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뿐 과학 도감 : 채소와 영양소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12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다나카 아키라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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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뿐뿐과학도감-채소와 영양소/다산어린이

어린이 여러분~ 채소 안 먹나요? 특히 뭘 싫어하시나요?

우리 집 아이들은 딸은 양파, 마늘, 생강, 아들은 당근, 버섯을 잘 안먹는답니다.

부모로써 심히 걱정이 됩니다. 편식이죠,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요

신나게, 건강하게 뛰어놀고 아프지 않기를 원한다면 다양한 채소를 먹어야 한답니다. 아셨죠?

그러기에 이 책은 큰 도움이 된답니다.


채소에는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요.

대표적인 채소 25가지나 소개한다고 하니 기대가 더 됩니다.

앗 이런~ 영양소 친구들이 도와주러 왔다고 합니다. 반가워요

그럼 같이 재미있게 읽어보아요

캐릭터 특징과 정보가 가득하니 하나라도 놓치지 마세요, 아깝고 아쉽답니다.

철이와 아연이랑 여행을 떠나봅니다.

채소의 힘, 역할을 공부하니 영양소가 나옵니다.

3대 영양소는 다들 아시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랍니다. 여기에 비타민가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까지 더하면 총 6대 영양소가 있다고 합니다.


5대 영양소와 기능성 성분은 꼭 알아두세요

25가지 채소 중에 몸에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5가지 채소와 엄마, 아빠의 최애픽 채소 한가지씩, 총 7가지 채소를 소개하려 합니다.


1.브로콜리

항산화작용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로콜리, 슈퍼푸드라 해도 손색이 없답니다.

울퉁불퉁 외모와 맛과 달리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답니다. 비타민 C, 엽산, 철 알아두세요



2.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이 노래 다들 아시죠?

글푸탐산과 리코펜 주목하세요



*채소와 영양소 이야기:녹황색 채소를 소개합니다. 색에 따라서 영양분도 다르다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핵심입니다.


3.시금치

“뽀빠이 도와줘요”, 우리 아이들 시금치 잘 먹게 해주세요

철과 엽산이 풍부해 빈혈에 좋대요, 임산부도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외 탄수화물,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채소와 영양소 이야기: 어느 부분을 먹을까요?



4.양파

저는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랍니다., 가수 양파 아닙니다.

매운 성분 황화 알릴이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느끼는 기름기 많은 음식에는 양파를 많이 먹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특히 짜장면에요.

우리 집 아들은 양파즙을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에도 한 몫 하려구요, 케르세틴 알아두세요.


*채소와 영양소 이야기: 월별 계절별 제철 채소를 공부합니다.



5.표고버섯

버섯은 균류이기 때문에 채소는 아니지만 채소코너에서 볼 수 있는 친구라 몰래 넣어두었답니다.

불로추가 버섯이라구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6.마늘

아빠가 좋아하는 마늘, 왜 좋아할까요? 혈액순환, 체력증진 위해서랍니다.

곰이 먹어  웅녀가 된 마늘 아니겠어요? 알리신, 몰리브덴을 주목하세요


엄마는 참고로 고구마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채소와 영양소 이야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 동물, 해조류, 곡류, 과일에서의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귀엽고 멋있는 채소와 영양소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어떠셨어요? 여러분~

이제 채소를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를 알겠죠?


맞아요! 채소의 색이 다르듯 모든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답니다.

병원가기 싫죠? 그럼 채소를 골고루 먹어요. 꼭이랍니다.

엄마, 아빠가 걱정해요, 안먹으면요.


건강과 힘/에너지를 위해 튼튼한 몸을 위해 당장 엄마에게 채소 반찬 해달라 하세요,

꼭요! 약속~



“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산어린이 #초등과학도서 #과학캐릭터도감 #초등교과연계도서 #채소와영양소 #뿐뿐과학도감 #채소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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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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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365일(365dni)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영화원작소설/블랑카 리핀스카 장편소설>


직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지만 연인과의 관계는 열정을 잃은 지 오래인 여자.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 마피아 보스에게 납치당하며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마음을 얻기 위해 365일 동안 뭐든 하겠다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주연: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폴란드 배우 가수),미켈레 모로네(이탈리아 모델),브로니스와프 브로츠와프스키

《365일》(폴란드어: 365 Dni)은 2020년 개봉한 폴란드의 에로 로맨스 영화이다. 블란카 리핀스카의 동명 소설 3부작 중 1편이 영화의 원작이다. 2020년 2월 7일 폴란드에서 개봉되었으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 배급되었다. 영화의 선정적인 소재와 높은 수위로 인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쳤다


365일 이란 제목을 보면 언 듯 서정적인, 또는 아련하고 슬픈 내용이 전개될 듯한 내용으로 느껴지는 것은 저만일까요? 그러나 검색을 하다보면 천차만별의 후기와 비평이 쏟아지는 작품입니다.

과연 어떠한 작품이길래? 이런 다양한 반응이 있을지 두꺼운 책장을 펼쳐봅니다.

폴란드 작가의 작품이지만 주 무대는 이탈리아이며 폴란드입니다.

폴란드 여성과 이탈리아 남성의 화끈한 러브액션 장르입니다.

러브 장르는 원래 공포나 스릴러와 호흡을 맞추면 좋은 평가이지만 단순 사랑주제면 지루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파격적인 내용이지만 대부분 안 좋은 평으로 끝난 작품들이 많습니다.

책으로만 나왔으면 좋은 평이었지만 영화로 나오기만 하면 안 좋은 평들이 쏟아졌죠.

제가 생각나는 국내 영화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To you from me!)”입니다.


이 영화도 정선경씨의 파격적인 정사장면만 생각난다고 합니다.

과연 365일의 영화평을 무시하고 책 내용만을 읽어보고 줄거리와 평을 하려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 넷플릭스의 용도는 아이들 수준의 영화나 애니메이션 감상용입니다.

책 내용 중 과감한 장면 터치와 용어들이 난무하여 아이들 멀리 책을 두었네요.

