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한국사 달인 Why? 한국사 42
윤상석 지음, 강신영 그림, 문철영 감수 / 예림당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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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Why? 한국사-달인/예림당

Why? 한국사에서 색다른 소재의 책이 출간되었어요,

달인 편입니다. 달인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일단 예사롭지 않아야 합니다.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

또는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 통달이란 단어가 핵심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지에 도달한 사람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expert, 또는 master입니다.


갑자기 티비에서 보던 김병만선생의 달인 코너와 요즘도 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이 생각납니다.


개그프로에서는 풍자와 해학이 ,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한 분야에서 남다른 재주를 가진 분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역사 속에서 꿈을 갖게 하는 Why? 한국사, 이제 이 시대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선사할 꿈 중 달인편을 함께 읽어보아요,

미소와 마루의 안내자, 거달도사와 오늘의 주인공들을 만나봅니다.


1.거문의 달인 거달도사님과 어린이 달인대회에 참가한 미소와 마루가 나옵니다.

그리고 족자 안으로 피리소리와 함께 역사 속 여행이 시작됩니다.



2.음악의 달인 박연(조선 궁중음악의 기틀을 세운)

과거 보러 가는 박연을 만난 미소와 마루, 말동무가 되었어요,

신분 차이 없이 광대에게 피리를 배우는 그분의 열린 생각이 배울 점입니다.

관습도감, 편경, 그리고 그 신하에 그 임금, 세종대왕과의 인연이 소개됩니다.

절대음감, 음악의 달인,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박연이었습니다.



3.암기의 달인 정초(조선 최고의 농사책을 쓴)

암기력 테스트, 또 피리소리와 함께, 으악~, 여기는 또 어디인가요?

암기의 달인, 정초, 그런데 자기 능력을 너무 과신하는 거 아닌가요?괜한 걱정이었네요,

천재네요, 그리고 집현전, 그 유명한 농사직설을 편찬했다고 합니다.

신토불이 농사책입니다. 또 세종대왕 등장입니다.

선천적 재능이냐? 후천적 노력이냐? 무엇이 맞을까요?


*역사상식 1: 과거의 달인 삼인방입니다. 율곡 이이, 김안로, 김천령 집안입니다.


4.그림의 달인 솔거(새들도 속인)

새들도 속였다. 과거 초충도를 잘 그리면 새들이 와서 쪼았다는 일화도 있잔아요.

타고난 재능, 그 열정, 모두 필요하겠죠.

황룡사 벽화에 그만, 애꿎은 참새가 화를 당하네요,

솔거의 그림이 새를 속였네요, 이후 덧칠한 벽화에는 더 이상 새들이 안속았다고 합니다.



5.활쏘기 달인, 이옥(홀로 왜구를 물리친)

끝없는 노력의 필요성, 이번에는 또 어디로 가나요? 누굴 만날까요?

어지러운 고려 말기, 공민왕, 신돈, 개혁실패가 설명됩니다.

좋은 집안의 이옥, 그리고 왜구, 혼자의 몸으로 왜구를 크게 물리쳤다고 합니다.

마치 영화 “활”를 보는 듯 합니다.


*역사상식 2: 활쏘기로 유명한 주몽의 일화와 이성계 장군에 대한 일화가 소개됩니다.


6.침술의 달인, 백광현(마의에서 어의가 된)

글 못 읽고 독학으로 침술을 배운 백광현, 소문이 나니 사람이 많이 찾아옵니다.

내의원과 어의(임금 전담 주치의)가 되었어요,

그리고 현감이 되어서도 백성을 살피는 어진 관리였다고 합니다.



7.칼춤의 달인, 황창랑( 나라의 원수를 갚은)

유튜버가 되겠다는 미소, 못 말립니다. 돈을 벌겠다고 합니다.

신라 왕궁, 그리고 칼춤 추는 아이, 백제에 복수를 하겠다고 합니다.

결국 계획대로 백제왕을 죽였네요,



8.거문고의 달인 이원영(자유를 사랑한)

거문고 연주로 양반뿐 아니라 궁에서도 연주하였다고 합니다.

흥선대원군 때는 벼슬도 받았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영혼, 진정한 자유인입니다. 벼슬아치들의 노리개가 싫은 그 분,

후학을 양성했다고 합니다.

재물, 돈을 멀리하신 진정한 예술가이십니다.


*역사상식 3:역사속 판소리 달인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영화 “서편제”가 생각납니다.

