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오마이갓 6 -코로나가다시온다고?/예림당

오마이갓 : 코로나가 다시 온다고? ㅣ 오마이갓 시리즈
임영제 지음, 이재갑 감수 / 예림당 / 2021년 5월

[서평후기]오마이갓 6 -코로나가다시온다고?/예림당

가비와 허수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 어드벤처, 벌써 6권입니다.

숨가쁘게 달려 왔어요.

보면 볼수록 내력 있는 볼매의 대명사, 오마이갓 시리즈.

예림당 서평 2,3,4권 못 했다고 아들의 원성이 대단합니다.

다행히도 5,6권 연속당첨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어요.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주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2019년 12월부터 본격적 시작된 코로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비드 19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어요,

지금은 다행히 백신 개발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제목부터 매우 무섭고 위협적입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이제 그만~

등장인물과 차례 한번 확인하고 본격 읽어야겠어요,

1.무시무시했던 코라나 19

전 세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 과거형이네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우리 생활도 많이 달라졌답니다.

산업 위축, 그리고 집콕 생활, 택배와 배달음식, 등교, 회사생활 등입니다.

남달리 기자와 담임선생 표주호 선생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신체, 정신적으로 피해가 큽니다. 그런데 보여주는 영화가 왜 이러죠?

2.바이러스의 정체

경각심, 경고를 위한 영화라니, 위생/청결이 최고입니다.

VR- 가상현실, 세균과 바이러스의 대해 공부 시작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돌진하는 배의 정체가 뭘까요?

3.위기일발 오마이시

배안 침입한 남달리 기자, 배안은 아수라장입니다.

왕진지 회장의 무서운 음모, 바이러스를 무기화,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바이러스의 전파속도는 무섭답니다. 백신과 파스퇴르에 대해 소개됩니다.

4.왕진지를 잡아라

바이러스 Z로 코로나 19 때처럼 방역을 하고 있어요,

인간과 동물에 대한 바이러스, 그리고 숙주, 바이러스도 진화/변이를 한다니 너무 어렵네요,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 19까지 휴, 무서운 세상입니다.

환경파괴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왕진지 이사람, 어쩌면 좋아요, 오마이갓 ~

5.바이러스Z  소동의 전말

남달리 기자 위한 표주호 선생의 일편단심, 과연 왕진지를 잡을 수 있을까요? 사랑의 힘으로요

음압시설, 무증상 감염자가 소개됩니다. 다행입니다.

배안의 감염은 바이러스 Z가 아니라 합니다.

감기와 독감은 다르니 꼭 알아두세요,

6.두번은 없다, 코로나

극적 상봉, 남달리와 표주호, 애틋한 사랑의 시작입니다.

무인 AI로봇이 큰 도움이 됩니다. 만능 백신이 필요합니다.

결국 잡힌 왕진지. 쌤통이다, 꼭 벌을 받아야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미리 감시, 통제했으면 좋겠어요,

눈 오는 날 다들 신나게 놀고 있어요,

어서 코로나 19가 사라져 모든 사람들, 아이들도 마스크 없이 신나게 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위협한 만큼 잘 해결되서 다시는 이런 큰 바이러스의 공포가 안 나타나길 바랍니다.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모든 곳에서, 모든 나라에서 위생/방역 수칙을 지킨다면 문제 없겠죠?

1~5 단계의 10장의 퀴즈카드로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요,

아들과 딸이 서로 문제를 주고 받고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을 아셨죠?

그러나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오마이갓을 통해 인류가 해놓은 개발과 발전 중 부작용이 결국 부메랑으로 질병과 바이러스로 돌아 온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마이갓에서 이런 내용을 다시금 보여주고 알려주니 진정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을 알 수 있었어요.

어린이 여러분은 위생과 청결, 방역에 신경써야합니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코로나 19가 확진이 지속되고 있어요,

매년 조류독감, 돼지, 소의 구제역 등 기타 질병들도 반복되고 있어요,

살기 좋은 나라,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동참하는 친환경 지구 살리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림당 #오마이갓 #코로나가다시온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위생 #방역 #백신 #책세상 #맘수다 #환경보호

[서평후기]초등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다락원,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나요?

초등 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 - 상식과 지식의 힘을 키우는
박수미 지음 / 다락원 / 2021년 5월

[서평후기]초등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다락원,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나요?

책 표지 앞/뒤만 보더라도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바로 알게 됩니다.

이 책을 왜 사주어야 하는지? 를 알 수 있답니다. 한번 보실까요?

이미 다락원에서의 야심작 시리즈인 ‘초등국어 맞춤법사전’과 ‘초등전과목 어휘력사전’으로 다락원만의 초등학생을 위한 고급진 사전을 알게 되었어요.

이제는 동서양사건사전, 곧 세계사와 한국사를 동시에 넘나들고 아우르는 방대한 역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줍니다.

우선 치우침 없는 거침없는 세계사와 한국사의 조합입니다.

상식과 지식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아요, 그런 책도 흔하지 않죠.

[역사, 인물, 과학, 예술, 수학, 의학]을 총망라한 연표 중심의 책입니다.

