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후기] 지구는 고양이들이 지킨다/씨드북

지구는 고양이들이 지킨다 ㅣ 개와 고양이의 시간 2
박정안 지음, 조은정 그림 / 씨드북(주) / 2021년 6월

[서평 후기] 지구는 고양이들이 지킨다/씨드북

이번 책은 추가모집으로 당첨되어 받았어요, 아들의 강력 추천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보고 서평을 쓰라고 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안 읽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도 읽고 살을 듬뿍 붙여주어야 하거든요,

저도 읽고 중간 중간 덧붙이려 합니다. 저부터 시작합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 두 번째라고 합니다.

첫 번째 작품은 “개들의 별 바온행성”이라는데 아마 책세상 통해 서평모집이 있었지만 그 때는 제가 하지 않았어요. 아쉽네요, 동물과 더 나아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쓰여진 작가님의 어린이 SF 소설 시리즈라고 합니다

읽기 전에 도시화와 그로 인한 터전을 잃은 동물들을 한번 생각할 시간을 가져봅니다.

아래부터는 아들이 책 읽고 쓴 서평입니다. 총 11화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아들 서평

지구를 지키는 고양이들이라니?, ‘슈퍼 히어로 고양이들’일까요?  아니면 ‘초능력 고양이들’ 일까요?

아무튼 평범한 고양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떤 고양이인지 알아볼까요? 무서운 고양이일 수 있으니 조심 조용히 가봅니다.

1. 슈슈

슈슈는 고양이 결사대의 20번째 대원이다. 슈슈는 생각을 읽는 능력과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 포획팀이 달려오자 슈슈는 포획 팀을 피해 차 밑으로 도망가 숨었다. 잠시 뒤, 텔레파시로 누군가 말을 했다, 슈슈는 그것이 함정이라고 생각했다.

*고양이 슈슈, 개로행성과 슈퍼곡물의 씨앗이 소개됩니다.

2. 고양이 결사대

슈슈는 잠시 차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포획 팀에게 들켜 잡히고 말았다. 슈슈는 즉시 텔레파시를 보냈고 결사대는 아지트를 옮길 준비를 했다.

*결국 잡힌 슈슈와 대장 바투는 알아차리네요, 결사대가 일대 혼란에 빠집니다.

3. 괴물 바람

바투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옥상에서 부는 빌딩풍이 바투에게 불어왔다. 잠시 뒤 문이 열리고 뒤에는 부대장이 있었다. 한편 포획팀은 제보를 받고 고양이들이 있는 다사랑 아파트로 향했다.

4. 갈라진 벽

포획팀이 도착하고 영상을 보았다. 그들은 처음에 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상에서 벽이 갈라지는 것을 보고 다시 출동했다.

5. 다사랑 아파트의 비밀

우기가 일부러 물약을 쏟아 4명만이 벽으로 들어갔고 들어간 뒤 고양이들을 모두 빼내어 잡았다.

한편, 결사대는 건물 밖으로 움직였다.

*팀장의 촉은 대단합니다. 작아지는 물약이라니?

6. 동쪽으로

결사대는 포획팀을 피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빌딩 영상에서 가족들이 모두 자기들한테 있으니 항복하라고 했다. 결국 부대장만 남고 모두 항복했다.

7. 슈퍼 곡물 씨앗

팀장 가족들은 개로 인들이 올 곳으로 갔지만 딸이 기침을 해 집으로 다시 왔고 다음 날, 사신들은 요구 사항을 말했다. 팀장을 친척들을 설득해 개로 행성의 일꾼으로 보냈다. 아내는 슈퍼 곡물 씨앗을 받아 심었고 나중에 모두 열매를 먹었다. 그 뒤 사신단 대표가 행성에 홍수가 나 씨앗들이 물이 잠기는 영상을 보여주었고 사람들은 모두 가겠다고 말했다.

*지구의 환경파괴와 오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신단의 슈퍼곡물을 받아들이는데 왠지 수상합니다.

