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뭐예요? - 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초등 자연과학을 탐하다
앤 루니 지음, 냇 휴스 그림, 정미진 옮김 / 빅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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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진화가 뭐예요?(지구생명체의 탄생의 기원과 비밀)/빅북

진화가 뭐예요? 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솔직히 저는 우물쭈물할 듯 합니다.

생각이 머릿속에서만 뱅뱅 돌고 입에서는 맴맴 돌고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이 책입니다.

라마르크와 찰스 다윈(종의 기원)이 진화론의 선두주자였다고 합니다.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지구상의 생물들이 살아가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진화론적 논쟁, 가장 중요한 증거 화석, 진화의 연속성, 새로운 종의 탄생과 소멸(멸종), 자연선택설 등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공부해야 할 듯 해요


지구생명체 탄생의 기원가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다양한 동식물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때론 어려운 내용도 기다리네요

저는 기독교 신자랍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에서의  고민과 갈등이 있지만 창조된 생명체가 진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생명체의 시작은 아무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저에게 있습니다.

지구의 오랜 역사와 동물의 진화를 알 수 있으며 유전자 구조, 유래와 진화를 한번 제대로 알고 싶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책 속으로 빠져봅니다. 아니 신나는 탐험, 모험을 떠나봅니다.

총 7장의 구성과 진화연대표, 용어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고 검색해 본 다음 아이들이 읽고 마지막으로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면 좋을 듯 합니다.


1.생명의 유래

수백만 종류의 생명체, 지구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요

신화와 과학의 관점에서 판단은 우리 몫이에요

진화는 적응입니다. 주변환경에 동화 곧 적응이 생존입니다. 실패하면 죽음과 멸종입니다.

조상과 자손 대대로, 여기서 숨어있는 유전자와  DNA를 알아야 합니다.

물이라는 환경이 바로 생명체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였네요

46억살이 된 지구, 화학물질에서 생명체 탄생은 여전히 수수께끼랍니다.


2.생명체의 출현

최초의 생명체, 고세균, 그럼 인간도 여기서부터 출발인가요?


빛, 산소, 그리고 박테리아와 식물이 소개됩니다.

DNA와 유전자->염색체->핵->세포->몸(조직과 기관)


진화단계를 살펴봅니다. 종-속-과-목-강-문-계, 계는 주로 동물계, 식물계랍니다.

진화는 적응이며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3.육지로의 진출

바다에서 육지로의 이동, 다양한 곤충, 육지동물의 다리, 산소의 적응.

숲의 번성으로 이제 좀 더 고등동물이 생겨나게 됩니다.

양서류, 파충류의 등장입니다.

여러 차례의 대멸종이 새로운 변화도 생기게 합니다.


4.공룡과 그 친구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이 지구를 지배합니다.

책 중간중간마다 [지구별 적응이야기],[진화 미스테리],[시간이 다 됐어요],[지금도 살아요]라고 하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자세한 설명이 있어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제가 아는 공룡이름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한번 보실래요? 우리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알게됩니다.

프테라노돈, 플레시오/엘라스모/모사 사우르스는 바다에 삽니다.

아르헨티노, 아파토사우르스, 디플로도쿠스는 거대 공룡입니다.

흔히 대륙이동설이 하여 대륙의 분리와 합체가 반복되었다합니다.

예전 과학시간이 생각납니다. 하나의 대륙을 판게아라고 합니다.


작은 포유류가 등장합니다.


5.현대의 시작

그런데 공룡의 멸종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설이 있는데요 소행성/혜성의 충돌 이후라 합니다.

아마 충돌로 인한 지구 환경변화가 아닐까요?

이는 대멸종의 시작이며 또한 다른 의미로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입니다. 도 다른 위기는 빙하기입니다.

만화영화 “아이스에이지”가 생각납니다. 급격한 기후변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동식물이 번성하는 환경이 조성되었어요

공생과 함께 하는 공진화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인류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영장류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네요


고립된 곳에서의 특이한 진화가 소개됩니다.

마다가스카르, 갈라파고스제도, 호주가 대표적입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갈라파고스제도의 특정 개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6.인류의 시대

인류, 인간의 진화는 어떠할까요?

