?

책속의 막내 아기 너구리와 닮았나요?

아기너구리가 신나게 뛰어 놀고 싶었던 곳도 이렇게 표현했네요.

아기너구리가 우리집으로 왔다면 겨울에도 신나게 놀았을텐데 말이죠.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준다면, 우리아이들은 멋지게 성장할 꺼라고 믿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길벗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알찬 한해를 준비하는 멋진 선물.마법같은 일이 일어날꺼예요

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 ㅣ 이사도라 문 시리즈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 을파소 / 2019년 11월

이사도라 문

안  본 아이는 있어도

한번만 보는 아이는 없죠.

엉뚱발랄한 이사도라 문.

요정도 아니고, 뱀파이어도 아니지만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에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이런 당찬 이사도라 문과 일년을 같이 보낼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아울북의 [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 가 나왔어요.

이제 곧 새 다이어리를 준비해야할 12월이 다가오고 있어요.

당찬 소녀 이사도라 문과 일년을 계획하고 점검한다면

계획한 모든일이 잘 될것 같죠.

우리집2호 아주 신이 났어요.

핑크핑크한 이쁜 다이어리가 생겼다고 말이죠.

단순하게 일정을 확인하는 다이어리가 아니라, 이사도라 문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형식이라서 더 즐거워하더라구요.

특히나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인스- 인쇄스티커 가 같이 들어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인스가 뭔지 잘 몰랐는데...

우리집2호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못 쓰겠다고!

캬악캬악 넘어가네요^^

인스는 원하는 부분을 가위로 오려서 붙이는 스티커예요.

모양이 잘려져 있는것이 아니라서 어떤 모양을 자를지 신중하게 고르더라구요.

오려서 요렇게 붙여줘요.

우리집2호 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에 이렇게 닉네임을 적어줬어요.

이름처럼 예쁜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우리집2호가 인스에 너무 흥분을 해서 다이어리 소개가 늦었네요.

앞서 잠깐 보여드렸는데, 다이어리 시작은 이사도라 문 소개와 가족들 소개로 구성되어있어요.

이사도라 만 소개를 하는게 아니라, 내 소개와 우리 가족, 내 친구들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점점 비밀이 많아지고, 친구가 좋아지는 아이에게 딱 좋은것 같아요.

이 부분은 채워서 엄마에게도 안 보여주겠다고 하네요.

조금 아쉽지만, 잘 자라고 있는거니까 이해해야겠죠.

매달을 이사도라가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이사도라 문 스토리와 연결되는 부분도 있어서, 책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 월간 스케줄러

♥ 탄생석· 별자리 정보

♥ 이달에 하고 싶은 일

♥ 이사도라의 매주 다른 질문 60개 

♥ 매일 기분체크

♥ 재미잇는 액티비티 활동으로 가득 찬 쉬어가기 페이지

♥ 유,무선노트

♥ 1.2학기 시간표

♥ 방학시간표

이렇게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하나하나가 궁금하다면 얼른 [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를 만나보세요.

이렇게 이쁜 끈도 있어서 고정도 할 수있어요.

[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 를 준비한다면 내년 한해가 든든할 것 같아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아울북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엽지만 조심해 위험생물 - 아울북] 겉모습만 믿으면 안되겠구나~

귀엽지만 조심해 위험 생물
사노 가케루 지음, 정인영 옮김, 가토 히데아키 감수 / 아울북 / 2019년 10월

반짝반짝 하는 표지에 눈길이 한번 더 가네요.

그런데...

반짝이는 표지와 달리 조심하라고 하네요.

아울북의 [귀엽지만 조심해 위험생물]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집2호 책을 보자마자 얼른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이야기책이 아니라, 백과사전식이다.

처음부터 찬찬히 봐도 좋지만,

주루륵 넘기다가 내 눈길을 사로잡는 페이지부터 봐도 좋다.

우리집2호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까마귀가 궁금했다고 했다.

자기도 까마귀처럼 온통 까만 옷을 입고 말이다.

까마귀가 어떤 점에서 위험생물일까?

까마귀의 지능이 높다는건 알고 계시죠!

왜 위험생물인지는 지금 알려줄 수없고, 힌트만 드릴께요.

그럼 책을 찬찬히 살펴볼까요.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책속에 안내를 해주는 친구가 있어요.

맹독을 가진 수컷 딸기독화살개구리인 개구리군이예요.

혹시라도 개구리군을 직접 만난다면 반가운 마음에 악수는 하지 마세요!

책속에서는 위험동물들을 3장으로 나누어놨어요.

1장 오싹오싹 위험생물

2장 조마조마 위험생물

3장 아슬아슬 위험생물

제목만 봐도 너무 무섭네요!

우리집2호가 집중해서 본 아프리카코끼리예요.

덩치가 너무 커서 위험생물로 분류가 되었네요.

실제로 만난다면 가까이 갈 엄두를 못 내겠죠.

혹시라도 바닷속을 여행할 때 만날 수도 있을 생물인것 같아요.

돌처럼 가만히 있지만, 무서운 독이 있는 가시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바닷속을 여행할 경우 꼭 안내원의 지시를 잘 따라야겠어요.

이 책속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들도 있고,

밀림이나 바다속처럼 만나기 조금 힘든 동물들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위험이 있다는것을 미리 아는것은 큰 도움이 되겠죠.

다양한 생물들에 대한 특징소개도 잘 되어있고, 옆에 있는 만화도 재미있어요.

흥미롭게 위험요소를 알려주고 있어서

반복해서 보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집2호 책을 한참 보고서는 미니북을 만들었어요.

육면접기를 해서 미니북을 만들고 한페이지한페이지 도감을 완성하고 있어요.

요즘은 쉽게 보기 힘든 두꺼비예요.

어릴때 시골에서 봤던 기억이 나서 도감에 넣었다고 해요.

아프리카코끼리도 넣어줬네요.

우리집2호의 마음속에는 귀여운 코끼리만 가득한데...

조금 안타깝게 되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만나는 상황이 생긴다면 절대로 곁에 가면 안되겠죠.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아울북의 귀엽지만 조심해 위험생물 은 너무 멋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아울북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