기대가 확 되시죠?

별점 다섯 개의 오성급 초등생 필수 사전책입니다.

책 제목처럼 역사는 사건/사고로 이어집니다.

그 중에서도 남을 만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박사건이 무려 600건, 몇건이라고요? 예 맞습니다. 600건입니다.

어떻게 다 찾으셨는지? 다락원, 이름처럼 다多(많을 다),락 樂(즐거울 락), 원 園(동산원), 즐거움을 많이 주는 출판사입니다.

이 책은 속 시원히 두 번 꿰뚫어줍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꿰뚫는 역사지식여행이자 기존의 단편적 역사공부에서 벗어난 연표, 즉 흐름을 꿰뚫는 역사공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딱딱할 수 있는 내용에 즐거움을 주는 그림과 내용이 아이들로 하여금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중간 중간 숨어 있는 즐거움 찾기도 솔솔한 재미입니다. 그럼 시원하게 역사여행 시작합니다.

아들이 선택해준 대박사건을 위주로 진행하려 합니다.

뒤죽박죽 헷갈리기 쉬운 역사에 이정표가 되듯, 촉촉한 단비가 되어줄 책입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박역사 도서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차례를 보시면 8단계의 시대로 물 흘러가듯 이어졌어요,

역사는 흐른답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어 있어요. 이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느냐가 관건이며 성공의 열쇠입니다. 각 시대에 큰 영향을 주거나 다른 시대로의 전환을 가져온 굵직한 사건도 기대됩니다.

기원전-새출발-운명-변화-혁명-제국주의-세계대전-과학기술의 시대입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내용과 그림의 이해 위해 특징을 꼭 읽어봅니다.

1.기원전의 시대(260만년전~기원전 1년)

BC(Before Christ), 기원전 시대, 약 260만년전, 설마 공룡이 살던 시기는 아니겠죠? 도구, 불, 사냥도구, 그리고 생각하는 사람, 농경생활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핵심은 기원전 4000~3000년 경의 문명의 탄생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이 먼저입니다. 문자, 청동기, 피라미드, 아참 한반도에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건국됩니다. 한반도에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건국됩니다. 단군할아버지입니다.

각 내용에는 6가지 주제가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사건, 한국사, 주제 아이콘이 첨부되어 있어요, 아브라함, 모세, 솔로몬 등 성경 속 인물이 눈에 띄어요,

로마, 페르시아, 그리스 도시국가가 서로 경쟁합니다.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알렉산더(알렉산드로스)의 인물이 소개됩니다.

드디어 한국사에는 삼국시대가 시작됩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고구려가 건국됩니다, 고주몽 참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아들은 박혁거세 등 건국신화에 나오는 알 깨는 장면을 보고 포켓몬도 알에서 나온다 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1장은 마무리됩니다. 예수 탄생으로 전/후가 기원전/후가 됩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단군 탄생으로 기점으로 단기를 쓴 적도 있어요.

2.새출발의 시대(1~1000년)

각 대륙, 특히 유럽, 아시아에 국가들이 탄생되어 발전해갑니다.

십진법, 즉 0~9까지 10개의 숫자, 인도에서 시작되어 아라비아 숫자도 되었어요.

이 시대에는 세계사보다 본격적 한국사가 시작됩니다. 관심이 더 가게 됩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광개토대왕이 소개됩니다. 불도저처럼 영토를 확장합니다.

얼마나 영토를 확장했으면 이름도 광개토대왕일까요? 멋집니다.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삼국시대, 로마제국, 고려, 수~당~송나라 왕조가 소개됩니다. 청해진의 장보고 장군 멋집니다.

아들이 갑자기 폭소를 터트리고 맙니다. 알아보니 서희의 외교담판에서 고려는 후세에  BTS(방탄소년단)가 나온다며 고려와 친해지라고 하네요, 거란족 장수가 급 흥미를 가지네요,

3.문명의 시대(1000~1500년)

이제 본격적 문화, 기술의 발전의 시대입니다. 항해기술, 문자, 화폐가 주요 내용입니다.

고려의 발전과 외세의 침입, 무신정권, 몽골의 침입, 조선의 건국이 한국사 내용입니다.

세종대왕이 소개됩니다. 여기서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조선 초기 위대한 대왕입니다. 그의 다방면에서의 업적을 알아봐야 합니다.

십자군, 나침반, 몽골제국, 인쇄술, 대항해시대, 오스만제국, 백년전쟁과 잔다르크, 르네상스 시대, 신대륙의 발견이 주요 내용입니다. 인도를 찾으러 간 사람들, 결국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들은 콜롬버스에 대해 위인 책을 가지고 와서 추가로 공부했답니다.

4.변화의 시대(1500~1700년)

과학의 발전, 새로운 문화의 성장입니다.

*한국사: 조선시대의 사건/사고입니다. 당쟁의 시작, 그리고 임진왜란이 소개됩니다. 임진왜란은 두 페이지에 걸친 소개만큼 조선시대의 크나큰 사건이었습니다.