흥선대원군의 판소리 사랑이 있었네요,


9.거달도사의 비밀

갑자기 왕릉으로 온 미소와 마루, 그런데 건릉에서의 거달도사, 아니 이원영, 슬픈 가족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남겨진 건 족자뿐.

실력과 노력을 겸비, 그래야 최고가 된답니다.

드디어 달인 대회입니다. 어떻게 되었을까? 이런, 둘 다 다른 달인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의 다양한 달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마지막에 부록이 제대로입니다.

알맹이 문제풀이로 읽은 내용 되짚어주고 선조들이 삶 엿보기로 명절을 소개합니다.

달인의 삶을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대기만성”이고 “고진감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군계일학”이 되겠죠.



여러분은 혹시, 어떤, 무슨 달인이신가요?

아들은 무뚝뚝의 달인(때론 귀여운 미소가 일품인), 딸은 까불이 달인(그래도 여전히 귀엽죠), 아빠는 음 패스입니다. 엄마는 잔소리의 달인(너그들 다 잘되라고 하는 잔소리임),

주변에 남다른 재주를 가지신 분들 있으시죠? 가게에도, 직장에도, 근사한 기술이 아니더라도요

공부와 취미생활 둘 다 잘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능과 노력은 어디서든 필요합니다.


영감과 노력, 운과 노력은 항상, 같이 다니는 절친, 단짝 친구입니다.노력이란 친구가 더 필요합니다.

우리 삶에 작은 생활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모든 면에서의 나름, 자기가 판단한 달인입니다.

Why? 달인 책, 알지 못했던 인물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아이들도 앉은 자리에서 두세 번 연거푸 읽었어요,


아이들의 꿈과 열정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습만화의 달인 “예림당”의 Why? 한국사 였습니다.

신나고 특별한 주제의 Why?책을 찾으신다면 “달인”편 어떠세요?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림당 #Why시리즈 #Why한국사 #달인 #역사 #한국사 #대기만성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재능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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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작동할까? 도구와 기계의 원리 - 재미있는 과학책
스티브 파커 지음, 공민희 옮김 / 키즈프렌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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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도구와 기계의 원리-어떻게 작동할까? /키즈프렌즈

인류의 시작과 도구의 이용과 발달은 인류만의 독창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어요,

그로 인한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탄생한 도구와 기계들의 발전을 소개합니다.


인류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듦과 동시에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무기의 발달로 인한 대량 살상과 환경오염 등입니다.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하지만 동물과 달리 도구와 기계 사용은 아참! 일부 동물도 도구를 이용하긴 합니다.

침팬지, 까마귀 등이지요, 그럼 인류의 위대한 도구와 발명품, 그 안에 숨겨진 비밀과 과학을 책을 통해 알려주신다 합니다. 우선 표지와 차례만 봐도 사진과 일러스트만으로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마음에 쏙 듭니다.

10가지에 달하는 주제에 150개의 아이템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그 방대함에 너무 놀라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평소 궁금하던 모든 것이 책 속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감에 흥분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미래에 나올법한 기계까지 한번 예상해 보세요,

요즘도 아들은 작은 기계만 보면 , 고장난 전기/전자제품만 보변 먹이를 본 하이에나처럼 군침을 흘리는 듯 합니다.

그런 욕구의 대체 충족을 위해 다행히 당첨된 “도구와 기계의 원리, 어떻게 작동할까?” 책은 단비와도 같아요,

아들에게 자랑스럽게 전달합니다.(How Things Work)

단순한 계산기부터 최첨단 우주왕복선까지 150개라니, 이젠 아시죠?

저의 선택은 아이들에게 관심이 가는 도구/기계를 선택해달라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10가지를 골랐다고 합니다. 저도 몇 가지 골랐어요,

큼직한 사진, 두툼한 페이지, 보기만 해도 듬직합니다.

육지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멋지게 움직이는 도구들과 각종 기계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우리들 손에서도 몸으로도 체험할 수 있는 것들부터, 집안에서 볼 수 있는 기계들, 길거리에서, 산업현장에서, 그리고 평생 볼 수 없는 기계들까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고 볼 수 있겠어요,

3D 이미지처럼 멋지고 상세한 메인 사진과 그림과 유익한 각종 정보들로 친절한 설명되어 있네요.


1. 첫 번째는 전자제품입니다. 친근한 전기/전자제품들이 즐비합니다.

계산기, 컴퓨터, 디지털카메라(디카), 프린터, 휴대전화가 친숙합니다.

