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에코 시민 가이드 - 웃으며 지구를 지키는 말랑말랑 요즘지식 3
엘리즈 루소 지음, 로베르 그림, 허보미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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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어린이 에코시민 가이드/북멘토- 에코 국민되기 실천 운동본부 가입했어요.

웃으며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에코시민 가이드. 말랑말랑 요즘지식 3권입니다.


요즘 들어 기후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지구, 기후는 바로 인간의 생명과 미래와도 연관이 있잔아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부작용을 낳고 있는 듯 합니다.

위기의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과학기술은 없는 걸까요?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개인, 기업 그리고 국가가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요. 이제는요!

환경오염, 자원낭비가 부메랑이 되어 곧 큰 위험과 위기로 돌아오겠죠?

이미 온 것일까요? 어린이뿐 아니라 큰 책임이 있는 어른들도 읽고 배워야 합니다. 느껴야 반성을 하죠.

세 가지 큰 주제로 우리 모두 다같이 생각하며 읽어보도록 해요.

무섭고 위험한 단어와 표현들이 즐비하고 여러분도 수없이 들어보셨을꺼에요?

안 좋은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인류는 그동안 불가능할 것 같이 보이는 것도 가능하게 하였어요.

권리, 환경사랑, 어리석은 어른, 한번 생각할 단어들입니다.


1. 지구야 잘 지내니?

지구를 살려라. 동식물과 인간을 구하라!

인구의 증가, 증가한 만큼 자우너과 자연의 손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자연의 균형이 깨지고 있어요. 기후변화와 전염병이 심각합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 난개발로 인한 자연파괴가 심각하답니다.


멸종 위기의 동식물, 생태계 파괴, 바다의 중요성 알기, 숲 보호하기 알아봅니다.


신토불이 유기농법으로 오염, 건강위협을 줄어야합니다.

지구의 미래를 생각해보셨나요? 동식물이 멸종하듯 곧 인류도 멸종위기에, 과연 인류는 괜찮을까요?


2.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방법

인간은 태어나면서 집에서의 생활시간이, 커가면서 학교, 직장에서의 생활비중이 커지고 있어요.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 집, 온가족이 다함께 에코패밀리 되기 위해 꼼꼼히 알아봅니다.

쓰레기 정말 골치 아파요, 생활쓰레기가 넘쳐납니다. 재활용 쓰레기가 많아진다고 과연 좋을까요?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포장이나 배달이 참 많아졌어요. 종이박스, 플라스틱용기, 스티로폼 박스 등이 넘쳐납니다. 재활용, 분리수거도 제대로 알고 해야 합니다.

퀴즈로 풀어보는 에코 상식, 애매하고 헷갈리네요.

‘물이 곧 생명이다’라는 문구는 라디오 속에서 자주 듣는 말이네요. 이 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생각나요.

사람의 몸, 지구의 구성 70% 이상 차지는 물, 오염과 낭비 조심하세요,


에너지절약, 올바르게 쓰고 낭비 금지입니다.

방마다 불, 컴퓨터, TV, 냉/난방 온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친환경, 우리 환경과 친해져요, 건강과도 상관이 있어요.


천연 제초제, 천연 살충제, 유기농 제품, 아이들 건강 위해 소고기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단백질 공급은 다른 데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친환경 축산업 생각해봐요.


“건강이 곧 환경이에요” 몸과 정신의 건강 위해서 꼭요!


3. 지구를 지키는 에코시민이 되려면?


여러분 지금까지 지구가 아픈 이유, 아픈 지구를 위한 친환경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요즘은 생각만 하면 안 된다고 해요, 행동과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나와 우리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해요.

새 것, 좋은 제품을 산다고 기분 좋으신가요? 당연하겠죠,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우리는 소비자로 중요한 위치입니다. 합리적 소비도 중요하지만 친환경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제품을 광고하는 방송, 각종 매체들, 유혹하는 과소비입니다.

“계획적 진부화” 비양심적 기업의 행태입니다.


사기 전 ‘정말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일까?’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유기농 천연소재는 먹거리와 입을거리가 있어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차나 비행기보다 열차나 무동력 배를 탄다고 합니다.

