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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셋의 힘 5 : 길어진 그림자 ㅣ 전사들 3부 셋의 힘 5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1월
평점 : 
[서평후기]전사들- 셋의 힘(3부)5_길어진 그림자(가람어린이), 극한 생존 판타지를 경험하라
중독의 새로운 느낌. 중독이란 이런 것이다. 이것이 판타지만의 매력이자 흡입력 강한 마력입니다.
에린헌터의 판타지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사들.
2번의 완간과 세 번째 이야기, 드디어 5편이 출간되었어요.
책 표지의 강렬한 느낌, 제목에서 느껴지는 강한 이끌림.
숲에서의 자기 영역을 지키는 네 종족과 종족 전사들의 활약상.
이미 파이어스타의 임무 스페셜과 3부 4편 일식을 읽은 후 13살 아들은 전사들의 전사가 되었답니다.
1.2부, 3부 3편까지 모든 책을 다 읽어버렸어요. 그러니 5편을 기다릴 수 밖에요.
열광의 열광을 실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
그들이 지나가는 길에는 열광과 열정만이 남아있네요.
사랑, 우정, 보호, 음모, 배신 그리고 숨겨진 비밀들.
지나온 시간만큼 종족 혈육들이 펼치는 판타스틱의 향연들.
숨죽여 지켜봅니다. 판타지 전문 마니아인 13살 아들의 서평은 이번에도 이어집니다.
부담 가지시는 부모님의 기우를 날려버릴 베스트 판타지 전사들,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셋의 힘’이나 ‘길어진 그림자’의 의미를 기대하며 그 속으로 빠져봅니다.
28화 내용 일화는 내용을 서로 이어가며 4편 일식을 생각하며 읽어나가려 합니다.
[천둥족의 어린 세 훈련병을 향한 엄청난 예언!]
*흥미진진한 모험과 종족간의 전투, 선과 악의 대결
*짜릿한 긴장감이 넘치는 동물들의 모험 이야기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모험담
이 세 가지로 우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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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전사들 셋의 힘 5편 나왔습니다. 저번 편에서는 홀리포와 라이언포, 신더포가 각각 전사가 되었는데, 과연 제이포는 이름을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3마리에 대한 예언의 흐름은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솔을 그림자족에서 내쫓을 순 있을지도요.
*에필로그
최초의 종족 지도자들이 미드나이트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품는데...
1. 다시 적이 된 그림자족
홀리리프, 다른 고양이들이 사냥을 할 때, 그림자족과 대면. 그러다가 싸우게 되지만, 무사히 종결.
2. 오소리 미드나이트
원로들을 치료하고 난 뒤, 제이포는 순찰에서 돌아온 홀리리프, 그리고 라이언포와 그림자족 진영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림자족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다음 날, 제이포는 오소리 미드나이트의 꿈을 꾸게 되었다.
3. 벗어날 수 었는 예언
라이언블레이즈는 스승이었던 애쉬퍼에게 전투 훈련을 요청, 그래서 전투 중 파이어스타에 의해 제지되었다. 자면서는 예언에 대해 생각했다.
4. 부족한 개박하
종족 안에 개박하가 부족해 기침병 환자가 많아지자 바쁜 리프풀 대신 제이포 혼자 달못에 가게 된다.
5. 미드나이트를 만나다
달못에서 제이포는 록과 미드나이트를 만났고, 과거 그림자족 지도자와 치료사에게서 부탁을 받았다. 그리하여 형제들과 가짜 별족 신호를 만들다는 의견을 내었다.
6. 도망쳐 온 고양이들
천둥족 진영에서는 기침병 증세 환자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홀리리프는 순찰 중 그림자족에서 빠져나온 토니펠트와 그녀의 새끼들을 만나게 되었다.
7. 가짜 신호
종족 회의에서 파이어스타가 그들을 받아주기로 결정. 제이포, 홀리리프, 라이언블레이즈는 그림자족 훈련병들과 가짜 별족 신호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8. 그림자족을 속일 계획
여섯 고양이는 미리 행동하기 시작했고, 리틀클라우드를 만나 소식을 전했다.