고스란히 영화 속에 담긴다면 19금, 29금이겠네요

납치, 감금, 그리고 사랑이야기라면 우선 우리네 정서와는 맞지 않아 호불호가 심각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일단 저는 동서양 마인드로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챕터는 총 21개로 나누어집니다. 챕터별 짧막한 스토리 줄거리로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원래 서평 시 그림/삽화를 중간 중간 삽입하는데 책 속 그림이 없어 영화장면이나 외부 그림/사진을 인용한다는 점 사전 이해 바랍니다.

전체 줄거리는 이탈리아 마피아가족인 마시모는 조직 보스 아버지의 죽음 현장에서 큰 부상을 입으면서 환상 속에 어떤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이후 계속 찾게 됩니다. 판타지 성향이 보입니다. 과거 성애적인 영화에도 이런 류의 설정이 많습니다. 관계 회복을 위한 남친과의 이탈리아 여행을 가는 라우라, 공항에서 마시모는 환상 속 그녀, 라우라를 보게되고 이후 그의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납치와 감금이죠, 그리고 너의 365일을 자신에게 달라는 거래를 시작합니다.

애인과의 열정이 식은 지 오래인 라우라, 그녀는 마시모와 게임을 시작합니다.

실제 존재하는 여자 실존녀, 라우라와의 매일 매일의 게임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럼 챕터별로 요약본 들어갑니다.

*챕터 1.

“제길 그녀를 못 찾으면 미쳐버리고 말거야” 혼수상태에서 본 그녀. 모든 여자를 그녀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시모.

 “내겐 저주이자 집착인 여자, 아니 무엇보다도 구원인 여자” 나의 미스트리스!“

번아웃으로 회사를 그만둔 라우라, 애인 마틴과 친구커플과 이탈리아 여행을 오는데 공항에서 라우라를 보게되는 마시모, 시칠리아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마주친 낯선 남자.

“Are you lost. Baby Girl~” 버터구이 대사를 남발한 이 남자, 누군지 예상되네요. 한국이었다면?


마틴에게 실망하고 나온 밤 거리, 사건의 시작이네요, 이탈리아 밤거리는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챕터2

눈을 떴을 때, 여긴 어디, 그리고 무슨 상황? 침대 위. 침대는 이 책에서 주로 메인 공간이네요.

다시 만난 그, 납치, 감금이네요, 무슨 설정인지? 그리고 당신은 마피아? 혼수상태, 꿈 속에서 여자가 바로 너라구!

“네가 동의하지 않으면 네가 하기 싫다면 아무 짓도 안해”


“안타깝게도 앞으로 365일 동안은 그럴 수 없어”

“1년간 날 위해 희생해줘야겠어”


분위기상 이 상황을 모면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라우라.

*챕터 3

하룻밤에 일어난 그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벅찬 일들.


“그는 내 이상형이다” 무슨 소리? 이 모든 환경들, 꿈꿔왔던 럭셔리 환경, 밀당 놀이/게임이 시작됩니다.

*챕터 4

본격적인 쇼핑이 시작됩니다. 명품의 고장, 이탈리아. 영화 “프리티 우먼”이 생각납니다.

“널 위해 이걸 고른게 나야. 언제 입어야 할지는 내가 결정해”

[게임규칙]과 [그의 약점]

“이제 현실을 받아들일 때가 왔어, 라우라”

대부라는 영화도 생각나게 하네요, 도발작전, 호기심과 흥분뿐, 그리고 부탁과 동의,

납치범과 인질의 느낌은 없네요, 그냥 연인 아니 썸단계 느낌.

*챕터 5

“좋은 아침이야. 베이비걸, 같이 씻어도 될까?” -> “그래요 같이 씻어요” 샤워부스 씬이 강렬할 듯요


폴란드에서 온 짐, 그리고 급하게 찾는 자위도구, 엄마와의 통화, 조금씩 풀어주네요,  멋진 시계선물!

*챕터 6

전세기에서의 한바탕 소동, 그리고 둘만의 시간, 그리고 차 안에서, 이 남자, 끈과 수갑 되게 좋아하네요

SM 기질이 농후하네요. 못된 것만 배워서리, “벌주기”라 합니다. 은어인가요?

사랑은 고통이며 고통이 곧 행복이죠, 격정일수록.

호텔 객실에서의 수갑놀이, 그리고 다른 여자와의 격정, 질투작전인가요? 이제 감정이고 뭐고 누가 더 원하는지?


헷갈리네요

*챕터 7

클럽 안, 눈에 거슬리는 옷, 그리고 마약, 거슬리기 위한 행동들, 폴댄스를 보여주네요,

술에 취해 뭔 짓을? 뭔 말을?

도메니코의 시간, 그리고 요트를 타러 항구로~

*챕터 8

물에 빠진 나를 구해주고 씻겨주는 마시모, 요트에서의 격정, 피임 걱정을 하니 임플란트.

공간과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그들의 사랑은 끊임없네요. 아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항복~


*챕터 9

이제 베니스 영화제, 상류사회는 다 이런건가? 아님 이탈리아라서.

화장으로 인한 자기 모습에 취해버린 라우라, 이렇게 이뻐도 되는건가? 레드카펫과 파파라치!

*챕터 10

파티장에서의 댄스, 마시모의 질투, 그리고 마시모의 전 여친, 안나를 만나고.

“질투는 패배다”


이 일로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네요. 호텔 최상층 테라스, 자쿠지 안에서의 격정, 사랑, 이제 바르샤바로 돌아가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시모를 기다리는 라우라, 마피아 피격 기사를 보고 놀라는데.

*챕터 11

몸을 피하는 말, 결국 바르샤바로 가는 라우라, 거기서 친구 올가를 만나네요,

오랜만 만난 친구와의 대화, 마시모와의 일들을 말합니다. “ 감당 못할 상황”

*챕터 12

아빠와 나의 피난처, 엄마와의 만남, 엄마를 적당한 거짓말로 안심시킵니다.

