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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연대성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8월
평점 :
하루가 다르게 정치경제사회문화가 발전됨에 따라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탄생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로봇이니 인공지능이니 하는 말들은 상상이요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는 꿈속에서 그려보는 세계일뿐이었습니다.
그러나 3차 인터넷혁명의 시대를 넘어서 우리는 암암리에 이슬이 옷을 적시듯이 우리 주변에 우리 생활속에 우리가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플랫폼이라던가 빅데이터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는 생소하고 지금도 책을 읽었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새로운 단어들을 배워보고자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모르고 맞는 세상과 알고 공부하고 맞는 세상은 틀리기때문에 준비한 세상은 아무래도 모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4차 혁명을 맞이하여 일자리가 적어져 먹고 살아가는 문제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자신도 걱정이 되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난다고 하여도 베이비부머세대로 정년을 앞둔 상태의 사람들은 어떤 준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오래 살지 않기에 한 직장에서 한가지 일만 하여도 먹고 살고 정년을 맞이하면 노후는 쉬면서 여가를 보내면서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백세시대가 되어 한가지 일로 먹고 살 수가 없으며 때로는 두가지 세가지 일을 하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가갸 한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는 국민연금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는 사람은 적고 받는 사람들은 생명이 연장됨에 따라 수요가 많아져 얼마 있지않으면 낸 사람도 받지 못한다고 하여 참 걱정이 많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자신도 걱정은 되지만 정년을 눈앞에 두고 있어 연금은 보장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준비하는 삶은 살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사람과의 노동으로는 먹고 살기 힘든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을 통하여 버튼 하나로 집안의 전자제품을 가동시키고 때에 따라서는 로못이 청소하고 로봇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해결해 줌에 따라 생활에는 많은 편리함이 있겠으나 정신적인 문제에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다고 봅니다.
물질문명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나 이제는 정신적인 면도 바라보아야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종교단체에도 사람들이 인본주의가 성행하다보니 상처받고 힘든 사람들편에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편가르기를 하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참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일 사랑이 많고 감사가 많고 아픈 상처를 싸매주는 곳이 교회요 성당이요 절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곳에서 암암리에 편가르기를 하고 텃세를 부리고 모함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지만 물질 문명이 발전 되어가는 것도 좋지만 정신적인 발전도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물질 문명이 발달되어지는 만큼 정신적인 면도 공허하지 않고 같이 발 맞추어 나갔으면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