9. 정말로 나타난 별족
계획을 실행할 때, 토트풋이 나타났지만 제압. 예정대로 계획을 실행하는데, 갑자기 그림자별족이 나타났다. 그들 덕분에 블랙스타는 솔을 내쫓기로 결심했다.
10. 쫓겨난 솔
토니펠트는 다시 그림자족으로 돌아갔고, 홀리리프는 쫓겨난 솔을 만났다. 한편 진영에는 기침병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11. 바람을 찾아라
밖에 나왔다가 별족 진영으로 가게 된 제이포는 새로 나타난 고양이 브라이트스피릿이 말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었다.
12. 개박하가 있는 곳
제이포는 파이어스타가 아프다는 말을 들었다. 개박하 생각을 할 때, 별족 고양이의 말이 떠올랐고, 밤이 되자 케스트럴포의 꿈에 들어가 개박하의 위치를 알아냈다.
13. 아픈 고양이들을 위한 피난처
제이포는 라이언블레이즈에게 부탁했지만, 그는 거절. 파이어스타는 아픈 고양이들을 버려진 두발쟁이 보금자리로 데려가기로 결정했다.
14. 다시 만난 폴른리브스
일을 하고 잠을 청한 제이포는 폴른리브스와 록을 만났다. 그 뒤, 잠에서 깰 줄 알았지만, 아직도 눈이 보였다.
15. 고대 고양이들의 세상으로
굴길 밖으로 나간 제이포는 고양이들이‘제이스윙’이라 부르며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모두 처음 보는 고양이들이었다.
16. 바위 분지의 옛 모습
모두 처음 보는 모습이었지만, 곧 모두 옛 모습이란 걸 깨달았다. 종족들이 새로 온 보금자리가 옛날에 고대 고양이들이 살았던 장소였다.
17. 돌을 던져 결정하다.
스톤송은 제이포가 말한대로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떠나는 쪽과 남는 쪽으로 나눠 돌을 던져 결정했다. 승리는 떠나는 쪽.
18. 산으로 떠나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이 떠날 때, 록이 나타났다. 고양이들은 제이포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제이포는 자신의 형제들이 고대의 고양이들이었단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이곳에서 태어났기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19. 목숨을 하나 잃은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계획은 실패했다. 또한 지도자가 목숨 하나를 잃었다. 이제 라이언블레지읒가 결정한 시간.
20. 바람족 땅으로
개박하는 구하는 데, 성공. 하지만 헤더테일에게 들켰다. 그런데 그냥 보내준 암고양이 전사.
21. 정식 치료사가 되다
개박하를 가져오자 리프풀은 뛸 뜻이 기뻐했다. 그날 밤, 리프풀은 제이포를 정식 치료사로 임명해 이름을 주었다. 돌아온 뒤, 느껴진 스쿼럴플라이트, 브램블클로, 애쉬퍼 사이의 문제.
22. 불길에 휩싸인 진영
홀리리프는 먹이를 고르다가 불이 난 것을 보았다. 진영이 불길에 휩싸인 것이다. 제이페더. 홀리리프, 라이언블레이즈는 스쿼럴플라이트와 피하다가 애쉬퍼와 마주쳤다.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비밀.
23. 끔찍한 비밀
밝혀진 비밀에 삼남매는 충격에 휩싸였다. 스쿼럴플라이트가 모두를 속였다니... 이제 애쉬퍼를 막아야 한다.
24. 회색 전사의 속셈
애쉬퍼는 지도자에게 종족 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여부를 물었다. 라이언블레이즈는 애쉬퍼에게 경고했지만 무용지물.
25. 애쉬퍼의 입을 막아라
제이페더는 애쉬퍼의 꿈으로 들어가 경고했다. 꿈에서 깨자 약간은 먹혀들어갔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할까?
26. 사라진 전사
홀리리프도 애쉬퍼와 대화했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다. 종족모임 출발 시간이 되었지만 애쉬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를 빼고 출발하려는데, 개울에 고양이가 떠 있었다. “애쉬퍼잖아!”