좀 더 작게, 좀 더 많이, 한계는 없을까요? 미래 공상과학영화에 나온 것들은 이미 만들어진 것도 있고 계속 진화되고 실현될 듯 합니다.

개인용 컴퓨터 PC를 보니 예전 조립 PC를 보는 듯 합니다. 부품을 사서 업그레이드하던 기억입니다.


과거 디카는 일본 업체의 전유물이었어요, 캐논과 후지가 선두적인 대표회사였어요, 지금도 여전합니다.

메인사진이 중앙에 있고 각종 설명과 정보, 원리가 추가적으로 설명되고 있답니다.

 3D 프린터는 놀라운 발전입니다. 지금은 많이 없는 추억의  MP3가 소개됩니다.

아들은 가상현실을 골랐어요,[VR]


재미와 오락차원에서도 이용되지만 모의 조정/시뮬레이션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두 번째는 자동차, 트럭, 그리고 자전거입니다.

바퀴의 개발도 또한 인간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서남아시아 아마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시작되어 개발된 듯 합니다. 서서히 발전해서 오늘날의 첨단기술로 발전되었어요,

체인과 기어가 핵심인 자전거, 엔진이 달린 오토바이(모터바이크), 그리고 드디어 자동차의 발전입니다.

각종 자동차들이 총출동하였답니다. 시티버스, 소방차도 있네요,

아들은 대형트럭인 굴절식 트럭을 선택했어요, 이름이 특이합니다. 탱크로리, 트레일러를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리의 대형운송수단인 각종 트럭 보면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3. 긴급구호차량

기술과 과학이 발달하고 인류의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사건/사고도 그만큼 증가하였어요,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도구와 장치/기계들도 함께 발전하였답니다.

육지(땅속), 바다, 하늘, 이제 곧 우주도 포함되겠죠,

오토바이, 자동차, 트럭 또한 목적에 따라 인명구조를 위해 이용됩니다.

무기, 폭탄, 폭발물 등 제거 위해 사람, 개가 이용되었지만 이제는 제거로봇이 도맡아 하겠죠,



4.스피드머신

오토바이, 차량, 열차, 헬리콥터, 비행 등 속도를 즐기는, 뽐내는 육지, 바다, 하늘에서의 각종 기계들을 선보입니다.

각종 탈것들인데요, 스피드광들은 좋아하겠네요,

소위 스포츠카로 불리는 슈퍼카들, 엄청남 속도입니다. 그만큼 가격 또한 상상초월일 듯 합니다.

아들은 땅과 바다에서의 블루버드를 선택했네요, 물속에서 잠자던 보트를 인양했다고 합니다.


총알보다 빠른 콩코드 여객기, 오랜만에 봅니다. 이제는 하늘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합니다.


5.군사용 장비

군사무기의 발달도 눈에 띕니다. 총, 미사일, 탱크, 비행기, 배가 해당됩니다.

군사대국이여야 주변국가들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듯 합니다.

일어나면 안 되는 전쟁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태가 격화되고 있답니다.

대량살상용 무기는 정말 공포입니다. 접히는 비행기가 인상적입니다.

제 1차,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무기의 발달도 더 빠르게 진행되었답니다.

공중에서 비행기 연료를, 공중급유 장면도 멋집니다.

아들은 초대형 항공모함을 선택했어요, 움직이는 거대기지입니다.



6.중장비 기계

건설, 운반에 특히 중요한 중장비기계들입니다.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많답니다. 산업혁명 이후 큰 기계들이, 도시문명 건설 위해서도 큰 기계들이 생겨났어요, 전설의 설인, 빅풋, 아니 거대 타이어를 가지고 있는 차량입니다.

몬스터트럭입니다. 외국 몬스터트럭 경주대회가 생각납니다.

농사에 필요한 농기계도 있어요,

백호로더, 스크레이퍼, 나사크로울로, 버킷굴착기 등 다양한 용도와 이름들이 있어요,

아들은 터널 굴착기(TBM)을 선택했어요, 마치 두더쥐 같아요.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면 각종 자동차와 중장비들이 모양을 변형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책에 같은 장비가 있을까요?


과연 런던아이는 거대한 놀이기구일까요? 아님 바퀴일까요?



7. 에너지와 전력장치

움직이는 기계/도구는 에너지가 필요하답니다. 에너지는 주로 전력장치에서 만들어집니다.