자연선택 관점에서는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저는 뭔가 다를 줄 알았어요. 과대망상, 오바였네요

결국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이죠, 영장류만의 특징입니다.


유인원 중 인간은 침팬지와 가장 가깝다 합니다.

영화 “혹성탈출” 생각납니다.

직립보행과 도구이용이 침팬지와 유사합니다만 수준은 틀리죠

여기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소개됩니다. 과연 유인원과 인간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현생인류는 호모사피엔스라고 합니다. 네안데르탈인도 유사합니다.


새로운 종의 등장과 인류의 이동과 환경에 따라 달라졌다고 합니다.

많은 종들이 사라졌어요

*진화적 생존경쟁:살기 위해 경쟁, 그로 인해 생존합니다.

그럼에도 인류는 변화와 진화를 지속적으로 성공시켜 왔어요

주변 환경 적응, 주변 동식물과도 공존을 했어요

그러나 전쟁과 질병은 인구 증가의 둔화를 초래했다고 합니다.


7.진화에 대한 모든 것

이제는 인류, 인간이 다른 동/식물들의 멸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환경오염, 기후변화가 초래합니다.

이는 자연계 다양성의 감소, 다른 종들의 진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과연 이런 일련의 영향과 활동이 올바른 것일까요?

동식물을 인간에 유리하게 만드는 “선발육종”을 소개합니다.


갈라파고스제도의 핀치새로 진화의 영역범위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빠른 적응과 그리고 멸종위기종, 대부분 인간의 잘못으로 비롯되었네요

유전공학, 유전자 조작이 새로운 종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럼 이런 기술로 멸종된 동식물을 살릴 수가? 복원할 수가 있을까요?

영화 “쥬라기공원”도 호박안에 있는 모기에서 공룡의 유전자로 공룡을 복원했다고 하네요

진화는 영원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후변화(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큰 위협입니다.

대멸종의 또 다른 시작이거나 경고일까요? 환경오염을 막아야 합니다.

118~125페이지는 지금까지 설명한 진화내용을 표로 만든 진화 연대표입니다.


지구라는 커다란 환경 속에서 공존하는 인류와 동/식물,

같은 진화하는 구성원으로 환경 즉 지구를 지켜야 합니다.

과거,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해 과거와 현재를 반성하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무구한 시간동안 이루어진 진화의 결과를 의미없이 훼손시켜서는 안됩니다.

새로운 진화의 사건과 진실들, 알쓸신잡입니다. 인간으로써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 걱정마세요, 부모님이 먼저 읽고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한 진화에 대한 진화된 책입니다.



“빅북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빅북 #진화가뭐예요 #지구생명체탄생의기원과비밀 #진화 #생명체 #인류 #유전 #화석 #변화적응 #초등과학도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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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세계 역사 박물관 - 내 손으로 뚝딱 만드는 팝업북 네버랜드 팝업북
클라우디아 마틴 지음, 마이크 러브 그림, 우순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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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살아있는 세계역사 박물관/시공주니어(네버랜드 팝업북)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은 팝업북입니다. DIY입니다.


그래서 흥미가 가고 관심이 가는 책이며 작품이죠

“살아있는 공룡박물관” 에 이은 두 번째 네버랜드 팝업북이랍니다.

플랩북도 유명하답니다. “~속으로”,“구석구석 들쳐봐” 시리즈 도서입니다.


세계역사는 우선 고대문명의 발상지의 유명한 유물/유적을 소개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인도, 이집트, 중국입니다.


이후에 유명한 그리스 문명, 로마이야기, 마야문명, 무시무시한 바이킹 이야기가 뒤를 이어요.

다들 여러분들이 좋아하거나 흥미 가는 문명이자 유적입니다.

박물관이 복잡하고 혼잡하오니 잘 따라 오세요, 취급주의입니다.

옛 시대의 유물/유적으로 당시의 시대상, 생활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8가지 유적/유물로 팝업북을 만들어봐요 다 만들고 나면 성취감도 듬뿍, 뿜뿜이겠어요.


