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코딩맨 어드벤처 1-모험의 시작

코딩맨 어드벤처 1 - 모험의 시작 ㅣ 코딩맨 어드벤처 1
윤상석 지음, 김기수 그림, 최현수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1월

[서평후기]코딩맨 어드벤처 1-모험의 시작

코딩맨 엔트리 1~5권까지 아들이 보았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합니다. 이후에는 사지 못 했어요

코딩맨 어드벤처가 처음 나왔을 때 무엇인지 궁금했어요  코딩맨과 스토리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럼 미래 세대의 필수언어 코딩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코딩으로 여러분들의 상상을 한껏 키워보세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새로운, 첫 번째, 숨겨진”, 이런 단어로 보니 시작을 의미하네요

등장인물은 유강민, 주예린, 레이카, 주철진 박사는 들어봤네요 아차 버그킹도요 못된 놈 이죠

나머지 인물은 이번에 처음 들어봤네요 아참 예린, 제 딸 이름이 예린이에요

프롤로그

코딩맨을 없애버리고 버그 킹덤을 다시 세우려고 하는 버그킹, 다시 등장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각 장별 내용을 소개해볼께요

1. 베일에 싸인 건물

학교가 끝나고 교문을 나서는 우리의 코딩맨, 강민이.

기자를 보자마자 냅다 달리는 강민이와 따라가는 친구들.

달리다가 어느 한 건물에서 멈추고 친구들이 다 가자 강민이와 예린이는 건물 안으로 갑니다.

건물 안에는 레이카, 환희가 있었고 주철진 박사도 있었네요

강민, 예린, 레이카, 환희는 코딩 특공대였어요.

이제 분석을 해서 납치된 사람들의 정보를 알아내야 합니다.

환희는 며칠을 컴퓨터에 손을 대고 분석하다가 사라진 사람들이 자기 또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디버깅에서는 대원들을 뽑기 위한 오디션을 열었어요.

2. 안녕? 난 아리야!

오디션을 보는 아이들은 거의 코딩을 못하는 아이들,

그래서 주철진 박사는 혈액 속에 전자기파를 이용해 코딩력이 강한 아이들을 뽑기로 했어요.

하지만 역시 잘 안됐고 강민은 덕희의 도움을 받아 아리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네요.

아리를 한 번 테스트해보기로 결정했어요.

3. 새로운 코딩 전사의 탄생

아리의 혈액에는 강한 전자기파가 흐르고 있었어요.

연구소에서 아리를 다시 만났고 아리는 컴퓨터 언어를 많이 안다고 했지만,

아는 것은 인터넷 언어였어요.

그래서 공부하기 위해 방에 가는데 가방 안에는 온통 역기, 그리고 컴퓨터 언어를 열심히 공부.

그리고 강민, 예린은 지혜 요원이 보고 있던 아두이노 드론을 만든 호동이에게 갔어요.

그리고 전자기파 검사를 한 결과 미세하지만 전자기파가 흐르고 있어 합류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아리, 호동이로 오디션을 끝냈네요.

4. 첫 번째 임무

버그 킹덤에 정체불명의 검은 망토가 나타났네요

디버깅에서는 전자기펄스(EMP) 폭탄으로 버그 킹덤을 파괴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리, 호동, 레이카, 환희에게 슈트를 선물. 그리고 버그 킹덤으로 갔어요.

강민, 레이카, 아리(B팀)는 추상의 방, 초연결의 방으로 갔어요.

그리고 다른 요원들은 폭탄을 설치했다. 검은 망토는 버그킹에게 임무가 끝났다고 했네요.

5. 숨겨진 데이터를 찾아라!

초연결의 방에는 데이터 저장공간이 없었어요.

예린, 환희, 호동이(A팀)는 지식테스트 방에서도 데이터 저장공간을 찾지 못했네요.

픽셀 방으로 간 A팀은 동물들과 싸우다 구름에서 데이터 저장공간을 찾았어요.

A팀은 픽셀 방으로 가서 B팀을 도와 데이터 저장공간 픽셀을 가져가고 있어요.

에필로그

폭탄 설치가 끝나고 시한폭탄을 작동시키라고 문 박사가 명령을 내리네요.

아들 왈: “2화가 너무 기대됩니다.”입니다.