*챕터 13

기분전환에는 스파와 미용실이 최고죠 . 금발에 단발. 와우 상상만 해도 섹시하겠네요


간만에 친구와 클럽에서 회포를 푸네요, “오늘은 내가 쏜다”, 신용카드의 든든함,


클럽에서 만난 마틴, 이런 찌질이, 용서를 비네요, 마시모가 와서 정리를 해줍니다.

“16일, 당신이 없던 시간, 그만큼 내게 빚진거에요”


그리고 오랜만의 그와의 사랑,

안나는 다른 마피아 수장의 여동생, 그리고 “피의 복수, 벤데타”

그리고 임신테스트기, “이런 젠장” 다행히 음성,

*챕터 14

다친 몸 치료 위해 병원행 마시모, 마시모의 외모는 폴란드에서도 먹어주네요

*챕터 15

마틴의 꽃다발 테러가 시작, 화난 마시모.  그와의 여전한 치열한 격정이 시작되네요.

그리고 결국 “마시모, 당신을 사랑해요~, 난!”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청혼반지와 청혼 수락.


*챕터 16

“ 말하자면 중간중간 포르노 장면이 곁들여진 마피아 영화 같은 삶”


여행과 엄마의 통화, 그리고 사촌의 결혼식

계속되는 마틴의 꽃테러와 라우라를 두고 둘이서 쇼하네요. 올가집에서 이야기하네요 “19금 스릴러”

서로 때리며 격정을 푸네요, “라우라 넌 변태야” 내가 보기에는 둘 다 제정신은 아니네요.


*챕터 17

몸이 안 좋다는 라우라, 뭔가 복선이 깔리네요, 암시가 시작됩니다. 느낌 오네요

미니 드레스 입고 틈만 나면 사랑을 나누네요, 뭘 그리 좋은 걸 먹는지?

보석목걸이에 잠시 화남도 풀리고, 1주일 뒤 결혼식이라고?

라우라 집 옛 방에서도 사랑을!

교회에서의 결혼식, 그리고 예전 댄스선생님, 아구구, 몸이 안좋다는 라우라.


*챕터 18

시칠리아로 가는 라우라, 그날밤 일을 말해주네요, 병원가서 임신소식을 듣게 되네요

*챕터 19

새로운 방, 조심해야 하네요, 태교의 시작,

사랑과 펠라치오의 거부반응, 입덧인가요?

“네가 날 사랑한다는게 행복해”


임신 사실을 알게된 도메니코, 그리고 찾아온 올가

임신소식을 듣고 올가는 모든 상황을 정리하네요 “ 황금 새장”

보물 찾기하네요. 스파 이용권, 신용카드, 그리고 결혼식 초대장,

그토록 잦은 격정과 사랑과 열정을 나누니 임신이 안되고 배기나요? 자연의 섭리죠!

사랑, 돈, 결혼의 전부일지? 아이도 있으니

“사고방식을 바꿔봐” 간단하네요

*챕터 20

올가와 같이 간 산부인과, 확정이네요, 들러리 위해 쇼핑합니다.


웨딩드레스, 간 곳의 여자, 그리고 도메니코와 마시모는 이복형제라는 걸 알게되네요

그 둘은 여인, 에미와 도메니코, 올가와의 오랜만의 수다 삼매경.

*챕터 21

해변가 썬탠 중인 올가, 그리고 찾아온 라우라,

둘은 스파 갔다 오는데 괴 차량들이 들이박는데,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네요

사태가 심각해지고 도메니코가 화를 냅니다.

그리고 마시모는 잠시 이곳을 떠나라 합니다.



->그들만의 거래, 서로의 거래, 그리고 게임, 반대의 상황을 너도 참아봐? 365일 동안을~

->이탈리아에서는 이쁜 여자가 혼자 밤거리를 다니지 마세요, -여행자 필수 지침

->마피아가 맘에 안든다, 외모,돈, 권력 있어도, 범죄자일뿐, 잘 생긴 범죄자일뿐, 상남자라 끌리나?

->성생활에 불만인 분들에게는 일탈을 꿈꾸는 작품

->이것이 마피아 게임인가요?

->중고등학교 시절 몰래 보던 야한 소설(야설)을 보는 듯한 느낌(일명 레드북)

->여자를 정복하고픈 중세 기사의 기사도 정신?(단지 성적 욕망일뿐)

->그에게는 SM 뿐 아니라 레이스 페티쉬도 있네요

->영화 “스톡홀름”의 모티브에, “너에게 나를 보낸다“와 ”프리티우먼“, ”나인하프 위크“를 보는 듯 했다.


->화려한 상류계층에 대한 동경, 상위 1% 생활에 어떤 여자라도 넘어갈 듯!

->여성작가들이 이런류의 소설을 잘 쓰나요? 남성작가들이 더 적나라한가요?


#휘황찬란한 배경멋진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과 커리어 우먼 #논쟁과 격정 #에로틱 드라마

#결박과구속 #사디즘, 마조히즘(SM) #스톡홀름 신드롬

이상은 제안에 있는 모든 자아가 이 책을 읽고 보낸 느낌입니다.

전 두 주인공을 보았을 때 예전 제가 좋아하던 외국 배우, 가수들이 생각났어요

남주 미켈레 모로네는 리키 마틴이, 여주 안나마리아는 케이트 베킨세일이요, 어때요 닮지 않았나요?


성적 판타지로 시작해서 포르노그래피, 세미포르노의 장르 수준입니다.
요즘 로맨스 포르노가 유행한다고 하니 그 주류일까요?

이 작품은 정녕 성폭력, 인신매매, 납치를 스톡홀름 신드롬으로 미화하고 포장했을 뿐인가요?

현재 전 세계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범죄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청원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폭력과 이 정도의 납치 등을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어요?

과거 보쌈이라 해서 장가 못 간 남자가 여인네를 보쌈해서 살았던(과부들에게만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네요)생각이 문득 드네요,  맞아요? 범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과연 이 책을 읽고 인신매매, 납치, 감금이 심해질까요? 글쎄요, 해외는 모르겠네요.

저도 이 책을 읽었으니 영화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책과 영화의 대한 차이가 있는지? 그 정도로 의견이 분분해야만 하는지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참고로 간만에 읽은 단순히 야한 책이 아닌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마시모와 라우라만을 위한 영화입니다. 그들의 과격한 사랑만 기억하기로 합니다. 납치, 감금은 일순간입니다.