권율, 김시민, 이순신 장군이 생각납니다. 이후 두 번의 호란도 있었다고 합니다. 청나라의 침입니다.

종교개혁, 세계일주, 과학/천문학의 발전, 명/청 왕조, 뉴턴과 만유인력이 유명합니다.

아들은 사과를 가지고 와서 놀립니다. 스티브 잡스가 뉴턴을 존경해서 애플을 만들었는지도?

인간의 잔혹함으로 동물의 멸종이 시작되었어요, 도도새가 안타깝네요.

5.혁명의 시대(1700~1850년)

정치적 혁명, 선업혁명으로 시민들의 정치 참여 등,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밀려오고 있어요, 격동의 시대, 조선은 어떠했을까요?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시작된 산업혁명, 그리고 과학의 발달이 차후 식민지 경쟁의 도화선이 되었어요.

미국의 독립, 차후 미국의 위치가 주목됩니다. 프랑스대혁명, 음악의 발전(모짜르트, 베토벤), 그 유명한 나폴레옹이 등장합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할아버지인 나폴레 옹입니다.

통조림 발명, 사진 탄생, 아들은 모스 부호와 자전거 발명에 관심이 가는 모양입니다.

아들은 모스부호는 라이트 불빛으로 아니면 테이블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은 영/정조 시대입니다. 아픈 사건도 있지만 개혁을 노력했던 영조, 개혁군주 정조대왕입니다.

백성을 사랑한 왕이었습니다.

이후 천주교 박해, 민란의 발생으로 조선도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중국도 아편전쟁 이후 외세 열강의 격전지가 됩니다. 땅따먹기가 엄청나네요,

6.제국주의의 시대(1850~1914)

산업혁명, 과학의 발전은 항해, 무기의 발달로 식민지 경쟁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했어요,

영국, 프랑스를 선두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쓰리 A 대륙을 침략하여 경쟁적 식민지화 했어요.

남아메리카는 포르투갈, 스페인의 경쟁지입니다. 일본의 개항 이후 행보를 눈여겨봅니다.

다윈의 진화론, 석유, 질병 연구, 미국의 남북전쟁, 노벨이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했어요.

플라스틱이 발명되고 전화기, 축음기, 전구의 발명이 인류를 더욱 편하게 해주었네요.

아들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차후 더 놀라운 기술의 발전을 예상합니다.

콜라가 이때 코카와 콜라 열매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엑스레이 발견 등도 이 때였다고 합니다.

올림픽 개최, 방사능 발견, 아인슈타인과 원자폭탄이 소개됩니다.

*한국사:동학, 개항요구, 흥선대원군과 고정, 각종 개화/개혁, 의병활동, 을사늑약과 한일 강제 병합이 소개됩니다. 이제부터 일제의 식민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7.세계대전의 시대(1914~1945)

인류의 비극인 전쟁,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많은 것이 변하게 됩니다.

1차 대전, 러시아 혁명, 석유개발, 2차 대전, 원자폭탄, 이번 7장은 슬픈 전쟁만이 내용이라 읽고 싶지는 않지만 아픈 기억, 슬픈 역사도 알아야 하므로 , 또 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 대단한 듯 합니다. 최악의 학살이자 비극입니다.

컴퓨터의 등장, 그리고 광복과 분단, 국제연합(UN)의 탄생입니다.

대한민국 광복, 해방 위해 노력한 숭고한 선열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8.과학기술의 시대(1945~현재)

급변하는 정세, 미소 냉전의 시대, 그러나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 우주항공 시대가 열립니다.

컴퓨터, 인터넷 등 인류의 생활도 급격히 편해졌지만 부작용도 많아졌답니다.

그리고 질병의 급증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컴퓨터의 발전이 비약적입니다. 간디의 무저항, 비폭력 그리고 인도의 독립, 대한민국도 어지러운 가운데 조금씩 발전합니다. 그러나 6.25 전쟁은 또 다른 비극입니다.

컬러 TV, 원자력,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 우주 개발경쟁이 치열합니다.

눈부신 과학 발전과 발명품들이 쏟아집니다. 무선전화기가 소개됩니다.

한국의 독재정권과 민주화운동이 소개됩니다.

인터넷의 발전, 스마트폰이 등장합니다.

태양계에0서의 명왕성 제외, 새로운 행성의 발견, 우주로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초  UN 사무총장 반기문, 너튜브 공유서비스 등이 소개됩니다. 요즘 아이들 크리에이터 꿈인데 울 아이들은 관심이 없네요,

이제 아이들과 공감하는 내용들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앗 코로나 무섭네요,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모양, 바이러스 모양이 참 독특합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6개의 주제 중 역사에서 등한시되던 의학과 예술 부분이 마음에 쏙 듭니다.

260만 2019년의 이야기들, 600건의 방대한 사건/사고들, 힘드셔도 이 정도는 아셔야 합니다.

기존에 여러분이 읽었던 초등역사도서와 어떻게 다른가요?

제가 고등학교 때 배우던 국사와 세계사 경우 둘 다 연계해서 공부했어요, 연대와 연표는 중요합니다.