대중교통도 생각해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는 오염이 덜하는 풍력, 지열, 태양, 물 에너지가 있어요.

선진국들이 산업혁명으로 미리 크나 큰 환경오염을 시작했어요. 이제는 그들이 노력할 때입니다.

기업도 달라져야 합니다. 환경 관련된 직업도 많아요.

수많은 환경단체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그린피스가 있어요.

저는 그린피스 인스타에서 많은 사진과 내용을 살펴보고 있어요.


그레타 툰베리를 비롯한 나이 불문 많은 환경운동가들이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어요.

세상의 변화, 지구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어요.


좋은 온라인 사이트도 소개합니다.


거대한 바다도 작은 물방울로부터, 작은 움직임이 모여 실천/행동하면 큰 변화와 변혁이 이루어진답니다.

www.footprintnetwork.org

www.foei.org

www.wwfkorea.or.kr

www.greenpeace.org/korea


어린이 여러분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어요!

환경문제를 이해해야 지구를 보살필 수 있답니다.

실생활 속 사례와 경험, 어린 친구들의 아이디어와 의견 이야기 등이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공감하게 해주네요.

여성권리, 지구의 허파와 햄버거, 공기정화 식물, 외래종 침임, 꿀벌의 중요성, 욕조 대신 샤워, 물건 살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기, 달팽이 금지, 새롭게 생각해봅니다.

각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읽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아요.

툭툭 던지는 질문과 대답을 보면서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새롭게 알게 된 진실로 이제 웃으면서 아이들과 지구를 지키려 합니다.




어린이, 어른을 위한 에코시민 가이드랍니다.

“행복한 소박함” 소확행, 유혹과 속임수를 조심하세요.

환경친화적 활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더 생각해봐요, 물물교환, 아나바다 운동도 좋아요.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을 쉽게 재미나게 알차게 알려주는 말랑말랑 요즘 지식 3권, 어떠셨나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은 에코시민입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bookmentorbook/222631653360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Y5wKLMFvw7/?utm_medium=copy_link


https://www.instagram.com/p/CZqqszYl3fX/?utm_medium=copy_link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북멘토 #어린이에코시민가이드 #말랑말랑요즘지식 #엘리즈루소 #환경보호 #기후위기 #생태계보호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친환경 #에너지절약 #지속가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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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간 산책시키기 국민서관 그림동화 253
리즈 레든 지음, 가브리엘라 페트루소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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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반려인간 산책시키기/국민서관-과연 반려견인가? 반려인간인가?

반려견, 아니 반려인간이라니 자존심 상하네요.

주인과 개의 관계는 주종 관계가 아닌 친구, 반려관계입니다.



14살 아들이 읽고 보더니 전지적 강아지 참견 시점이라고 하네요.

또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민폐 강아지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하기야 산책시키기 싫은 사람을 달래고 얼레는 강아지들. 머리 꼭대기 위에 있는 듯 해요.

우리집 댕댕이는 4살 검정 푸들이에요.

산책 자주는 아니지만 저는 주말에 시켜주고 있어요. 준비하면 어떻게 아는지? 냄새를 맡는지 무서운, 감, 촉,

동물적 감각.. 아차! 동물이죠.^^,


자꾸 반려 인간이래! 겁 상실한 거 아닌가요? 웃기네요.

그럼에는 소파 위에 늘어져 있는 인간. 반려 인간이네요.


결국 산책을 위해 문밖으로. 누가 더 고생일까요?

인간의 다양한 감정, 반응을 (역)이용하네요. 인간들 뛰는 것 좋아한다고? 글쎄..


궁금증, 호기심. 아이들이라면 동급이겠죠. 같은 수준!

보호해야 한다. 어린아이, 어르신이라면 인정

남녀 사이, 왜 이래, 너희들도 장난 아닌데. 암수 서로 정답구나!

한여름 헉헉거리는 모습, 모피코트가 따로 없네.


디그 전공, 숨기기, 숨바꼭질이니? 포즈의 장인.

추억 속 너와 나. 누가 주인공인지? 이런! 남는 건 사진뿐이죠.


본능에 충실해. 이 냄새 어쩔거야. 이러면 지는거야!