8. 비밀의 공간

우기의 아빠는 자신이 모은 돈을 다사랑 아파트를 짓는데 썼다. 아파트에는 비밀 공간이 있었고 몸이 줄어드는 약을 먹으면 동물들이 들어갈 수 있었다. 아빠는 우기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돌아가셨고 직전에 포획 팀 대대장을 찾아가라고 하셨다.

9. 탈출

개로 행성인들은 지구인들에게 연락을 해 수교를 맺었다. 슈슈는 동물원에 보내지지 않고 포획 팀 비밀 창고에 있었다. 슈슈를 동물원에 보내려 할 때 출발 명령이 떨어졌고 모두 출발하고 우기가 슈슈를 구출해 동물원으로 출발했다. 빌딩 옥상 화면에서 개로 인들이 일꾼들을 데리고 행성에 도착하자마자 종자를 보내준다고 했지만 슈슈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슈슈로부터 밝혀지는 음모와 비밀들입니다.

10. 우주선을 향해

도착한 동물원, 고양이를 탈출시키고 그들이 향하는 곳은 바로,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11.들판

포획팀과 우기, 그리고 슈슈, 그리고 얻은 종자, 다행히 큰 수확입니다.

그리고 1년, 이제 결사대의 이름은 몇 호가 아니라 진짜 이름을 불러줍니다.

개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입니다.

책 제목대로 고양이들이 지구를 지켰어요, 그들의 정체가 쥐일 줄 정말 몰랐네요, 끔찍하네요,

고양이를 당연히 무서워했겠죠,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살기 어려워진 지구, 영화로도 많이 나왔죠, 우주 식민지 건설을 열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지구의 경고이자 경종을 울리는 내용입니다.

미래에 대한 인류의 자화상 아닐까요?

동물과의 공존 해야하는 지구, 그들의 터전을 훼손하면 인간에게는 또 다른 시련과 고난이 시작됩니다.

환경보존이 동물보호, 환경보호이자. 지구에 대한 예의입니다. 잠시 빌려 쓰는 지구입니다.

이 책은  SF 소설/동화입니다.

말하고 텔레파시,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고양이 슈슈, 그리고 결사대, 몸이 작아지는 물약,

슈퍼곡물로 인간을 노예로 삼으려는 개로해성의 쥐들,

신선하고 즐거운 상상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씨드북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씨드북 #개와고양이의시간 #지구는고양이들이지킨다 #어린이SF소설 #튼튼한나무초등고학년문고 #개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환경보호

[서평후기]Why? 미세먼지/예림당

Why? 미세먼지 ㅣ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99
전윤경 지음, 이준희 그림, 임세희 감수 / 예림당 / 2021년 5월

[서평후기]Why? 미세먼지/예림당

예림당의 명작이자 야심작, Why? 시리즈, 다양한 주제들로 이루어진 베스트이자 스테디셀러입니다.

이번 책은  Why? 과학 시리즈 중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입니다.

흔히 먼지가 많다! 심하다!라는 표현은 먼지가 보일 때 하는 말이나 요즘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보이지 않아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위험성에 대해 공부하고 어떻게 생기고 줄일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아요

아참 과학을 잘하고 싶으면 모든 것에 “왜?”라는 의문과 질문을 던져 보세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야 합니다. 그로 인해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에 대해 어느 정도 방어는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닐까요?

적을 알아야 하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자세를 공부해야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미세먼지, 지구의 대기, 기상, 기후변화, 원인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꼼지와 엄지랑 함께 여행을 떠나 봅니다.

비밀실험실과 타임머신으로 시작합니다.

1.미세먼지란

미세먼지의 크기, 마이크로미터, 비교 한번 해보세요.

2.미세먼지의 원인은 자연적, 인위적(인공적/사람들의 활동에 의해) 두가지가 있어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어요, 각종 연기, 건설/건축현장, 자동차 배기가스 등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다양한 유기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일상생활, 고기 구울 때도 나온다 합니다.

3.황사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중국의 사막화가 문제입니다.

스모그도 있다고 합니다.