동서양 역사의 연결고리입니다. 동서양의 역사는 육지를 통해, 때론 바다항해를 통해 서로 영향을 많이 주었답니다.  사진, 삽화, 글 내용 등 어떠하셨나요? 별 다섯 개 줄 만 하시죠.

평소 궁금해 하던 역사적 사건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셨을꺼예요!

중간 중간 나오는 잠깐 퀴즈, 과거, 현재를 넘나드는 판타지성 역사속 대화도 재미나셨나요?

특히 서희  BTS 언급은 과감한 선택이셨네요,

단순히 역사를 외우기만 하면 될까요? 금방 싫증나고 어려워합니다.

동시대 일어나는 동서양 사건들, 동양은 주로 한국과 중국, 서양은 유럽이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역사는 강한 자만을 기억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잔혹한 모습입니다.

약자에게도 관용을 베푸는 역사는 드물거든요.

그래서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는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들이 전체 읽어보더니 재미나는 그림을 보고 너무 좋아합니다.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겠어요

다른 나라의 역사를 본보기로. 자기 나라의 역사는 반성의 초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600건의 동서양 사건을 보고 읽고 이해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260만년전부터 현재(2019년까지)까지의 흥미로운 역사탐험 시간여행을 다녀오신 것입니다.

다양한 책과 자료를 원하신다면 아래 다락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찾아가보세요,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rakwon_pr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rakwon_pre/

역사는 사건 위주로, 인물 위주로 하는 형식이 있고 연표, 연대기순으로 작성하는 형식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건, 인물 위주의 역사책을 보셨다면 이번에는 연표중심의 이 책을 읽어보심이 어떨런지요?

▼다락원 역사책 더 보기▼

https://bit.ly/331eK8J

“다락원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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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탐정클럽 4: 사라진 수영장과 탈출게임/가람어린이

탐정 클럽 4 - 사라진 수영장과 탈출 게임 ㅣ 탐정 클럽 4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5월

[서평후기] 탐정클럽 4: 사라진 수영장과 탈출게임/가람어린이

아들의 처음 기다림과 기대함은 아래와 같이 말하면서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탐정클럽 4권,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3권에서는 드디어 엄마를 만났어요, 그러나 곧 헤어졌답니다.

마지막 내용이 사라진 수영장과 그 곳에 나타난 잔디밭, 바로 4권으로 이어져 그 내용을, 사건을 파헤치겠죠, 여전한 과학의 힘 라일라, 마술의 힘 제이크의 환상 콜라보입니다.

우리의 쌍둥이 해결사가 펼치는 환상 특급 모험, 그리고 그의 유령 조력자 왈도도 이번 화에서 어떻게 놀려줄지? 도와줄지도 여전히 우리에게 더해줄 궁금증과 호기심 자극입니다.

문제 해결 위해 간 왈도의 저택, 탈출게임? 4편에서는 무슨일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니 바로 읽고 같이 즐겨보아요,

단 정신 확실하게 차리고 들어가야 합니다. 놀림쟁이 왈도씨가 언제 어디서 나타나 놀래줄지 모르거든요, 또한 어디서 악당이 나올지도요?

이번에도 가람 찐 팬 아들, 탐정클럽과 암호클럽 마니아. 또한 극한 생존 판타지의 판타스틱

마니아로 숨죽이며 즐긴답니다.

작년 2020년 처음 접하게 된 탐정클럽, 라일라와 제이크도 12살이라 아들이 동갑이었어요.

그러나 1년이 지나 아들은 이제 13살, 아직도 라일라와 제이크는 12살인가보네요, 이런.

다른 느낌, 다른 성격의 쌍둥이지만 문제 해결에서는 경쟁과 협업이 돋보이는 진정한 듀오입니다. 설명 안해드려도 이제 어떤 아이들인지 아시죠!

1. 사라진 수영장

일요일 이른 아침 사미르가 보낸 사라진 수영장 메시지로 학교로 간 제이크와 라일라. 하지만 잔디밭 대신 수영장이 있었는데. 결국 사미르는 거짓말쟁이로 몰리게 되었고 제이크가 마술 비법 공개를 걸고 맥코이와 내기를 걸었다. “열흘 안에 비밀을 밝혀라”

2. 왈도의 제안

쌍둥이는 왈도에게 사라진 수영장의 비밀을 물었고 그는 조건으로 방 탈출게임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쌍둥이는 유카와 사미르를 불렀고 ‘마술사의 저택을 탈출하라!’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짰다. 모두 순조로웠다. 왈도가 마술 도구 훔친 범인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 전까지.

3. 방 탈출 게임

왈도가 하면 당연히 안 되었다. 자기 집에서 자기 물건을 훔치는 도둑은 거의 없고 유령이라는 걸 들키면 안되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가서 둘은 엄마가 돌고래와 나노 기술에 대해 연구한다고 하셨다. 토요일 아침 방 탈출게임이 시작되었다. 모두 끝나자 3시가 조금 넘었다. 그들이 정리를 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4. 지하실에 갇힌 아이

범인은 탱크였다. 탱크는 유명한 과학자 빅터 후인의 아들이고 마술지망생이다. 둘은 탱크를 계속 지켜보기로 하였다. 월요일이 되자 학교에 간 둘은 강당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몰래 강당 앞으로 간 뒤 라일라는 강당으로 들어갔다.