그동안 코딩맨 엔트리만 보다가 중간에 보지 못해 아쉬워했는데요 어드벤처를 보니

코딩맨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입니다.

아들도 같이 모험을 떠다는 것처럼 느끼고 즐기는 듯 합니다.

이제 모험의 시작이니 앞으로 펼쳐질 내용이 너무 기대됩니다.

만화 속 개념에서는

1.데이터 분석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2.컴퓨터처럼 생각하기에는 컴퓨터 언어 및 프로그래밍에 대해 소개해주네요

3.컴퓨터에 진화에 대해 알려줍니다.

4.피지컬 컴퓨팅과 “아두이노” 란 뜻과 이해, 좀 어렵네요

5.전자기펄스 폭탄과 그 영향에 대해 알려줍니다.

6.데이터 저장매체의 발전에 대해 알려줍니다.

코딩맨 워크북에서는 엔트리를 소개하고 해당 페이지에 해당되는 엔트리 및 내용을 다시 한번 소개해줍니다.

문제도 있네요 저는 모르겠어요 아들아 제발 도와다오

저도 아들과 같이 서평을 작성하려면 코딩맨 엔트리도 읽고 코딩이 무엇인지 개념이해부터 해야겠어요

딸은 내용은 어렵지만 만화 구성이 좋아 재미있다고 합니다.

“다산어린이로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후기]왕건부터 정도전까지 고려역사탐험

고려 역사 탐험 - 왕건부터 정도전까지
김은빈 지음, 김언경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11월

[서평후기]왕건부터 정도전까지 고려역사탐험

조선 역사에 비해 고려역사가 등한시 된 것은 분명 사실이예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요 작가는 세 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해주시네요

또한 그런 이유로 고려역사를 쉽게 어린이 독자들 위해 쓰셨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박수 만 번 짝짝*5000번

475년, 고대에서 이어진 중세시대라 볼 수 있네요

제생각은 조선시대의 의도적인 역사 감추기라 듭니다.

왜냐하면 고려는 불교국가이지만 조선은 불교의 타락을 비판하며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 유학이 지배사상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구려의 후손인 후고구려, 그리고 고려, 북방출신의 이성계 까지요

불교보다는 유교, 유학사상이 더 많은 책, 이념들, 학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자 이제 8명의 위인들을 살펴보며 아는 분들은 더 자세히, 모른 분들은 새롭게 공부해봐요

왕건, 강감찬, 정도전은 유명하시죠, 광종, 최충, 이규보, 공민왕은 국사책에서 잠깐 본 듯 해요

김윤후는 처음 들어본 이름이네요

1장 왕건이 들려주는 고려 탄생이야기

내용 좋네요, 전지적 주인공 시점인가 봅니다. 일단 주인공의 간단 프로필이 소개되고 연혁으로 이루어집니다.

중간에 궁금이가 주인공과 문답하는 역사궁금증 코너가 있네요

마지막 마무리까지 깔끔하네요, 그림에 비해 글이 많아 어린 친구들보다는 초등학년 고학년 친구들 추천해요

다행히 역사 좋아하는 5학년 아들에게 안성맞춤이네요

누가 왕 아니랄까봐 왕씨네요

강력했던 통일신라, 그러나 흥망성쇠가 있듯 약해지고 있네요 지방세력들의, 즉 호족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약해지고 먼저 지금의 전라도 지역에서 견훤이 그리고 북쪽지방에서 궁예가 세력을 키웁니다.

궁예 밑에 왕건이 소개되어 세력과 위치가 커지고 결국 궁예의 폭정에 왕건이 그 뒤를 이었네요.

궁예와 달리 사람을 믿고 배려하는 왕건이 후백제를 무너뜨리고 신라를 복속함으로 후삼국을 통일합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화합을 하는 위대한 왕이네요

과거 대서사극 태조왕건이 생각납니다. 거의 2년동안 방영된 KBS 드라마입니다. 김영철, 최수종 열연했죠

2장 광종이 들려주는 고려성장이야기

국사시간에 나오는 고려 왕들 중 한명이네요 특히 왕권강화하면 생각나는 왕입니다.

왕건의 호족 정략결혼의 부작용으로 차후 왕권이 약해지나 그의 꿈은“ 고려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 하네요

과거제, 노비안검법, 국자감이 그 것이죠

차근차근 후주사람 쌍기와 함께 왕권강화를 진행합니다.