이번 서평은 체험 후기입니다. 만들기 북이며 액티비티입니다.

각 문명/문화에 해당하는 내용을 설명을 들어서 좋네요

각 문명의 유적별로 자료들도 하나씩 넣었어요,

요즘 13살 6학년 아들이 제가 쓴 서평을 보고 평을 해줍니다.

그래서 역사 공부시킬 겸 문명의 대한 자료까지 찾아서 넣었답니다.

그래서 글과 사진이 넘쳐나네요

그럼 우리는 고고학자가 되기도 하고 당시 문명에 소속된 사람들이 되어 찬란한 문명이 보여줄 대단한 문화유적/유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천금 같은 기회이며 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몇몇 유적은 도저히 인간으로써 만들기 어려울 정도의 기술과 고난이도의 건축물이라 불가사의 또는 외계인의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인간은 불가능이 없는 놀라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못지 않은 버금가는 문화가 있잔아요, 고조선도 대단합니다.

찬란한 문화유산이 많잔아요, 다른 고대문명보다는 시기상으로 이후일지 몰라도요

자부심을 가져야죠, 그럼 이제 각장에 찬란한 유물/유적을 공부하면서 만들어봐요


1.메소포타미아(지금의 이라크 지역입니다)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서 발생한 메소포타미아 문명,

처음 시작한 것이 많네요, 최초의 발명은 문자와 바퀴라 합니다. 수레를 만들었다면 아마 큰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했겠죠,

수메르인들의 지구라트, 쐐기문자입니다. 이 지역에서 그 유명한 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 투르크 제국이 탄생되었죠,


날개달린 라마수는 인명 황소 수호신이라 합니다.

이상하게도 대영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의 석상만이 검색됩니다.


2.인도(인더스 강 유역의 문명입니다.)

세계 최초는 하수도 시설을 갖춘 계획도시가 특징이네요, 모헨조다로 도시가 유명합니다.

흙으로 만든 토우(테라코타 방식), 보석, 장신구, 놀잇감이 소개됩니다.

아직도 멸망 원인을 모르는  도시 멸망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네요,


최대 도시 유적인 모헨조다로는 “죽은자의 언덕”이란 뜻이라 합니다.


3.이집트(나일강 유역에서 발생한 문명입니다)

이야기 거리가 가장 많은 문명입니다.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지기도 했어요, 영화 미이라가 기억나네요

파라오, 피라미드, 스핑크스, 미이라가 유명합니다.

네가지 다 즉 파라오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태양신 라도 있어요, 유명한 클레오파트라도 있어요 아마 마지막 파라오라 합니다.

예전에 피라미드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설도 있었어요

상형문자, 수학, 건축술도 유명하답니다.



4.그리스(에게문명)

그리스 문명은 폴리스, 올림픽, 신전, 그리고 뒤 이은 유명한 철학자들이 나옵니다.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경쟁/대결도 유명합니다. 영화 300이 생각납니다. 판타지 영화에도 자주 나오죠, 신화는 그리스 신들의 전쟁과 사랑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제우스, 헤라 등 수많은 신들이 나오며 소설, 책, 판타지 영화의 단골손님입니다.

영화 300이 생각납니다. 판타지 영화에도 자주 나오죠, 신화는 그리스 신들의 전쟁과 사랑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트로이의 목마가 생각납니다.

항상 메소포타미아지방의 나라들과 대립각이었어요(페르시아 등)

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도 당시는 아니지만 유명한 분들이죠


우리 아이들은 그리스로마 신화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5.중국(황허강 유역의 문명입니다.)

법가사상과 강력한 군대로 진시황은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하였으며 황제란 칭호를 사용하였으며 아방궁, 만리장성 연결, 서안의 병마용갱 등이 유명합니다.

욕망의 종결자로 불로장생의 불로초도 유명합니다.

지금의 중국지도자를 보는 듯 합니다.

거대한 무덤인 병마용, 중국의 황제의 힘을 나타내는 용과 수의가 소개됩니다.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제, 공자, 맹자, 노자의 제자백가도 공부하면 좋겠어요


6.로마

로마는 이탈리아의 수도지만 과거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무법의 제국이었어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이었어요, 알렉산드로의 제국, 칭기스칸의 원제국 비교됩니다.