4.지구를 보호하는 대기

대기의 중요성과 대기권을 알려주고 있어요,

학교 다닐 때 지구과학시간에 열심히 공부한 기억이 납니다. 성적은 별루 신통치 않았네요

지구를 보호하고 기상현상이 일어나니 중요합니다.

5.기상체험센터는 가상현실인가 봅니다. 멋지네요,

그런데 수상한 아이 주영이가 등장합니다. 마치 터미네이터의 미래에서 온 아놀드 아저씨 같아요.

인공강우 실험이 초래할 결과를 경고하러, 막으러 왔다고 합니다. 무섭네요,

6.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각종 먼지들은 특히 호흡기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미세먼지 저감/방지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정부와 개인 차원입니다.

기상현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물, 먼지, 빛, 전기현상 네가지라 합니다.

바람, 무지개, 눈/우박, 번개/천둥, 태풍 등도 있어요.

미행으로 몰래 왔는데 환경캠페인, 청소년 환경운동가도 소개됩니다.

이상기후, 기후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는 심각합니다.

바로 지구가 보내는 심각한 경고입니다. 극지방, 섬나라의 영향이 심합니다.

마스크에 대해 소개됩니다. KF 약자의 의미와 숫자의 의미도 알아두세요,

드디어 그날이 왔어요, 한백산입니다. 실험 시작입니다.

결국 범인을 잡았어요,

[소중한 환경을 지키자]

인간의 욕심이 결국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죠.

우리 모두 미세먼지 줄이는 노력에 동참해요,

[6 먼지 감소 노력]

꼼지와 주영이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마지막 핵심용어로 그동안 책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공부합니다.

어려운 단어와 뜻, 표현이 은근 많았어요.

즐거운 공부이고 여행이었어요,

아참~ 그거 아세요, 소의 방구, 트림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북극곰과 투발루 섬의 비극도 안타까웠어요,

청소년 환경운동가에서는 재미한국인, 미국소년, 그레타 툰베리가 소개되었어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우리가 사는 지구는 지금 몸살을 앓고 있어오,

지구를 빌려서 살고 있는 인류, 인간은 각종 욕심으로 개발을 하고 있어요,

지구를 조금만 생각한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국가, 기업, 개인이 서로 힘을 합쳐 시작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 지구를 알아야 합니다. 자연/생태 말입니다.

대기권, 기상현상을 알고 왜 공기가 안 좋아지는지를 알면 하나씩 달라져야 합니다.

개발, 환경오염 등이 얼마 심각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상기후, 기상이변, 지구온난화 등 이런 단어의 무서움을 자각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학교에서, 놀러가서도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미세먼지로 인한 개인 위생, 청결, 방역수칙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이 곧 지구의 건강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을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림당 #Why과학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환경파괴 #이상기후 #대기권 #기상 #황사 #스모그

[서평/체험후기]스티커 아트북 뉴클래식/싸이프레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빨강 머리 앤 ㅣ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서평/체험후기]스티커 아트북 뉴클래식/싸이프레스

이런 엄청난 기회, 그리고 4 배의 기쁨, 실용도서 전문점 싸이프레스의 야심작, 스티커 아트북 뉴클래식입니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폴리곤 아트의 신선함, 만드는 즐거운, 보는 재미로 강추하는 액티비티 명작북입니다.

폴리데코, 폴리곤아트라 불리는 기법으로 스티커북을 접목하여 새로운 명작을 탄생시켰습니다.

폴리곤아트를 체험해봤던 아이들은 이번에도 강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보여주었어요, 감추지 못했어요,

이번 체험은 무려 4권이랍니다. 이래도 되는걸까요? 그것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명작동화를, 어른들에게는 어릴 때 만화로 보았던 그 작품이니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기쁜 슬픔의 동화 “플란다스의 개”, 소녀들의 성작드라마 “빨강머리 앤”과 “키다리 아저씨”, 자기의 삶을 바꾸는데 노력하는 “소공녀 세라”까지입니다.

이제 우리 가족 4명은 각자 좋아하는 책을 골라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책은 의미가 있거나, 강한 의지가 있어 골랍니다. 그 의미는 각 권에 소개하려 합니다.

