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버스 메모리 게임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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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BS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비 버스!

주인공 친구들로 채워진 그림카드는

색깔도 알록달록한게 총48장이 들어있답니다~~

3세이상부터 메모리 게임을 즐길수 있는데요~

 

 

 

 

 

카드를 같이 살펴보니까

메모리게임만 할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하트도 그려져 있고~~가위바위보 모양도 있고~~~

단어를 익힐수도 있으면서

달콤달콤,팔랑팔랑,삐뽀삐뽀등 의성어와 의태어도

배울수 있고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아보였어요

 

 

카드가 48장이 들어있는데

함께 뜯어보았지요~

 

 

 

메모리 게임 놀이방법은 이렇습니다.

 

 

1.카드를 베이비 버스 로고가 보이는 면으로 뒤집어요

2.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하고

3.차례가 되면 카드 2장을 뒤집어요

 

★같은 그림이 나올경우::

2장을 가지고 오고 연속해서 또 뒤집어요.

다른그림이 나올때까지 반복해요

☆다른 그림이 나올경우::

카드위치를 기억해 놓고는 카드는 뒤집어 놓아요.

순서는 상대방으로 넘어갑니다

4.뒤집을 카드없으면 게임은 끝이나고

카드를 많이 가진 사람이 이겨요

알아서 숫자를 세던 아이~

자기가 이긴걸 알고는 좋아했어요ㅎㅎ

카드 갯수로도 이긴사람,진사람 알수있지만

카드에 보이는 하트로도 점수계산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두번째 놀이는 가위바위보 게임이에요~

메모리 게임을 하고 알려주었지요~

 

 

각자 손에 잡을수 있을만큼의 카드를

서로 나눠가진후 가위바위보를 외치면서

그림이 보이는 면을 내는건데

아이가 ㅎㅎㅎ한박자씩 늦게 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반대편 카드를 한번 보고는

이길수 있는 카드를 내기도 했어요 ㅎㅎ

참 지기 싫어하는 녀석;;

 

 

 

이긴사람이 카드를 가져가는건데~~

카드를 많이 가져오는거 까지는 못했고

가위바위보 하는것만 아이가 집중해서

가위바위보를 많이했어요~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린 아이는~~

아빠한테 게임을 했다면서 ㅎㅎ

자기가 해봤던 게임을 하자고 조르기도 했구요~

몇판을 계속하니까

나중에는 그만하자 소리 나오더라구요ㅎㅎ

아이가 심심해 할때 함께 놀아볼수 있는

든든한 베이비버스 메모리게임이 생겨서 넘넘 좋네요~

기억력이 좋아지도록~

48장을 다 해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즐거운 게임을 자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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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윤예지 그림, 박태옥 옮김 / 자음과모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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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두권...육아서든 소설이든 에세이든....

나의 시간을 갖고 싶고자 만들었던 다짐들~~책읽기!

이번달 읽어본 책은

파울로 코엘료가 지은 그림에세이에요~

 

 

 

작고 귀여운 핑크핑크한 에세이책

아이 하원시간 1시간정도 남겨두고

받자마자 읽었는데요

읽으면서 아줌마가 아닌 꿈을 쫓던 청춘의 시간으로

꼭 되돌아간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제 아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 해주고픈 시간들이 많아서

잠시 넣었뒀는데

책을 읽는동안

꿈틀꿈틀 제마음속을 설레게 해주었던 책이었어요~

총4장으로 이루어진 책은

1장::나를 믿고 한걸음 앞으로

2장::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

3장::나와 너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

4장::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멋진 마법이 된다

라는 주제로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꽉 채운 글귀들이 많았어요

 

 

아이와 함께 있겠다는 시간은 분명 행복한데

왠지 모르게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간도 함께 있어요...

 

 

그럴때마다 꼭 들었으면 하는 말들이 있었는데~

작가님이 위로해주는 말들을 많이 써놓아서~

읽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짧지만 강력하게 머릿속에 박히게 해주는 글귀들...

