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 똥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오마이갓 시리즈
이지혁 지음, 임해봉 그림 / 예림당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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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오마이갓 8: 똥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예림당-즐거운 냄새나는 이야기, 똥의 모든 것!

벌써 8권이네요, 우리집에는 총 4권의 OMG 시리즈가 있어요,

항상 색다른 주제로 놀래켜주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주제와 내용들, 역시 오마이갓입니다.

제목 한번 보세요, 냄새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원한 친숙한 그 이름. 바로 ‘똥’ .


똥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글쎄요, 예전에는 사람의 변을 동물도 먹고 땅에 뿌리고 속에 묻히고

지금은 화장실에서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 수많은 똥들이 말이죠.

환경오염의 주범, 바로 사람. 그 중 음식과 배설물들. 똥에 대해 허수와 가비의 신나는 모험여행 이제 곧 시작합니다.

1. 변비도 일년째인가요?

샨티 행사장, 그리고 천재소녀 탸나의 등장. 인구의 증가와 환경오염, 식량 위기는 자연파괴 때문입니다.

지구의 미래를 걱장하는데 허수와 가비는 그저 먹을 생각뿐.



2. 똥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장교수와 가비의 악플 차단작전. 똥과 환경과의 관계, 그런데 타냐는 왜?

변기와 정화조까지, 똥의 흐름입니다.

타냐의 가비 TV 출연, 그리고 갑작 나타난 샨티 회장 쿠마르,

신약 가이아의 비밀은 과연?



3. 가비, 가이아를 먹다.

난리났어요, 가비야 왜 함부로 약을 먹니?

소화의 과정을 설명해주는 타냐, 그리고 변비 아니랍니다.

설사가 꼭 나쁜 건 아니네요. 검사 결과는?



4.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장속 미생물, 허수는 특별하다? 세균과 바이러스, 유해균과 유익균, 유익균 중에는 유산균이 대표적이죠,

그럼 유해균으로는 아마 대장균이 아닐까요?

똥의 유용함. 향유고래 똥은 용현향, 뉴스기사에서 본적 있어요, 몇 억원 한다고 하네요.

허수의 똥은 드디어.



5. 똥을 나누는 사이

분변 이식술,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똥을 서로 나눈다, 새로운 치료법이라 합니다.

싫다고 도망간 아이들, 더러운 똥의 새로운 면을 알게되네요.

똥의 순환입니다. 엄마 한나의 이야기에 타냐도 마음이 열고 움직이네요.




6. 지구의 미래를 위해

수세식 화장실에는 많은 물과 하수처리 시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닥터 손의 말에 타냐의 생각도 달라지네요.

지구환경 지키기, 바로 스마트 화장실 프로젝트!

똥커플이 해낼 수 있을까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환경지키기, 재생에너지의 끝판왕입니다.

땅에서 나온 똥을 다시 땅으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쾌변하세요.



신나는 모험 어떠셨어요? 단 식사시간에는 읽지 마세요, 자칫?

오마이 똥, 아니 오마이갓, 이번 편은 똥 편입니다.


충격적인 소재와 주제로 놀래켜주는 오마이갓 이번 편도 성공입니다.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어요. 지구상 모든 동물이 배설을 하고 있어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도 있어요, 큰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똥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겠죠.

또한 사람의 똥, 몸과의 관계, 처리 방법도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어린이 여러분,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많이 화장실 가세요.

책 내용 중에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많아요.

힌두교와 화장실과의 관계, 약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변기와 정화조까지의 똥의 흐름. 소화과정, 변비와 설사. 장 속 미생물(세균과 바이러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구를 위해 가이아를 먹어야 할까요?


가끔 약을 많이 먹거나 항생제를 복용하면 장속 유익균이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장약을 같이 먹는 것이었어요. 약의 부작용이죠, 조심하세요.

이제 깨끗하고 풍요로운 지구의 미래를 위해 똥에 대해 더 연구해야겠어요.