1. 아빠가 선택한 “플란다스의 개”

아빠가 선택한 이유는 어릴 때 읽고 보았던 TV 만화 시리즈라고 합니다.

즐거운 장면보다는 나쁘고 슬픈 장면이 많아 울컥하고 눈물 흘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네로와 파트라슈, 할아버지가 너무나도 슬픕니다. 아로마 빼고는 아로아 부모, 그리고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냉대하는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흥겨운 노래와 네로와 파트라슈가 힘차게 우유 수레를 끌고 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우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아트북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 속에 책이랍니다.

메인 1권은 책내용과 스티커 부착판/바탕지입니다. 또 한권은 그림과 스티커북입니다.

벨기에 플란다스 지방, 네로와 할아버지는 우유를 배달하며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늙었다고 버림 받은 파트라슈를 만나고 이들의 행복한 생활은 잠시나마 시작됩니다. 화가가 꿈인 네로, 그러나 넉넉하지 않고 여의치 않아요.

아로아와 그의 친구 파트라슈가 위안이 되지만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크리스마스 이브 성당 안 그림을 보고 난 후

파트라슈와 함께 얼어죽는 내용입니다.

너무나도 슬프지만 항상 꿈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활기찬 네로와 그의 친구, 파트라슈를 생각하면서 아빠는 스티커를 부착하며 멋진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마음에 드는 바탕지는 “착하고 성실한 네로”입니다.

스티커 크기가 작아 어른들의 큰 손과 손가락으로는 여간 어렵지 않겠어요, 쉽지 않아요.

그리고 그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라~ 눈가가 촉촉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안되요, 작품에 떨어지면 큰 일납니다.

한 장 한 장 뜯을 수 있어 나중에 액자를 만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5장의 바탕지와 스티커가 쌍을 이루어 만들어지는 시간은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2. 아들이 선택한 “빨강머리 앤”

스티커뿐 아니라 곳곳에 그림이 책의 내용과 작품의 줄거리를 알 수 있어요,

구성, 활용법, 등장인물, 한눈으로 보는 그림, 아름다운 그림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5개의 주제 속에는 그림과 줄거리, 그리고 바탕지가 멋지게 연결되어 있어요,

앤의 바탕지와 뒷면은 마치 화사한 포장지 같은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요,

빨강머리 앤도 유명한 TV 만화영화입니다. 그리고 노래도 익숙하답니다.

주인공 앤 셜리, 고아지만 워낙 낙천적인 성격에 상상력과 공상까지 세계 최고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버티고 성장하는 모습 때문에 아들에게 권해주었답니다.

요즘 6학년 공부에 힘들어하는 아들, 파이팅하세요,

빨강머리, 주근깨, 사건/사고의 아가씨를 만나봅니다.

아들의 집중력을 기대합니다. 아들도 은근 손이 커서 고전을 예상합니다.

인내와 끈기, 집중력이 곧 성공의 열쇠입니다.

한 땀, 한 땀 장인의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흘리는 땀을 닦으며

이 순간에 집중하는 모습, 아들에게서 간만에 보는 모습입니다.

흐뭇한 표정, 므훗한 마음입니다. 오케이! 파이팅~

한 편의 성장드라마, 그 속에서 사람들과의 인연, 어려움을 이겨내는 극복의 의지 등을 아들에게 교훈 삼아 주고 싶었답니다.

3. 딸이 선택한 “소공녀 세라”

소공자와 쌍벽을 이루는 “소공녀 세라”.신데렐라와 유사한 스토리입니다.

부호의 딸인 세라, 명문학교를 다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한순간 하녀 취급을 받게 됩니다.

이겨내기 어려울 정도의 큰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굳센 의지와 강인한 성품으로 결국 다시 부를 얻게 됩니다.

악역인 교장, 친구인 베키, 그리고 동물 친구들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딸에게 이 책을 주는 의미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말고 굳세게 지낸다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기고 성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호사다마, 새옹지마, 고진감래의 교훈입니다.

