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 원시시대로 떠난 체험학습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1
앨리스 해밍 지음, 캐스린 더스트 그림, 민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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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학교/원시시대로 떠난 체험학습

*영국학교 도서관협회 읽기물 선정도서!

평소 작은 수첩과 포스트잇 같은 메모지를 많이 사용하는 저로써는 메모왕 알로가 무척 기특하고 칭찬해주고 싶은 아이입니다.

알로는 꼼꼼한 성격이겠지만 저는 건망증과 깜빡병이 있어서요.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학교는 모험과 역사체험을 하는 역사상식과 독해력을 한꺼번에 챙기는 일석이조, 두 마리토끼 잡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알로와 정체불명, 신기한 능력의 소유자 오그선생님과 떠나는, 그리고 친구들과 펼치는, 기대되는 체험학습을 떠납니다.


알로의 메모속을 같이 들여다보아요, 보물의 메모장입니다.

재미있는 삽화를 보면 마치 고인돌 가족을 보는 듯 합니다.

원시시대라 하니 앗 공룡이 왜 나오죠? 알로의 공책을 보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남자아이, 목록 정리, 공룡, 단어 혼란, 친한 베프, 네이선과 메이가 소개됩니다.

1. 4학년 X반, 미스테리가 가득합니다. 선생님, 학생 모두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이며 의심이 갑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교실터가 안좋은가요? 미신이지만요

X반 악동들, 누가 과연 이 반을, 문을 열고 들오온 이, 비주어로 보소!

고대 여전사인가요? 아프리카 원시 부족인가요? 아님 코스프레 남자인가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2. “선생님이 이상해” 과연 선생님일까요?

주거니 받거니, 이거 “난타”인가요? 그래도 리듬을 맞추는 반 아이들,

정체불명 선생님, 그러나 수업은 흥미진진하게 하시네요, 능숙합니다.

자연체험, 생존수업, ->현장학습, 호응이 너무 좋네요,


3.드디어 현장학습, 버스기사분 오셨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비주얼 경쟁적 치열합니다.

원시인 패션, 진짜 고인돌가족입니다.


이런 난리통, 선생님의 보조진행요원이 필요해서 급구. 바로 알로입니다.


4.과거 회상, 그리고 버스안은 예상대로, 난장판, 관리 안되는 아비규환, 멍멍이판으로 갑니다.

모든 상황에 맞춤 활용하는 알로의 메모, 과연 어디로 가는건가요? 목적지는 과연?

터널을 뚫고 나온 이곳은?


5.신기한 스쿨버스가 생각납니다. 표지판은 그림문자, 상형문자입니다.

동물원, 원시시대라면? 파충류라면 공룡도 파충류입니다.



6.이거 쥬라기공원일수도 있겠어요, 펼쳐지는 광경이 그러하네요, 공룡동물원입니다.


7.커다란 구멍 속으로, 미끄럼틀, 워터슬라이드인가요? 그렇게 생각할께요,

드디어 온 곳은 앗, 거대초식공룡, 아파토사우루스입니다.


8.초식공룡이라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코끼리도 무서운 동물입니다.


9.개미를 먹는 오그선생님, 개미먹으면 엉덩이가 매우 신맛나요, 개미산이라고 합니다.

물 웅덩이에서의 무언가 기대하는 아이들, 저도 이제는 기대합니다.

앗 선생님, 제 도시락이에요, 물속으로 도시락으로 , 마치 연못 속에 도끼를, 설마, 금도시락, 은도시락은 아니죠?


10.각각 캐릭터들이 가만히 있질 않네요, 외국 4학년이면 몇 살이죠, 우리나라는 11살인데요,

로니의 물 뛰어들기 버릇 확인, 메모장이에요, 허걱,


돌고래처럼 생긴 어룡, 이크티오사우루스라고 합니다.


11.소름끼치는 괴성, 울음소리가 이어집니다. 바로 티라노 렉스입니다. 스테이크를 주네요,

사파리에서 사자에게 고기를 주 듯 합니다.


12.미첼의 피리사건, 일대의 대혼란,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네요,

13.또 다른 울음소리, 이번에는 무얼까요? 아니 공룡이름이 뭐 이리도 긴가요? 포기하고 패스합니다.

14.배고픈 시간, 바로 점심시간입니다.

정다운 점심시간, 그리고 선생님의 작은 북 연주가 시작됩니다.


바위에 새겨진 글씨, 여러 반이 다녀갔네요,


15.힘들었지만 신나는 시간, 아이들이 벌써 아쉬워합니다.

털 많은 코끼리라면 매머드 아닌가요? 맘모스라고도 합니다.

매머드가 끄는 수레를 타고 신나게 달리네요, 은근 빠른 듯 합니다.


16.이제 버스 탈 시간, 떠날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앗 그런데 한사람이 비네요, 꼭 이런 일들이 발생하네요, 누굴까요, 이런 데이지 메이입니다.