맛있게 드시고 쾌변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식사하고 모두들 화장실에서 즐겁게 일 보시고 나오세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Z03D_nvu2e/?utm_medium=copy_link


“예림당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림당 #오마이갓 #똥은모두어디로갔을까 #똥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소화 #배설 #환경보호 #친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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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정글의 법칙 18 : 순다 열도 편 정글의 법칙 18
김난영 지음, 이정태 그림, SBS 정글의 법칙 제작팀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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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정글의 법칙18 in 순다열도/주니어김영사,신나는 순다열도로의 환상 판타지 모험.

시즌3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18권입니다. 미얀마편으로 처음 접한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프로젝트.

이 책을 볼 때마다 읽을 때마다 정글의 법칙 방송이 그립네요. 김병만 족장도요.

생물, 지리, 유적, 문화까지 배울 수 있던 방송, 종영 후 큰 아쉬움을 넉넉하게 채워줄 정글의 법칙.

책을 읽으며 아쉬움과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벌써 18권입니다. 방송분에 나오는 모든 곳을 주제로 한다면 몇 권까지 나올까요?

장난끼 많은 족장과 그러나 진지할 때는(사냥과 집 짓기)카리스마 작렬하는 우리의 족장.

해당지역의 유물/유적, 문화풍습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낯선 지명 순다열도, 검색해보니 말레이반도 끝부터 인도네시아 섬까지 연결된 곳이라 합니다.

길게 늘어선 섬들이란 뜻이겠네요. 대순다, 소순다 열도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나라이며 인구도 많습니다.

보르네오섬도 있어요, 특히 발리섬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가보고 싶네요.

그럼 족장 그리고 부족원들과 함께 신나는 여행, 모험을 떠나 볼까요?


순다 열도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가시죠.


화산 위 헛 것을 본건가요? 그리고 미션.

발리에서 시작합니다. 무섭게 시작하네요. 살벌합니다.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1장 24시간 동안의 지정 생존(생존도구 선택의 중요성)

힘든 여정과 비아왁이 잠입, 걱정이네요, 그리고 본격 시작입니다.

다들 생존도구 찾으러 열심입니다. 걱정마세요, 족장이 있으니. 역시 족장. 명성 그대로.


*정글의 법칙1: 순다열도에 대해 설명해요, 헉 코모도섬이 있네요.


2장 산? 바다? 그것이 문제로다(환경보호, 지키미)

PD양반, 휴, 두 팀으로 나눈다니! 미션과 힌트, 숨막히는 추리게임입니다.

미션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힌트는 ‘협동’


*정글의 법칙2: 순다열도의 보물들, 섬나라 특유의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요.


3장 섬에서 탈출하라!

바다팀의 힌트는 ch3, 비아왁의 공포의 등장, 그러나 넌 식용!

마지막 생존날, 지정된 도구가 다들 왜 이러죠? 큰 그림?

단서를 찾기 위해 또 다시 모험이 시작됩니다.

탈출과 협동, 해양쓰레기 문제네요.

헉, 뱀신의 등장, 이거 어쩌나요?


*정글의법칙 3: 신비의 열매, 부아메라, 신비한 자생 과일이라고 합니다.


4장 섬과 공존하라

뱀신과 폭풍우, 그리고 시험, 생존주제는 공존입니다.

생물, 자연과의 공존이네요. 보물찾기 아니 동물찾기입니다.

바다팀, 산팀 수색과 추적 작전 시작, 원숭이와 화해, 그리고 도움.


*정글의법칙4:처음 들어보는 사탕야자, 살라크, 소중한 식물들입니다.


5 함께 산다는 것

바닷속 동물들, 산속 동물들,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네요.

거북이들이 해양쓰레기로 많이 죽는다 하니 안타깝네요.

부족원들의 동물사랑, 환경사랑을 이제 알아주네요.


도감완성, 그리고 선물, 이제 마무리됩니다.

책 속에 많은 교훈들이 있어요.