10살 딸의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이 정도 작은 스티커 부착에도 최적화되었음을 증명합니다. 집중력 키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4. 엄마가 선택한 “키다리아저씨”

엄마의 꿈, 키다리아저씨, 사전적 의미로 키 크고 잘 생겼으면 더 좋죠,

든든한 후원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금상첨화죠.

그래서 선택했답니다.

그럼 아빠는 어떨까요? 엄마에게 키다리아저씨일까요? 아닌 듯 합니다.

바탕지 뒷면은 편지 속 일상사진으로 즐거움이 생생한 그림입니다.

고아원 생활을 하던 주디, 빨강머리 앤과 유사합니다.

든든한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의 지원으로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한편으로는 자립 위해 부단한 노력과 그의 정체를 밝히려는 희망까지도.

누구나 키다리아저씨를 동경합니다.

어른들은 집게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구매할 경우 핀셋(집게)를 준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 4명이 각기 다른 아트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작품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시간 날 때마다 5편의 작품을 완성하려 합니다. 사실 솔직히 엄마, 아빠는 스티커 수가 적은 것을 골랐다는 소문이랍니다.

3~5mm 크기의 스티커는 어른들 손톱으로도 제어가 안되어 결국 도구를 쓰기로 했어요,

예전 스티커북에 동봉된 전용 집게입니다. 집게가 아주 물건입니다. 쏙쏙 잡아서 그 자리에 쏙 들어갑니다.

뜯기 편해서 만든 작품은 액자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뿌듯한 기념입니다.

그 시대의 기쁜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싶어요,

각기 다른 주제, 그리고 그림, 다 아는 유명한 작품이지만 줄거리를 잊고 살고 있었어요,

때론 어려운 상활에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굳세고 당당하게 이겨나가는 모습, 그런 모습을 우리 아이들과 같이 느끼고 싶었어요, 하나 하나의 작은 스티커가 모여 큰 그림이 되듯, 우리의 희망도 작게 시작하여 크게 되겠죠!

☆스티커 아트로 알아보는 명작들의 향연

-순수한 꿈을 가진 네로와 끝까지 곁을 지키는 파트라슈의 우정-아름다운 이야기

-낭만과 공상을 사랑하는 앤의 밝고 당찬 모습-명대사

-시련의 상황에서도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는 높은 자존감-스스로 공주가 된 세라의 모습

-베일에 싸인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와 당당한 홀로서기를 꿈꾸는 주디-성장과 사람의 순간

[Creative and joYful PRESS= CYPRESS]

창조적이면서 재미와 즐거움으로 동시에 줄 수 있는 액티비티북과 실용서를 만든다는 싸이프레스.

우리 가족은 인정에 4표입니다.

더욱 더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추가로 스티커 아트북 랜드마크와 명화도 추천합니다.

*싸이프레스 홈페이지

www.cypressbook.co.kr

 싸이프레스 싸이클 각종 스티커북도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instagram.com/cypress_stickerartbook?utm_medium=copy_link

https://instagram.com/cypress_book?utm_medium=copy_link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cypressbook&currentPage=8

“싸이프레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업 읽어보고 체험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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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국민서관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ㅣ 작은거인 55
홍종의 지음, 이영림 그림 / 국민서관 / 2021년 4월

[서평후기]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국민서관

아들은 제목으로 보고 걱정나무의 존재, 정체를 궁금해 합니다.

저도 처음 제목보고 단순 걱정에 대한 책인 줄 알았거든요.

그러나 책 내용을 보고 아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 크나큰 기대가 있어 과감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도 서평 내용을 보더니 신청해달라고 했어요, 그럼 바로 진행입니다.

그럼 말 그대로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아요!

아들도 아래처럼 강한 궁금증, 그리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네요.

“걱정나무가 무엇일까요? 걱정을 많이 하는 나무 같아 보이는데 한 번 알아봅시다.”

판타지 종류일까요? 궁금합니다.

아들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쓴다고 합니다. 한번 잘 봐주세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점점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6학년이라 좀 더 분발해야죠.