화석연료의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화석연료인 석탄과 석유, 각종 발전소(원자력, 수력, 지열, 조력, 풍력, 태양열)이 소개됩니다.

에너지를 어떻게 만들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들은 에너지 효율 높은 건물을 선택했어요,


기술과 과학의 집약체입니다.


8.배와 잠수함

부력을 이용하고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바람을 이용하고 제트엔진도 이용합니다.

포일로 물에 뜬 것처럼 보이는 수중익선을 선택했어요,


수륙양용 하버크래프트는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기계, 운송수단입니다.

대형선박에는 크루즈선, 화물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항공모함과 잠수함이 있어요,

우리나라 조선기술은 세계 최고입니다. 대형선박 기술이 매우 뛰어납니다.


9.항공기

하늘을 날고픈 인간의 욕망, 저도 가끔 날라다니는 꿈을 꾸곤 했어요, 나이를 먹으니 그런 꿈도 이제는 안꾸네요,

열기구, 행글라이더, 각종 비행기가 소개됩니다. 무동력, 동력엔진을 이용한 기구이며 기계입니다.

네가지 힘, 즉 양력, 중력, 추진력, 저항력을 소개합니다.

아들은 멋진 외모의 스피릿 폭격기를 선택했어요, 레이더도 속이는 스텔스 느낌입니다.


여객기, 전투기, 헬리콥터 등 용도에 따라 많은 비행체가 소개됩니다.


10. 우주탐험

지구 상공에서의 비행체, 인간은 더 큰 꿈을 꾸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달나라 여행이 성공되니 더 먼 별, 즉 행성을 보고자 하는 거죠, 망원경이든, 우주탐사선이든지요,

바로 인간의 꿈은 이제 지구가 아닌 더 넓은 미지의 무한한 우주랍니다.

우주정거장, 인공위성, 영화“히든 피겨스”가 생각납니다. 우주탐사선, 우주왕복선이 소개됩니다.

이름도 참 멋지네요, 아들은 우주를 보고 싶다며 허블 천체 망원경을 선택했어요,


미래에는 인간이 아닌 로봇이 우주선 타고 탐험을 할 때가 오겠죠,

마지막으로 용어 사전은 책 속에서 나왔던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요목조목 잘해주셨어요,


말로만 듣던 그러나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는 간지러운 곳을 속시원하게 긁어준 것처럼 하나 하나 읽어보니 재미있는 모험과 탐험을 한 듯 합니다. 아참 이탈리아 경찰 중에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탄다고 합니다.

목적과 용도에 따라 사용되는 기계와 장비들, 실생활 뿐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도 오늘도 열일하는 도구와 기계에 대해 즐겁고 유익하게 공부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인류의 발전은 문명이며 사상, 철학 등 정신적인 면과(무형적) 도구, 기계 등 물질적인 (유형)면으로 분류됩니다.

이 책에서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으로 탄생되어 진화해온 각종 도구들과 기계들이 소개되고 기계들의 구성과 각종 정보들로 가득차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더 이상 아이들은 기계를 분해하는 사건/사고가 없길 바랍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의 세계를 친근한 도구와 기계로 이해 쉽게 설명해주셨답니다.


오늘도 기계를 만지고 고장내는 어린 친구들과 호기심 가득한 친구들 위해 강력 추천합니다.


“키즈프렌즈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떻게작동할까 #도구와기계의원리 #키즈프렌즈 #과학도서 #스티브파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도구 #기계 #작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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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맞춤법 골든벨 어린이 지식클립 4
류혜인 지음, 이진아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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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초등맞춤법 골든벨/그레이트북스

어린이 지식클립 4, 그동안 속담, 역사인물, 고사성어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이번에는 맞춤법입니다.

지나쳐도 되는 맞춤법, 그만큼 어려운 내용입니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틀리기 쉬운 헷갈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꼭 필요하기에, 배워야 하기에, 골든벨로 여러분 곁으로 찾아왔어요,


초등국어에서 자주 보는 받아쓰기 시험, 필요한 것은 맞춤법, 띄어쓰기, 받침입니다.

국어사전을 일일 볼 수 없어 이번 골든벨로 확실히 기초, 기본을 다져야겠어요,

4번째 지식클립, 앞으로도 기대되는 시리즈책입니다.

지식 쑥쑥, 교양 쑥쑥, 3학년 딸이라 학교에서 받아쓰기 공부와 시험을 주 보니 이 책으로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글씨 예쁘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틀리지 않게 써야겠죠,

호기심 대마와 어수선과 둘도 없는 단짝 친구 멍파고, 그리고 개성만점, 요절복통 친구들이 펼치는 맞춤법 대작전, 이제 본격 시작입니다.