쇼핑욕을 그냥 둬. 신경질 낼걸. 너의 식탐, 식욕과 같은 거야!


냄새난다. 너, 나? 누구? 목욕하자

아! 다들 피곤하지. 너와 나, 우리 모두.

그만 쉬자. 어느 자리가 자기 자리인지? 영역의 무너짐


하루 종일 시달림, 산책. 누가 반려견인지? 반려인간인지?

이미 무의미,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쉴 때.

일어나 다시 관계 정리하자. 너와 나, 분명 달라야지.

수직, 상하가 아냐!  수평, 우린 좌우, 친한 친구사이지.


요즘 누우면 좋아하는 우리집 반려견 콩이, 산책 좋아하죠.


아들과 딸의 즐거운, 그러나 충격적 반전.

과연 댕댕이들의 의식이 이렇다면,  누가 과연 손해일까요? 손해, 웃기는 표현.

반려견과 반려인간의 정의 어려운 무한한 숙제이자 미제.


우리집 댕댕이와 즐거운 시간, 앞으로도 쭈욱, 쭉 오케이


딸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서평으로 작성했다고 합니다. 한번 보시죠.


책에선 사람과 개가 번갈아 몇 줄씩 말하고 있다. 사람은 자기가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데 개는 자기가 사람을 산책시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거의 그림뿐이라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자기도 어린이이면서)

제목이 웃겨서 읽어봤는데 역시 꽤 재미있었다. 우리 집 콩이(푸들/반려견)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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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아이도 안 키우는 아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반전의 책입니다.

동물들의 눈으로 비치는 사람은 어떤 느낌, 어떤 생각을 할까요?

자기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할까요? 아님 두고 보자 내 언젠간! 그런 생각일까요?

이런 생각들면 안되겠죠. 예전 혹성탈출이라는 영화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인간을 미개한 동물로 다루는 모습이요, 우두머리 시저가 생각나요.

반려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합니다. 외로울땐 친구가 되는 동물 친구들이죠.

서로 의지하고 즐거움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동반자같은 존재.

그들이 있기에 오늘도 웃고 지냅니다. 찾아보면 없지만 어느 순간 옆자리에 와서 꼬리 흔들고 있는

귀여운 댕댕이들, 냥냥이들, 안 좋은 뉴스, 기사들 많지만 우리는 그러지 말아요.

오늘도 꼬리 흔들고 있는 반려견과 좋다고 웃고 있는 반려인간들 위해 파이팅~

액티비티 부록 깜놀했어요, 감사합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ookminbooks/p/CY_AoA-vLVa/?utm_medium=copy_link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국민서관 #반려인간산책시키기 #리즈레든 #반려견 #동물보호 #댕이집사 #산책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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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해 봐! 세계사 하루 한 장 컬러링 지도책
샬럿 파머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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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색칠해봐! 세계사/풀빛- 색칠하면서 배우는 세계사 공부

하루한장 컬러링지도책, 색칠해봐? 시리즈는 세계사와 야생동물이 있어요.

우리의 선택은 세계사입니다. 11살 딸에게 보내주는 선물입니다.

빅북이라 마음에 들고 유익한 세계사 공부, 기대합니다.


책의 여기저기, 구석구석 스캔한 결과 단면인쇄이며 미싱선/칼선이 있어 뜯어서 낱장보관이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14살 아들이 인물 그림을 보더니 ‘다들 왜 이렇게 생겼죠?’ 하네요.

특징만 살린 캐리커처 스타일입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신나는 세계사 여행, 각 대륙의 인물과 사건들을 역사 위에 옮겨와 색칠하며 배우고 익히는

일석다조의 구성입니다.

세계사 속 숨어있는 인물과 사건, 유물과 유적, 그리고 발명품까지.

속속 숨어있는 알찬 내용들 보면서 세계사 지도 컬러링 여행 시작합니다.

영국으로 시작해서 유럽 구석구석, 그리고 중동, 러시아를 거쳐(유럽과 아시아의 다리역할) 아시아를 여행합니다.

일본에서 오세아니아로(섬에서 섬으로), 그리고 바다 건너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로 마무리합니다.