1. 걱정나무

동네에는 걱정을 털어놓는 걱정나무가 있다. 상아는 걱정이 있을 때마다 걱정나무에 걱정을 털어놓는다. 학교가 끝나고 상아는 걱정나무가 있는 산으로 갔다. 그랬더니 정신이 이상한 것 같은 정체불명의 아저씨가 거기 있었다. 상아는 아저씨가 무서워 바로 산에서 내려왔다.

뭐니 이모, 찡 선생님, 다정한 장대할아버지 등장입니다.

2. 필규가 달라졌다.

필규는 학교에 롱패딩을 입고 왔는데 수복이가 놀리자 수복이를 때려눕혔다. 수복이는 필규 아빠가 감옥에서 나왔고 필규가 그 사실을 친구들이 알까봐 센 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아는 배가 아파 조퇴를 했는데 필규도 조퇴를 한 뒤였다.

필규의 가족이야기가 사실일까요?

3. 부엉이 깃털

집에 오니 아무도 없었다. 엄마가 잠깐 왔지만 상아는 무시한 채 밖으로 나갔다. 상아는 강으로 갔는데 탱자나무 사이에 갇힌 수리부엉이를 발견하고 구해주었다.

4. 암탉 장례식

이장 아저씨는 동네를 위한 일이라며 변명하듯이 자연건강마을 설립을 찬성하라고 했다. 상아네 집은 당연히 반대였다. 그런데 상아 아빠는 엄마가 변했다고 말했고 싸움으로 번질 뻔했다. 상아는 어른들을 피해 강아지 몽실이와 강으로 나갔는데 죽은 암탉 한 마리를 발견했다. 상아는 암탉을 묻어주었다.

5. 높은 울타리

선생님은 마을이 개발되는게 좋냐, 안좋냐로 디베이트를 하자고 하셨다. 그리고 진미, 필규에 의해 수호팀과 개발팀으로 나눠졌다. 상아는 걱정나무로 갔는데 전에 만난 (좀 이상한) 아저씨가 나무 주변에 울타리를 치고 있었다.

6. 참 나쁘다

마을에 기어코 큰 일이 벌어졌다. 걱정나무가 뽑힌 것이다. 어른들은 울타리를 부수고 들어갔지만 곧 경찰에 잡혀갔다. 이장 아저씨는 마을 사람들 잡아가라고 경찰에게 열심히 설명 중이었다. 거기 있던 상아와 수복이는 이장 아저씨가 참 나쁘다고 생각했다.

7. 디베이트

디베이트는 필규가 안 와서 흐지부지하게 끝이 났다. 디베이트가 끝나고 상아는 소인이에게 붱새 즉 수리부엉이가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산 개발이 안 된다고 했다. 둘은 그에 대해 이야기 했다.

붱새인 수리부엉이가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8. 필규의 눈물

걱정나무 사건으로 찬성 편이 많이 줄었다. 상아는 강가로 나왔다가 필규를 만났는데 곧이어 보트를 타고 있는 필규 아빠 (생각하기에 나쁜 사람)를 보았다.

편가르기, 사람들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집니다.

9. 붱새는 있다.

소인이가 수리부엉이의 펠릿을 가져왔지만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집이 알려지면 안 된다고 했다. 그리고 민선이가 필규를 쏘아붙여서 무산되었다. 상아는 집에 가는 데 나쁜 이장이 암탉을 잡아놓고 누구와 통화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놈이 내려온다? 무슨 말이지? 이장아저씨의 말이 너무 수상합니다.

10. 덫

방에서 이장 아저씨의 말을 생각한 상아는 그놈이 수리부엉이를 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아빠와 함께 이장 아저씨한테 가서 그게 범죄라고 말해 수리부엉이를 구했다.

11. 닉네임 피리

다음 날, 학교가 발칵 뒤집어졌다. (잘난)선생님이 상아, 소인, 민선이를 교장실로 데려갔다. 교장실에는 기자들이 있었는데 소인이가 질문에 대답했다. 셋은 글을 올린 사람의 닉네임 피리가 필규라는 것을 알았다.

교장님과 담임선생님의 180도 달라진 태도, 역시 언론, 미디어의 힘인가 봅니다.