사랑과 멋진 풍경만 기억하기로 합니다.

새로운 장르 “포르느와르”라고 하렵니다.

요즘 영화에 너무 기대 많이 하지마세요! 장르를 감안하고 읽어보시고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고 이 책을 읽는 것보다는 책을 읽고 영화를 보았으면 합니다. 어느 것이 정답은 없습니다.

또한 7080세대 “ 에마누엘, 차타레 부인시리즈” 를 , “너에게 나를 보낸다~”, “나인 하프 위크”류의 영화를 재미나게 보고 좋아하던 남성, 잘 생긴 남주를 원하는 여성(20~50대까지)까지 한동안 주춤했던 화끈한 소설책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평들보다는 숨죽어있던 세포들의 활성화를 위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입니다.


“다산책방/북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365 #365일 #넷플릭스 #넷플릭스365일 #미켈레모로네 #넷플릭스365일결말 #영화365일 #소설 #소설추천 #해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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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유네스코 세계 유산 - 어린이를 위한
박소명 지음, 조혜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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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북멘토

역사와 지리를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 얼마나 유익할지 알기에 서슴없이 신청한 세계유산, 유네스코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유적 중 역사적이고 의미가 충분한 건축물로 등재된 문화유산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으로 알 수 있어요.


우리집 현관에는 대문작 만한 세계문화유산 지도가 있답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연식이 좀 되었네요.

5개 대륙으로 나누어 나라별로 정리하였어요


1장은 우리가 사는 대륙 아시아랍니다.


1.중국: 먼저 중국입니다. 세계 문명 중 하나랍니다. 진시황과 병마용갱입니다. (1987년 등재)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알 수 있어요.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나라, 진나라의 왕 영정은 스스로 시황제라 칭하고 강력한 법과 군대로 통치합니다.

만리장성 연결과 완성(북방민족/오랑캐 방어), 한자 글꼴 정리, 바퀴 통일, 도량형과 화폐 등 그의 치적은 인정하지만 강력한 법가 통치와 그로 인한 분서갱유, 그의 욕심은 불로초 등 문제가 많았어요, 결국 멸망을 초래하였죠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은 그의 생전, 사후에도 그에 대한 충성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요목조목 세계유산:병마용갱의 발견, 발굴에 대해 소개됩니다.


2.한국:정조와 정약용이 만든 수원화성(1997년 등재)

슬픈 가정사를 지닌 정조, “힘을 키우자~”,“백성을 사랑하자!”

신도시 건설과 방어시설인 성곽을 세우는데 바로 수원화성입니다.

국가사업, 나랏일에 동원된 사람들에게 품삯을 주었다고 합니다.

수레와 거중기를 사용하여 공사기간을 크게 줄였다 합니다. 오늘날 멋진 성이 되었네요


*요목조목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건설과 상세내용을 설명합니다. 아이들과 갔던 기억이 납니다. 독특한 포대와 진지, 훈련장 등이 인상적이었어요


3.티베트:포탈라궁(1994년 등재), 티베트와 당나라의 관계, 지혜로 당나라 공주와 결혼한 손첸캄포는 공주를 위해 포탈라궁을 세웠대요, 나라를 잃은 티베트의 희망의 상징이랍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티벳불교와 달라이라마에 대해 설명합니다.


4.캄보디아: 앙코르와트-크메르의 영광을 위해(1992년 등재)

밀림 속 숨겨진 유적, 프랑스 곤충학자에 의해 세상에 달려진 앙코르와트, 왕위를 얻고 힌두교 브라만 승려와 함께 사원을 짓게 됩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크메르, 앙코르와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5.인도: 샤자한 황제의 왕비(뭄타즈 마할)에 대한 사랑, 타자마할(1983년 등재)

인도의 전신, 무굴제국, 이슬람 국가지만 대부분 국민은 힌두교를 믿었어요

왕비를 지극히 사랑한 황제, 임신한 왕비가 출산 중 사망하였는데 왕비의 소원이 궁전같은 무덤이었대요

각지의 기술자, 각종 보석으로 만들어진 타지마할의 탄생입니다.(뜻은 마할의 왕관이라 합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22년동안 만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우리의 사랑은 어떨까요?


2장 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 호주, 이집트, 남아공 갈길이 멉니다.


1.호주(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2007년, 신생 문화유산인 현대적 건물)

대륙같은 섬나라, 특이한 환경과 동물의 나라입니다. 영국 이주민의 나라입니다. 지금도 영연방 나라입니다.

올림픽 개최지 멜버른, 그들은 유럽의 오페라하우스를 동경하면서 지은 건물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의 요트를 닮은 건물, 덴마크 웃손이 설계했어요.


2.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1979년 등재)

내구성과 도굴꾼이 걱정인 쿠푸왕, 도르래, 지렛대, 인공수로로 멋지고 단단한 피라미드를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스핑크스가 유명합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4대 문명, 이집트, 젖줄인 나일강으로 남다른 역사가 있어요


3.남아공의 로벤섬(1999년)

영국의 식민지 통치, 흑인 인종차별이 극심한 나라인 남아공, 자유와 평등을 외친 지도자 넬슨 만델라,

무장 투쟁 후 체포되어 로벤섬 감옥에 수감되었어요, 이후 대통령이 되고 남아공 자유평등에 기여했어요.

노벨상에 빛나는 위인입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작은 로벤섬에 대해 알아봅니다.


3장 유럽. 이탈리아, 에스파냐, 프랑스, 러시아가 소개됩니다.


1.로마의 원형경기자 콜로세움(1980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거대한 로마제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의 보기 힘든 거대 제국입니다.

국민의 원성을 잠재우기 위해 황제가 건설 중인 원형 경기장, 검투사 경기가 최고 인기라 합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스파르타쿠스”가 생각납니다.

모의 해상전투도 있다는데 상상이 안갑니다. 물을 채워서 했다는데요.