글 옆에 귀여운 일러스트는

글속에 더 빠져 들게끔 만들어주었어요~

 

'나'라는 사람이 당당해 질수 있는 이야기와~

또 빠질수 없는 사랑이야기도 나와있는데~~

저에게도 필요한 글귀들이 보이더라구요

 

 

오래 지날수록 남편과는 사랑이 아닌..

자연스레 육아의 전우애로 가족이 되다 보니까 ㅎㅎㅎ

애정어린 표현을 못했던 시간들도 생각이 났고~

첫 연애때의 감정을 추억하게끔 만든 글귀들이 있어서

 '사랑의 설렘'을 다시 느껴볼 만한

글귀들이 눈에 띄게 보였어요 ㅎㅎ

또 '용서'에 대한 문장들도 있었는데...

참 와닿더라구요..

제 감정에 보이고 싶었던 글귀들만 보게 되었나봐요~>.<

 

책을 다 읽을때쯤

마지막 글엔 지금을 즐기세요 라고 적혀있어요

 

 

 

누구든 죽는다.

그렇다고 누구나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지는 않는다.

부디 즐겨라.지금도 이른건 아니다.....

라는 문장을 끝으로 책은 끝이 나는데

전....왜이렇게 소름이 돋는것인지.....

즐기면서 살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지.....

계속 되뇌이게 되더라구요....

 

지난 몇몇주간....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있었는데...

빠져나오려는 시간이 다른때보다 길었던거 같아요

왜이렇게 아둥바둥 살고 있었는지...

그런시간을 겪고 나니까...

작가님의 마지막글에 그리 소름이 돋았던거 같아요...

한번을 읽고 나서도 문장이 짧은 에세이다 보니

여러번 반복을 해서 읽었어요~

읽을수록 지혜가 생기는 느낌~~

'나'라는 자신을 더 사랑해줘야 겠다는 다짐..

'꿈'을 다시 꺼내보며 도전해볼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생각들까지....

파울로 코엘료 작가님 신작에세이

만나볼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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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숨요괴와 입숨요괴 - 감기에 걸리지 않게 '아이우에' 따라하기~!
이마이 카즈아키 지음, 오오노 코우헤이 그림, 최유리 옮김 / 코알라스토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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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리아이가 입으로 호흡하는데...

진짜진짜 아이에게 딱 필요한 그림책이네요!!

이 그림책을 읽고 감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라면서

아이에게 코호흡체조를 알려줄수 있으니

너무나 좋네요~

 

 

 

 

 

이 그림책을 쓰신건 일본작가님인데

'아이우에'체조를 개발한 이비인후과 의사시래요!!

일본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이우에'체조라는데요~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어느날 마주치게 된 두 요괴

코로숨쉬는 콧숨요괴와 입으로 숨쉬는 입숨요괴에요

둘은 언제나 라이벌~!!

 

입숨요괴는 큰 입을 자랑하고

콧숨요괴는 모든냄새를 알수있는 코를 자랑하고

 

 

 

 

 

 

그럼

누가누가 더 빠른지 시합을 해보았어요

 

 

입숨요괴는 후후!숨을 내쉬며 앞으로 나가고

콧숨요괴는 킁킁!숨을 내쉬며 나아가고

그런데 이게 왠일이죠~

입숨요괴는 금새 지쳐 쉬고있어요

반대로 콧숨요괴는 힘이 넘쳐 입숨요괴보다 빨랐지요~

 

 

 

 

무슨이유냐고 물으니

입이크기에 그만큼 숨쉴때

나쁜먼지랑 세균을 들이마시는거라고 했어요

코로 숨을 쉬면 먼지나 세균을 코털이 막아줘서

지치지 않는거라고 하구요

입숨요괴는 약이 오르지만

입을 다물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했어요~

콧숨요괴는 매일매일 하는 구강체조!