12. 붱새반

상아네 반이 붱새반으로 지어졌다. 학교가 끝나기 전 조사단이 왔고 상아, 소인, 선생님이 같이 갔다. 선생님은 내일 필규를 찾아가자고 했다.

13. 백로야, 꼭 다시 돌아와

필규 아빠가 학교로 찾아와 난장판을 벌였다가 경찰이 온다는 소리에 도망갔다. 학교가 끝나고 소인이는 필규를 만났다. 필규는 아빠가 아닌 엄마와 산다고 했고 아빠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했다. 상아는 장대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가 빗자루 하나를 집어 필규에게 주었다. 필규는 상아에게 자신이 다시 오고 싶어지도록 전학을 가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떠났다. “백로야, 꼭 다시 돌아와.” 하얀 패딩 입은 필규.

이 책 등장인물 중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필규 아빠가 최곱니다. 학교에 찾아가 난장판을 만들고 자연을 아무렇지 않게 파괴할 정도로.

마을 이장도요. 마을을 팔아먹는 나쁜 사람입니다.

민진과 선생님도 나빴지만 뒤에서는 착해졌네요.

판타지가 아니라 환경 보존 내용이었군요...

**지금까지 아들의 서평내용이었습니다. 주로 책 줄거리와 등장인물 중 캐릭터가 강하거나 나쁜 악역의 사람들에 대한 비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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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환경보전은 과연 개발의 적일까요? 아님 반대일까요?

난개발로 인한 지구 곳곳의 몸살, 여러분도 많이 보셨죠?

그린벨트가 있긴 하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관리도요,. 그러나 결국 개발은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특히 지구의 허파 아마존강 유역의 난개발은 가슴이 아픕니다.

땅이 넓은 브라질도 하물며 그런데 땅이 좁은 한국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과 자연과의 충돌, 개발과 보호간의 충돌, 인간 뿐 아니라 모든 생물이 태어난 자연환경, 지구.

중요성과 필요성을 안다면, 느낀다면 지켜야할 의무와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바람언덕과 걱정나무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어요,

바람언덕은 우리가 사는 환경이며 걱정나무는 우리이며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3학년 딸에게는 단순 줄거리만 흥미로운 듯 합니다.

우리 6학년 아들이 과감하게 도전한 이 책의 서평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잘 읽어봐주세요, 어떤가요?

“국민서관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국민서관 #작은거인시리즈 #어느날걱정나무가뽑혔다 #개발 #환경파괴 #환경보전 #천연기념물 #책세상 #맘수다 #홍종의

[서평후기]수학요괴전 1, 스타 크리에이터의 탄생, 사칙연산의 비밀/비아에듀

수학 요괴전 1 - 스타 크리에디터의 탄생 : 사칙연산의 비밀 ㅣ 개념연결 초등수학 모험 만화 1
이한율 지음, 정현희 그림, 최수일 / 비아에듀 / 2020년 7월

[서평후기]수학요괴전 1, 스타 크리에이터의 탄생, 사칙연산의 비밀/비아에듀

이 책을 설명드리자면 비아북, 비아에듀에서 출간한 초등수학 모험만화인 수학요괴전의 1권입니다.

가장 중요시하는 개념연결에 대해 수포자(수학포기자) 발생 방지를 위해 엄청 노력하십니다.

만화로 수학의 개념을 연결해주시니 아이들도 좀 더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답니다.

책세상맘수다 카페 통해 3권, 악마의 서커스단(아슬아슬 평면도형)에 대해 읽고 배웠네요,

이번 편은 1권입니다. 수학의 기본인 사칙연산의 비밀 편입니다.

개념연결, 개념 이해는 초등학교 때부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인드맵, 개념연결지도로 우치와 보윤이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수학요괴전을 즐겨보세요, 함께 수학을 없애려는 무리들과 싸워야 합니다.

1화. 스타 크리에이터-수세기(어림과 연산)

수학요괴를 물리치기 의기투합하는 두 명의 수학도사, 우치와 보윤이.