알쏭달쏭 맞춤법 퀴즈, 어른, 아이 모두 공부합시다.

목차를 보니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장마다 어떤 무시무시한 퀴즈가 기다릴지 호기심 자극, 궁금증 폭발입니다.


글쓰기의 규칙, 힘들지만 꼭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같이 골든벨에 참여, 도전합니다.

골든벨이 끝난 후 여러분은 헷갈리는, 잘못된, 받침이 어려운 글자, 그리고 띄어쓰기, 단어와 표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각 장마다 예닐곱 문제씩 출제되고 있어요,

멍파고 수고하셨네요, 출제위원이라면서요,

13살 아들과 10살 딸에게 각각 5문제씩 엄선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저도 느낌 팍 오는 글자를 몇 개 선택해봤답니다. 맞춤법에 약한 어수선, 그리고 맞추법 골든벨 대회, 공부하는 어수선, 이런 , 침흘리며 곤히 잘 자네요, 어휴


1장은  OX 퀴즈입니다. 여러분도 같이 퀴즈 풀어봐요, 알쏭달쏭, 아리송하답니다.

아참, 다르다와 틀리다는 저도 자주 헷갈혀 틀리는 단어입니다. 메다, 매다도 차이가 있었군요,

딸이 선택한 6번은 바로 잃어버리다와 잊어버리다입니다.

어떠세요, 차이를 아시겠어요, 금방 잊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한 문제 등 보너스로 2~3가지 단어가 추가되니 일석이죠, 일석삼조입니다.

추가 맞춤법 퀴즈가 장이 끝날 때 마다 있으니 공부를 위해 다시 한번 풀어보아요, 감사합니다.

1, 2장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글자입니다.

예쁘다/이쁘다, 짜장면/자장면, 먹거리/먹을거리는 둘 다 표준어라고 합니다. 이런.

짜장면 하니 자장면 먹고 싶네요,

“오늘은 왠지”는 한 때 유행어였어요, 정답입니다.


안/않 도 헷갈리기 쉬워요, 꼭 구분해서 확실하게 해야죠,

되/돼, 채/체 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로서/~로써의 차이도 꼭 알아두세요, 지위/신분, 자격은 ‘로서’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아들은 개발/계발, 지양/지향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자기계발이죠,


3장은 틀린 글자를 찾으라 합니다.

앗, ‘거예요’가 맞는 표현/글자입니다.

‘할게/할 께’ 중 무엇이 맞는 걸까요? 점점 어려워집니다. 난이도 급상승?

저도 여태 ‘할 께’ 인 줄 알았어요,


한글로 타자를 치다보니 맞춤법 틀린 단어를 쓰니 바로 수정이 되네요, 이런 어려운 작업입니다.

점차 머리가 어지러워집니다. 어른인 저도 이런데, 아이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정신없겠죠?, 색깔을 나타내는 단어 중 노란색/노랑색, 무엇이 맞을까요?

아이스크림 설레임, 이런 설렘이 맞다고 합니다.


도긴개긴, 도낀개낀, 도찐개찐, 셋 중이 뭐가 맞을까요? 도긴개긴이라고 합니다.


알나리깔나리가 무슨 뜻인줄 아세요? 전 처음 들어본 단어입니다. 얼레리꼴레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4장 사지선다형 문제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왔어요, 어수선,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요, 운과 기술, 실력 삼박자가 아주 좋네요,

기대에 부흥하고 분발하고 있어요, 여러분, 어떠세요, 잘 하고 있나요? 비밀인데요, 사실 전  OX 퀴즈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요, 결국 3장에서 탈락하고 말았어요, 패자부활전 없나요, 왕 창피하네요,

찍기의 명수, 저도 왕년에 한가닥, 한가락 휴, 뭐가 맞는 표현, 단어일까요?

ㅅ받침, 자음 하나 놓으려 하니 자꾸 영자로 바뀌네요,

ㅎ 받침, 그리고  ㄴㅈ받침, ㄴㅎ받침, ㅂㅅ받침, 아이고 모르겠네요,

또 나오네요, ㄹㄱ받침, ㄹㅁ받침, ㄹㅂ 받침, ㄹㅎ받침, 받침 등 이런 자음 두 개의 받침이 있다니요,

역식 대한민국의 자랑, 한글의 우수성입니다. 독창성입니다. 그래도 너무 어렵네요,

세종대왕님, 좀 쉽게 만들어주시기 왜 그러셨나요?