고려는 불교국가입니다.

3장 강감찬이 들려주는 고려와 거란 전쟁 이야기

드디어 강감찬 장군이네요,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과 쌍벽을 이루는 명장군이죠

거란과의 전쟁, 외교관계로 인한 전쟁이네요

강동 6주를 얻은 서희의 담판, 3차전에 강감찬 장군 등장하네요

귀주대첩입니다. 치밀한 작전의 승리죠 역시 고구려의 후손입니다.

한국의 3대 대첩 중 하나라고 합니다.

4장 최충이 들려주는 고려 전성기 이야기

고려 황금기에 살았던 학자 최충 이야기입니다.

천리장성을 쌓은 정종, 백성을 위한 정치가 곧 태평성대를 이루는 것이죠

문종 때 최중 등장입니다.

중립, 실리 외교가 최고입니다.

당시 거란과 송 사이에서 말입니다. 당시에는 벽란도 통해 외국과의 교역도 이루어졌죠

이 때 아마 서양, 서역에 고려 즉 코리아가 소개되었을 겁니다.

최초화폐도 건원중보라고 알게 되었네요. 상평통보는 기억이 납니다.

5장 이규보가 들려주는 고려 쇠퇴 이야기

각종 민란과 무신정권으로 인해 이제 고려도 쇠퇴기로 접어들었나 봅니다.

이 때 문신이자 문인인 이규보가 등장합니다.

윤관의 별무반 조직과 여진족 토벌로 동북 9성 축조가 나옵니다.

또한 무신정변이 일어납니다. 문신과 왕이 무신을 무시해서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이 때 민란도 많이 발생하였네요 밑에서 민란, 위에선 권력 다툼, 쇠퇴할 만 하네요

최씨정권 때 이규보는 벼슬을 했고 작품을 만들었네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설명해줍니다. 사기는 정사이며 유사는 야사입니다.

각각 김부식과 스님 일연이 썼다고 합니다.

6장 김윤후가 들려주는 고려와 몽골 전쟁 이야기

항몽 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오래 진행된 전쟁이라고 합니다. 40년요 너무 기네요

몽골이 북방의 패자로 등장하면서 거란, 여진과의 관계에서 고려를 침공하고 이 싸움에서 큰 공을 세운 스님 출신 장수라고 합니다.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 승병은 왜란 때만 있는 줄 알았어요

몽골은 원으로 대제국을 건설하죠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제국입니다. 알렉산더 대제국 이후 엄청난 대제국입니다.

한국을 왜 자꾸 침공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일본 문제인지요

오랜 전쟁으로 국토는 황폐화되었고 가장 큰 고통은 백성들이죠

김윤후는 처인성(지금의 용인)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차후 충주성에서도 몽골군을 무찌릅니다.

그러나 고려는 항복하고 40년 전쟁은 끝났지만 100년 동안 끝없는 간섭에 시달리게 됩니다.

7장 공민왕이 들려주는 고려개혁이야기

끝없는 원의 간섭과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어요 왕자들이 볼모로 가서 원 공주에 결혼하고 다시 돌아오면 변발과 복식을 한 것과 이후 왕들의 이름이 종/조가 아니라 왕으로 변경되고 앞에 충자가 있는 것 말이죠

 결국 원에 충성하는 속국의 왕이란 뜻인가 봅니다.

“나는 반드시 좋은 왕이 될 것이다.” 공민왕이 고려로 오면서 다짐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개혁을 진행합니다. 귀족세력 약화, 정동행성 폐지, 쌍성총관부 폐지 등을 신돈과 더불어 하였지만 결국 변심한 신돈의 귀향과 자객의 칼로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나고 마네요 이로써 고려의 희망도 사라지나 봅니다.

고려의 문화유산으로는 고려청자와 서양보다 앞선 금속활자가 있습니다.

8장 정도전이 들려주는 고려멸망과 조선건국이야기

얼마 전 “송현방 암살사건” 이란 책을 읽었어요

정도전 이야기로 고려멸망과 조선건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편은 쉽게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공민왕의 죽음은 개혁의 끝이고 고려의 끝이기도 합니다.