5. 수상한 흔들림

라일라는 강당 바닥이 철판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았다. 강당에 원래 철판을 까나? 하지만 곧 후인 박사에게 들키고 말았다. 하지만 간단한 주의를 받고 끝났다. 마술저택에 가자 왈도가 돌고래에 대해 말했다. 왈도와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아빠와 후인박사가 오셨다. 탱크가 사라진 것이다.

6. 사라진 탱크

탱크가 쌍둥이에게 간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 것이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혼자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사만다를 보고 밖으로 나갔다. 둘 빼고는 아무도 없었다. 어떻게 된거지? 순간이동? 사실 사만다는 왈도였다. 몸을 분자단위로 쪼갠 후 다시 조립해 사만다 형체를 만든 것이었다. 아무튼 둘은 탱크의 마술 동전을 발견했다. 역시 탱크가 온 것이다. 왜일까? 라일라는 저택의 설계도를 찾기로 했다.

7. 길잡이 동전

둘이 저택의 설계도를 찾고 난 뒤 소형 엘리베이터를 찾았다. 탱크가 타고 내려간 것이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탱크의 동전이 껴 있었기 때문이다.

8. 숨겨진 엘리베이터

라일라는 벽지 뒤에서 엘리베이터를 찾았다. 제이크가 타고 내려가니 탱크가 있었다. 하지만 발목을 삔 상태였다. 탱크는 왜 온 것일까? 탱크는 아빠가 기술을 나쁜 쪽으로 사용할까봐 걱정되었고 강당이 무너져 내린 것이 비밀 실험실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저택으로 온 것이다.

9. 마루 밑 비밀 공간

탱크를 부축해 학교로 가 학교 과학실에 있는 비밀 출입구를 발견한 쌍둥이와 탱크. 라일라는 제이크와 탱크를 따라가다가 제이크와 탱크와 같이 있는 엄마를 만났다.

10. 사라진 수영장의 진실

스테파니와 후인 박사는 아이들에게 진실을 설명해 주었다. 수영장이 사라지고 잔디밭이 나타난 건 사실이었다. 탱크는 마술로 아이들 눈을 속이자고 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결국 맥코이는 강아지 흉내를 내게 되었다. 라일라는 다음 방 탈출게임 배경을 무너진 강당으로 만들자고 의견을 냈다. 가능하겠지?

라일라는 엄마가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다.

아들은 벌써 4권을 잊고 5권을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역시.

여러분 어떠셨나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탐정클럽, 아들의 몰입도는 다른 책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여러분 부모님도, 그리도 자녀분들도 두 쌍둥이, 왈도와 친구들, 그리고 늘 정체불명, 의문의 등장인물을 기다리시죠?

페니워너의 탐정클럽은 탐정추리동화로 신나는 마술과 과학의 개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애거서상, 앤서니 상을 수상한 그 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아들은 마지막에 나오는 블랙라이트 손전등 만들기를 직접 보여주었어요

아래 내용은 5권을 간절히 기다리는 아들의 마음이 담긴 글이랍니다.

5권에는 제이크가 도서관에서 비밀의 문을 발견하고 라일라가 왈도의 저택의 비밀의 방에 갇힌다는 내용입니다. 과연 왈도가 라일라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쌍둥이네 학교에는 얼마나 많은 비밀이 있을까요?

지하에 비밀 실험실도 있고 비밀 통로도 있는데.

빨리 5권이 나오길 바랍니다.

4권의(라일라와 제이크의 과학&마술)의 ‘블랙라이트 만들기’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10살 딸은 읽기는 하지만 오빠만큼의 흥분과 기대는 모자라는 듯 합니다.

딸은 반려동물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네요, 그래도 늘 재미나게 오빠랑 같이 읽고 있어요.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람어린이 #탐정클럽 #사라진수영장과탈출게임 #페니워너 #추리탐정동화 #과학 #마술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서평후기]Who? sports CHOO(추신수)

Who? Special 추신수 ㅣ Who? Special
권용찬 지음, 김광일 그림, 김양희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5월

[서평후기]Who? sports CHOO(추신수)

추추트레인을 아시나요?

저돌적 공격, 화려한 주루플레이, 리드오프계의 한 획을 그은 추신수 선수의 별명입니다.

그것도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말이죠, 그 동안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는 여러명이 진출하였어요,

대부분 투수였다면 추신수 선수는 투수를 원했지만 타자로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의 수준급 선수였어요,

많은 선수들이 잠시 다녀왔던 무대, 그는 장수한 선수입니다.

현재는 최지만 선수와 류현진 선수가 맹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김하성 선수도 잘하고 있어요,

다양한 인물편의 대명사 Who? , 한국사, 인물 중국사가 유명하고 재미있지만 스페셜, 그리고 스포츠 선수에 대한 책도 알토란처럼 재미있답니다.