*요목조목 세계유산: 로마의 위대한 건축기술의 함축이라고 합니다.


2.에스파냐의 알람브라 궁전(1984년)

“이슬람 건축물이 에스파냐를 먹여 살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 합니다, 얼마나 멋있으면요

과거 이슬람의 그라나다 왕국,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의 기타 경음악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궁전을 지키기 위해 나약한 왕은 항복을 결정합니다. 왕조의 흥망성쇠가 느껴집니다.

과거 이슬람왕조가 강성할 때 에스파냐는 세 개의 왕국이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인 그라나다의 멸망입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보압딜왕과 알람브라 궁전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줍니다.


3.프랑스. 태양왕의 베르사유 궁전(1979년)

“짐이 곧 국가다” 루이 14세는 푸케의 성보다 더 멋진 성을 지었는데요 바로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귀족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황제의 욕심이 엿보이네요.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아네트의 죽음을 알려주네요, 베르사유 궁전은 사치와 향락의 대명사가 되네요

*요목조목 세계유산: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과 용도를 설명합니다.


4.러시아: 역사의 상징 크렘린과 붉은 광장(1990년)

러시아의 상징이며 모스크바의 심장이라 합니다.

세계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는 러시아, 그러나 많은 전쟁과 사건/사고들이 있었네요

러시아 황제들, 그리고 수도변경, 러시아 혁명을 설명합니다. 최초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의 탄생입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나폴레옹, 히틀러의 전쟁 악연, 톨스토이의 러시아 사랑이 소개됩니다.


4장 아메리카. 미국과 페루가 소개됩니다. 유적하면 멕시코도 빠질 수 없는데요 아쉽네요


1.미국: 독립의 상징 선물인 자유의 여신상(1984년)

뉴욕 입구의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프랑스의 독립 100주년 선물이라 합니다.

왜 프랑스는 100주년 선물을 이리도 엄청난 크기의 선물을 주었을까요? 아마 미국 독립 전쟁 때 미국, 프랑스가 영국과 맞서 싸워 이겨서 준 것일까요?

스케치북 속에 그림,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동상은 미국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받침대 건설 위해 그 유명한 퓰리처의 노력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어요,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요목조목 세계유산:자유와 희망의 상징, 다양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조각가 바르톨디와 공학자 에펠의 합작품이라 합니다. 에펠은 차후 에펠탑을 만들었어요


2.페루: 잉카제국의 쿠스코와 마추픽추(1983년)

잉카제국의 발전과 도시건설, 신전 건설을 보여줍니다. 남아메리카 최대의 제국이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에스파냐 사람들에게 허무하게 멸망 당했다고 합니다. 저도 의문입니다.


*요목조목 세계유산: 숨겨진 도시 마추픽추가 소개됩니다.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크게 세계유산, 무형유산, 기록유산이며 이 책에서는 세계유산에 대해 알아봅니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나누어집니다.

유네스코는 유엔 산하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약자랍니다.


세계유산은 문화분야 활동으로 가치 있는 문화유적의 보존/보수, 전통문화 보존 등으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2019년 기준 14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를 한번 보세요

석굴암과 불국사(1995년), 해인상 장경판전(1995년),종묘(1995년), 창덕궁(1997년), 화성(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2000년), 고인돌 유적지(2000년), 조선왕릉(2009년), 하회와 양동(2010년), 남한산성(2014년), 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 산사, 산지승원(2018년), 한국서원(2019년), 자연유산으로는 제주화산섬/용암동굴(2007년)이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먼저 한국 유산부터 체험해보시고 해외는 가지 못하더라도 책으로 사진으로 배운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유산도 있으니 검색해보고 찾아봐서 공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 각종 유산이 많아서 공부하기 딱입니다.



역사공부, 지리공부, 문화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 시간 되시면 우리나라 무형유산과 기록유산도 공부해보세요,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방구석에서 우리 아이들과 같이 세계 문화유산 여행을 같이 떠나보세요



“북멘토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북멘토 #유네스코 #세계유산 #어린이를위한방구석유네스코세계유산 #정조 #수원화성 #역사유적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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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 - 150여 종 이유가 있어서 살아남았습니다
이즈모리 요 그림, 곽범신 옮김, 스다 겐지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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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위즈덤하우스

150여 종의 이유가 있어서 살아남았습니다.

동물, 식물, 곤충도감 등은 일본학자, 작가들이 많네요, 우리 집에 있는 동물도감도 일본학자의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도감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지구상 동물에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그리고 곤충이 있어요

이 중 4분의 3이 곤충류라고 합니다. 일단 수적으로 어마합니다.

확인된 종류만이지 미지의 곤충들도 아직 여기저기서 나 잡아봐라~, 찾아봐라~ 뛰어다닐지 몰라요

환경에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 적응과 진화라 합니다.

지금의 곤충들. 살아남은 자들의 여유를 이제 한번 찾아가 봅니다.


곤충의 역사는 상상 초월입니다. 생명탄생의 역사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된 듯 합니다.

그 생존 능력은 가히 초월이며 어마하고 무시하다 할 수 있겠어요

곤충의 역할과 그 놀라운 능력을 배우게 될 겁니다. 준비되셨나요?

곤충의 구조, 성장, 생존비법을 배우고


아참 곤충의 능력으로 배울 것이 많답니다. 표절과 모방해도 좋아요, 곤충이 설마 따지겠어요?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따라오세요, 혹은 징그러워도 참고 오세요, 6~13페이지를 예습하고 갑니다.

총 4 챕터로 구성됩니다. 공격방법, 생활방식, 신체구조, 먹이종류입니다.

더 이상은 없어요, 완벽하거든요, 곤충들이 이걸 보면 깜짝 놀랄 듯 합니다.

자기들 모든 것을 남김없이, 옷을 모두 벗긴 듯 하거든요

설명, 토막상식, 정보, 등급을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1.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공격방법. 힘이 어마하고 공격이 무시합니다.

곤충 자신만의 특기, 장기가 공격무기가 될 수 있답니다. 외무, 덩치로도 충분합니다.

총 17마리의 곤충, 진정한 싸움꾼을 가려보려 합니다.