강한 군사력, 검투사(글래디에이터와 스타르타쿠스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전차경주, 각종 웅장한 건축물이 유명하답니다.

콜로세움(원형 경기자)과 신전이 대단합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표현이 실감납니다. (All roads lead to Rome)


7.마야 (꿀벌 마야가 아니랍니다.)

 중앙아메리카의 문명은 잘 알려지지 않고 접할 기회도 없네요

아메리카 대륙에는 마야, 잉카, 아즈텍 문명이 있고 유명하답니다.

도시에는 신전과 별을 보는 천문대가 유명합니다.


피라미드가 가장 많은 나라고 어디인지 아시나요? 이집트가 아닌 멕시코랍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이지만 멕시코의 피라미드는 신전이라 합니다.(치첸이트사)


8.바이킹

덩치 큰 바다의 무법자, 해적하면 생각나는 바이킹, 스칸디나비아와 덴마크 지역의 민족이랍니다.

노르만, 북게르만인이라고도 합니다.

약탈로 살지만 농사도 지었다고 해요. 영국도 침략해서 오랫동안 지배한 공포의 대상입니다.

무기와 장신구, 장례문화를 소개합니다.


갑자기 놀이공원에 있는 바이킹배를 타고 싶네요, 해적이었지만 문명의 교류자라고 합니다.


이번 팝업북은 일석이조, “꿩 먹고 알 먹고”입니다.

역사, 문명에 대한 공부도 하고 만들기/액티비티 팝업북도 만들 수 있으니깐요.

문명의 흥망성쇠을 알고 배웠어요, 마치 사람의 인생과도 같아보여요

모든 역사의 시작점은 문명입니다. 대부분 큰 강 유역에서 발생되었어요 농경문화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도시와 계급이 생기고 국가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문화와 경제, 사회적 강대국는 일치하지 않지만 그들의 자부심은 항상 머릿속에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겠죠 모처럼 아이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손을 거들면서 공감대를 형성해보았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가 문득 떠올랐답니다.


[긴급뉴스]아이들이 초상권 보호를 요청해서 얼굴은 안나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서로 만들겠다고 다투는 통에 제가 중재자로써 여간 힘든게 아니었답니다.

잘 만들고 유익해도 이런 부작용?이 있네요 웃고픈 현실입니다.

고급지면서 유익한 팝업북. 또 어디서 보겠어요? 다른 팝업북과 플랩북도 관심이 가네요.

우리 아이들이 3학년, 6학년이라 다른 작품도 좋아할지 모르겠지만요. 추천은 강력합니다.


“시공주니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체험한 후기입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팝업북 #살아있는세계역사박물관 #고대문명 #역사 #박물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팝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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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5 : 로봇 행성 탈출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5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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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강철의 파이터 5-로봇행성탈출/다산어린이

인공지능 배틀만화의 진수, 강철의 파이터가 드디어 5권입니다.


아들은 집에 없는 1권은 도서관에서 보았다 합니다.

2~4권은 고맙게 다산에서 서평기회로 받아서 재미나게 읽고 있답니다.


이번 편은 로봇행성의 탈출이라고 합니다. 4편에서는 강태극과 나카타의 협력/협업(콜라보)가 예상되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접근보다는 쉽고 재미나는 내용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미래의 과학기술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며 방법입니다.

본문만화 뿐 아니라 정보페이지, 직업페이지의 알찬 내용들이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흥미롭네요

그럼 차례 한번 보시죠, 외계로봇과 로봇행성이란 제목이 어느 정도 감이 옵니다.


이번 등장인물들은 주인공 외 못생긴 외계로봇 종족의 로봇 박사 네크와 골렘 옥토라는 특화로봇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흥미진진한 책 속으로 빠져보아요


1.외계로봇을 물리치다.

초반 요코즈나와 외계로봇과의 숨막히는 접전이 일품입니다.과연 승자는?