정도전은 이에 “고려에는 희망이 없다” 라 하여 새로운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이성계와 뜻을 같이 하고 설득하여 위화도 회군을 정권을 잡은 이성계로 결국 새나라 조선을 개국합니다.

새로운 계층 신진사대부와 같이 개혁을 하며 조선을 연 것이죠.

이 책은 후삼국시대 통일, 고려 건국, 고려 안정기->쇠퇴기, 조선건국으로 이어집니다.

각각의 대표적 인물을 통해 그 앞/뒤로 연결하여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몰랐던 고려역사, 교과서에서 잠깐 보았던 고려 역사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알려주는, 알게 해주는

단비 같은 역사도서입니다. 이 한권으로 고려 시대 역사 마스터입니다.

첫 장에 나오는 일종의 인물 프로필만 봐도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찬란한 통일신라와 조선을 연결해주는 문화 전성기 고려에 대해 다시 한번 신나는 여행을 다녀온 듯 합니다.

역사여행 말이죠

그러기에 8명으로 충분합니다. 책속 부록 내용도 너무 알차네요

역사에 흥미 있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역사에 대한 고려에 대한 목마름이 해소되었습니다.

“뜨인돌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후기]수학요괴전3-악마의 서커스단 아슬아슬 평면도형

수학 요괴전 3 - 악마의 서커스단 : 아슬아슬 평면도형 ㅣ 개념연결 초등수학 모험 만화 3
이한율 지음, 정현희 그림, 최수일 / 비아에듀 / 2020년 10월

[서평후기]수학요괴전3-악마의 서커스단 아슬아슬 평면도형

수학요괴전 같은 수학으로 바탕으로 한 책, 만화 등이 시중에 많이 있어요

책세상 통해서도 서평 기회 얻어 읽은 적이 있네요

이번 책이 어떤지 한번 알아볼께요

개념 연결학습법이 어떤지 알아보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수포자가 되어서는 절대 안되죠~ 수학은 인생에 필요한 학문이며 학교 공부에서도 기본이 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수학하면 골머리 앓으면 더더욱 안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수학 요괴전이 과연 요상한 요술을 부릴 수 있는 착한 요괴인지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그럼 인간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신선들과 그 음모에 맞서는 우치와 보윤이의 모험을 함께 해요

그럼 이제 모험을 떠나 볼까요?

1화 [쇠를 먹는 요괴, 불가사리-삼각형]/가장 안정적인 도형은 뭘까?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가는 슬기, 나도 그 기분 안다. 슬기는 모형탑 만들기를 좋아하네? 나도

좋아하는데.

갑자기 화담 선생이 기운을 느끼고 우치, 보윤에게 마단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슬기네 집으로 향하는 둘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불가사리,

불가사리가 작고 귀엽네. 코끼리 같은 요괴, 쇠를 먹다가 도망가네요 (걸음아 나 살려라~)

**잠깐 상식;개념연결 수학도사와 최박사에게 묻는다에서 좋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정다각형: 모든 변의 길이가 같고 모든 각의 크기가 같은 도형 예: 정삼각형, 정사각형 등

또한 삼각형 구조가 많은 이유는 세변의 길이가 주어지면 세각 크기가 변하지 않아 견고하기 때문이죠

2화 [우렁이 각시의 마음-사각형의 종류]/무거운 트럭도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도형이 있다면?

폐건물을 본 우치, 보윤, 슬기 그리고 만난 만복이 형

평행사변형의 성질을 이용해 간이리프트로 트럭을 들었네요

집에 가니 밥상이 차려져 있지만 사실 우렁이 각시가 만든 것이네요 우렁각시도 요괴라니..

우렁이 각시 소탕 완료 (으악! 요괴 살려)서커스단에서 대체 얼마나 많은 요괴가 나온거야?

이번엔 만복이 동생 만숙이에게로

**잠깐 상식

사각형의 종류: 마름모, 정사각형, 직사각형, 평행사변형 등, 평행사변형의 원리로 리프트가 작동하네요

3화 [다각형 방 탈출-다각형의 내각의 합]/다각형이 막막할 때는 일단 쪼개보자!