아이우에 체조를 알려주었지요

 

아는 입을 아주 크게 벌려서 아~~

이는 입을 옆으로 최대한 벌려서 이~~

우는 입술을 앞으로 쭉 뺴서 우~~

에는 혀를 끝까지 내밀어서 에~~~

우리 아이도 궁금했는지 ㅎㅎ

바로바로 따라해 보았는데요~

몇번을 반복했어요~

 

입숨요괴는 힘이 났고~두요괴는 도착했어요

입숨요괴는 그날부터

매일매일 '아이우에'체조를 하였지요

 

입으로 숨쉬는 아이들은 꽤 많아요~

작가님은 코호흡 체조로 인해 병원가는횟수와

인플루엔자로 인한 휴교가 없어졌다는

보고를 전해 들었대요

이상하게 우리 아이만 다른친구들보다

감기에 잘 걸린다고 생각을 해서 속이 상했는데..

우리 아이가 입으로 숨을 쉬어서 그랬었나 봐요ㅠㅠ

'아이우에'체조를 해보니 아이가 너무나 재밌었는지

책을 읽고 나서뿐 아니라

그다음날도 체조 하자고 막 달려들었어요~~

이 체조는 아이의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코의 역할과 입의 역할을 제대로 배울수 있었던 그림책~

생활습관을 배워야 하는 시기에 우리가 몰랐던

올바른 호흡법을 다시 알게되서

요즘같은 미세먼지,황사가 잦은 날에 살고 있는

아이에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게 된듯 해서 든든하네요~

습관이 잡히도록 아이와 앞으로도 쭈~~~욱

'아이우에'호흡법을 하겠지만~

진짜로 이 체조를 했을때

안했을때와 얼마나 다른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올해는 감기에 덜 걸리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며~~~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는 그림책을 받아보게 되어서

엄마가 더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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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고양이
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마치다 나오코 그림, 고향옥 옮김 / 살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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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없다고 하는것을 보니

길고양이 이야기일거 같았는데~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지라

고양이에게 자꾸 시선이 갔어요

 

 

 

나는 고양이

이름없는 고양이

아무도 이름을 지어 준적이 없어

 

 

 

동네 고양이들은 모두 이름이 있어

신발가게 고양이는 레오

서점 고양이는 씩씩이

채소가게 고양이는 꼬맹이

우동가게 고양이는 우동이

빵집 고양이들은 해님과 달님이

 

 

 

 

카페 고양이는 이름이 두개나 있어.미미&동그리

절에사는 고양이는 보살이

 

동네에 고양이들을 소개하면서

이름없는 고양이의 눈은 동그래서인지 더 서글퍼 보였고

멀리서 바라보는 고양이는 측은해 보였어요

부럽다는 시선을 보내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안쓰러웠어요

 

"좋겠다.나도 이름을 갖고싶어"

"그럼 직접 지어 보지 그래.

마을을 둘러보면 반드시 찾을수 있을거야"

 

 

좋아하는 이름. 좋아하는 이름.

마을을 걸어 다니며 찾아봤는데

간판,화살표,자동차,오늘세일,주차금지.........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

길고양이

더러운 고양이...이런건 이름이 아니야

이게!저리가!훠이훠이!!이런것도 이름이 아니야

 

누군가에게 쫒겨지듯 달아나는 고양이의 발걸음...

슬플땐 왜이리도 날씨까지 좋지 않은지...

비가 오고 아무도 앉지않은 의자밑에

비를 피하고 있는 이름 없는 고양이

 

"안녕.배고프니?"

상냥한 목소리,좋은냄새

"너 눈이 예쁜 멜론색이구나"

아 이제야 알았어

내가 갖고싶은건 이름이 아니라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였어

 

 

"가자,멜론"

지금도 우리동네 길가에서

사람들의 눈을 비해 숨어있을 길고양이들 생각이

많이 났는데

자기들이 원해서 길고양이가 되지는 않았을 고양이들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지라

주인이 없는 동물친구들을 볼때면

어찌나 안쓰러운지...

제 상황을 생각하면

더 도와줄수 없을때가 가장 힘이들때가 있어요

 

이름없는 고양이

다른 고양이들처럼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

함께 갔다는것이 너무나 다행스러웠습니다

 

"이름"이라는건

지어주는 순간부터 정이 생기게 되고

사랑이 생기게 되지요

소중하기에 바램과 의미를 생각하며 붙여주기도 합니다

사랑을 담아 표현하는 말인 "이름"

"이름"을 정성스럽게 불러줄 누군가

누군가가 "이름"을 불러줘야만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행복하다는것

 

이제는

진짜로 가지고 싶었던것을 가질수 있게 되는 주인공

이름 없는 고양이가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지금도

곳곳에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

수많은 고양이들....