4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이 소개됩니다.(일반금속, 희소금속, 희토류)

외계로봇들을 모두 제압한 태극과 친구들은 입수한 정보를 이용해서 성전으로 들어갔어요

닥터Z의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네요

성전 지킴이 아이언 나이트가 마이클, 나카타, 강태극을 시험해보네요(심연의 방)


*지식레벨업:핵심광물자원에 대해 소개합니다.(발전, 이용, 고갈) 코발트, 텅스텐, 니켈, 리튬, 망가니즈 있어요


2.다시 만난 태극혼

시험을 통과하고 혼자 옥토골렘을 타고 태극혼을 구하러 가는 강태극,

그런데 또 다시 외계로봇을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  때 태극혼이 물리치지만 뭔가 이상하고 찜찜하네요

네크박사의 등장과 태극혼을 조종하는 연가시? 기생로봇.

이제 태극은 잠수함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지식레벨업:바닷속 로봇, 무인잠수정 소개합니다, 엄청난 수압을 견디려면 꼭 필요하겠죠


3.태극혼을 구하라!

적 외계 로봇들 수십마리 아니 수십대를 물리치니 웨어러블 슈트가 거의 파괴되네요

웨어러블 로봇이 소개됩니다. 아이언맨의 슈트도 같은게 아닐까요?

직접 외계인 박사인 네크 박사가 태극혼을 조종해 태극을 죽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고 있어요

이런 안타깝네요, 그 때 태극혼이 세뇌됨을 풀고 다행히 친구들이 왔어요


*지식레벨업:웨어러블 로봇이 소개됩니다. 현재 적용을 소개합니다. 많은 곳에서 이용되고 있네요


4.태극혼 come back

박사는 순간이동하고 자폭장치를 가동했어요 태극 일행도 순간이동했어요, 그들이 온 곳은 화성,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알려주고 있어요 화성 탐사 및 우주식민지 계획입니다.

태극 일행은 화성 벙커를 찾아 며칠 동안 생활을 했어요 다행 태극혼이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굶으니 좀비같아요


나카타가 오니의 “도깨비의 길”로 가자고 해서 모두 도깨비의 길로 들어갔어요 웜홀이라 합니다.

*지식레벨업: 스페이스X와 우주시대에서는 일론머스크와 화성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5.로봇 행성을 탈출하라

처음 도깨비의 길로 도착한 달. 달에서의 헬륨-3의 소개와 가치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순차적으로 열 두번을 여니 이번엔 빛의 속도로 4.2광년이 걸리는 곳으로 왔어요(프록시마6)

그런데 여기는 외계 행성 악당들의 본거지네요 좋은 일인지? 네크 박사가 또 잡으려 합니다. 집요하네요

경비로봇과 로봇기사단과의 한판승부입니다.

일행들은 이제 길을 뚫고 난관을 헤치며 박사를 잡으려 합니다.(작전명:우두머리 생포/인질 작전)

삼태극 에너지가 있으니 우릴 믿어봐!


*지식레벨업:인간의 우주에 대한 동경은 달부터 시작입니다. 우선 육안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우주선으로도 달착륙이 먼저였어요. 달탐사의 역사와 계획, 동물들이 소개됩니다.(개, 고양이, 침팬지)

우주개발과 관계된 직업이 소개됩니다.

*우주비행사, 인공위성 개발원, 홈로봇개발자, 우주 전파 예보관, 로봇 윤리학자


태극혼을 구했지만 외계 행성으로 가게 된 일행들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위기와 난관을 헤쳐 나갈지 궁금하네요

너무 신나게 읽다보니 금방 지나겠어요, 아쉬워서 힘들어요

벌써 6화가 기다려져요, 기대감에 몸살이 날 정도입니다.