위인/인물들에게 배울점만 쏙쏙, 그리고 생각과 행동은 쑥쑥,

멘토와 미래, 그리고 사람을 위한 주옥같은, 보석같은 책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추신수 선수의 이야기를 알아보려 합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추신수 선수, 아시아 최고 메이저리그 타자에 손색이 없네요,

1.연습벌레 야구소년

운동선수 출신 아버지, 그의 피가, 재능이 어디 가겠나요?

야구선수인 삼촌을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부산 수영초, 이대호선수가 친구네요,

모래주머니의 위력, 날쌘돌이 추신수.

*통합지식플러스 1: 성공 비결 4가지를 소개합니다.(끝없는 도전, 사랑하는 가족, 타고난 승부근성, 도전정신)

2.메이저리그를 향한 꿈

부산고에서 그는 이미 에이스투수입니다. 강속구가 일품입니다. 고교, 대학교에서는 투수도 타자역할을 해야 합니다. 투수 중에서 강타자가 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가 롤모델입니다. 고교 최대어 추신수, 그의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매이저리그와 계약을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라 합니다.

*통합지식플러스 2:체력훈련 대단합니다. 다리근력, 복근, 민첩성, 어깨운동입니다.

3.꿈을 품은 마이너리그

MLB. 즉 미프로야구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있습니다. 마이너리그도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그에 따른 대우도 천지차이라 합니다. 미국생활, 의사소통, 음식 등 고생이 많네요,

생소한 훈련과 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척자정신이 차별대우라 하네요.

*통합지식플러스 3:미프로야구 MLB, 일본프로야구 JPB, 그리고 진출선수가 소개됩니다.

유명한 선수들 많네요, 반대로 외국인선수가 국내 리그에 뛰는 경우도 있습니다.

4.드디어 메이저리거가 되다.

한국에 와서 그의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 호감과 사랑입니다.

어려운 타국생활, 아내의 도움이 컸네요, 그리고 드디어 매리너스 메이저 입성입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되었어요.

*통합지식플러스 4: 미일 프로야구 기록과 용어가 설명됩니다.

5.즐기는 야구

친정팀과의 대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료들이 반응이 좋네요, 그리고 온 부상,

지켜봐주는 아내의 힘이 큽니다. 그리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한국대표가 되었어요,

즐기는 야구, 이제야 ‘추추’입니다. 20-20 클럽도 가입했어요.

호투준족의 대명사 20개의 홈런, 20개의 도루 참 대단한 기록입니다.

*통합지식플러스 5: 추신수의 동료들이 소개됩니다.

6.부상과 트라우마

클리블랜드에서의 맹활약, 셋째 아이 출산기념으로 맹활약, 홈런입니다.

부상 이후 심리적 부담, 즉 트라우마가 온 듯 합니다.

신시내티로 이적합니다. 프로선수들은 이적을 많이 합니다.

추신수의 대기록, 20-20-100-100-300, 무엇을 나타내는지 한번 맞춰보세요,

*통합지식플러스 6:야구선수들 부상이 많아요, 관절, 근육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7.앞으로의 꿈

텍사스와의 대형 계약, 엄청난 장기계약입니다.

초반 스트라이크 존으로 고생합니다. 사이클링 히트도 했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초네요,

걸어다니는 기록제조기입니다.

은퇴 후에도 야구 관련 일을 , 즐기는 야구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년만에 한국 프로야구리그로 복귀합니다.

쓱하고 오신 추추트레인, SSG 랜더스로 한국에 상륙했답니다.

어린이 생각마다, 그리고 독후활동으로 재미나게 마무리합니다.

퀴즈, 내가 추신수, 응원, 도전, 그리고 연표까지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우리 아들은 야구를 좋아합니다. 두산 팬입니다.

코로나 이후 관람도, 아이들과 경기도 못 했지만 이 책으로 매우 즐거워합니다.

메이저리그 하면 박찬호 선수가 가장 먼저, 그리고 추신수 선수도 빼놓지 않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메이저리그에 우뚝 선 추신수 선수,

추추트레인, 최고의 타자, 만능 플레이어는 그냥 되지 않아요.

재능과 노력이 엄청납니다. 노력이 연습벌레란 말, 독종이란 말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승부근성, 강한 정신력이야말로 여러분도 배워야 할 덕목입니다.

공부도, 운동도, 노는 것도 말이죠,

여러분 다들 아셨죠?

추추 기관차처럼 멋지게 달려가는, 추신수 선수처럼 멋진 (다산)어린이가 되어요,

“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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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용기의 땅 4-어둠의 그림자/가람어린이

용기의 땅 1부 4 : 어둠의 그림자 ㅣ 용기의 땅 1부 4
에린 헌터 지음,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5월

[서평후기] 용기의 땅 4-어둠의 그림자/가람어린이

에린헌터의 대표적인 판타지로는 전사들, 살아남은자들, 용기의 땅입니다.

가람 찐팬, 판타지 마니아인 아들은 살아남은자들과 전사들은 서평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후 직접 사거나 도서관 대출로 대부분 읽었어요, 그런데 용기의 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마 바로 시작할 듯 합니다.

