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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마실 시리즈 2
김주미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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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때 읽기 좋은책입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웬지 비행기나 배를 타고 가는곳이라 여행을 떠날때 국내여행이면서도 해외느낌나는

이국적인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곳에 간다면 우선 한국말이 하니까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고, 렌트카문화도 잘 되어있고, 여러 맛집들이 즐비하고 자연이 어우러진 최고의 휴양도시라고 하죠~!!!

 

떠나고 싶지만 막상 어디로 어떻게 제주를 재밌고 즐겁게 갔다올까?를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제주마실>은 그런 걱정 접어두시고 우선 책에 집중해 주세요~

처음 가는 제주도 초보여행객 부터 새로운 곳을 가고 싶은 분들 까지 숙소, 맛집, 볼거리, 즐길거리.교통편 등등 먹고 마시고 힐링하기 좋은 곳들을 알차게 준비한 책이에요~

 

책을 보고 있으니 아모레 퍼시픽의 오설록 티 뮤지엄.

                        전시회는 제주도립 미술관을  적극 추천해 주셨습니다.

제주 가실 많은 여행객 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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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하명희 지음 / 북로드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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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드라마를 먼저 보고 나서 소설책으로접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사랑의 온도>라는 제목으로 보게 되었는데 사랑의 온도차와 사랑은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일깨워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착한스프(남주인공): 제인을 사랑하지만 타이밍에 의해 서로 엇갈림.

제인(여주인공): 착한스프를 좋아하지만 뒤늦게 사랑을 알게 되지만 타이밍으로 엇갈림

홍아(제인의 여자친구): 모든걸 갖춘 여자지만 착한스프는 내껴야~!!라는 팜프파탈의 인물.

박정우(엔터네인먼트 대표): 경제적, 정신적 모든걸 갖춘 완벽남, 제인을 사랑하는 인물.

 

 4명의 남녀가 그려내고 있는 사랑의 온도차를 적나라하게 각 인물들의 심리상태도 잘 표현한 한편의 소설 작품 입니다. 누구나 사랑의 거절을 받기를 두려워하고 그렇지만 용기내서 고백도 해보지만 잘될때고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고 그러다가 어른이 되어도 사랑의 거절은 아픕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그 상처가 쉽게 지워질 수 도 없으며 가슴속에 묻어가며 그저 살아갈 뿐이지요~ 드라마에서는 남녀가 해피 앤딩으로 끝이났지만 소설에서는 그다지 행복한 결론은 아닙니다.

소설은 그래서 독자들에게 많은 여운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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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인생 강의 - 논어, 인간의 길을 묻다
신정근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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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가르침처럼 쉽게 포기하지 않는삶.될때까지 계속 시도하려는 마음가짐이면 하루하루를 허투르 쓰지않고 삶을 닮고 싶습니다.<공자의 인생강의>를 통해 삶에대해 가르침을 배우고 싶네요 책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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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월급쟁이 부자들 - 투자의 고수들이 말해 주지 않는 큰 부의 법칙
성선화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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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면서 1년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정의 안녕과  건강 그리고 부자되게 해주세요 ~ 라고 모두들 간절한 바람을 소원을 빌지요.

황금개의 해에 모두들  부자되세요~!! 덕담으로 시작하렴니다.

 

<100억 월급쟁이 부자들>제목만으로도 벌써 100억을 가질것만 같은 문구가 눈길을 사로 잡고

오렌지색 표지 로 시선을 압도합니다.

월급쟁이 생활이야 다 거기서 거기고 빠듯한 월급으로 이 책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100억부자들이 되었을까? 라는 호기심 반 , 부러움 반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10억이면 부자라고들 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100억열풍이 불면서 100억 이라는 문구만 들어도 부자구나...라는 인식을 하게 되네요~

동화에서는 왕자와 거지라는 제목을 보며 자랐는데 2017년도에 새로운 신조어 흙수저, 금수저

두 분류의 사회계급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지요...

대부분의 월급쟁이는 흙수저 라고 폄하하는 앞으로의 미래가 앞이 캄캄한 느낌의 뉘앙스가 많이 났었는데 왠지<100억 월급쟁이 부자들>은 한줄기 희망의 빛을 내려주는 좋은 소재의 글들로 가득차서  마구마구 안내해 줄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성선화 작가님은 평범한 사람들도 100억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주인공 들을 만나며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읽기 쉽게 써내려 갔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의문으로 그것도 월급쟁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100억 부자들이 월급쟁이인가? 라는 의구심으로 읽어도 결국엔 답이 같습니다.

월급쟁이도 100억 부자가 될 수  도 있다.

그렇지만 아무나 다 될 수 있는건 아니죠... 그들에게는 그들 만의 대체 투자와  투자DNA가 있어서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로 100억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여기서 대체투자란 무엇인가? 그리고 투자 DNA란 무엇인가? 라는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생소하고 모르는 분야 .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용어와 들어는 봤어도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처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모르는 용어는 네이버검색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갔고, 100억 부자들의 방법은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생소하지만 그래도 이런 류 의 사람들도 존재한다면 나도 대체투자를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희망도 가져볼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않지요 . 성선화 작가님은 평범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끼가 필요합니다.

대체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자신의 성향과 맞고 투자를 할때 잘 될것 같은 "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끼를 말합니다.

대체투자 : 사모펀드, 헤지펀드, 부동산, 벤처기업, 원자재, 선박 등 다양하다. 대체 뮤츄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는 이런 대체투자상품을 주로 편입하거나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두번째.깡이 있어야 합니다.

투자를 하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데 이해 관계인들 속에서 부자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맷집을 말합니다.

 

세번째.꼴입니다.

사람의 이미지를 말하는데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과 옷차림 매너와 에티켓 이런 것들이 투자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고 하네요~

 

네번째,끈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 모든것을 할 수 없죠 . 그분야의 전문가나 평소에 호감을 쌓고 이어온 인맥과 주위에 도움을 받아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죠 . 사람들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다섯번째.꾼을 갖고가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종이한장 차이라고들 하죠? 하지만 프로는 전문성을 뛰고 있고, 경쟁력이 있는 투자자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통해 느낀점은 자신이 부자 그것도 100억부자가 될거 라는 자신의 믿음과 꼭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하고 여러 투자책도 읽고, 전문가의 강연도 들어 보고 직접투자를 통해서 깨달아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월급쟁이들에게도 100억부자가 될 수 있다고 <100억 원급쟁이 부자들>을 인터뷰하시고 책을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볼 수 있게 해주신 성선화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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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양장 특별판)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콩(책과콩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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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원더)주인공 어기는 초등학교 5학년이고 27번의 수술을 받습니다. 남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깊은 상실감과 괴리감을 느끼지만 이내 좋은 친구와 부모님의 사랑으로 이를 극복해 나갑니다. 감동적이고 유머스럽고 사랑스러운 영화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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