연대표는 쏠쏠한 재미를 더해주고 마무리됩니다.

세계지도에 나오는 그림이 무엇인지? 하나씩 알아봅니다.


*민주주의, 산업혁명, 4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UK 영국, 그리고 아일랜드.

참으로 신기한 나라입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면적에 비해 너무 많은 나라가 있는 유럽. 그만큼 볼거리, 알거리도 많답니다. 가장 발전한 대륙이며 그리스, 로마 문명/신화가 유명해요. 독일, 프랑스, 스페인 주도적입니다.

1,2차 세계대전의 독일, 그리고 눈부신 발전과 성장, 그리고 주변국을 알아봅니다.


유적, 왕/지도자, 사건/사고, 인물, 발명품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요.

*중동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 짓는 중요한 위치입니다. 동서양의 연결고리입니다. 문명도 있었어요.


페르시아, 오스만 제국, 그리고 이스라엘 등 많은 유물, 유적이 있어요.

이슬람교가 발생과 흥망성쇠가 궁금합니다. 석유와 각종 분쟁 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거대한 면적, 영토를 가진 러시아.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어요.

소련에서 러시아로, 공산주의 국가, 미/소냉전이 소개됩니다. 여러 황제도 소개되고 있어요.


*이제 본격 아시아입니다. 인더스문명, 힌두교와 불교, 이슬람이 공존하는 인도와 주변국들.

영국의 식민지와 간디가 소개됩니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국, 화려한 역사와 문명을 자랑합니다. 춘추전국시대와 왕조, 공산화, 그리고 몽골의 칭기즈칸, 한국이 소개됩니다. 한국은 세종대왕과 한국전쟁이 소개되네요.


*인도와 중국 사이에 있어 인도차이나로 불리는 반도의 나라들.

베트남은 한국과 인연이 있네요, 공산화, 종교, 전쟁 등이 소개됩니다.

*한국과 악연이 공존하는 나라 일본, 화려한 문과가 있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가네요.

기술과 과학이 발전하였어요. 이제 섬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로 갑니다.

영국의 정착과 문화/유적이 소개됩니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대표적입니다.


*신대륙, 시작은 늦었지만 눈부신 발전을 이룬 북아메리카의 미국. 모든 문화의 선두, 그러나 흑인 인권은 문제입니다. 인종차별도 선두네요.


죄수들의 호주, 이민자들의 미국, 캐나다가 소개되지 않았네요.

*중남미로 불리는 또는 북중미라 불리는 중앙아메리카.

북, 남아메리카를 연결하고 카리브해의 여러 섬나라들이 해당됩니다.(쿠바, 자메이카 등)

멕시코의 문명, 쿠바가 소개됩니다.

*포르투갈, 스페인의 대부분 식민지였던 남아메리카, 남미하면 축구, 브라질의 삼바가 생각납니다.

잉카문명과 멸망, 혁명이 소개됩니다.(볼리바르, 체게바라)


*검은 대륙 아프리카, 대부분 유럽 열강의 식민지였어요.

그로 인해 인종갈등, 분쟁이 지금도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이 고통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요?

지중해 연안 국가들은 그나마 좋은 환경이었네요.

이집트문명, 많은 유물/유적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피라미드, 스핑크스가 있어요.


이집트도, 남아공도 모두 영국의 식민지였네요.

남아공의 인종차별, 넬슨 만델라와 금, 다이아몬드가 소개됩니다.


마지막 연대표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딸이 선택한 대륙과 나라를 색칠해봅니다. 그림에 집중하면서 세계사 속 내용도 공부합니다.

한 장씩 뜯을 수 있지만 보관을 위해서 색칠만 하려고 합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도 있지만 고대, 중세에는 짧게 생을 마감한 나라들도 있어요. 특히 유럽과 아시아는 오랜 역사와 유물/유적이 있어요.

전체 소개하기 어렵지만 색칠과 공부하면서 더 깊이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하루 한 장 공부하면서 각 나라에 대해 한 번 더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에 대해서는 두 가지만 나와서 아쉽네요.

한국사 공부도 더 해야죠, 아들도 마음에 드는 페이지에 색칠작업을 시작하네요.