3층에 있는 방 탈출 카페로 가는 우치와 보윤 가다가 마도수 대표를 만나고 그 뒤 카페에서 만숙이를 만남, 만복이와 쌍둥이였음(허걱)

그냥 방 탈출이 아니라 AR 다각형 방 탈출(대박)

녹두 병정 요괴가 쫓아오지만 소탕 완료

그리고 나타난 마단, 도망치다 우치가 촛불을 건드려 불타는 카페(아이고, 아까워라)

그리고 밖으로 간신히 탈출(휴, 10년 감수했네)

**잠깐 상식

다각형: 선분으로만 둘러싸인 도형, 다각형 정의와 내각크기 합을 알려줍니다.

4화 [쌍둥이 남매의 함정-단위넓이]/도형의 넓이에도 단위가 있다구

만복/만숙 쌍둥이 남매가 보낸 메시지를 받고 숲으로 가지만 함정이었네요.

꿈에서 스승님이 수학 도사를 쓰러뜨린 사람을 후계자로 삼는다고 하는 뜬금없는 전개라고 하네요

하지만 망토 뒤에 있는 도형에 넓이가 같다는 것을 알고 충격이네요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넓이말입니다.

그런데 돌아가신 스승님이 망토를 잊으라고 하네? 무언가 수상해.

사실 요괴 해치였음. (“해치야, 너 경복궁에 있어야지 왜 여기있니? 그리고 뭔 소리야. 하늘 해님이 보냈다고? 음 수상한데? 너 뭐 잘못 먹었니?” )

어렵사리 제압했지만 다시 나타난 마단. 이제 어떻게 될까?

**잠깐 상식

단위넓이: 넓이 단위가 1인 넓이를 단위넓이라고 한다. 예: ㎠

원의 넓이 공식: 원주×1/2×반지름 = 원주율×지름×1/2×반지름 = 원주율×반지름×반지름

5화 [악마의 서커스-여러 도형의 넓이]/모르는 도형이라고? 자르고 붙이면 다 아는 도형일걸!

서커스장에 들어가니 마단이 불가사리를 착취하는 끔찍한 광경, 그리고 관객은 좀비, 해골들

(마단을 100m 상공에서 떨어뜨리자)

불가사리를 때리지 않는 대신 너희들이 공연하라는 조건을 걸은 마단 (나쁘네)

갑자기 바닥이 평행사변형으로. 흔들흔들. 만복이 살려~ 하지만 떨어졌던 만복이가 다시 돌아옴 (음 환각이네.)

불가사리는 진정으로 자신을 보호해주는 일행들 마음을 아는데요

갑자기 인면조로 변해 불가사리를 삼키고 다시 공격.

하지만 보윤, 우치는 마단을 해치워요. 그리고 다시 살아난 마단. 이번엔 불가사리를 삼키고 부활(잔인한 마단)

**잠깐 상식

평행사변형의 넓이 공식= 가로×세로=밑변×높이

마름모, 사다리꼴의 넓이 구하는 식을 공부합니다.

마지막에 마인드맵으로 1~5화까지 나온 내용 정리해주시네요

그리고 초중고 수학 개념 연결 지도를 보여주시네요 대단하세요

서커스단의 요괴를 잡으면서 알게 되는 수학의 개념, 주로 도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은근히 어려워하는 도형입니다. 삼각형부터 시작해성 육각형, 그리고 각종 사각형에 대해

알지만 우리가 자세히 몰랐던 내용을 알게 해주네요 친근한 그림과 캐릭터와 함께 어우러져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을 좀 더 친해졌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평 완료에 큰 도움을 주신 아드님에게 감사 표합니다.

“비아에듀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후기]손흥민 월드와이드팬북/영진닷컴

손흥민 월드와이드 팬북
에이드리안 베즐리 지음, 김민주 옮김, 서호정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0월

[서평후기]손흥민 월드와이드팬북

영진닷컴에서 출판했지만 저자는 외국인이네요

참 잘 생겼어요 손흥민 선수 뉘집 아들인지 몰라도요 외모도, 실력도요

요즘 스포츠 기사에 그 사진이 온통 도배네요

[0 손 기사]

어린 시절, 그리고 독일에서의 축구 시작

토트넘으로의 이적, 이때부터 진정한 스타플레이어가 됩니다.