17.그런데 누군가 저 뒤에서 걸어나오네요, 새끼 매머드 포근이 타고 왔네요, 어쩌면 좋아요.

18.수학시간, 초록색 게시판과 파티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공룡 및 시타 선사시대 동물” 그리고 퀴즈시간.

19.데이지 메이의 어룡, 이크이오사우루스, 알로는 가장 긴 이름의 공룡, 저도 못 외웠어요,

알로야 넌 할 수 있단다. 손가락 장단에 맞추어 오케이 성공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고비, 네이선 차례입니다.


20.아파트 사우루스는 *초식 *육식 *잡식동물 고르기 퀴즈,

성공입니다. 여러분은 아시겠어요, 파티 성공,

21.신나는 파티, 그리고 세명은 작은 영웅이 되었네요, 그리고 떠나시는 오그선생님, 어디 가세요?

22.우리를 믿어준 오그선생님.

그리고 새로 오신 여자 선생님은 부드러우면서 엄격한 스타일, 이런 분이 어렵죠,


숨겨진 재능꾼인지? 아니면 그냥 악동인지?

각각의 재능들이 있어요, 새로 오신 피티아 선생님입니다.

이제는 5학년 P반입니다. 그리고 알로의 메모에도 새로운 내용이 쓰여집니다.


앨리스 작가님의 질문, 답변이 나와서 깜놀요,


각자 개성이 넘치는 악동들, 4학년  X반,

그들의 기행도 X이며 선생님들도 정체는 X입니다.

원시시대에서 온 오그선생님, 말은 못하지만 손이나 음성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진정한 선생님, 교육자이십니다.


알로의 메모는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지혜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알로의 메모공책은 과거의 기록이며 현재와 미래를 위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뿐 아니라 남을 위해 필요한 빅데이터입니다.

이 자료가 반 친구들을 위해서도 공룡탐험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되어지네요,

메모왕 알로의 메모는 참으로 알쓸 신잡입니다.

저도 메모를 많이 하지만 노트를 쓰지만 많이 본받아겠어요,

이건 원시시대가 아닌 그 이전의 공룡들이 사는 중생대 아닌가요?

사파리에서, 동물원에서 먹이를 주듯, 그러나 분명 쥬라기 공원입니다.


신나는 공룡탐험, 공룡체험이라니 신나지만 등골이 오싹하기도 합니다.

다음 악동반으로 오실 선생님이 궁금합니다. 멋진 분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고대 그리스, 중세시대에서 특별히 오시는 선생님들의 탁월한 센스와 능력도 기대됩니다.

어린 시절, 정 많고 친절하고 상냥하신 학교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아이들과도 같이 떠난 즐겁고 신나는 공룡, 역사탐험이었어요,


이제 다음 시대로의 여행도 기다려집니다.


위기에서 빛을 발하는 알로의 메모와 역사상식을 다음화에서도 기대합니다.

원시시대로 떠난 유쾌하고 상쾌한 여행이며 귀여운 공룡과의 통쾌한 만남이었습니다.


“아름다운사람들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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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10 - 드래곤 보석을 얻는 법 드래곤 길들이기 10
크레시다 코웰 지음, 김선희 옮김 / 예림당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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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드래곤 길들이기 10 - 드래곤 보석을 얻는 법/예림당

(How to train your DRAGON)


예림당 드래곤 길들이기는 늘 아들이 써주는 서평으로 진행합니다.

제가 읽기에 부담스러운 그림과 글이거든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핑계지만요, 아들에게는 비밀입니다.

또한 아들과 딸은 넷플릭스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그리고 드래곤 길들이기 극장판 영화 1,2,3편을 모두 보았죠, 전 아니랍니다.


이런 책에 대해 서평을 제가 쓴다는 것은 아들을 무시하는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아들도 기꺼이 책을 읽으면서 서평을 쓰고 주로 줄거리를 쓰지만요, 짤막한 서평에 많은 내용과 느낌이 서려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벌써 10권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왔네요,


아들은 7권, 8권을 읽었으며 1~6권과 9권을 읽지 못했다 합니다.

그러더니 단숨에 도서관에서 1~6권까지 빌려 놀라운 속도로 읽어내려갑니다.


무서울 정도입니다. 드래곤의 정신이 깃든 듯 합니다.

이것이 바로 드래곤 길들이기의 매력이자 마력인 듯 합니다.

히컵과 투슬리스, 그리고 악동인 친구들, 각종 도사리고 있는 음모와 악당들,

끊이지 않는 음모와 반전, 한시도 틈을 주면 안되는 긴박한 스토리 전개,

그들이 펼치는 환상 대모험, 이것이 진정 드래곤 길들이기의 매력이며 드래곤 판타지의 묘미입니다.