뜯고 칠하고 배우고 익히는 하루한장 컬러링 지도책,

“색칠해봐! 세계사~”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색칠해봐! 야생동물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추가 시리즈도 기대합니다. 각 나라에 대한 책과 같이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도 새로운 세계사 지시 배우면서 우리만의 세계사책을 완성합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Y_DmujFo4a/?utm_medium=copy_link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ulbitbooks/222630012719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풀빛 #색칠해봐세계사 #세계사 #색칠공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컬러링지도책 #샬럿파머 #역사 #지리 #하루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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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모우 미운오리 그림동화 1
나피 지음, 송지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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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숲속의 모우/미운오리새끼, 신비로운 괴물 모우과 토토의 우정스토리

숲속에 무서운 괴물, 아니 귀여운 괴물, 귀여운 괴물과의 소녀의 우정 스토리.

신비로운 표지 그림이 여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빨간 모자 아가씨, 마치 빨간 두건을 쓴 소녀가 연상됩니다. 늑대와 두뇌게임을 펼치던 당찬 소녀말입니다.

빨간 망토 차차라는 만화도 생각나네요.

토토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귀여운 강아지 이름인데요. 소녀 이름이 모우고 괴물이름이 토토여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안데르센 그림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가람어린이라면 판타지와 탐정추리소설로 인연이 깊은데 숲속의 모우도 귀여운 판타지류입니다.

이런 류의 작품이라면 11살 딸이 서평을 써야죠, 감성 자극, 감성 뿜뿜 위해서 말이죠.

한번 부탁했더니 바로 승낙, 오케이합니다.

부담없는 그림과 글이 서평욕, 승부욕을 자극합니다. 평소 오빠가 서평 작성을 자주 하거든요.

그럼 토토와 함께 모우를 만나러 가볼까요? 신비로운 숲속으로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딸이 앞장선다고 합니다.

빨간 커튼의 문, 똑똑 소리로 잠에서 깬 토토, 우연히 찾아온 모우,

앗 생김새가 정체불명의 동물, , 너구리, , 설마 요정인가요? 괴물인가요? 트롤은 아니겠죠?

꿈인지? 생시인지? 순식간입니다.

아프신 할아버지, 안타깝네요, 둘만 사는 걸까요?

친해질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름이 모우? 옹알 소리를 잘 못 들은건 아니겠죠.

배부르고 따듯하니 스르륵, 다음날 모우와의 숲속 산책입니다.

깊은 숲속, 야단났네요, 마치 국수를 흘린 듯 한 괴물들.

신기한 동물인지? 괴물인지? 그리고 떨어진 별,

별똥별, 유성우인가요? 아니 외계에서 온 괴물?

별 조각으로 만든 수프라, 이상한 힘을 기대하며 마법같은 효과가 있기를 바래볼께요.

토토의 생각은 온통 할아버지뿐이네요, 달리고 달리고, 아이고 그러나 그만,

어떡해요? 너무 슬프네요.

앗 이런, 그런데 모우가 모우가, 드디어 기적이 일어나는 걸까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요.

그리고 사라진 모우, 긴 시간이 흐른 후 떠났던 숲속 집으로.

그리고 또 다시 들리는 똑똑 소리.

이제 딸이 쓴 서평을 보여드릴께요.

똑똑 문 두드리는 작은 소리에 소녀인 토토는 잠에서 깼다. 문을 열자 눈앞에 작은 괴물이 서 있었어요.

바람이 불자 괴물이 집으로 폴짝 뛰어 들어왔어요, 그리고 작은 괴물이 놀란 듯 숨어버렸어요.

모우가 다음날 밖에 나가 어디론가 가는데 따라가보니 괴물들이 있었어요.

괴물들은 투명한 스프를 만들었는데 토토가 할아버지께 드리려고 가는데 그만 쏟아지고 말았지만

그때 모우가 수프를 가져왔어요.

나머지는 책으로 읽으시길~

*느낀점: 만약 내가 토토였다면 큰 통에다가 그 수프를 담아서 갔을 것이다.

그리고 토토에게 목도리를 선물로 주고 싶다.