모두모두 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배경과

나오는 여러 고양이들의 그림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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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토끼는 포기하지 않아 토토의 그림책
큐라이스 지음, 황진희 옮김 / 토토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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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서부터 대장토끼를 보고는 웃음이 났어요~

콧수염에서부터 보스의 느낌이 제대로 나는 그림책~!!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토끼그림책을 보고는 아이가 뭐냐고 물었는데~~

주인공은 부하토끼와 대장토끼입니다

 

 

 

 

파파로,푸푸로,포포로의 이름을 가진 세마리 부하들과

대장토끼 토나르도 당근조알레 귀길리아노데

깡총깡총퐁 델라토끼르~

대장토끼 이름이 어마어마하게 긴걸 보고는

웃음을 짓던 아이 ㅎㅎㅎ

 

 

 

산책을 하던중

하늘을 날고 있는 갈매기를 보더니

"나도 갈매기처럼 넓은 하늘을 날고 싶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부하토끼들!

대장의 소원을 이루어 주려고 합니다

고무줄을 이용해 잡아당겨 단숨에 놓기

부웅!풀썩!

"꽤멀리날았지?"라고 말하는 부하토끼들 ㅎㅎㅎ

대장토끼는 날자마자 떨어져서 온몸이 성하지 않았고

표정마저 약간 우울함이 ㅎㅎㅎ

하지만 부하토끼는 또다른 계획을 세웠지요

프랑스에 가서 샴페인을 구해왔고

코르크 마개위에 대장을 태웠어요

퐁 퓨웅~~~~~~!!!!풀썩

솔솔이가 아까보다 더 웃음이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대장~~대장~~"

아까보다 더 몸이 성한 대장토끼 ㅎㅎㅎ

 

 

부하토끼들은 또다른 준비를 합니다

큰 대나무를 가지고 와서 자르고 매끄럽게 다듬고

멋진 프로펠러를 만들었어요

왠지모르게 이번엔 날수 있을거 같은 느낌!!

파바바바바바바밧!피융~~~~

위잉~~~~위이~~~~잉~~~풀썩

"앗!대장이 떨어진다!!"

 

날이 저물고

부하토끼들은 대장토끼를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했어요

"좋은 부하들을 곁에 둔 나는 행복한 토끼야"

꿈에도 대장토끼는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부하들도 대장토끼를 하늘에 날려보내는 꿈을 꾸고 ㅎㅎ

그렇게 꿈으로 하늘을 나는 소원은 끝이 났는데

 

 

 

어느날

기린처럼 되고 싶다던 대장토끼

부하토끼는 또 소원을 이뤄주려 합니다~

바로 기린에게 특별히 부탁해

기린머리위에 대장토끼를 태웠지요~~

"모두정말 고마워~~!!나 감동했어!"


부하토끼들은 대장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어요~

부하들이 우는걸 본 대장은

자신이 기린머리위에서 바라본 경치를 말해서

감동해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대장토끼가 말하는 꿈을

부하토끼들이 충성심으로 이뤄주려고 하는 도전들은

엉뚱해서 웃음이 나는 것들이었어요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이뤄주려하는 부하토끼들~~ㅎㅎㅎ

실패지만 노력하고 있는 부하들의 모습에

계속 도전해 본다는 대장토끼의 모습은

마지막엔 꿈을 이뤄서 박수가 나왔어요

이야기 끝에 면지에 실린 네컷 만화에선

대장토끼의 야망이 나와있는데~~~

그 다음꿈을 말하는듯했어요~

하지만

이것저것 큰것을 말해도

작은꿈을 말하는 대장토끼의 모습은 귀엽기도 했구요~

 

이렇게 좋은 부하 토끼들을 둔 대장토끼는

얼마나 든든할까요~~~

그림들도 너무 귀엽고~~

꼭 만화책을 보는거 같기도 했고

어른인 제가봐도 이야기가 재밌어서

그림책에 푹 빠져 들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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