용기의 땅은 시리즈 4권으로 저와 아들에게는 처음 접해본 판타지 시리즈입니다.

역시 동물에 관한 내용이며 기존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대초원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책 다 읽으면 나머지 책들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해서 읽을듯 합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는 에린헌터의 판타지작품입니다.

야생 극한 판타지는 역시 아프리카 초원(사바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식, 육식동물들의 생존/공존 스토리입니다.

1~3권을 읽어보지 못하여 이어지지는 않지만 그동안 에린헌터의 명성과 작품에 후회하지 않았기에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프롤로그에서는 타조 두 마리의 대화로부터 용기의 땅과 위대한 부모, 위대한 영혼이란 표현과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각 장마다 제목과 동물 그림이 나와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등장인물 중 핵심인 세 가지 동물을 그려져 있네요,

*운명을 거부하는 개코원숭이(쏜과 베리)

*뜻밖의 배신에 흔들리는 코끼리(스카이와 록)

*분열과 복수심으로 일그러진 사자(피어리스와 타이탄)

1.고민

개코원숭이 쏜, 그리고 추악한 스팅어, 혼란스러운 시대입니다.

빛나는 숲과 키 큰 나무가 상징입니다. 개코원숭이의 서열과 계급이 소개됩니다. ~ 잎

우두머리인 꼭대기잎이 필요한 무리, 독수리들은 하늘의 언어로 위대한 아버지라 말합니다.

2.스팅어의 해골

자연의 법칙? 코끼리 스카이, 스팅어의 해골 그리고 쏜을 만납니다.

스팅어를 죽임으로써 법칙을 거슬리고 위대한 영혼이 자기를 버렸다 생각합니다.

3.조언(개코원숭이)

스카이와 쏜은 스팅어를 물리친 동료이자 동지입니다. 런닝메이트이자 소울메이트입니다.

둘 다 책임감, 정의에 대해 혼란스러운 모양입니다. “낡은 전통” 신세대 동물들의 고민이네요,

독수리들과 위대한 영혼과 아버지, 머드의 돌 점괘가 “숨겨진 위험”을 알려주네요,

4.갈등

죽어있는 기린 가족, 사자 피어리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가까이 버팔로 떼가 보입니다.

버팔로는 가장 큰 먹이이지만 그만큼 희생도 따르는 만만한 동물이 아닙니다.

5.죽음의 고비(개코원숭이)

쏜 무리와 침입한 무리들의 결전이 예상됩니다. 영역 싸움입니다. 먹이를 위한 생명을 건 싸움이죠

그러나 추락, 설마 죽은 것일까요?

6.기회(코끼리)

코끼리 무리의 이동, 가젤, 치타의 만난 스카이,

수컷 코끼리 록과도 만납니다.

7.비밀만남(사자)

사자의 먹잇감 중 하는 혹멧돼지입니다. 피어리스와 아빠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타이탄의 아들 사자의 동굴 속 만남입니다. 그리고 누나의 짝을 만나네요,

8.거부(개코원숭이)

죽었는데 고통이, 그리고 주변에 독수리들, 독수리 윈드라이더, 다리 골절, 진짜 자연이었다면 도태되어 죽었을 겁니다. 그리고 간 꼭대기 분화구, 왠지 분위기가..

9.마이티(사자)

새로운 일원 마이티, 이제 경쟁자인가요? 조력자인가요? 누가 우두머리인지 애매합니다.

피어리스는 쏜을 만나러 갔지만 이 그곳은 살육의 전쟁터입니다.

10.그리움(코끼리)

위대한 전투와 위대한 영혼, 새끼치타와 여정을 가는 스카이,

그리고 드디어 록을 만납니다.

11.스파이더(개코원숭이)

미어캣에게 공격을 받는 개코원숭이, 이를 본 쏜이 구해주지만 스파이더 참 캐릭터 독특합니다.

그리고 독특한 돌로 불을 일으키네요,

12.루스레스(사자)

쏜을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피어리스, 그리고 그의 친구들, 발간된 루스레스

이 위기글 벗어날 수 있을까요? 조책감에 고통 받는 피어리스

13.쏜의 환경(개코원숭이)

터전으로 향하는 쏜과 스파이더, 환경에 시달리는 쏜입니다.

그리고 꼭대기잎(우두머리) 투표가 진행 중이네요, 베리와 새로운 무리의 이름.

14.구출(사자)

루스레스를 구출하려는 피어리스와 무리, 계획, 작전대로 될까요?

또 다른 복수가 기다리네요, “잃어버린 무리의 존경심”

15.둘만의 약속(코끼리)

스카이와 록의 즐거운 시간, 그리고 만난 수컷 치타, 새끼 치타의 이모들의 행방을 찾네요,

록의 갑작스런 프로포즈와 당황하는 스카이, 얼레리 꼴레리~

16.꼭대기 수비대(개코원숭이)

쏜에게 말하는 “배신자”소리, 짝 베리와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달라진 베리, 불안한 쏜, 주변도 점점 달라지고 있네요, 불길한 걱정은~

17.미드의 고백(개코원숭이)

별잎의 존재, 그리고 균형, 의식이 시작됩니다. 과연 머드는 별잎이 될 수 있을까요?