각 4개의 챕터별로 아들(예준)이 1종, 딸(예린)이 1종, 총 2마리씩 선정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기준은 없어요. 느낌 팍이라 합니다. 전 선택권이 없네요.

[예준 픽] 첫 장부터 곤충계의 헤라클레스, 강호동 같은 이름도 거창한 헤라클레스장수투구벌레입니다.

설명이 굳이 필요없는 멋진 놈입니다. 이름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겉모습과 달리 순둥이라 합니다. 그건 아마 주변환경, 경쟁 등 큰 문제가 없어서 그런다 합니다.


[에린 픽] 개미지옥을 아시나요? 이름 무시합니다. 개미를 잡아먹는 모습도, 장면도 무시합니다.

모래 속 숨겨진 지옥의 악마와 같은 존재죠, 모래구덩이에 빠진 개미를 모래를 뿌려 잡는다 합니다.

명주잠자리의 애벌레입니다. 웃긴 건 애벌레의 오줌 누는 것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일본의 초등학생이라 합니다.


투구벌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다들 힘 꽤나 쓰는 덩치들입니다.

그 외에 방귀 공격하는 폭탄먼지벌레, 독침의 명수 장수말벌, 하늘의 검은 그림자 장수잠자리,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것은 사마귀입니다. 무술 당랑권도 나올 정도로 무서운 사냥꾼입니다. 싸움꾼, 사냥꾼 여기서 마무리입니다.


2.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생활방식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셨나요? 감사해요, 그래도 구경들은 하고 가세요

총 16마리의 곤충 집으로 놀러가 봅니다.

[예준 픽]5mm와 4m의 관계를 아시나요? 바로 짱구개미랍니다.

육식이 아닌 씨앗을 먹고 산대요, 냉장고와 시스템 에어콘이 있는 듯 합니다.

용도가 다른 다양한 방들이 있는 지하 요새랍니다. 지하 벙커죠.


[예린 픽] 곤충들의 먹이사슬, 먹이 피라미드에서 아래에 속하기 때문에 천적, 적들로부터 자기를 보호해야 합니다. 위장, 은폐, 화학물질 등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이 있어요

서식지도 다양하답니다. 우리 공주님이 선택한 곤충은 숲속의 공주님 거위벌레입니다. 이름이 좀 그러네요

1cm 정도 작은 곤충이 큰 잎을 잘라 작은 꾸러미, 즉 요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나뭇잎을 먹으면서 커간다고 합니다. 먹는 집이네요,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인가요?


산소통을 지닌 물방개, 물장군, 명주실을 주는 누에나방(아마 누에고치를 만들고 뻔데기를 주는 그 분이네요), 남에 몸에 의탁, 기생하는 곤충도 있어요


3.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신체구조, 21마리의 몸 구석구석을 살펴봅니다.

화려한 몸, 그런데 왠지 이상한 신체를 가진, 암튼 특이한 곤충들 다 모이세요~

우리 아이들은 둘 다 화려한 쪽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예준 픽] 반짝반짝 작은 별 아니고요. 비단벌레라 합니다. 이름 한번 고급지고 이쁩니다.

둘러싼 몸이 빛을 반사해서 반짝인다 합니다. 나의 날개로 만든 장식품도 인기라 합니다.

그거 아세요? 남미의 보석풍뎅이도 저처럼 빛나요? 이름 보면 알겠네요


[예린 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를 골랐어요. “어때요? 저처럼 이쁜가요?”

딸이 한말입니다, 저 아니에요, 오해 마세요, 숲의 보석이라고도 합니다.

빛 반사로 제 날개가 으뜸이에요, 빛나는 것 수컷이라 합니다.

구애하기 위해서죠, 이름 너무 어렵고 길답니다. 못 외우겠어요 “디디우스모르포 나비”

아들과 딸은 윤도현의 “나는 나비”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화려하다고 좋은 건 아니랍니다. 그만큼 쉽게 눈에 띄거든요.

이상하고 왠지 못생긴 느낌의 곤충을 우리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없네요

대신 제가 집어보겠어요, 악어머리와 눈알무늬를 가진 악어머리뿔매미, 똥을 좋아하는 보라금풍뎅이, 트윙클 겐지반딧불이, 변신/위장의 천재 큰나뭇잎벌레 등이 주목을 받아요


4.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먹이종류

뭘 이런 것까지 먹는거니? 배고프니? 에이 지지야. 11마리의 곤충을 소개합니다.

[예준 픽] 놀라운 먹성, 진정한 푸드파이터, 칠성 무당벌레입니다.

진딧물을 먹어치우니 농부가 좋아하고 귀여우니 아이들도 좋아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레이디버그”를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예린픽] 잎꾼개미, 이름대로 턱으로 잎을 잘라 땅속에 저장한다고 합니다.

종균해서 버섯을 기른다고 합니다. 특용작물을 재배하네요.

귀농해서 버섯농사를 짓고 있어요, 개미 특유의 분업화도 일품입니다.


작은 이빨이 무려 일 만개의 달팽이, 달팽이를 먹고 사는 곤봉딱정벌레, 독하기 독한 제왕비단나비, 똥으로 시작해서 똥으로 끝나는 왕소똥구리가 눈에 띄네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모기, 세상 가장 무서운 곤충이랍니다. 왜냐구요? 질병을 옮겨서 사람들도 많이 죽거든요.

산란기 때만 피를 빤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한가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그럼 혹시 곤충도 있을까요? 있다면 대박,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지요?


가끔 공포영화에 나오는 곤충들 무섭죠? 수많은 종류와 개체수,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잘 이용해야죠

그들의 진화와 적응의 놀라운 능력을 배울 필요가 있어요

곤충의 비밀을 낱낱이, 그리고 샅샅이 파헤쳤답니다. 그리고 그들과 친해진 듯 합니다.

유익함이 넘치는 정보들, 재미나는 글과 그림과 삽화 등으로 더욱 쉽게 호기심을 해결했어요

곤충 한 마리에 대해 심혈을 기울인 내용과 구성입니다.