열 번째 보물을 찾기 위한 도망자 히컵은 과연 영웅 히컵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럼 아들이 써준 줄거리 위주의 서평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비주얼 보소, 꿈에 나올까 무섭네요,

차례를 보니 힘든 여정이 예상됩니다.


 ☞9권에서는 히컵이 추방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히컵은 어떻게 될까요?

현상 수배 전단으로 책이 시작합니다.


1. 전사

히컵은 추방자이자 도망자이다. 드래곤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데 화살이 날아왔다.

곧이어 전사, 히컵의 엄마, 발할라마마가 공격했다.



2. 조금 사소한 의사소통 문제

히컵은 그녀의 아들이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투구를 쓴 탓에 들리지 않았다. 그녀와 칼싸움을 할 때 투구를 벗고 말했지만 드래곤 언어로 말하고 말았다. 그녀는 정신을 못 차렸다. 그 뒤로 나무가 쓰러져 그녀도 쓰러졌다. 히컵이 잠깐 뒤돌아본 사이 발할라마마는 사라졌다.


3. 히컵은 죽어야 한다.

몇 주 전 퓨리어스는 히컵을 죽이기 위해 데들리 섀도를 보냈다.



4. 히컵의 썩 영리하지 않은 계획

히컵은 다크하트 감옥에 오딘스팽과 투슬리스를 데리고 들어가기로 했다. 윈드워커는 남기고. 히컵이 들어간 뒤 윈드워커에게 날아왔고 그는 도망갔다. 곧이어 데들리 섀도가 왔다.


5. 잘못 들어선 문

히컵은 감옥에서 자신의 부족원들을 보았다. 스노트와 친구들이 연장자들을 부려먹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투슬리스 때문에 들킬뻔 했지만 음식을 줘 잠재웠고 배신자 앨빈과 마녀 엑셀리노가 왔다.


6. 마녀 엑셀리노는 약간 짜증이 났다.

엑셀리노와 앨빈은 매일 노예들에게 엠버 보석을 찾아오라고 시켰다. 자유를 대가로.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7. 진짜로 으스스한 이야기. 잠자리에서는 읽지 말 것!

에긴가드는 피시레그를 알고 있었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소년, 소녀 그리고 괴물 이야기. 이야기가 끝나고 히컵은 그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기를 빌었다.



8. 엠버 슬레이브랜드에서 엠버 찾기

노예들은 앰버를 찾으러  떠났다. 스노트 팀은 스토이크가 대장이 되었다. 그리고 떠날 때 스노트만 남기고 모두 떠났다.


9. 악마의 골짜기

히컵은 스토이크와 대화하고 사실을 말하려 했지만 감옥에서 물건을 터뜨려 막았다. 베기범과 고버는 스노트를 데리고 돌아갔다.


10. 데들리 섀도

그날 밤, 데들리 섀도는 감옥에 들어와 히컵의 체취를 맡으며 돌아다녔다. 히컵은 악몽을 꾸다 깨어났는데 누군가 히컵을 잡아갔다.


11. 진짜 깜짝 놀라다

히컵을 데려간 사람은 보그버글러 부족, 카미카지였다. 둘은 대화를 나누고 작전을 세우고 실행했다.


12. 베어마마

한편 데들리 섀도는 히컵을 못 찾고 그냥 나갔고, 잠시 뒤 히컵과 보그버글러 부족이 들어왔다. 보그버글러 부족은 에긴가드를 엄마 베어마마에게 데려다 주었고 히컵은 잠자리에 들었다.



13. 과거는 여러분을 따라잡는다

다음 날 아침, 히컵의 오랜 적, 털북숭이 사서는 히컵이 감옥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4. 운이 앨빈의 편으로 돌아서다

다음 날 앨빈은 협박을 하여 히컵이 자수하도록 만들고 드래곤 보석을 찾아오라고, 안 그러면 다 죽이겠다며 협박했다.


15. 보석을 찾아 나서다.

히컵은 희망바다오리2호를 타고 앰버를 찾으러 나갔다. 뒤에 수백명의 전사를 달고 바구니 안에 카미카지를 데리고. 그러다 전사들 눈에서 사라졌다.


16. 머리 셋 달린 데들리 섀도

히컵을 데려간 건 데들리 섀도였다. 그 드래곤은 히컵을 죽이려 하는 찰나 머리 하나가 히컵의 집게발 목걸이를 보고 ‘멈춰’라고 외쳤다.


17. 과거는 현재를 따라잡는다고 내가 말했지?

데들리 섀도는 누군가와 한 약속 때문에 히컵이 피시레그를 찾는 것을 도와주기로 했다.


18. 피시레그를 찾아서

히컵은 데들리 섀도를 타고 가면서 에긴가드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에긴가드가 말한 곳으로 가자 요트가 있었다. 에긴가드는 피기레그와 함께 있던 소녀였다.