월드스타로 발돋움이죠

그럼 한 장 한 장 알찬 구성과 생생한 사진을 감상하시죠

쏜, 쏘니라 불리는 사나이. 손흥민, 슈퍼 쏘닉이네요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약자죠, 챔피언스리그 등 그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그의 경력과 수상 화려합니다. 한번 보세요

토트넘에서의 그의 활약도 눈부시죠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하는 손흥민, 우리 같이 그에 대해 알아봐요

*어린시절 아버지 역시 축구선수였다고 합니다. 핏속에 강한 공에 대한 열정, 축구 열정이죠

16세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오네요, 함부르크, 독일 분데스리가 시작입니다.

각 나라에 축구리그는 이름이 있답니다. 영국(프리미어리그), 프랑스(리그), 스페인(라리가), 이탈리아(세리에)가 빅리그입니다. 그리고 독일(분데스리가), 네덜란드가 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그의 재능을 알아본 감독이 있습니다.

그의 도움으로 레버쿠젠으로 이적합니다. 이곳은 과거 차범근 아니 차붐이 있던 팀이죠

레버쿠젠, 제 2의 차붐, 아니 손붐입니다.

아주 어려보이네요

이제 그는 국가대표로도 큰 활약을 펼칩니다.

이후 드디어 그는 빅리그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이적하여 큰 무대에 입성합니다.

쏘니의 영웅들, 네명이 소개됩니다. 호날두, 케인, 한국선수는 이청용, 박지성 선수가 있네요

저도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도 전설이죠 맨유에서 큰 업적을 남긴 선수입니다.

이제 토트넘에서의 활약과 진화는 계속됩니다.

최고의 골모음 편은 총 3편이며 총 8장면이 소개됩니다.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보세요 유투브에 나오네요 특히 70m 단독 드리블 장면은 명장면입니다.

폭주 기관차입니다. 아무도 못 말립니다. 짱구도요

국제대회, 프리미어리그, 챔스리그 골모임이네요

쏘니의 친구들도 소개됩니다.

유럽은 자국 리그 뿐 아니라 클럽대항전, 국가 대항전이 잘 결성되어 있네요

대륙이 EU 로 묶여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도르트문트 팀만 만나면 펄펄 나는 덕분에 양봉업자라는 별명도 얻게 되네요 노란 복장 때문에요

킬러 본능이죠

좋은 아버지, 좋은 감독/지도자들이 그의 훌륭한 멘토입니다.

그의 팬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죠, 외모, 실력, 말솜씨 등요

나이스 원 소니!

한국어, 영어, 독일도 삼개국어 와우, 특히 독일어 실력이 출중하다고 하네요 언어천재네요

초반에 혼자 플레이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지금은 팀플레이에 노력하고 특히 케인과의 케미가 잘 맞네요

파트너쉽이죠 

등번호 7부터 손흥민의 시장가치 81 까지 흥미로운 수 조합이네요

럭셔리카 컬렉션 와우 몰랐네요  부럽네요

런던의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한국의 자랑이자 보물이죠

출장정지, 부상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어 힘들지만 이제 그는 선망의 대상이며 스타플레이어입니다.

월드 클래스, 프리미어리그의 히어로입니다.

이제 쏘니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우승트로피, 발롱도르, 올해의 선수상, 월드컵, 또 다른 빅리그 이적 등

앞으로 그에게의 미래는 무궁무진하고 탄탄대로입니다.

이미 축구황제들인 메시, 호날두의 노쇠함이 보여지고 있어 이제 춘추전국시대가 열립니다.

손흥민, 쏘니가 제패하기를 바랍니다.

노력, 긍정, 성공의 아이콘 손흥민

우리는 그를 기억하며 기대합니다.

아들도 손흥민처럼 끝없는 도전과 무한한 긍정으로 뜻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아들은 손흥민선수처럼 축구를 잘하고 싶어하네요

나중에 국내 아이들에게 축구 가르쳐 주세요 원래 월드스타들 방한해서 각종 스포츠 교실 하거든요

“영진닷컴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후기]송현방암살사건/정도전죽음의 미스테리

송현방 암살 사건 - 정도전 죽음의 미스터리 ㅣ 큰 스푼
박은숙 지음, 김창희 그림 / 스푼북 / 2020년 10월

[서평후기]송현방암살사건

삼봉 정도전의 죽음에 얽힌 미스테리 속으로 초대하는 멋진 동화입니다.