살아남은 150여 종의 곤충들, “살아남은 자의 여유”를 같이 느껴봅니다.

어마어마하지만 때론 귀엽게, 무시무시하지만 친근한 곤충들의 세계.


곤충등급표를 보는 재미, 4컷 만화는 쏠쏠한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여러분 지혜의 집(위즈덤 하우스)에서 곤충박사 2명 배출입니다.

곤충카드로 핵심 18말의 곤충정보 획득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곤충의 세계로 놀러오세요~



“위즈덤하우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위즈덤하우스 #곤충도감 #어마어마하고무시무시한곤충도감 #곤충 #공격방법 #생활방식 #신체구조 #먹이종류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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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엔트로피는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4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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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열과 엔트로피는 처음이지?(과학이 꼭 어려운건 아니야4)/북멘토

이번 서평은 저에게도 모험입니다. 제목 보세요, 어떠세요? 선뜻 접근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열(HEAT)는 열기(HIT)입니다.” 엔트로피는 들어 본 것 같은데 처음 이 느낌은 뭘까요?

뜨거운 열정으로 엔트로피을 알아봐야겠어요

예전에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엔탈피, 엔트로피를 배운 듯 합니다.

13살 아들이 보더니 처음에는 겁을 먹네요.

북멘토에서 출간된 “ ~ 처음이지”시리즈 4권입니다. “과학이 꼭 어려운건 아니야”가 부제입니다.

1.상대성이론, 2.양자역학, 3.지구의 생명과 역사, 3권에 손이 갈 듯 합니다.

열역학과 양자역학과 관련 있는 내용이라 합니다.

불은 사용한 인류, 더 큰 용도로 사용한 건 18세기, 열기관, 동력장치는 엔트로피의 도입 이후 이해,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열역학 법칙의 다양한 적용 분야를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을 듯 합니다.

어려운 분야인 만큼 어떻게 풀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의 적용/이해 위주로 읽으려 합니다.

총 9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1.인류문명과 불

인류 탄생 이후 동물과 다른 점은 무얼까요? 직립보행, 언어, 문자, 도구, 전 불의 사용이 아닐까 합니다.

첫 장을 평화의 상징이 된 불, 성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인류의 불사용, 불의 필요성, 마찰열을 이용한 점화,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생각납니다.

부싯돌과 나이프로 불을 착화하는 그 모습이요. 의식주를 위한 사용입니다. 생존을 위함입니다.


인류의 변화, 석기의 발전, 역사공부시간입니다. 토기, 금속(청동기, 철기)시대를 소개합니다.

한반도에서는 변한, 즉 가야국의 철기술이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현대문명의 불, 전기는 증기기관이며 화석연료가 쓰였어요.

*열역학 산책: 신화 속 불을 훔쳐 인간에게 준 프로메테우스를 소개합니다.

각 장마다 열역학 산책이란 코너가 우리로 하여금 멀고도 험한 길을 걷게 합니다.


2.물질과 열

셀시우스와 섭씨온도로 문을 엽니다. 천문학자가 기상학, 그리고 온도/온도계를 만들었어요

“뜨겁다, 차갑다”의 과학적 의미, 그러려면 물질의 구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체, 고체, 액체의 운동에너지, 원자/분자의 개념도 배웁니다.

진동운동, 열운동, 병진운동의 개념은 조금 어렵지만 꼭 알아야겠어요

에너지와 온도의 관계(전자기파와 불/가시광선), 온도 측정하는 온도계, 섭씨와 화씨, 그리고 절대온도(캘빈/ K)가 소개됩니다. 물의 상태변화는 다들 아시죠? 온도가 중요합니다.


상태변화와 온도변화와 열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온도와 압력과의 관계도 알아야 합니다.

압력에 따른 밥 짓기, 얼음 판 위의 스케이트 타기, 증발과 습도 등은 교과서에 배운 듯 합니다.)

*열역학 산책: 우주공간에서의 온도 측정(우주 마이크로 배경복사)


3.열역학의 태동

보일이라는 과학자가 나옵니다. 이름 들어봤어요. 유명한 “보일의 법칙”을 만들었어요

갈릴레오에 영향을 받은 보일, 돌턴에 영향을 주고 “Chemistry”를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화학이란 말이죠

열역학, 통계물리학 이름만 들어도 오싹합니다.

수 많은 입자들의 계를 다루는 열역학, 입자 하나하나의 의미를 두는 통계물리학, 열역학은 변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통계물리학은 여론조사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기체의 부피와 압력관계는 보일의 법칙과 샤를의 법칙을 알아보고 비교해봅니다.


압력(P)*부피(V) =일정(보일), 부피(V)/온도(T)=일정(샤를)

기체의 이상상태 방정식, 이상기체, 열량(칼로리), 비열(1g/1℃)을 설명합니다.


대류, 전도, 복사의 에너지 전달도 비교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열역학 산책:열의 이동입니다. 공원 벤치의 금속의자, 나무 의자의 차이로 설명합니다.


4.열기관의 발달

기원전 그리스 시대의 과학/수학자들은 대단합니다. 특히 헤론 이분 정체가 궁금합니다.

그가 상상한 작품들, 지금 이 시대의 물건들이거든요

아마 외계에서 온 외계인 아닐까요? 증기기관, 모르고 쓰였던 열과 불,

파팽의 증기기관, 세이버리의 진공기관(진공 펌프), 뉴커먼, 드디어 와트입니다.

증기기관의 연료 석탄, 따라서 광산에서 필요한 증기기관과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영국, 프랑스, 산업혁명의 나라에서 학자들이 우르르 나오네요


이후 증기기관차와 방직기계에 적용됩니다. 이래서 목화, 면화가 필요했던 거군요

결국 제국주의 , 열강의 식민지 정책도 연관이 있나봅니다.

철도의 스티븐스, 증기선의 풀턴이 유명합니다.

*열역학 산책:증기기관차 경주대회가 소개됩니다.


5.열소설과 운동설

자연의 힘을 이용한 물레방아, 그리고 수증기로 작동한 증기기관을 비교합니다.