27. 애쉬퍼의 죽음
애쉬퍼가 죽은 것이다. 죽은 이유는 아무도 몰랐다. 모임이 끝난 뒤, 애쉬퍼와 친분이 있는 고양이들이 함께 추모했다.
28. 영원히 묻어야 할 진실
애쉬퍼를 핥아줄 때, 리프풀이 상처를 발견했다. 익사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천둥족에 범인이 있을 것이지만, 누군지 모른다. 이제 그들은 자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종족을 위해 그 진실을 영원히 묻어야만 한다.
이번 이야기는 후반부터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스쿼럴플라이트의 진실과 애쉬퍼의 죽음. 명탐정 셜록 홈즈가 와도 풀지 못할 문제입니다.(죄송합니다. 셜록 홈즈!) 리프풀이 애쉬퍼에게 느낀 감정은 무엇일까요? 사랑 혹은 살인에 대한 핑계? 스쿼럴플라이트의 공범자는 대체 누구일까요? 천둥족 안에 있을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들은 예언의 고양이들이고, 예언의 고양이들은 파이어스타의 혈육의 혈육이니까요. 아니면, 클라우드테일? 프린세스의 새끼들? 아니면 리프풀??!!!!! 마지막 이야기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3부 셋의 힘 6. 일출을 기대해 주세요.^^ 셜록 홈즈 데려와!, 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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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서평이 어떠셨나요? 13살 6학년 아들이 판타지에 너무 빠져있네요, 그것이 판타지입니다.
그리고 미스테리입니다.
긴장감을 못 느끼시나요? 그럼 다시 읽어보세요.
흥분, 감정의 격동을 못 느끼시나요? 그럼 내일 다시 읽어보세요.
판타지 전문, 독보적인 가람어린이, 에린 헌터의 대표적 극한 생존 판타지작품들이 많지만 대표적 세 작품이 있어요. 고양이 종족의 전사들, 개 종족의 살아남은 자들, 아프리카 야생 동물들의 용기의 땅.
각각은 넘치는 매력부자들입니다.
그 중 많은 책들이 시리즈 출간된 ‘전사들’ 은 여러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으로도 결정될 만큼 그 인기와 명성이 뒷받침해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각 관련분야 전문가와 출판사, 방송매체의 칭찬은 입에 침이 마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호숫가를 둘러싼 종족들간의 경쟁과 음모와 배신, 새로운 등장인물과의 갈등.
그리고 여전한 의심들.
역시 아들의 판타지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서평실력을 엿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가람어린이가 있기에, 아들이 가람어린이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세 고양이의 전설 아닌 전설, 앞으로도 계속 펼치질 그들만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책소개와 각종 홍보영상 소개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안겨줄 책으로 추천합니다.
*간단한 소개(블로그와 홍보 내용 중 발췌)
단순한 재미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무심코 침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연의 세계를 돌아보라는 교훈도 전해 준다.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긴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제작 결정으로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셋의 목숨을 위협하는 끔찍한 분노와 숨 막히는 비밀이 드러난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그 다섯 번째 모험!
별족에 대한 의심이 숲을 뒤흔들면서 그림자족은 별족을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홀리리프, 라이언블레이즈, 제이포는 별족과 전사의 규약을 믿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종족들에게 확신시키기로 결심한다. 이제 셋은 각자가 가진 두려움과 씨름하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곳에 숨은 끔찍한 분노, 그리고 오랜 세월 감춰져 온 숨 막히는 비밀과 싸워야 한다! 천둥족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강력한 힘을 발에 지닌 세 고양이는 종족을 구할 수 있을까?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2558247567
*유튜브
https://youtu.be/xyPNXpr6s-4
*북트레일러
https://youtu.be/xyPNXpr6s-4
*책소개영상
https://youtu.be/v7fMGrqRTWg
“가람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람어린이 #전사들 #판타지 #극한생존판타지 #에린헌터 #셋의힘 #길어진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