또 과학적인 내용들이 풍부해요, 우리가 몰랐던, 알아도 깊게 알지 못하는 부분이 나오고 설명도 되어 있어 13살 아들은 매우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특히 웨어러블 슈트는 아이언맨처럼 멋진 갑옷같은 슈트로 아들이 무척 입어보고 싶어하네요

산업현장, 과학 발전으로 인해 곧 현실화되겠죠

10살 딸은 만화만 재미나게 읽었어요. 특히 예전에는 로봇끼리 싸우면 적들을 무지 욕하고 싫어했어요

특히 한일전, 반일감정으로 오니를 무지 싫어했네요. 이제는 서로 의지하고 공동의 적을 향해 싸우는 모습 보기 좋네요 힘을 합쳐야죠


우주개발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다양한 과학기술이 소개되고 총 5편의 지식레벨업은 여전히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어요


이번 편은 우주탐험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 스페이스 X로 일약 세계 최고부자가 된 일론머스크가 나와서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내용을 알려 줄 수 있었답니다.

화성식민지가 과연 성공할까요? SF영화 보면 외계인들과의 전쟁도 있던데요, 식민지 전쟁이 일어난다면?


믿고 보는 강파, 강철의 파이터, 두말할 나위 없는 진정 재미와 지식의 끝판왕입니다요~


“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강철의파이터 #인공지능로봇배틀만화 #로봇행성탈출 #다산어린이 #다산북스 #초등과학학습만화 #우주개발 #4차산업과학지식 #초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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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매직체인 5 워드매직체인 5
정유리 지음, 원프로 그림, 로버트 B 그리핀 감수, 올댓스토리 기획 / 맥코웰E&C(쏘굿에듀테인먼트)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후기]워드매직체인 5-왕국의 구원자/맥코웰

결합하면 강해지는 마법영단어, 바로 워드매직체인입니다.


워드매직체인 1~4권까지 모두 보았던 우리 집 애독자분들(아들과 딸)!

이제 드디어 5권입니다. 완전체 다섯 권의 완성입니다.


이번 핵심단어는 MICRO입니다.

이번 등장인물에 케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슬픈 얼굴과 눈이 무언가 있는 듯 합니다.

미심쩍은 아보로도 여전히 등장합니다.


나오는 단어 수준이 조금 더 어려운 듯 합니다. 제 생각인지요? 공부해야겠네요

이제 영단어 매직영단어의 모험을 떠나봅니다.



1.괴수거미의 습격

눈에 매직스톤이 가득 박혀 있는 거대 거미.처음부터 강적과 대결입니다.

숀은 거미줄에 묶이게 되고 마샤와 아보로가 거미에게 끌려갈 뻔했지만 스톤의 힘으로 저지하였네요

그리고 이번엔 마이키와 아데오나가 끌려갑니다. 이런~



2.죽음의 거미줄 공격

공격하려고 하면 거미줄로 저지하는 괴수거미, 장난 아니네요, 이번엔 독거미줄과 독침입니다.

발사하는 공격이 여간 무섭고 당해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결국 매직스톤의 힘으로 거미를 해치웁니다.

그런데 숀이 어디 있는 걸까요?


3.사라진 숀

늪에 빠진 숀을 구해준 사람, 그리고 생선을 구워 주네요 옆집 아저씨처럼 친절합니다.

돌아갈려다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 다시 돌아온 숀,

숀을 찾은 줄 알았지만 아보로의 함정에 걸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마이키, 아데오나, 마샤는 아보로의 정체를 알고 말았네요


4.아보로의 정체

숀은 케인에게서 아보로의 정체를 듣게 됩니다. 아보로는 오메가의 부하였어요

내 이럴줄 알았네요 눈매가 좀 찢어진 듯 해서말이죠

서로 목마를 태워서 아데오나를 올리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위에는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네요. 검은 동물의 그림자네요



5.검은 재규어의 위협

함정에 빠진 친구들을 발견한 숀과 케인,

재규어들과 싸우던 케인은 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일행들도 구출합니다.

케인은 친구 발데를 보게 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아보로를 막으러 출발하는 일행.


6.피라미드를 향하여

아보로가 침묵의 기사단 리더의 마법으로 모래 거인으로 변하고 거인에게 마샤가 빨려들어가지만

매직스톤의 힘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그런데 거인이 둘이 공격하고 있어요

그 때 숀이 방패로 그들을 구합니다.


7.깨어나라! 매직실드의 힘

매직벨트가 매직 실드로 변해 공격을 막은 것입니다.