비누방울, 어떠케, 마니, 굴멋다, 널찌, 아니 정답이 다 3번입니다. 무슨 꿍꿍이, 음모입니다.

멍파고, 너 왜 이러니? 혹시 멍멍이의 멍이 아니라 멍청이의 멍이지? 미안,

등굣길, 닿다, 색깔의 하얗다, 적잖이, 널찍하다. 넓적하다. 요 정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5장은 네 명만이 시작하는 골든벨입니다. 헉, 띄어쓰기라 합니다.

띄어쓰기의 필요성, 중요성은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품사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하듯 글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명사/대명사/수사/조사 그리고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를 구분해서 알아보고 이해하세요,

여기서는 의존명사, 단위, 이름에 관련된 띄어쓰기를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김예준 학생(아들 이름), 김예린 공주 한 명(딸 이름) 등입니다.


드디어 마지막인가요? 결국 순위가 결정되었어요, 설마 여러분은 어수선이 우승할 것으로 생각하진 않으셨겠죠?

3등도 대단합니다. 거의 기적 수준입니다.


 각 문제에 대한 채점도 꼭 하세요, 정답이 친절하게 나와 있답니다.


승부는 지금부터입니다. 이 책을 읽었다고 끝일까요? 새로운 시작입니다.

책을 읽은 만큼 앞으로 갈 길이 멉니다. 가시밭길일 수도, 꽃길일 수도 있어요,

알쏭달쏭 맞춤법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셨나요?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전달하면 됩니다.

신조어, 줄임말로 망가진 우리말, 우리글을 사랑하고 올바른 맞춤법을 함께 배우고 익혀요, 이제 받아쓰기가 무섭지 않겠죠? 다양한 문제와 예시뿐 아니라 추가적인 단어/글자 덕분에 신나는 맞춤법 모험을 다녀왔어요,

무사히 어려운 도전을 마쳤으니 참 잘하였어요, 한눈에 쏙 들어오기, 한 손에 확 잡히는 맞춤법 골든벨,

우리 다함께 울려봐요!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기 전에 가이드라인과 책소개를 먼저 읽고 저와 함께 즐기면서 읽었어요,

아이들과도 즐거운 맞춤법 퀴즈, 골든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엄마, 아빠, 아들, 딸의 골든벨, 과연 누가 우승하였을까요?

역시 오빠가 우승이네요,



“그레이트북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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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하나는 외롭다 파란 이야기 4
박현경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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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셋중 하나는 외롭다/위즈덤하우스

11편의 이야기가 있어오, 책 제목이 “셋중 하나는 외롭다”라서 참 의미심장한 책이라 생각했어요,

생각이 많은 철학 창작동화입니다.


선뜻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제목에 유난히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13살 아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어요,

이야기가 많아서 좋네요, 적당한 글과 그림이 적절하여 읽기에도 무리가 없어 다행입니다. 아들과 딸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깊은 생각으로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12살 혜슬이의 성장통 같은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1.사원에서 소원을 빌다.

네팔에서의 사원, 그리고 제물로 바쳐지는 염소들.

왠지 으스스하며 무언가, 무슨 사고가 일어날 듯 합니다.

혜슬이네 가족과 소원, 그러나 갑자기 아무도 없는 조용한 상태,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목각인형입니다.

다행히 만난 엄마와 아빠. 마치 판타지 또는 환상특급 분위기입니다.


2. 난 동생을 바란 적 없는데

단짝 김민송, 기분이 상한채 집에 왔더니 당연 엄마는 궁금하겠죠,

계속되는 새엄마 콤플렉스인가요? 이런 저런 사건에 모두 결부를 짓네요,

그리고 임신소식, 5학년 딸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어떤 감적으로 받아들어야 할까요?

“배신자들”, “내 생각을 알아줬으면 해” 목각인형과 주술,


3. 셋 중 하나는 외롭다.

읽어보니 다 다른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연속, 연결되어 있네요, 임신한 엄마,

주인공은 이제 엄마라 생각하네요, 서운하겠어요, 그 동안 주인공이라 생각한 혜슬이.

“우정 더하기 빼기” 혜슬, 숭이, 희수가 놀려간다고 합니다.