인간도 지구에 사는 하나의 생물, 공존하는 동식물과 함께 지구라는 곳에서 서로 지켜주며 살아야죠.

동물보호, 환경보호 위해 무분별한 개발, 환경오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족작의 마지막 인사말 너무 아쉬워요.

*정글의법칙5:섬이 많다는 것,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플라스틱 공해가 바다를 병들게 하고 있어요.


여러분, 모두들 재미있게 잘 읽으셨나요?

재미만 느끼시면 안 되요. 재미 속에 숨어있는 교훈을 알아내는 미션입니다.

판타지 모험 속에 환경보호, 동물보호라는 교훈이 있어요.

환경오염, 개발, 그로 인한 쓰레기. 생태계 파괴로 동물들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인류문명의 발달, 과학과 기술의 발달의 어두운 면입니다.

지구사랑이 곧 인간 사랑입니다.


완간, 완결되었다면 아이들과 못 읽어본 시즌 1,2와 시즌 3중 다른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TV 방송의 강동과 여운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요.


귀엽고 멋있는 동물, 맛있는 식물, 신비로운 동식물 구경 잘했어요.

수상가옥 땀박, 딱밤 아니에요.

인간의 욕심이 자연환경과 동식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만화로 재미있게 어린 친구들에게 조용히 스며들어야할 교훈입니다.


신나는 모험, 모험의 끝판왕,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읽을수록 빠져드는 마력 같은 매력. 바로 정글의 법칙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법칙이네요.

시즌 3 순다열도편, 다음 시즌과 또 다른 모험이 궁금하지만 아쉽게도 여기가 끝?

아니 설마 마지막편인가요? 그럴리가요? 재고해 주세요.

열도, 인도네시아. 지리와 문화, 생태계, 그리고 유적과 전설.

아시아의 허파가 있는 곳, 강한 나라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모습에 매료됩니다.

즐거운 정글의 법칙, 환경보호, 자연보호라는 큰 숙제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Y3d5xVJ0Bd/?utm_medium=copy_link


"주니어김영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주니어김영사 #정글의법칙 #순다열도 #책세상 #맘수다 #정글어드벤처 #책세상맘수다 #극한생존체험 #환경보호 #공존 #자연보호 #동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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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사라졌다! 즐거운 동화 여행 148
박광진 지음, 임미란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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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학교가 사라졌다/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4권

학교가 사라졌다. 충격적이고 아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유사한 제목을 본 듯 해요. 다들 탐내는 제목이고 내용이죠.

‘아이들이 사라졌어요’ 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아니 애들이 작아졌어요. 죠

책을 받고 바로 아이들에게 표지를 보여주면서 물어보았어요.

*14살 아들 왈:교육부가 발칵 뒤집히겠어요. 교장선생님 어떻게 해요? 그럼 학원을 더 많이 가야하잔아요.

 =>역시 현실적이고 국가적 수준의 걱정을 합니다.

*반면 11살 딸 왈: 야호 좋다. 그리고 멘트 끝입니다. 허걱, 단순 명쾌합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에서 결국 금기시되는 제목을, 책을 출간하셨네요.

저와 아이들은 재미있죠. 각계 각층의 제각각 반응 궁금해요.

~가 사라졌다. 또 뭐가 사라질지는 지켜봐야죠. 충격적소재, 이제 시작합니다.

극단적 비주얼의 주인공 말썽꾸러기 천수와 진우,


1. 사라진 학교

저도 새벽 일어나기 힘들어요. 아이들도 학교 위해 일찍 일어나기, 깨우기 곤욕, 골머리입니다.

깨우는데 하루 체력, 대부분 소비됩니다. 충전도 잘 안되는 나의 소중한 체력.

‘재미없는 학교’ 가 문제입니다. 사라진 학교, 꿈이 현실로!


악동들, 좋아 난리네요. 둘은 의심, 정체불명의 구덩이로 향하는데.