19. 괴물과 노예 소년

데들리 섀도는 피시레그가 죽었으니 약속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히컵을 죽이려 했다. 그런데...


20. 아, 이런!

데들리 섀도가 그물에 갇혔고 히컵은 덫을 풀어 준다고 했다.


21. 과거에서 온 이야기

히컵이 덫을 푸는 동안 데들리 섀도는 오래전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22. 다음에 일어난 일

덫을 다 푼 뒤 커다란 드래곤 발이 히컵을 아래로 끌어당겼다.



23. 어떤 드래곤은 정말로 괴물이다.

괴물 드래곤은 히컵을 삼키려 했지만 히컵이 칼로 이마를 찔러서 드래곤은 결국 죽고 말았다.


24. 빨간 청어의 윙크

히컵은 지도를 따라 가다가 드래곤 보석을 발견했고 유리를 깨서 보석을 꺼냈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리자 유리 막을 찾아보았는데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피시레그였다.



25. 나 죽은 것 같지는 않아

피시레그는 죽지 않았다. 둘은 곧 헤엄쳐 나갔다.


26. 과거에서 온 유령

데들리 섀도가 구해주어 땅으로 돌아온 뒤 히컵은 피시레그에게 그의 어머니의 드래곤 데들리 섀도를 소개해 주었다. 피시레그의 어머니 터머건트는 족장의 딸이자 시인이었다.


27. 이야기가 시작되듯, 이야기가 끝난다

잠시 뒤 발할라마마와 실버팬텀이 히컵을 채가 다크하트 감옥으로 데리고 갔다.


28.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발할라마마가 보석을 가지고 왔지만 앨빈에게는 주지 않았다. 마녀가 말하고 히컵이 말하고 다시 마녀가 발할라마마의 약점을 찌르기 위해 연설을 했다. 하지만 통하지 않았다. 발할라마마가 말하고 손에서 돌리던 화살을 앨빈에게 날렸다. 그리고 자신의 이마에 노예 문신을 새겼다.



29. 예상치 못한 전개

발할라마마를 선두로 모든 청소년이 문신을 새기겠다며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대부분의 부족들이 앨빈과 싸웠다. 하지만 드래곤 반란의 공격도 있었다.


30. 다크하트 감옥 전투

감옥 안에서 전투가 벌어질 때 드래곤들이 공격을 해왔다. 그러자 히컵을 따르는 모든 바이킹들이 떠날 준비를 했다. 하지만 스노트는 결정하지 못했다. 스노트는 잠시 내버려두고, 히컵은 그물에 갇힌 투슬리스와 오딘스팽을 구했고 보석은 앨빈에게 빼앗겼다. 모두가 떠나고 퓨리어스는 히컵을 잡으려 했지만 히컵은 이미 멀리 날아갔다. 그사이 다크하트 감옥은 무너졌다.



31. 비밀 은신처

히컵과 친구들은 비밀 은신처에서 기다리고 있는 윈드워커를 만났다. 그날 밤, 히컵이 퓨리어스의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자 오딘스팽이 히컵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려 수다를 떨었다. 히컵이 잠들고 오딘스팽은 별에게 말을 걸었고 그는 히컵을 믿고 최선을 바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히컵은 마지막 대결을 위해 투모로우 랜드로 가야한다. 히컵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예언의 보물들을 다 가질 수 있을까? 히컵의 다음 비망록 <드래곤 영웅을 배반하는 법>을 찾아보기를~


히컵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피시레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것과 피시레그에게 드래곤이 생긴 것은 매우 놀라웠다. 다음 비망록 드래곤 길들이기 11을 빨리 보고 싶다. 읽고 싶다, 만나고 싶다.

**아들의 서평은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드래곤들까지, 외우기가 힘드네요, 이름도 어려워요,

그러나 이 책의 매력은 분명 강렬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히컵의, 히컵에 의한, 히컵을 위한, 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를 그린 한편의 대서사시입니다.

(Of The hiccup,  By The hiccup, For The hiccup)

마치 오딧세이의 모험처럼 아찔하면서도 각종 음모가 도사리는, 그러나 하나 하나 처리하면서 결국은.


키가 작은 바이킹 소년 히컵은 청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어 멋진 지도자가 되겠죠,

그리고 든든한 투슬리스와의 운명도 질기고 질겨 환상 콤비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들은 이미 1~8권까지 다 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9권은 서평 기회도 없고 도서관에 없다고 합니다.

매우 아쉬워하고 있어요, 10권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11권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네요.

이 책을 한번 읽고 매력에 안 빠진다면 이상한 거죠, 반칙입니다.

매력에 빠진 모든 이들을 위해 히컵의 모험은 계속 되겠죠.

아들의 드래곤 사랑은 중독입니다. 판타지는 아들에게 늪이며 덫이며 미끼입니다.

