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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쉬운 해설서 ㅣ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양형주목사님의 귀한 로마서를 만나게 되어 행복하고 쉬운 로마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로마서의 저자 바울은 길기리아 다소 출신으로 베냐민지파요 율법으로 바리새인이요 하나님을 섬기고 할레를 받았던 금수저중의 금수저인 그는 다매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면서 죄인중의 괴수요 모든 부와 명예를 분토와 같이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신약성경의 한권으로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면서 사도 바울이 되면서 그는 3차 전도 여행중에 기원후 56~57년경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직전에 고린도에서 썼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그는 스데반을 죽이기위해 앞장을 선 사람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로마서는 디아스포라인 유대인들과 믿음이 정립되지 않는 성도들을 위해 믿음을 견고히 세우기 위하여 저술한 책이라고 봅니다.
믿음을 견고히 하기위해 저술한 로마서는 다른 어떤 성경보다 딱딱하고 어려워 평신도들이 읽고 생활하기에 좀 어렵다하는 한권의 성경을 양형주목사님은 평신도들을 휘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위하여 귀한 책을 저술한것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성도로서 필요하고 또 필요한 꼭 있어야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예시를 통하여 한장 한장 쉽게 이해 할 수가 있었고 많은 성도들이 로마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으리라 사려됩니다.
저는 다른 어떤 내용보다 신앙생활을 하며서 항상 궁금했고 항상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생각을 하면서 지냈던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의문점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은 팔자라고 하지만 왜 어떤 사람은 같은 일을 해도 좋아하고 칭찬하고 기뻐하는데 왜 나는 같은 일을 해도 고마워하지도 응원도 하지 않는가 참 속상하고 상처를 받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즉 같은 봉사와 나눔활동을 해도 물론 제가 댓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제가 하면 당연시 의무적으로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고마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 뒤에서 뒷담화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왜 그럴까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예시를 퉁하여 어떤 한 아이가 마트에 가서 장수하늘소를 선책할때 풍뎅이를 선택하는 것은 아이의 마음 재량권이 잇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건강하고 튼실한 장수하늘소를 선책할때 옆에 있는 장수하늘소가 왜 나를 데려가지 왜 안데려가느냐고 항의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즉 내가 이 자리에 있을때 주님께 왜 나는 재벌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았냐고 왜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부자인 부모에게서 태어나지 않게 했냐고 항의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재량권 주님의 권세이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 말씀 한 예시를 통하여 마음 한구석의 의문점이 뻥 뚤리는 것 같았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말미암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확신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즉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믿음은 듣기만하는 것이 아닌 행동을 통해서 나타나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래전 첫 결혼에 실패를 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때 장래가 불투명하고 걱정이 되면서 100일 작정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한양건설에서 굴삭기일을 하면서 평촌모래바람을 맞으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께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기도하면서 평촌모래바람속에서 공부를 하여 지금까지 공직생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목사와 재혼하면서 신앙생활을 아무 거리낌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즉 부모님께서 믿지 않고 불교를 믿는 집안이라 교회를 다니면서 매를 맞기도 수차례요 담넘어 다니는 것도 수차례였기에 어찌보면 사도바울이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신 글이 생각이 나면서 내 자신이 유ㅣ로를 받는 것 같았습니다.
양형주목사님은 창세기를 비롯하여 로마서를 쉽게 풀어쓰셨지만 더 나아가서 구약도 성도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주님께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안내할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어 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성도님께 은혜가 되고 믿음생활의 지침서가 되는 것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