짤막한 서평이지만 수프를 쏟은 점과 추워 보이는 토토에게 목도리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마음씨 고운 토토에게는 큰 걱정이 있네요. 그러나 선물로 모우가 온 듯 해요.

모우는 그 해결책을 알고 있는 듯 해요. 병을 낫게 해주는 명약이죠.

모우는 괴물이 아니라 요정이네요.

지금은 숲속 집을 떠난 토토네, 다시 와서 보니 아마 모우가 자주 찾아오는 듯 해요.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착한 토토만큼이나 그림과 내용이 마음 속에 따듯함을 전해주네요.

희망의 요정, 모우가 여러분 곁에 찾아올 수 있으니 착한 마음과 행동을 보여주세요.

슬프고 어두운 환경 속에서도 선행을 베풀고 희망을 잃지 않으면 꼭 언젠간 행복, 희망찬 결과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을 확신합니다.

즐거운 흥미로운 모험과 여행이었답니다. 몽환적 느낌의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귀여운 토토, 만약 크고 무서웠다면 좋은 괴물이라도 선 듯 다가가기 어려웠겠죠.

그럼에 토토는 귀엽고 반가운 손님이자 친구였어요.

 

*인스타 1

https://www.instagram.com/garamchildbook/p/CYqa6TVlypB/?utm_medium=copy_link

 

*인스타 2

https://www.instagram.com/tv/CYsdn10pQr3/?utm_medium=copy_link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ramchild1577/222620820846

 

*유튜브

https://youtu.be/ZBHselIOrwo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운오리새끼 #숲속의모우 #판타지 #가람어린이 #나피 #그림동화책 #안데르센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미운오리그림동화 #우리아이도담도담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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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골 보임누리꽃의 비밀 두근두근 어린이 희곡 시리즈 1
이상신 지음, 박진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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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까막골 보임누리꽃의 비밀/가문비어린이-두근두근어린이희곡시리즈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배워요.

가문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두근두근 어린이 희곡시리즈 1권입니다.

이미 즐거운 동화여행, 진짜진짜 공부돼요, 시리즈로 여러 권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새로운 구성의 시리즈 기대하며 읽어봅니다. 아이들에게 희곡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줄 기회입니다.

희곡이라 차례도 막으로 구성되고 총 7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기 다른 성격의 등장인물, 솔이와 토움이가 주인공입니다.

밤의 징검톨의 의미와 사람과 비유함을 알려줍니다.

긋닛긋닛하게라는 의미와 마음결,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마음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친구를 위한 사랑과 우정, 희생과 봉사 등을 배워봅니다.

돌림병 이야기, 마치 지금의 코로나 시대를 연상하게 합니다.

솔이, 토움이와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 같이 떠나보시죠.

 

1, 꿈바라기 돌탑에서의 온 아이(장소: 마을 어귀 돌탑)

배경 설명과 대사와 지문 등이 보이네요.

동네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돌탑. 솔이도 소원을 빌어봅니다.

앞이 안 보이는 솔이, 안타깝지만 마음만은 천사 같아요.

무너진 돌탑,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토움이. 정체를 알게 되니 신비롭네요.

 

2, 금 번쩍 씨앗 하나(장소-마을 어귀)

솔이와 토움이 서로 궁금한게 많네요, 잘못의 댓가로 선행 100가지,

친구들 오자 그냥 흙인형이 되네요.

그리고 돌림별에 걸린 깨달이, 그리고 보임누리꽃의 전설.

놀리기만 하는 깨달이를 위한 솔이의 마음,

마지막 한 개의 선행을 위해 토움이도 도와주기로 합니다.

 

3, 여왕 말벌의 습격(장소-울창한 수풀 속)

본격적 탐사, 수색작업이 시작되었어요. 환상의 듀오, 콤비플레이 기대합니다.

꽃내음, 된장 내음, 그리고 그만 말벌에게 혼쭐나는 토움이.

민감요법 된장의 효능,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나요?

 

4, 깊은 산속 거문고 떡방아 소리(장소-깊은 산속 초가집)

거문고 타는 의문의 할아버지, 떡방아소리,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갑니다.