반면 딸도 오빠 따라 판타지에 살짝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림당 #드래곤길들이기 #드래곤보석을얻는법 #드래곤 #판타지동화 #크레시다코웰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히컵 #투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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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계 속 지리 쏙
오민아 지음, 주영윤 그림 / 하루놀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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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한눈에 보는 세계 속 지리 쏙/스푼북

스푼북의 빅북스타일은 명성이 자자하며 꽤나 유명합니다.

이미 구석구석 시리즈로 그 명성을 익히 경험해봤어요,

책만 크다고 좋은 건 아니죠, 내용 구성이 얼마나 알찬지가 중요하고 관건입니다.

마치 알이 꽉 찬 생선이나 꽃게를 보면 너무 기분 좋은 것과 마찬가지죠, 붕어빵 속도 꽉차야죠 ㅋ


엄마와 아들 민들이가 떠나는 여행일정 이야기입니다.

마치 80일간의 세계일주처럼 대한민국에서 출발하여 5대양 6대주를 두루 여행하는 마치 게임하는 듯 한 여정입니다. 지구는 둥글지만 여정은 그린 만만하지 않네요, 세계를 알려면 지리를 알고 지리를 알면 역사/문화를 알 수 있어요, 한눈에 세계와 지리를 속속들이 쏙쏙 알아보는 대장정 출발합니다.


아차, 떠나기 전에 우리가 여행할, 지구와 대륙과 바다도 꼼꼼하게 알아봐야죠, 지구본과 세계지도 마치, 인공위성에서 보고 그린 듯 합니다.

지도를 그리는 도법에 따라 다르고 국사/사람들마다도 다르다고 합니다.

적도를 기준으로 경도, 위도 등도 잘 설명되어 있어요,

북극해와 남극 대륙은 포함여부에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잘 따라오세요, 뒤쳐지면 안됩니다.


1.우선 출발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을 소개합니다.

워낙 다들 잘 아실테니 핵심만 소개합니다.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의 지리적 이점을 살펴봅니다.

광역시, 지자체와 대표적 유적, 명소가 소개됩니다. 뒷장에 소개됩니다.


우리 가족이 사는 김포는 경기도랍니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일반 도 등 행정구역 소개입니다.


2.다음은 일본과 오세아니아입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입니다. 4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있고 도쿄가 수도랍니다.

일본은 타워와 성, 그리고 신사가 있어요, 온천도 유명합니다. 화산섬이라 그런가 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만 대륙이고 나머지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 합니다. 뉴질랜드도 있어요

큰 섬 대륙 호주가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거대 바위 울루루, 그리고 특이한 동식물이 많아요,



3.다음은 동남아시아입니다. 흔히 자주 놀러가는 동남아라고 하죠.

우리가 아는 나라가 많아요,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대표적입니다.

휴양지도 많아요, 참고로 저는 신혼여행을 필리핀 보라카이로 다녀왔답니다.

음식도 다양합니다. 코로나가 없어지면 여행가고 싶네요,

역사 도시도 많고 특히 앙코르와트가 유명합니다.


4.다음은 아프리카 대륙입니다.

과거 식민지로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으로 많은 고통을 받은 나라가 많아요,

특히 영국, 프랑스가 대표적입니다. 일자 국경선이 그 증거입니다. 부족간 전쟁 및 내전의 영향도 있어요

이집트 문명, 사막들, 그리고 자연경관, 생태 국립공원이 많답니다.

극단적인 기후와 생태, 사막과 정글, 드넓은 초원 등입니다. 이집트 문명 및 에티오피아 유적이 있어요

이집트, 콩고, 카메룬, 나이지리아, 남아공,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이 있답니다.



5.다음은 요즘처럼 더운 이때, 시원한 극지방입니다.

남극은 대륙이고 북극은 거대 얼음덩어리라 합니다.

남극에 대한민국 과학기지가 두 개나 있어요, 멋지고 대단합니다.

펭귄들 귀엽네요, 북극에도 기지가 있답니다. 북금곰들 다 어디 갔나요? 사냥 갔나요?

기후온난화로 더워지는 극지방, 걱정이 태산입니다.

*대한민국 과학기지의 이름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①다산 ②장보고 ③세종 ④이순신


6.다음은 중남아메리카입니다. 흔히 중남미라 하죠, 라틴아메리카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나라로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입니다.

마야, 잉카문명의 대륙, 축구와 열정의 나라들도 많답니다.

특히 지구의 허파, 아마존강과 유역의 밀림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고 합니다.


유적, 자연경관, 문명이 소개됩니다.


7.다음은 북아메리카입니다.