조선 건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 중 한명인 정도전. 조선을 디자인한 혁명 디자이너입니다.

그가 왜 암살이 표적이 되었을까요?

정도전의 최후는 태조실록에 묘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죽기 직전 한성부 송현방에 있는 주택의 정자에서 측근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데요

지금의 광화문 광장 옆이라고 하네요

이방원이 그 집을 포위하자 옆집으로 피신하고 결국 잡히자 살려달라고 애걸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믿을 수 없지만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정도전 하면 정몽주, 이성계. 이방원의 관계를 잊을 수가 없네요

중요한 인물이기에 드라마도 관련 2번이 있네요

KBS “정도전”, SBS "육룡이 나르샤“입니다.

정도전 동상도 있네요

또한 웃긴 일화가 일 중, 워커홀릭으로 살이 많이 쪄서 비만이었다고 하네요

정도전이 만약 좀 더 신경을 썼다면 클레오파트라의 코만큼, 제갈공명의 목숨만큼 후대에 더 큰 영향이 있었을 것입니다.

정도전은 /무를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원한 나라는 무엇이었을까요? 너무 이상 정치. 이상 국가였을까요? 그래서 이성계, 이방원으로부터 멀어질 때도 있었던 것일까요?

임금을 만든 사람들은 여럿 있는데요 조선에는 크게 두명인듯 해요 제 생각은요

이성계 태조를 만든 정도전, 그리고 안좋지만 세조를 만든 한명회 두명인듯 해요

이제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건국한 정도전에 대해 알아보아요

1.횃불이 꺼진 밤

삼봉 정도전, 여러명이 남은의 집에 모여네요, 요동 정벌, 그것이 조선의 완성이다.

고구려를 동경하며 대화 중인데 갑자기 불이라고

자객들에게 결국 목숨을 잃은 정도전.

2.왕의 사외가 된 남휘

홀어머니와 세 아들, 왕의 사위가 되는 막내 휘, 왕의 사위를 부마라고 하네요

임금 알현, 왜 이리 떨리는지? 밖에 들리는 남은과 정도전의 죽음과 음모. 기절했고 그리고 겨우 무사히 혼례.

자신을 의지하라고 공주에게 말하는 휘, 사내대장부네요. 그 음모를 들으려 서상궁을 찾아가는데

서상국을 만나고 삼봉 정도전이 쓴 책을 보여주네요

3.삼봉 아래서

정도전의 일기를 읽는 남휘, 정도전 어린 시절의 내용이네요

공민왕, 노국공주, 신돈의 내용이 나옵니다. 실망과 낙향. 정몽주가 준 책 “맹자”

4.이색 학교의 두 친구

정도전 일기내용과 책 내용의 서체가 다르네요 구별이 갑니다.

개경 유학을 간 정도전, 성리학의 유입과 발전을 알수 있네요

이색 선생의 제자에 유명한 분들이 많네요   정몽주, 정도전 동반자 관계입니다. 우정이죠

양녕을 만난 남휘, 놀라운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어쩌다 원수가 된것인지? 정치, 방법과 뜻이 다르면 바로 배신, 적이 되는 거죠

5.정도전 도깨비와 놀다.

일기에는 공민왕, 신돈 그리고 도깨비에 대한 글이 소개됩니다. 도깨비와 정선생의 대화입니다.

6.권근이야기

권근 대감댁, 시집간 공주의 언니 공주가 아프다 하네요

권근의 두친구 이야기가 정몽주, 정도전이네요 당시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조선건국파, 반대파 그리고 권근 같은 중도파네요

7.이성계를 선택한 정도전

귀향과 이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새나라 건국을 마음 먹네요 쿠데타/혁명을 위해서는 피, 즉 군사력이 필요합니다.

최영과 이성계 둘 중 저울질을 하네요

이성계 장군을 만나려 국경에 갔으나 거기서 정몽주를 만나네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역성혁명의 뜻을 은근히 내비치네요 그리고 이방원과의 대화가 있네요

8.동궐 뒤뜰의 세 남자

양녕, 남휘, 서종구

당시의 일을 서종구가 말해주고 있어요 여기서 유명한 위화도 회군이 나옵니다.