그런데 채널을 개설한 크리에이터입니다. 구독자수가 만만치 않네요,

빵집 앞, 뛰어세기로 문제해결, 그리고 나타난 요괴, 손각시.

이번에는 어림으로 문제 해결하고 손각시를 봉인합니다.

2화. 도전 징글벨-덧셈과 뺄셈(가르기와 모으기)

도전 징글벨, 무슨 꿍꿍이가 있나요? 엘리베이터 속 총무게가 이상합니다. 너무 무거운데요.

여기도 수학요괴가 있나봅니다. 마도수, 참 못되게 생겼네요,

삼시 요괴, 외모/비주얼이 끔찍합니다. 덧셈과 뺄셈의 연속입니다. 엄청난 파워의 요괴입니다.

3화. 김서방 골동품점-곱셈(같은 수 거듭 더하기)

요괴수첩을 고치러 온 골동품가게, 귀신 나올 법한 곳입니다. 으스스 하네요,

도깨비 아닌 돗까비 퀴즈를 맞추어야 알려준다고 합니다. 곱셈의 비밀입니다.

골동품 가게 주인이 결국 고쳐줍니다. 퀴즈를 다 풀었지만 아쉽게 놓쳤네요,

4화. 변신 슬라임 가게-나눗셈(같은 수 거듭 빼기)

강한 요괴의 힘으로 고전하는 우치와 보윤입니다.

의문의 슬라임가게로 갑니다. 나눗셈 부적, 헉 마도수 대표가 왜 또 여기에 있나요?

그리고 의문의 잘 생긴 이 총각은 누군가요? 전우치도사와 전우치의 관계는?

요괴의 말이 다 진실일까요> 여우요괴 생포작전, 곱셈과 나눗셈의 역산관계를 알아야합니다.

*수학도사: 나눗셈의 원조는 뺄셈, 그럼 곱셈의 원조는 덧셈이겠네요,

5화. 8대 신선-곱셈과 나눗셈(곱셈과 나눗셈의 끈끈한 관계)

그대의 정체는 누구인가요? 신선?

수학요괴 그럼 신들과의 전쟁인가요? 타락한 신선입니다.

삼시는 무서운 기생체입니다. 그리고 전우치와 신선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집니다.

화려한 도술, 레벨이 다르네요, 그리고 전우치의 반격이 대단합니다.

유채화 신선을 용서해 보내는데요, 이건 또 뭔가요?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산 넘어 산인가요? 다음 2권이 기다려집니다.

1권 마인드맵, 사칙연산, 그동안 배운, 뛰어세기, 가르기와 모으기, 그리고 묶어세기, 포함과 등분할까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수학개념연결지도를 보니 학교 다닐 때 배우던 내용들이, 아 머리 아프네요,

여러분 초등수학 모험을 잘 다녀오셨나요? 사칙연산의 비밀을 아셨나요?

친구와 역산의 관계가 비밀입니다.

수학 때문에 인류가 잘못한 사실, 기술과 과학의 발전은 결국 수학의 발전이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억지는 있어요, 그러니 잘못된 신선들의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억지고 오바입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전위차와 보윤이의 모험과 활약 속에서 우리들은 수학의 연결고리, 개념 연결의 마인드맵을 이해하게 해주고 있어요,

비아에듀의 4가지 수학도서 궁금합니다. 아이들에게 사준 적, 해본 적이 없지만 수포자 차단을 위한 강력 추천 도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수일 박사님, 전국수학교사모임, 미래수학교과서팀, 개념연산팀, 초등수학사전팀, 멋지십니다.

수학의 미래, 강추 1, 연산의 발견 강추 2, 만화수학교과서 강추 3, 알찬 구성의 수학도서가 즐비합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그동안 배운 5가지입니다.

* 묶어세기, 어림하기

* 86+174=260, 260-86=174, 260-174=86

* 3× 254=200× 3+50× 3+4× 3

* 곱셈과 나눗셈은 역산관계

*덧셈과 곱셈, 그리고 뺄셈과 나눗셈

수학은 자기주도, 스스로 학습이 중요합니다. 재미로 배우면 실력도 쑥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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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에듀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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