미국, 캐나다, 그린란드와 섬으로 이루어졌어요,

인디언의 대륙, 신대륙 발견으로 유럽 이주민들의 나라가 되었네요, 주로 영국과 프랑스의 경쟁이었어요,

주로 자연경관과 박물관이 소개됩니다. 강대국 미국이 있어요, 다들 영토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알래스카는 러시아로부터 미국이 헐값으로 샀지만 땅의 가치는 어마하다고 합니다.


8.다음은 여러 유럽으로 나눈 것 중 북유럽입니다.

대륙은 작으나 나라가 많고 문화적으로 발달된 유럽이라 나눈 듯 합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주변 포함 5개국과 발트 3국입니다.

발트해 주변 나라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가 대표적입니다.

덴마크의 인어상, 노르웨이의 피오르드(피오르) 해안이 유명합니다.


9.지중해 국가들인 남유럽입니다.

발칸반도의 나라, 이베리아, 이탈리아 반도 국가들입니다.

옛 유고연방 나라들(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 그리스, 이탈리아가 대표적입니다.

이탈리아의 옛 유적들, 그리스 유적이 유명합니다. 한마디로 그리스/로마신화 유적입니다.



10.다음은 서유럽입니다.

영국연방, 아일랜드, 프랑스, 에스파냐, 포르투갈, 스위스, 그리고 베네룩스 3국입니다.

유럽의 대표적 나라들이고 과거 제국주의 열강들이며 과거의 영광이 있는 나라들입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도 과거에는 큰 명성을 떨친 나라들입니다.


11.다음은 동유럽입니다. 종교, 민족이 다양한 지역으로 구분이 다를 때가 많다고 합니다.

독일, 러시아가 대표적이며 그 외 많은 나라들이 있어요, 유적이 많다고 합니다. 중세 왕조의 성들과 유적입니다.



12.다시 아시아로 왔답니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앞으로 가면 결국 자기 자리로 오게 되겠죠,

서남아시아는 대부분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사막지대가 많고 석유가 풍부하며 중앙아시아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들도 많아요, 특히 소련에 강제 이주된 고려인이 살고 있답니다.(카자흐, 우즈벡)

오스만의 터키, 페르시아의 이란, 이스라엘, 그리고 이름에 ~스탄이 있는 나라(이슬람국가)들이 많아요

고대 유적이 많아요, 일명 중동지역입니다. 문명이 발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13.남아시아입니다. 이름이 생소합니다.

인도와 그 주위의 나라들이라 합니다. 높은 산맥으로 둘러 쌓여있다고 합니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미얀마입니다.

미얀마가 눈에 들어옵니다. 쿠데타로 인한 탄압과 난민 발생입니다.

인도의 타지마할이 대표적 유적입니다



14.이제 동아시아입니다. 한국도 이 지역에 속해 있습니다,

중국과 몽골, 대만입니다. 과거 청나라의 영토입니다.

중국 참으로 말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나라입니다. 화려한 중국 왕조로 유적과 문화가 자랑거리입니다.

몽골 소개와 대만의 지우펀이 소개됩니다. 칭기즈칸의 몽골과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무대인 대만의 자랑거리입니다.


드디어 도착입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즐거운 여행이 되셨나요? 많은 것을 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각 대륙의 핵심은 제대로 보여주셨어요,

여러분의 눈으로 본 세계지리 정보를 보신 소감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세계여행을 못가는 저로써는 간접체험/경험으로 그 나라의 대표 유적과 명소, 문화/역사를 구경하고 공부하고 온 듯 합니다.

각 대륙의 대부분의 나라에 있는 명소, 유적과 자연경관들은 다들 역사 속 배워야 할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픈 역사까지도요, 특히 아프리카나 아메리카에서의 역사입니다.

소위 신대륙과 검은 대륙입니다. 흑인 노예들이 아메리카로 많이 이주하였답니다.

즐거운 지리여행, 역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빅북 크기만큼 빅데이터였으며 스푼북의 빅픽처이며 빅 히스토리였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세계일주는 아니지만 국내 역사여행과 가까운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해외는 바로 동남아시아입니다. 기다려라, 동남아여



“스푼북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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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2
스티브 마틴 지음, 톰 울리 그림, 강젬마 옮김 / 한솔수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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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이런 직업 어때?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한솔수북

아이들의 직업 선택 중요합니다. 성적에 따른 직업 선택이 아닌 적성과 희망에 따른 직업 선택이 좋지만 현실은 아니라서 마음이 아픕니다.

스포츠가 좋다면 단순 운동선수가 아닌가요? 할텐데요,

스포츠에 관련된 직업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네요,

25가지 직업입니다.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관련직업이 24가지이며 더 있을수도 있겠어요,

왜냐하면 운동종목에 따른 직업도 수십가지 될 듯 하기 때문입니다.


직업별로 필요한 능력과 조건도 있다고 합니다.