의도적 실패가 보이네요, 그리고 “잘못된 우두머리” 점괘, 그리고 스파이더,

18.결심(사자)

피어리스의 아버지, 갈란트와 로열, 그리고 무리와의 갈등, 마이티와 누나의 관계가 또 다른 갈등입니다.

결국 피어리스는 무리에서 떠나기로 합니다.

19.배신(코끼리)

수코끼리떼, 거기서 스카이의 오빠 코끼리를 만납니다.

볼더, 러버, 록, 스카이, 안타까운 과거를 알게 되고 록은 떠나게 됩니다

20.함정(개코원숭이)

끌려온 스파이더, 곤경에 빠졌네요, 사라진 페어를 찾으러 쏜과 일행이 떠납니다.

동굴 속 그리고 결국 함정에 빠졌어요,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요?

21.반격(개코원숭이)

갇힌 동물 속, 희망은 박쥐일까요? 아님 환영일까요?

다시금 벌어진 잔인한 전쟁, 그리고 승리한 새벽숲 무리.

22.수코끼리의 격분(코끼리)

자연의 법칙, 그리고 이상하게 코끼리떼에게 덤비는 사자무리와 이로 인한 코끼리떼의 격분

23.정체 모를 동물(사자)

타이탄의 괴이한 명령, 흩어진 무리와 만난 피어리스, 소식을 듣고 슬퍼합니다.

마치 “라이언 킹”을 보는 듯 합니다. 무파사, 스카, 심바 스토리입니다.

스카이의 곤경, 과연 구해낼 수 있을까요? 수상한 정체는 금빛 늑대라고..

24.위대한 아버지(개코원숭이)

불길한 징조, 그리고 권력의 끝 베리, 누구의 말도 듣지 않네요,

책임감과 의무, 그리고 드디어 “위대한 아버지”를 말하네요,

위대한 영혼, 그리고 위대한 부모, 이 사실을 거부하는 베리입니다. 놓아주는 텐드릴.

25.안개 낀 협곡(사자)

피어리스의 복수, 드디어 만난 타이탄, 승패는 안났지만 과연 타이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26.운명(개코원숭이)

쏜 일행은 독수리를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위대한 아버지의 의식을 하게 됩니다. 물을 마시고 환영에 빠집니다.

그리고 만난 스카이.

**에필로그에서는 드디어 나타난 위대한 아버지, 코끼리도 아니고 치타도 아닌 지혜로운 개코원숭이.

그리고 다시 나타난 핏빛, 피냄새의 거대한 숫사자.

위대한 아버지를 통해 위대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구원의 손길이여~

용기의 땅.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악의 세력 스팅어, 그를 물리치기 위해 뭉친 젊은 삼총사, 코끼리 스카이, 개코원숭이 쏜, 그리고 사자 피어리스, 스팅어를 물리쳤지만 또 다른 위협이 생기네요,

초원의 최고의 포식자 사자는 늘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에린헌터의 그동안의 판타지, 전사들, 살아남은 자들 경우 인간이 최대의 위협이었지만 용기의 땅에서는 자체 여러 동물이 공존하기에 초식동물, 육식동물간 균형이 있었지만 위대한 부모들의 부재로 이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운명을 거부하지만 결국 인정하는 위대한 아버지, 개코원숭이 쏜, 과연 그는 훌륭히 운명을 받아들이고 수행할 수 있을까요? 위치로 보나 크기로 보나 코끼리 등이 될 듯 한 위대한 부모, 더욱 궁금해집니다.

그의 절친 코끼리 스카이와 젊은 사자 피어리스, 각자 젊은 동물로 리더로써의 자질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하는 모습이 때론 애처롭고 그러나 당당한 모습이 멋집니다

그런데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 무참한 살생을 하는 정체가 금빛 늑대일까요? 아님 미치광이 사자 타이탄일까요?

전 아직도 애매합니다. 느낌 상 타이탄이겠지만요.

마지막 장면에 나타난 거대 사자는 아마 타이탄이겠죠? 그러니 더더욱 5편이 기다려집니다.

마치 다큐 TV프로 “동물의 왕국”이나 “내셔날지오그래픽”을 보는 듯 ,

라이언 킹의 주인공과 등장인물을 보는 듯 합니다.

역시 판타지는 이것이 매력입니다. 그리고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은근한 마력도 있어요,

위대한 부모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용기의 땅.

대초원에는 갈등과 혼란과 불길한 사건이 휘몰아친다.

동물들의 심장이 사라지고 자연의 법칙은 짓밟힌다.

어둠의 그림자가 번져 가는 용기의 땅은 이대로 끝일까?

https://youtu.be/yBrRzk0dOWI

우리 같이 용기 있게 무슨 일이 또 벌어질지 기다려보아요

13살 아들의 가람 찐 사랑은 여전히 이어집니다.

책장 속 가람존이 더욱 무거울 질 듯 합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1562748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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