까막골의 전설과 보임누리꽃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5, 등을 맞고 한 몸뚱이 안에 갇힌 빨파랑 꺼비꺼비(장소-까막골 골짜기)

빨파랑 꺼비의 사연, 겉모습은 무서운데요.

못된 성격, 이기심으로 벌을 받은 꺼비, 그리고 공격을 합니다.

서로의 마음에 땀긴 진심의 소중함

 

6, 토움이 가슴에서 피어오른 정체 모를 꽃의 비밀(장소-참보랏빛 세상)

솔이의 진심이 토움이를 살리네요.

보임누리꽃 선녀의 등장, 진실한 토움이 마음 속에서 보임누리꽃이 움트고 있네요.

보랏빛 향기, 참보랏빛으로 가득하네요.

 

7, 내이름이 괜히 깨달이겠어(장소-평온한 마을)

다행이네요, 깨달이가 다 나았어요.

솔이가 진정한 선녀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도 보이고 아는 선녀입니다.

이름대로 깨달이가 깨달았네요.

 

*희곡문학:연극을 위한 대본이라고 해요, 연기를 위한 연극 대본이 희곡입니다.

희곡과 소설의 차이점, 그리고 희곡의 3요소를 알아봅니다.

해설, 지문, 대사를 본문으로 설명하니 이해가 쉽네요.

지문, 손가락 지문이 아닙니다. 행동과 무대의 지시문이라고 합니다.

희곡의 종류에는 비극, 희극, 희비극이 있다고 해요.

특히 셰익스피어의 비극이 유명하답니다. 흔히 4대 비극이라고 합니다. 희극도 유명하니 읽어보세요.

희곡의 구성단계, 연극의 효과, 연극의 니용과 형태, 희곡의 기원 등, 8가지를 설명해주니 이해가 쉽고 알 것 같아요, 국어 시간에 배우는 내용, 선행 학습입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희곡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솔이와 토움이의 진정한 모험과 여행을 통해 우정과 사랑을 즐겁게 느낄 수 있었어요.

우정과 사랑, 희생과 봉사 등은 보이지 않지만 솔이 눈에는 보입니다.

마음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마음씨 착한 솔이도 심봉사가 눈을 뜨 듯, 아님 미래로 와서 개안수술이라도 했으면 해요, 하늘이 도와줘야죠.

선녀님의 활약이 필요할 때입니다.

말썽꾸러기 친구들을 끝까지 믿고 도와주니 천사가 따로 없고 선녀가 따로 없네요.

돌탑에서 나온 토움이도 마음씨 착한 흙의 요정 같아요. 솔이의 둘도 없는 런닝메이트입니다.

비중 있는 조연인 거문고 할아버지와 선녀님도 좋아요.

악역인 빨강, 파랑 꺼비도 결국 뉘우치고 감동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네요, 개과천선, 전형적인 해피엔딩입니다. 마치 고전, 전래 동화를 보는 듯 합니다.예전에는 이런 내용의 판소리가 많았잖아요,

아들과 딸도 각자 배역으로 읽어보고 있어요.

마치 대본 리딩하는 듯 합니다. 드라마 주연들이 사전 대본 리딩 말입니다.

 

마음결, 마음샘, 버팀목, 옹골찬 우정, 깊은 울림의 목소리 등 내면, 사랑과 우정에 대한 단어, 표현 들이 많아요.

보라보라 참보랏빛은 서로의 마음에 담긴 진심의 소중함이네요.

도움 찬찬 토움, 소리 솔솔 솔이의 환상적인 모험입니다.

흥겹고 유쾌한 내용의 희곡입니다.

어린이 연극으로 만들어져도 손색 없는 작품입니다. 이미 만들어질 예정이거나 만들어졌을 수도 있겠어요.

이상신 교수님의 작품소개와 인터뷰도 검색해서 보게되었어요.

그럼 또 다른 희곡시리즈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우리집에 가문비존이 생길 예정입니다. 출판사 여러 책이 모이면 책장에 따로 구역/존이 생기거든요.

*이상신교수님 인터뷰 기사(이상신 교수 어린이 눈높이 맞춘 연극 대본 직접 썼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76823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gamoonbee_pub/p/CYSdCi4BVS0/?utm_medium=copy_link

 

가문비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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