*조건: 의욕적, 활동적, 체력, 정신력,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

*능력:리더쉽, 대처능력, 용감함, 배려 등

이 책에 나오는 내용과 내 이야기가 같다면 결정을 하세요, 바로 스포츠 관련 직업으로요

각 직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꺼에요, 그럼 시작합니다.


우선 25가지 직업 중 아들과 딸에게 각각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직업이나 되고 싶은 직업 4가지씩 선택해달라고 했어요,

각 직업에 일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우리 아들은 야구, 농구교실을 다녔어요, 지금은 태권도만 하고 있어요,

솔직히 운동선수는 아닌 듯 해요, 쉿~ 이건 절대 비밀입니다.

운동선수와 트레이너는 실과 바늘관계 같아요,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접목하여 훈련, 부상도 관리합니다.

스포츠 에이전트도 있어요, 프로선수들의 몸값이 천문학적 금액일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에이전시나 기획사 등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해당 되는 선수들이 있었잔아요, 김연아 선수, 박찬호선수, 지금은 류현진, 손흥민 선수 등요, 이적 및 대결 성사 등 법지식, 협상능력, 경력/계약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야구의 스캇 보라스, 복싱에 돈킹이 유명합니다.


아이들의 원픽은 스포츠 기자와 사진기자입니다.

열정과 지식/정보가 필요한 직업이며 장/단점을 알아보세요,


아이들 장래희망이 선생님도 있어요, 그 중에 체육교사/선생님이에요,

여러 스포츠를 해야 하므로 만능 스포츠맨이어야겠어요,


요즘 피트니스센터, 헬스클럽에 PT라고 하는 개인교습 개념인 퍼스널 트레이너가 있어요,

개인코칭, 훈련선생님이죠,

주로 건강관리, 다이어트 관리를 해줍니다. 과학적 데이터 관리가 필요하겠죠.


아이들의 낯선 스포츠 영양사와 스포츠 심리학자를 선택했어요, 아마 자신들도 전혀 모르는 생소한 분야라 선택한 듯 합니다.

운동선수의 식단/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겠죠,

또한 승부에 대한 부담감, 스트레스, 부상 후 트라우마 등 가능성 있는 문제에 대한 심리치료도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관중 앞에서 무용, 춤을 추는 댄서, 딸이 골랐어요,

딸이 현재 취미로 무용학원을 다니고 있거든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기초를 배운다고 합니다.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알고 싶나요?

일단 크게 세가지를 확인하고 이후 계속 자신의 감정, 능력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잘하나요?”, “성격은 어때요?”, “관심사와 목표는 무엇인가요?”

아들은 찾아보니 스포츠 영양사라고 합니다. 여기에도 숨은 깊은 뜻이 도사리고 있어요,

결국 속내는 “맛있는 거 많이 먹는다”입니다.

딸의 또 다른 직업은 패션감각이 뛰어나 운동복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저는 읽어봤는데요 솔직히 운동 안하고 돈 잘버는 스포츠 에이전트랍니다. 스카우터 고용해서 유망주도 발굴해야죠

그런데 배짱도 없고 사람 볼 만한 혜안도 없어 어려울 듯 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마치 직업체험을 한 듯 하다고 합니다.


스포츠와 관련직업을 동시에 공부하고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시간이었답니다.

또한 그들은 웃는 얼굴 뒤에 피나는 노력과 열정도 알게 되었답니다.

아참, 다양하고 귀여운 굿즈 감사합니다.

역시 한솔 수북, 기대감이 수북하고 유익함이 수북합니다.


“한솔수북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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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 북 : 공룡 - Dinosour Polygon Artwok 데코폴리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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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스티커 컬러링북 공룡/DNA 디자인스튜디오

여러분~ 쥬라기공원, 쥬라기월드를 아시나요?

맞아요, 영화입니다. 쥬라기공원은 당시 혁신적인, 획기적인 소재의 영화였답니다.

공룡은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인형, 만화, 장난감과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되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마 드래곤과 견줄 만 할 듯 합니다.

지금은 살지 않지만 오래 전 살았던 동경의 생물체이기 때문일 듯 합니다.

이제는 집에서 만들면서 즐기는 체험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 공룡 장난감, 공룡 책 기본으로 있으시죠?

DNA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이번에는 스티커컬러링북 공룡편을 제작하여 소개한다고 합니다.

데코폴리, 폴리곤 아트워크는 이미 우리 아이들은 강아지로 그 세계에 폭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강아지는 귀여워 서로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 경쟁 부착했어요,

영화 속 살벌 무시한 공룡들, 거대하지만 온순한 초식공룡까지, 보고 만들고 배우는 일석 삼조의 고급놀이 체험북입니다.


그럼 이번에도 아이들도 고르고 엄마, 아빠도 골라 만드는 신나는 온 가족 체험을 하려 합니다.

아이들은 우선 두 공룡을, 엄마, 아빠는 하나씩 선택하려 합니다.