2. 다시 만난 학교

하지 말라면 하지 말지, 으이그

싱크홀도 아니고 모든게 신기하네요. 앗 구덩이 안에 학교가.


이제 학교와 설전을 벌이네요. 학교의 중요성, 철부지들.

즐거운 기억이 과연 없을까요?


3. 만우절 사건

현관 앞 아이들 놀리기, 아니 이렇게 많은 사건/사고를 꾸미다니.

대단하네요, 반장 소희 등장합니다.


마치 스크루지 영감에게 과거 회상하듯, 학교는 진우, 천수에게 계속 좋은 일, 기억을 보여주고 알려주네요.


4. 담임 선생님 가발사건

텃밭 두더쥐 사건, 그리고 소희.

공포의 고무동력비행기 사건, 그리고 담임선생님의 앗 가발, 허걱.


화장실 청소와 소희.


5. 소희와의 추억

소희와의 관계, 일방적 도움. 그리고 과거는 과거일 뿐.

깔끔하네요, 학교에서의 각종 사건들. 에피소드, 해프닝을 보게 되네요.

곤충사건이 대단하네요.


6. 학교 괴담 사건

학교, 특히 초등학교에는 괴담이 다 있죠, 저 다녔던 학교에도 밤만 되면 동상들이 살아나서 놀기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한다고 했어요.


악동이 이제 세 명이네요. 소희 너마저, 피아노실, 진짜는 과학실이죠.


7. 작별의 선물

선물 숨긴 장소의 힌트, 장난 아니네요.

사건마다의 의미가 정답이네요, 역시 소희네요.

천수, 진우, 그리고 소희, 눈물의 선물 상자 오픈.

소희의 비밀, 부디 빨리 나아서 건강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공부보다는 친구가 더 좋죠.

‘학교야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줘, 부탁할!’


두 악동과 학교의 명승부, 그리고 소희의 수수께끼.

결국 친구라는 의미와 우정을 생각하고 학교의 의미를 깨닫게 되네요.


오늘도 악동 둘은 곧 만날 소희를 위해 엄청난 장난 계획을 짜고 있어요, 기대됩니다.

공부하기 힘든 바쁜 시절,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세요.

아이들에게는 초등학교 생활의 재미와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새록새록 생각나게 할 추억 소환 책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재미없는 학교생활이 될 수도 있지만 혹시나 모를 아이들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해주고 있어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학교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 그리고 사건의 주인공, 천수와 진우, 그리고 소희와의 풋풋한 우정 스토리.

감동도 받아가세요.

소희 선물 퀴즈의 정답은 진우와 천수의 벌과 사건/사고와 관련이 있었네요.


악동들의 학교 싫어하기는 소희로 시작해서 소희로 끝나네요.

역시 친구들의 우정은 모든 문제를 풀 키워드입니다.

고무동력기/가발사건, 화장실 사건. 곤충대모험. 괴담 어드벤처 등, 허무맹랑, 티격태격, 황당하지만 즐거운 학교생활의 재미가 느껴집니다.


https://www.instagram.com/p/CZtzWT5FDuF/?utm_medium=copy_link


”가문비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문비어린이 #학교가사라졌다 #즐거운동화여행 #학교 #학교생활 #초등학교 #우정 #친구 #박광진 #동화책 #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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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이 뭐예요? 미래를 여는 키워드 1
장성익 지음, 방상호 그림, 윤순진 감수 / 풀빛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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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탄소중립이 뭐예요?/풀빛- 기후위기 이제 모두분들 알아야죠.

여러분, 탄소세, 탄소발자국, 탄소중립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이상기후는 많이 들어보셨죠.

거대한 유기체 지구, 그 안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어요.

문명의 발전, 과학의 발달이 오히려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답니다.

그럼 위기의 지구와 탄소와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의문과 호기심을 충족해줄 책, 바로 여기 있어요?


환경오염과 탄소의 관계, 탄소에 대한 다양한 개념들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후대,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라는 유산, 결국 지구는 지금의 우리가 지켜내야죠.