온도를 이용하는 물질, 열소와 열의 운동 두 가지가 대립했다고 합니다.

물레방아와 증기기관의 공통점을 찾아라? 미션입니다.

블랙은 잠열과 비열에 대해 중요한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럼퍼드의 운동설은 열도 에너지라 하여 “열역학 1법칙”에 기여했어요.

프랑스 증기기관의 발전은 카르노가 기여했어요, “열의 이동”입니다.


가역변화/과정(원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는), 비가역변화/과정(한쪽 방향으로 진행)를 비교합니다.


카르노 기관의 과정, 열효율을 알아냈지만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열역학 산책:우리말/영어의 차이(Yes 와 No 뜨겁다와 맵다의  Hot)

 

6장.에너지 보존법칙

뉴턴 역학의 운동방정식(가속도, 관성, 작용/반작용)

토마스 영의 업적이 발전하여 에너지 보존법칙이 확립되었다고 합니다.

힘과 운동 역학은 에너지와 힘, 운동량의 관계 이해가 중요합니다.

운동량 보존법칙, 에너지 보존법칙. 열과 운동의 상호 변화는 곧 에너지의 상호변환입니다.

독일과 영국의 학자들, 특히 줄이 대표적 학자입니다.

그러나 에너지 보존법칙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도 많다고 합니다.


*열역학 산책:에너지 없이도 일하는 기관을 영구기관이라 합니다.


7장, 열역학 제 2법칙과 엔트로피

독일의 클라우지우스는 애국자이면서 열역학 2법칙과 엔트로피를 제안했어요

전혀 다른 방법으로의 접근이 성공의 열쇠였네요

또한 캘빈과 법칙의 성공적인 표현을 하였어요


두 사람의 표현은 겉으로는 달라보여도 결국 같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명제, 논리, 증명법이 사용되고 있어요

열효율의 최댓값, 카르노 원리도 증명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물리량에 대한 과학자들의 욕구” 이를 엔트로피라 명명했어요

변화란 의미의 엔트로피(S)=열량(Q)/온도(T)

엔트로피는 에너지의 효용성의 양이라 설명합니다.

엔트로피의 변화(증가)와 열효율의 관계도 설명합니다.

태양의 수명과 엔트로피에 대한 명제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어요


*열역학 산책:에너지 재생, 재생과 재활용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8장. 엔트로피의 통계적 해석

원자와 분자의 존재, 돌턴의 일정성분비의 법칙, 아보가드로의 법칙. 볼츠만의 통계물리학을 발전시켰어요

볼츠만의 자살 아쉽네요, 과학자는 고독한가 봅니다. 자신과의 싸움인 듯 합니다.

부피, 압력, 온도는 기체 성질의 변수입니다. 공식의 중요한 상수도 설명합니다.

슈테판-볼츠만 법칙, 볼츠만의 개념이 엔트로피의 발전과 미시상태의 확률, 통계물리학의 발전에 기여했어요.

미시/거시상태를 비교 설명합니다.

거시상태, 미시상태의 수, 열평형상태를 고려하여 엔트로피를 정의했어요.

구슬 혼합, 물/잉크 확산으로 설명합니다.

“열에너지는 무질서한 운동에 의해, 운동에너지는 질서 있는 운동에 의한 에너지다”


통계적 엔트로피, 상태변화/자유에너지, 고립계인 우주에서의 엔트로피는 어떨까요?

*열역학 산책:원숭이의 글 쓰는 날이 과연 올까요? 혹성탈출 영화가 생각납니다.


9장. 열역학 밖으로 나간 엔트로피

엔트로피의 개념은 과학을 넘어 사회, 경제, 역사에도 설명되고 있어요

슈뢰딩거방정식의 그분 아시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저서가 유명합니다.

생명체와 마이너스 엔트로피를 설명합니다. 영양분과 배설물 비교도 합니다.

결정론, 자유의지, 의식구조의 신비를 철학과 연결지었어요.

“모든 자연현상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현대의 제레미 리프킨이란 학자의 엔트로피는 인류의 역사, 사회 구조, 기술 진보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프란시스 베이컨, 데카르트, 애덤 스미스, 종의 기원의 찰스 다윈까지 연관, 비교 설명해주고 있어요

교육에 적용된 엔트로피의 감소와 증가도 보여줍니다.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소개하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네요

재생공급 가능한 에너지는 불가능하다.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없다는 열역학 제2법칙이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모든 분야의 기본 법칙이 된다고 하니 흥미롭네요

<공짜 점심 같은 것은 없다> 공짜 점심식사의  MSG가 술, 음료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기회비용, 새로 나온 책을 홍보하기 위해 무료로 서평책을 준다, 그러나 서평의 대가가 있어요.

부록의 통계적 엔트로피의 각종 공식은 패스입니다, 머리가 좀 아플 뿐입니다.


열역학 법칙의 중요한 물리량인 “엔트로피” 과학 전반에 그리고 생활전반에 적용되니 어렵지만 친근하고 유익한 법칙입니다. 지적 만족도가 오바했어요, 과부하입니다.

우리가 사는 생활 전반에 속속 숨어있는 이것!

우주의 변화방향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이것!

쉽게 알려주셨으나 전 좀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겠어요


13살 아들에게도 새로운 미지의 영역이었어요

때론 이해가 안가지만 아는 내영들은 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역사 속에서의 불의 영향, 그리고 발전, 불과 열의 관계, 그리고 열기관들(증기기관, 기관차, 증기선 등), 유명한 학자들과 이론, 철학과의 만남, 모든 학문과의 관계 등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어려운 공식은 몰라도 우리 일상생활에 관련된 표현, 단어, 이야기로는 마음에 들고 이야기대상입니다.

솔직히 이 책은 고이 모셔두었다가 아들이 좀 더 크면, 화학과 물리를 배우고 이해할 쯤 다시 꺼내서 읽어보고

함께 공부할 예정입니다.

과학에 관심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위하여 강력 추천합니다.



“북멘토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북멘토 #과학이꼭어려운건아니야 #열과엔트로피는처음이지 #열 #불 #엔트로피 #열역학 #통계물리학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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