벌레 괴물을 물리치고 떨어질 뻔한 아데오나를 숀이 구합니다.

숀이 케인이라고 말하자 발데르가 반응합니다.



8.다시 만난 두 친구

케인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 알아주지 않아 발데르에게 실망을 합니다.

그러나 오해를 풀고 발데르는 “피터”라는 사람의 행방을 물어봅니다.

집에 돌아가는데 침묵의 기사단이 따라오고 있어요


일행들, 사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이거 저작권법 위반 아닌가요?(아들의 말입니다.)

또 다른 세계에서 사람들이 사는 곳으레 침입했으면 범죄 아닌가요? 범죄자들?(아들의 말입니다.)

매직랜드 사람들은 수명이 참으로 기네요, 3000년 사는게 기본이니깐요, 매직랜드의 마법일까요?

또 다른 위기가 암시되네요.

이번 책에서는 감마왕국의 위기 탈출, 발데르와 케인의 만남이 주요 내용입니다.

또한 오메가와 침묵의 기사단에 의한 위협이 점차 거세지고 있네요 마치 닌자같은 기사단들,

이번 핵심단어는  “Micro”입니다. “아주 작은”이라는 뜻입니다.

책 속에는 6개의 단어가 나옵니다.

Micro copy  ,Micro car  ,Micro city  ,Micro scope  ,Micro phone  ,Micro home입니다.


4가지 활동, 액티비티는 책속에 나온 영단어를 다시 한번 복습하게 해주네요,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16장의 핵심 매직카드도 역시 들어있어요

재미나는 모험 만화도 보고 쏙쏙 들어있는 단어와 신비로운 매직 체인으로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마법의 영단어 공부책입니다.


영단어 공부에 흥미가 생기는 워드매직체인 볼 사람 손들어요~

아들은 만화책 읽기에~


딸은 영단어 공부에 여념이 없네요



“맥코웰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워드매직체인 #미국랭귀지아트단어 #초등영단어 #초등필수800단어 #영어액티비티 #맥코웰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초등영어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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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개 재밌냥 - 반려동물에 대한 유쾌한 잡담
제임스 캠벨 지음, 롭 존스 그림, 최정희 옮김 / 예림당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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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웃기개 재밌냥/예림당=반려동물과 유쾌한 잡담을?

야옹아 멍멍해봐! 애완동물 용품 샵 이름입니다.

“웃기개 재밌냥” 언어유희가 뛰어나고 남다르네요


대표적 애완/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그러나 요즘은 각가지 동물들이 다양합니다.

포유류 뿐 아니라 파충류, 어류, 조류, 곤충들까지요.

그럼 우리 같이 책 읽으면서 유쾌하게 잡담을 해봐요

칭찬을 먼저 읽네요, 그리고 주의사항도 빠지지말고 아참 권장사항도 있네요

우리 집은 4번 유형입니다. 반려동물 키울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답니다.

10살 딸은 무언가를 키우고 싶다고 안달입니다.

그럴 때마다 한마디 하죠 “너 키우기가 너무 힘들단다~”라구요

지루하지 않다니 다행이에요


이리가라, 저리 가라, 이런 스타일 딱 질색입니다. 그냥 앞만 보고 가렵니다.

그래서 11페이지부터 시작입니다.

“반려동물은 정말 멋져” 정의와 개념이 단순하네요,

머리맡에서 반려동물을 발견하기란 당연 불가능하죠.


10살 딸은 계속 조릅니다. 완강히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여전히요

몇 가지 전략을 이미 제가 보았기에 딸이 쓰더라도 안되죠 하하하

타협과 협상의 기술은 아닙니다. 안 통합니다.

이정표를 무시하고 직진입니다, 다음에는 한번 말 들어볼께요. 이번에는 아닙니다.

궁합테스트를 했는데요. 햄스터와 상상 속 동물이 나왔답니다.


반려동물 경우 입양도 고려해보세요, 똥처리도 심각한? 일이죠 배변훈련 시켜야 할듯요


반려동물과 놀기, 훈련시키기, 친구처럼 때론 어린 동생처럼 돌보아 줘야죠.