4. 진짜 화난 사람이 누군데

혜슬이 생활에 자꾸 끼어드는 목각인형, 그리고 시그마센터에서의 일들, 자꾸 꼬이는 일들, 생각들, 왜 이럴까요?

그런데 글 솜씨가 주술 덕분인지?


5.행복한 신데렐라

길을 가다 들른 글쓰기 교실, 행복한 글쓰기, 줄여서 행글, 그리고 쓴 “행복한 신데렐라”


글을 쓰고 다시 고치고 발표하는데, 제각각 반응이 친구들에게 나오네요,

6.나만 빼고 둘이서

민송이 생일파티, 또 무언가 사건이 일어나겠죠? “친구 마음 빼앗기”


그리고 글 속에 “심벌즈가 아닌 트라이앵글”


7.그리운 사람들은 잊지 않는다.

소중한 걸 서로 잃어버렸다 생각하는 혜슬이.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고 외할머니가 생각나며 글을 쓴 혜슬이.

그리고 계속 엄마에게 상처를 주네요, 그리고 돌아가신 엄마 생각


8.나는 또 다시 혼자다.

결국 절교 선언하고 마네요, 그리고 엄마와의 대화.

“다 내가 달라졌다는 말에” 결국,

인형의 정체가 과연 뭘까요? 인간의 고민과 갈등의 산물일까요?

“생각과 마음의 차이” 어렵지만 말과 글의 위력, 부작용도 있답니다.

엄마의 ‘임신중독증’이야기를 듣고 마네요,

9.넌 누구야

엄마의 입원, 그리고 인형과의 말다툼을 합니다.

“너 누구야?” 설마했는데 나라고?


10.마음이 녹는 순간

그리고 혜슬이도 병원에 입원했네요, 그리고 마음을 털어놓는 아빠와 혜슬이,

부녀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생각도 마음도 막 엉클어진 상태”. “자기 마음과 자기 자신과의 대화”

11.작별인사

“분노, 질투, 불안, 의심, 두려움”,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보니 혜슬이의 마음과 행동이 이해됩니다.

“어두운 마음인 꼬마인형” 그리고 꼬마인형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이제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들과 관계 개선, 회복하였네요,

그리고 정리정돈, 꼬마인형도 버렸답니다.



엄마의 죽음, 재혼, 그리고 새엄마의 임신, 그러니 친구에게도 애착이 더 생기겠네요,

질투심도요, 5학년, 사춘기일지 모르는 시기, 그리고 변화에 대한 적응이 힘들었겠죠, 오해도 심해질 수 있겠죠,

무엇으로 풀어야 할까요? 그건 대화, 관심 그리고 사랑이겠죠,

분노의 정체는 민송이 그리고 아빠에 대한 감정이었네요,

나의 어두운 마음, 꼬마인형, 정체를 알고 난 후 달라졌어요,

누구에게도 꼬마인형은 다 있을 듯 합니다. 언제 어디서 나오느냐가 문제죠?

평생 못 볼 수도 있겠죠,

사람과의 관계, 상대방에 대한 이해 등은 어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이 복잡하고 마음이 혼란할 때,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매일 일기도 쓰면서 짧은 글과 작은 메모라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셋 일 때 항상 혼자라 느끼는 혜슬이, 용기와 표현이 필요하답니다. 누구에게나요!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13살 아들도 곧 사춘기가 오겠죠,

아들을 위해 신청하여 읽어본 책이랍니다.


부모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힘들게 하는 것들, 힘들지만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10살 딸은 이 책을 읽고 무엇을 느꼈을지가 궁금합니다.


코로나 시국의 각종 제한들도 힘들게 하는 영향입니다.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할 때입니다.


“위즈덤하우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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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성경 속 인물 이야기 즐거운 동화 여행 133
꽃잎 네 장 지음, 양정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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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흥미진진 성경속 인물이야기/가문비어린이

솔직히 아이들에게는 성경은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책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 책으로 보면 그림과 내용이 재미있게 나와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고 아이들은 이전부터 성당으로 다녔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마저도 안가고 있어요,

그래서 성경 속 인물에 대해 같이 공부하려 합니다.

저도 성경을 전체 한번 읽어봤지만 많은 인물과 내용들로 기억이 나는 부분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또한 성경 속 인물 중에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알고 있는 분들이 많잔아요,

예를 들어 노아, 모세, 삼손, 다윗, 솔로몬 그리고 예수님이죠.

그럼 제가 읽었던 성경구절을 생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려 합니다.