다 하고 싶지만 남겨두었다가 다음의 즐거움으로 누려야하기 때문입니다.


공룡이름 외우기라 하면 둘째 가라면 서운하고 분하게 느끼는 우리 아드님, 이제는 6학년이라 흥분은 다소 감소한 면이 있지만 왕년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나 봅니다. 그분이 고른 공룡은 액면, 비주얼이 끔찍한 공룡,

바로 딜로포사우르스와 티라노사우르스를 골랐습니다. 그럼 10살 딸은 반대입니다. 귀여운 초식공룡인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시티키몰로크입니다.

아빠는 아파토사우르스, 엄마는 모사사우르스를 골랐어요,

이번에도 선정의 이유는 인기가 없거나 피스가 적은 곳을 골랐다는 후문입니다.

아파토사우르스의 의미는 많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아빠라면, 아팠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고르는 공룡이라 하니 아들이 어이없이 웃고 있네요,

그럼 이제 선택의 서막은 내리고 본격적 작업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너무 잘해도 문제에요, 살아 뛰쳐 나올듯 하면 볼 때마다 움찔, 섬뜩할 듯 합니다.

그럼 먼저 아들부터 시작합니다. 아들의 첫 번째 선택은 딜로포사우르스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목도리도마뱀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 장난아닙니다.

82 피스로 많은 편이며 머리 부분이 난해하고 복작합니다.

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어찌 이리도 빠른지요? 저의 두배 정도의 속도입니다.


육식공룡은 티라노, 딜로포, 스피노사우르스이며 물속 모사사우르스도 액면/비주얼은 어마 무시합니다.

상어와 악어를 혼합한 듯 합니다.

[7 예준 동영상]


딸이 뒤질세라 경쟁적으로 속도를 냅니다.

12 종류 중 가장 귀여운 공룡은 무얼까요? 강아지처럼 생긴 스티키몰로크입니다.

저도 처음 보는 공룡이랍니다. 이름도 귀엽네요,

딸은 강아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좋아해요. 지금은 앵무새를 키우고 있지만 프테라노돈은 선택하지 않았어요. 제가 보기에도 무섭네요,


작지만 큰 매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룡이랍니다.

[10 에린 동영상]

아들과 딸의 경쟁은 집안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이번에도 그 둘의 경쟁은 불꽃 튀며 눈에서도 작은 스파크가 튀고 있습니다.

누가 이길까요? 딸이 결국 이겼어요, 우쭐 어깨 들썩입니다.

[11 경쟁 동영상]

어라 , 아빠의 도전입니다. 아빠는 어떤 공룡을 선택하였을까요?

비록 덩치와 듬직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 두 가지를 지닌 아파토사우르스를 골랐어요,

덩치 공룡 중에서는 브라키오사우르스도 멋진 거대 공룡입니다.

느리지만 앉아서 묵묵히 스티커 뜯으며 한땀 한땀 열심히 부착하고 있어요.

좀 안쓰러운 느낌은 무얼까요?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제대로 하라고 채근합니다. 내참.

난리도 아닙니다. 응원인지? 채찍인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공룡을 좋아하지 않아 속도가 이런, 마치 거북이가 스티커 씹는 듯요, 날새겠어요,

분발하세요~ 이분한테 채찍이 필요합니다. 아마 모사사우르스 외모가 극히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입니다.



우리가족 4명이 참여한 스티커 컬러링북 이번 체험은 공룡이었어요,

이번에도 장인정신의 투철함이 빛을 발합니다. 아니 빛바랬나요?

폴리곤아트의 데코폴리 작품,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 여러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아이들에겐 집중과 완성작에 대한 환희의 시간입니다.

다 만드신 작품은 어떻게 활용할까요?

지난번 강아지처럼 엄선된 작품을 액자에 넣어 벽에 걸거나 바닥에 세워 멋을 내고 감상할 예정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집 DNA 컬렉션입니다.


여러분 색다른 경험 어떠셨나요? 아이들의 최애템, 공룡으로 만나본 컬러링북의 진수, 여러분은 쥬라기공원을 체험하였습니다. 컬러로 치유되는 아트테라피의 명작. 명품입니다.

폴리곤 아트의 세계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집안 곳곳에 생동감 있는 공룡들, 밤에 보면 깜놀, 악몽일 수 있어요,

티라노, 스피노, 딜로포는 살벌한 이빨을 과시합니다. 12가지 공룡과 핵심설명도 되어 있답니다.

배경그림도 폴리곤아트라 잘 어우러져 있구요,

DNA 디자인스튜디오 서포터즈 도전했는데 아쉽게 탈락했어요, 아쉬움을 공룡으로 달래며 또 다른 작품을 만나볼 것을 약속드립니다.

힐링의 폴리곤아트, 스티커 컬러링북의 작업, 그 DNA를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어요,


“DNA 디자인스튜디오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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