생각과 행동,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아들은 사회시간에 배운 내용도 있다고 합니다.

지구, 인간, 동식물, 생태계, 자연, 환경. 이들의 관계 이해가 중요합니다.

환경오염, 난개발의 자연파괴 등으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아야합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차례와 내용.


탄소 과연 무엇인지? 공해물질인 탄화수소류,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 그리고 매서운 메탄까지.

탄소 과연 무엇인지? 과학, 화학시간에 배우는 탄소랑은 거리가 있어요.

환경오염과 관련이 있어 탄소이미지가 영 아니네요.


1장 대멸종이 시작됐다고? - 기후위기, 인간의 경고.

공룡의 멸종! 인류의 멸종?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공룡의 멸종, 원인에 대한 여러 학설이 있지만, 결국, 환경, 기후일 듯 합니다.

대멸종의 대상, 지구변화의 원인은 기후변화입니다.


기후난민, 동식물 피해, 바이러스/전염병, 생태계 변화


바로 지구촌 최대의 환경문제입니다. 기후위기, 불타는 지구, 섬뜩합니다.


2장 기후위기가 뭐기에 – 기후위기와 온실가스

문명건설과 고대문명, 모두 사람 살기 좋은 환경, 즉 기후와 연관이 있어요.

기후위기의 주범, 바로 온실가스입니다. 지구 기온의 상승, 온실효과, 기체.

에너지사용과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는 자연의 역습이에요.

인위적 환경재앙,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문제입니다.


기후변화의 원인과 속도를 주목해야죠.

상승온도의 비밀 아세요? 10℃, 20℃가 아니라 1.2℃에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평균기온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극지방 특히 북극의 빙하와 얼음, 다들 아시죠? 얼음이 녹아 고통 받고 있는 북극곰요.

“티핑 포인트”= 결정적 순간, 파국, 붕괴의 순간.

1.5도의 중요성, 꼭 기억하세요. 그로 인한 재앙을요.



3장. 탄소중립이 뭐예요? 지구온난화-탄소중립.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 그 노력으로 교토의정서와 파리협정이 있어요.


이해관계가 복잡해 사실 어려운 문제가 많아요.

온실가스 감축이 핵심이에요. 해결책은 바로 탄소중립입니다.

 *탄소=이산화탄소=온실가스

모든 영역에서 세상의 표준이 탄소를 중심으로 변하고 있어요.

생간과 소비방식, 산업과 에너지 구조 등 경제, 사회의 틀 변화가 필요해요.

유럽의 노력, 중구과 미국의 변화, 교통수단의 변화가 눈에 띄네요.

탄소제로부터 탄소~의 단어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작은 거인 한국의 노력은 아직 미흡한 수준이네요.<공정한 책임>


4장. 기후에도 정의가 필요해 – 기후정의, 환경정의

선진국, 후진국, 그리고 개발도상국, 각자의 이해관계의 폭이 크네요.

피해와 고통의 분담, 이득과 혜택의 분배, 그리고 공평성.

실상은 그렇지 못하고, 불평등, 불공평 문제가 심각합니다.

먼저 산업혁명으로 부를 쌓고 이제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국과 유럽.

이제는 개발도상국이 발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한테 무슨 죄가 있죠?” 불편한 진실이죠.

사회적 약자, 가난한 나라의 피해, 52%와 7%의 의미.

인간과 인간뿐 아니라 인간과 생물종 사이의 불공평, 안타깝네요.

인류 전체의 문제, 기후의 위기에는 정의가 필요합니다.


선진국의 변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를.


5장 에너지 전환으로 탄소중립을! - 국가 기업, 우리가 할 일.

에너지 절약과 낭비 줄이기, 바로 화석연료. 사용 저감이죠.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사용, 사회경제 시스템/생활방식 변경]

기업의 노력, 재생에너지. 사용이유, 그리고 발전이 소개됩니다.