성경은 구약 39장, 신양 27장 총 66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차례에서는 구약 15편, 신약 9편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흥미진진 성경속 인물이야기]에서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이 어떠하셨는지? 인물을 통해 알아보도록 해요,

‘꽃잎네장’의 네 분의 생각대로 어린이들에게 믿음의 씨앗이 심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전체 다 소개하기가 어려워 아이들에게 읽어보고 그림/내용을 보고 10명 정도 선택해 달라고 하였어요,


[구약편]

하나님이 태초에 만드신 아담과 하와가 처음 소개됩니다.

천지창조 6일과 7일째 날은 안식일입니다. 선악과와 불순종에 설명해주고 있어요,

첫 번째 선택은 가인과 아벨입니다. 예전에는 카인과 아벨이라고도 했어요,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 이야기입니다. 성격이 다른 두 형제, 결국 동생 아벨의 목숨을 빼앗네요,

감사하는 마음, 정직과 성실함이 중요합니다.


노아의 방주가 소개됩니다. 영화라도 재미나게 나온 주제입니다.

첫 족장 아브라함과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 야곱의 아들 요셉, 요셉을 두 번째 선택했네요,

애굽 즉 이집트로 가게 된 요셉, 형제들과의 만남이 소개됩니다.


모세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영화도 있어요,

바닷물이 갈라지는 장면과 내용이 압권입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는 동족을 알게 된 모세, 이집트 왕자에서 노예를 해당하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모세의 기적과 십계명이 소개됩니다.


애굽에서의 탈출(출애굽기)과 광야를 떠도는 무리일행들,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갈 때 모세는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선택합니다. 그의 여리고성 정복 내용이 소개됩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맘에 두는 표현입니다.


이스라엘을 구할 아이 “삼손”이 소개됩니다. 영화 “삼손과 데릴라”도 있어요,

긴 머리카락이 힘의 원천이라고 합니다.(하나님이 주신 힘)


다윗 이야기는 다들 아시죠? 작은 꼬마 다윗이 거인 장군 골리앗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쟁터로 간 다윗이 블레셋족의 골리앗 장군을 싸우면서 상대를 우습게 보는 적을 물리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하신 힘을 보여줍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지혜로운 왕의 대명사입니다.

두 아이와 엄마, 그리고 지혜로운 솔로몬의 판결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입니다.(하나님의 지혜)


선지자들도 소개됩니다. 예언자 이사야, 예레미야가 대표적으로 소개됩니다.

구약편이 마무리되고 신약편입니다.


[신약편]

정직한 시므온과 안나는 구세주를 기다리는 소망이 있어요,

기도와 믿음으로 사신 분들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주었어요.

예수님의 몸이며 언약의 피라고 합니다. 발을 씻긴 예수님은 본을 보이셨네요,


딸이 백부장 편을 읽고 와서 저에게 말해주고 있어요.

하인을 물건 취급하던 당시 가족처럼 대한 백부장 이야기입니다.

로마 장교 백부장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자들 중 베드로가 소개됩니다. 가룟유다는 배반을 하였어요.

예수께서 “나를 버릴 것이다”, “세 번 모른다 할 것이다.” 라고 말하셨어요,

그리고 깨달음으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딸은 마지막으로 두 마리아와 살로메를 선택했어요,

돌아가신 예수님 위해 같은 곳을 가는 세 여인이 있어요,

그들은 돌문 무덤, 병사들로 걱정했어요, 천사의 기적이에요.

천사의 말을 전하려 했는데 예수님을 만났어요,

“두려워 하지말라”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진리를 알게 된 사울, 회개하여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록활동으로 읽었던 내용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을 주었어요,


구약에서는 예수님 탄생 전 최초의 사람과 후대의 일들이 소개됩니다.

형제간의 불화가 많이 소개됩니다.

노아, 모세, 다윗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믿는 사람들이 소개됩니다.

제자들이 배신하고 거짓말하는 장면이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믿은지 1년 반이 되었네요,

성경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성경 속 인물들을 소개해주시니 너무 반가웠고 아이들에게도 소개를 해줄 기회라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재미나는 흥미있는 부분을 읽어 즐거운 시간이기를 기대했어요.


순종하는 마음, 정직과 성실, 감사하는 마음, 믿는 마음의 순종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강하고 담대해라” 깨닫고 뉘우치고 반성하는 생활, 믿음으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

주 예수님을 생각하는 신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이들도 느끼는 기회와 시간이기를 기도드립니다.



“가문비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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