같이 놀기에는 개가 1등, 동물들에게 물어보니 당연 아이들이 1등이네요

문제가 생길 때, 아픈 건지? 감정의 변화인지 알아야 합니다.

동물에게 기생충 관리, 지렁이일까요? 그리고 건강검진도 중요합니다.

동물들은 대개 불을 무서워하는데요, 그런데 용감무쌍한 개들은 아니랍니다.

개나 고양이는 종류가 너무 많아요, 아마 개종류가 더 많을 듯 합니다.

우리 딸은 치와와가 좋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유는 모르겠어요.

가란다고 가니 않으니 순서가 엉망진창이네요,

그래도 참고 끝까지 완주하렵니다. 저도 힘들다구요.

믹스견, 잡종견, 잘만 믹스하면? 좋아집니다. 잘못하면 변견이 되는거죠, 일명 “똥개”죠

호랑이, 사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가까운 동물끼리는요

먹는 것 같고 장난치면 안되요, 맛있는 소시기를 왜 던지나요?


개가 늑대에서 진화했나요? 개들의 크기, 다양한 모습을 보면 아닌 것 같아요?

뒤죽박죽 말, 기니피그, 고양이, 아직은 참을 만하고 버틸만 해요

120 페이지 쥐, 124페이지 고양이 연속 나오네요. 쥐야 얼릉 도망가라

고양이 종류, 키우기, 습성 등 소개합니다.

고양이의 숨겨진 사실 놀랍네요,

귀여운 햄스터와 세익스피어도 까메오로 출연합니다.

변기 속의 금붕어, 욕조 속에 상어 상상이 가나요?

혼성어를 아시나요? 이 책을 보니 웃프네요(웃기고 슬프네요)


직업을 가진 반려동물 보니 사실일까요? 개는 안내견, 탐지견으로 알바 해도 됩니다.

상상속 동물, 아참 주인이 개를 닮나요? 개가 주인을 닮나요?


말에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사실인지는 알아서 판단해야 하네요

우리 딸도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요 그런데요 강아지 키운다 조르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수족관에는 작은 금붕어부터 못생기고 큰 물고기도 다양하게 있어요 구경들 하세요

반려동물은 키울때는 좋지만 죽거나 아프면 너무 슬프네요, 마치 자식 잃은 것 처럼요

앗 이런 머릿니도 반려동물 아니 반려 곤충일까요? 기생 곤충일듯요

상상 속의 동물들 총 집합. 전 용 드래곤 한 마리 키우고 싶네요 드래곤이 저를 길들일지 모르겠네요

이제 겨우 마지막 페이지에 왔어요, 도착했어요, 긴 여정이 힘들었네요 나름이요

그래도 스스로 대견합니다. 쓰담쓰담, 토닥토닥입니다.


상상속의 동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진실들이 있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 위한 작전으로 시작하여 흔한, 그리고 흔하지 않은 반려동물들을 만나봤어요

영어 특유의 말장난으로 전달되다 보니 다소 어색할 수 있어요, 정서가 다르잔아요

걱정마세요, 기막히고 재미나는 그림들, 질리지 않는 재치 있는 말장난이 넘쳐납니다.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들과 사실 같은 거짓과 거짓 같은 사실들이 난무합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병나요, 가볍게 읽고 웃으면 해결됩니다.

만약 옆자리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읽고 같이 낄낄대며 웃을 수도 있답니다.

아님 “이 사람, 왜 이러지”하고 쌩뚱맞게 쳐다볼지도 모른답니다.

웃으면서 책을 읽었더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책임지세요

10살 딸은 “어쩌다 쭈구리”를 세트로 읽었답니다. 역주행이네요, 다시 찾아와서 읽네요

사실 그 때는 이렇게까지 열정적이지 않았답니다.


과연 딸의 반려동물 키우기 작전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성공은 못하겠지만요


13살 아들은 솔직히 뭘 키운다는 말은 안하네요 책만 조용히 읽을뿐이랍니다.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림당 #웃기개재밌냥 #반려동물 #고양이 #개 #말 #상상속반려동물 #기니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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