한국은 어디든 기대에 못 미치네요. 선진국 표현이 민망하네요.

국가. 기업뿐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있어요.

의식주 개념입니다. 육류소비를 줄여야합니다.

음식쓰레기, 패스트 패션, 친환경 주택(제로에너지 하우스), 대중교통,

일회용품/포장재 줄이기, 나의 행동과 실천이 중요합니다.

티끌 모아 태산, 거대한 둑도 구멍 하나로 무너지죠.

“지금 당장 행동하십시오”<위기의 지구,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사회 시스템, 경제/산업 구조 생활 문화의 변화> 강조합니다.

기후위기는 인류에게 던져준 마지막 시험일지도요. 사랑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그레타 툰베리는 스웨덴 환경운동가로 육류소비를 줄이고 교통도 철도를 이용하고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 합니다. 행동과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집 차는 가스차지만 시간이 지난 후 디젤/가솔린차보다는 전기차로 바꾸고 싶어요.

선진국들의 더 큰 책임과 의무, 국가, 기업, 개인의 변화,

과연 그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돈과 기술의 문제입니다.

‘환경정의,‘기후정의’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기후위기의 원인/결과, 책임소재, 해결방안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탄소제로, 탄소세, 탄소국경, 탄소시장, 탄소발자국

핵심역할을 해야 할 정부와 기업의 의지나 철학 부족이 문제네요.

기후악당국가 한국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솔직히 창피하네요.


기후변화, 기후위기, 대멸종, 무서운 단어와 표현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관계를 바로 알고, 녹색별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티핑포인트, 자연의 복원력과 한계선, 늦은 뒤 후회는 소용없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만들지 맙시다.)

1.5도 그것은 식량, 폭염 - 자연생태계 – 인간의 생활 영향을 미쳐요.

절망과 비관으로 시간을 소비할 수는 없어요.


시대변화와 사회전환의 방아쇠, 탄소를 알아야 합니다.

기후 관련책 3권을 최근 읽어봤어요. 아이들이 꼭 읽혀야 할 책이에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ulbitbooks/222642969847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ZvxOXMl1ln/?utm_medium=copy_link

https://www.instagram.com/p/CZyrDKfll40/?utm_medium=copy_link


“풀빛으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풀빛 #탄소중립이뭐예요 #탄소중립 #환경보호 #기후위기 #온실가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기후정의 #에너지절약 #미래를여는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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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맨 어드벤처 5 - 코딩족과의 만남 코딩맨 어드벤처 5
윤상석 지음, 김기수.황정호 그림, 최현수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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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코딩맨 어드벤처 5-코딩족과의 만남/다산어린이

코딩맨 어드벤처로 코딩과 액션 모험만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벌써 5권이네요. 버그족들의 음모와 공격, 다른 차원에서의 작전 수행 등 어려운 숙제들이 산적해 있어요.

코딩 특공대의 활약은 이번 편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5권을 너무나 기다렸을 것 같은데요, 우리집 꾸러기들(아들, 딸)도 왜 안 나오냐? 너무 오래 기다렸다 등 불만이 최고조였답니다. 다행히 새해 선물을 받은 듯 너무 기뻐합니다.


이번 편도 아들이 선 듯 서평을 한다고 합니다.


부담없이 읽고 쓸 수 있는 그만큼 재미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몰입감 최고, 과몰입 유발자입니다. 그럼 코딩의 세계, 다들 몸 조심히 따라오세요.

코딩의 필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4차산업혁명에 어려운 단어, 표현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최근에는 가상현실, 메타버스라는 표현이 여러 분야에서 나오고 있어요.

본 책에서도 나오는 단어와 의미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또한 가상인간이 광고모델과 가수를 하는 세상, 많이 달라진 세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될 수 있어요.

그럼 아들이 써준 서평을 같이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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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4권에 이어 5권이 나왔습니다. 4권에서 차원포털이 나타나지 않아 돌아가지 못했는데, 코딩맨은 과연 돌아갈 수 있을까요?