남은 대감이 이성계를 설득했다고 하네요

백성, 민심을 얻기 위한 정책, 그러나 귀족과의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9.정몽주의 고래 함께 막을 내리다

왕 선택으로 갈라선 정몽주, 정도전, 그리고 계속되는 두 친구의 대립과 갈등,

정도전은 자신과 다르면 다 적이다. 라고 해서 스승, 친구를 져버리네요

이방원과 정도전, 의기투합하네요,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살해를 당하죠

서로 화답가를 부르면서 뜻이 결코 같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서요

유명한 이방원의 하여가가 있고요 정몽주는 단심가로 응수했다고 하죠

10.명중이오

봄, 언니를 잃은 공주, 딸을 잃은 왕후

정도전 그는 고려의 허수아비 왕을 내몰았지만 결국 또 조선의 허수아비 왕을 세우려고 했을 수도요

그의 이상이요. 민본정치 이것은 왕권강화의 걸림돌일 수 있죠. 이해관계가 틀리니깐요

왕과 왕족들에게는 불만이겠죠, 한양천도에 대해서 나옵니다.

한양을 디자인했네요, 신도시 건설이죠

[사람이 먹고 입을 것이 풍족해야 염치를 알고  창고가 가득차야 예의가 생긴다]라는 말이 있네요

정도전을 시기.질투한 자가 많네요 그럴수 밖에요 왕/왕족, 귀족들의 공공의 적이네요

여기서 요동정벌에 대한 내용과 명의 계략설이 나옵니다. 이제 태종 이방원이죠

11.태종의 불호령

정도전 흔적 찾기에 여념없지만 꼬리가 길어 결국, 들통나 큰 사단이 나네요

아버지 이방원의 약점을 건드리는 양녕, 멋지네요 왕자의 난의 승자 이방원. 결국 혈육과 피의 승리죠

궁의 편전, 신하들의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네요

정도전의 용서는 안된다는 태종,

임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양녕, 그리고 왕권강화를 주장하는 태종

실제 국사책에는 조선시대 왕권강화의 기틀을 잡은 왕을 태종이라고 합니다.

12.횃불이 꺼진 방

태조가 아파 모인 동생과 왕자들.

요동정벌로 이방원과 정도전의 설전이 벌어지네요

여기서 세자책봉과 왕자의 난의 이유가 있네요

하륜과 이방원의 합종연횡이 시작되네요

기회는 정도전 무리가 남은의 집에 모인다는 첩보가 입수되어 시작됩니다.

이 책 첫화 내용이네요.  송현방, 이제 작전 개시네요

실록처럼 정도전은 목숨을 구걸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왜냐면 실록을 하륜이 썼다고 하네요

구걸 했다고 살려주었을까요? Oh No~

왕자의 난으로 실권을 잡고 왕이 된 이방원. 태조는 쓸쓸히 함주로 떠났다고 하네요

정도전, 남은의 가족은 관직에 오르게 된다고요 이 무슨 설정인지?

고종이 정도전을 복원했다고 하네요

양녕은 결국 세자에서 내려오고 세종인 충녕이 왕위를 이어받는데 그 유명한 세종대왕이죠

어쩌면 잘 된 걸까요?

남휘는 그 유명한 남이장군의 조부라고 하네요

여러분 이책 송현방 암살사건은요 두 왕조의 내용을 알수 있어요 고려와 조선이죠

정몽주, 정도전 같은 당대의 유학자를 알려주고요 정몽주, 정도전, 이방원의  삼각관계. 피비릿내 나는 숙청과

정치의 배신과 복수도 알려준답니다. 그런 역사책인거죠

조선 건국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단순 정도전의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 뿐 아니라 그 이상의 역사의 내용들이 있어 유익함의 끝판왕이죠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서평 신청하라고 난리였답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가족입니다. 5학년 아들도 엄마, 아빠도요 9살 딸은 그냥 읽네요

역사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이야기이며 책입니다.

정몽주는 몸을 그대로 두고 정신을 바꾸자는 쪽이고 정도전은 몸과 마음을 다 바꾸자는 쪽이었어요

정도전은 급진적인 개혁파였죠 결과적으로는 정도전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여러분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정도전. 이름만큼 끝없는 도전을 한 인물입니다.

“뜨인돌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