1. 새로운 차원 이동 장치 건설: *인공지능, 빅데이터, 데이터분석가

차원 포털이 나타나지 않아 아이들을 맡기고 코딩족을 만나러 떠나는 강민. 강민의 차원에서는 환희의 백업드라이브로 차원 이동 포털을 건설하다 재료가 없어 중단된다. 아이들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재료 확보에 나서고..

한편 강민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한다.


2. 프리크라임 도시, 범죄를 미리 예방하는 도시라는데 살펴봅니다.

강민이 도착한 곳은 19세기 런던? 그곳은 현대와 같은 첨단도시. 모두 양심적이었다. 그때, 경찰이 강민을 경찰서로 데려갔다. 모든 것을 인공지능에 맡긴 프리크라임 도시. 나중엔 경찰들이 인공지능에 오류가 생겼었다며, 풀어준다. 그때, 뒤에서 두 아이가 강민을 미행한다.


3. 메타버스:*메타버스(가상세계),버추얼인플루언서,

강민의 세계. 아리는 제페토라는 파티에 대해 듣는다. 알고 보니 메타버스 온라인 파티였다. 본부에서는 재료를 구하게 되었다. 강민은 목적지로 향하다 두 아이의 공격을 받는다. 그 아이들도 역시 버그족이 납치한 아이들. 강민은 잠시 두고, 코딩족을 만나러 간다.


4. 코딩족과의 첫 만남: *인공지능블럭, 인공지능 비서.

아리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만든 사진을 보고, 박새로이가 범인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엔 화해하였다. 강민은 드디어 코딩족의 성에 도착한다. 들어가자마자 공격을 받지만, 누군가 멈춰준다. 그리곤, 강민을 어떤 남자에게로 보낸다.



5. 코딩맨의 귀환

본부에서는 차원 이동 장치를 거의 완성했고, 아리를 보내기로 한다. 강민은 그 코딩족이 자신을 치료하고 놀라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그는 코딩족과 인간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인간을 사랑했던 아탐이 자신이고, 강민이 자신의 후손이라고 했다. 아탐은 강민에게 차원 이동 장치를 주었다. 강민은 아이들을 데리고, 인간 세계로 향한다. 그땐, 아리가 이미 떠났다. 강민은 다시 다른 차원으로 향한다.


**에필로그

며칠 뒤, 강민은 본부로 메시지를 송신한다.


강민이 아탐의 후손이면, 강민의 부모님 중 한 분이 코딩족의 후손? 근데, 왜 놀랐을까요? 

아마도 몰랐을 겁니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으려나.

이제, 버그족의 반격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더 강력한 무기와 무서운 계략으로 아리와 강민을 위협하겠죠?

다음 6권에서는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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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TV 프로 런닝맨에서 뒤에 이름표를 뜯듯 코팅블록이 있는 녹색 밴드를 제거하여 납치한 아이들을 구해주네요. 코딩족과의 만남, 그리고 버그족의 정체와 음모에 대해 서로 말하고 있네요, 강민의 조상이라니?

흥미진진함에 손에 땀이 날 정도입니다.


차원이동장치가 있으니 이제는 언제 어디든지 갈 수 있겠어요, 아리 찾으러 다시 돌아가는 강민이. 멋지네요.

만화 속 개념은 이미 다들 많이 보셨죠.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는 요즘 유행입니다. 알아야겠죠.

요즘 유명한 버스가 바로 메타버스죠, 농담스러운 표현이었어요.

버추얼인플루언서는 요즘 광고에 많이 나오는 가상인물도 해당되겠죠.


이제 곧 누가 누군지 헷갈리는 시대가 온 듯 해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이 힘들 듯 해요.

코딩맨 워크북에서 데이터분석가, 인공지능비서, 데이터분석블록과 인공지능 블록 퀴즈가 소개됩니다.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다산어린이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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