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는 기도를 타고 내려온다 - 기도의 선지자 바운즈의 은혜 충만한 능력의 기도
E. M. 바운즈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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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얻기위해 대화를 하고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습니다.

그럼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내 뜻과 내의견을 말씀드리기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것은 바로 기도함으로써 내 의견을 아뢰고 내가 원하고자 하는 것을 얻고 주님께서 내게 원하고 바라는 것을 성도로써 주님의 선택받은 자녀로서의 도리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루에 기도를 얼마나 주님과 교제를 하고 있는가?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아주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을 해온 저로써는 주님과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 나태하여지고 힘들어지는가 생각을 해보니 기도를 안하고 세상것을 너무나 바라보고 살다보니 소통이 되지 않다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이 편안하고 안식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랑이 많으신 주님은 때로는 늦은비와 이른비를 통하여 약간의 고난과 싸인을 주시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보내시는 싸인이구나하면서 주님께 무릎으로 응답하고 달려가게 됩니다.

만약 사람에게 고난이 없다고 계속 즐거움과 안식만 있다면 그것이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감사의 제목이 될 수가 있을까

생각하는 계기와 시간이 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은혜는 정말 기도를 타고 기도를 통하여 응답받고 주님의 뜻이 어디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성경의 대표적인 요나서를 통하여 요나는 니느웨성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였지만 다시스를 가면서 고기의 뱃속에서 주님을 다시만나 주님의 뜻을 깨닫고 복음을 전한 것처럼 인간적인 눈으로 본다면 다시스가 좋다고 하지만 주님은 니느웨로 가라고 할때 정말 어떤 길이 올바른 길인가 이때 우리는 무릎을 꿇고 기도의 동산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남편을 잘못만나 절반의 실패를 통하여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방황을 할때 100일 작정아침금식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질문하였습니다.

현재 건설현장에서 중장비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과연 내 자신이 50~60살이 되어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그 나이가 되면 어떤 인생을 살까 생각하니 너무나 막막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정기도를 통하여 주위에서 욕을 먹어가면서 모래벌판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여 공무원이 되어 현재 정년퇴직의 나이가 되어가지만 그동안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모두 주님의 은헤요 감사밖에 주님께 드릴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저 사람은 고난이 없겠지 모든 것을 다가졌는데 생각하지만 그 사람의 속 사정을 들어가보면 그 사람나름대로의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자 있는 자리에서 모든 사람이 만족이 없구나 솔로몬 왕은 정말 인간으로서의 가질것 누릴것등등을 모두 누렸는데 그는 전도서에 왜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했을까 생각하니 정말 나이가 먹어가면서 비우고 사랑하는 것 주님을 위한 삶이 정말 올바로 살아가는 삶이 아닌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를 모든 일을 해결하고 천국의 문을 창고를 여는 열쇠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일이 잘 안풀리는 지 건강이 좋지 않은지 주님앞에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기다리세요 그러면 천국의 문이 열릴것입니다.

또한 원수를 갚는 것도 내 손에서 갚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갚아 줄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지켜보세요 그러면 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하게 해결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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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 플러스 만화 성경 : 구약 성경일독 플러스 만화 성경
정동열 그림, 정해주 해설 / 선한청지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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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쉽게 이해하고 읽어볼수 있는 만화성경을 만나 어린이들과 청소년 아이들에게 쉽게 성경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어렵다고하는 구약성경 언어도 어렵고 딱딱하고 특히 이스라엘의 열재앙등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이해를 시킬까 항상 생각을 해왔는데 만화로 이미지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니 쉽게 설명이 되고 쉽게 이해 시킬수가 있었습니다.

오래전에도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성경공부를 시킬때도 저는 못그리는 그림이지만 그림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다가갔고 또한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만화로 된 이미지등을 통하여 성경공부를 시킬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다른 만화성경과는 달리 만화 뿐만 아니라 설명도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까지 읽어 볼 수 있는 좋은 만화성경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딱딱하고 말로만 되어있는 성경보다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만화성경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면 10마디 말보다 한장의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에 새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어떻게 갑자기 파리로 이같은 벌레로 사람들을 괴롭힐수 있는가 왜 하나님은 장자들의 죽음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돌아올수 있는 사건을 만들수 았는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주님께 질문 얼만큼 주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는가를 절실히 보여주고 깨닫게 해주는 사건들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가끔 주님을 멀리하고 힘이 들때 주님은 저를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보내오십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싸인이라고 알고 있어 조금은 두렵고 힘들고 어려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일도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이시기에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요셉의 삶이 참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이스라엘 국무총리가 된 요셉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어릴때 집안에서 많이 핍박을 받고 성장 신학을 한다고하여 집안에서 쫒겨나가고 결국은 우리 건물에 교회가 들어와서 현재 큰 교회가 되어 그 교회가 이사를 가서 큰 대형교회가 되었지만 결국은 저희 부모님 주님을 영접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또한 저도 공직에 들어와 공직생활을 하면서 이제 눈앞에 정년퇴직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형제들의 미움을 사서 타지에 버려져 고생하였지만 주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국무총리가 된것처럼 작게나마 개인적으로 위한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요셉과의 비교가 될 수는 없으라 저의 개인적인 위안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활용함으로써 성경뿐만 아니라 다른 교재들도 이미지화 형상화 시켜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면 좋겠고 짧게 성경1독 만화성경이 아닌 창세기, 출애굽기등등 단권화하여 더욱더 세밀하게 이미지 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신앙서적뿐아니라 다른 분야의 책들도 이미지 형상화한다면 많은 성도들에게 자라나는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주님을 자세히 소개시키고 생활속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즉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이때 세상의 지식은 많이 발전되고 세상의 지식이 한가지씩 한가지씩 벗겨짐에 따라 인간의 전능함 오만함이 극치에 다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일반서적은 학교 공부를 중심으로 이해시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실정인 가운데 우리 개신교 신앙서적 믿음의 신앙서적등을 우리 성도 아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전도용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책으로 이미지 형상화시켜 나가는 작업이 더욱더 충실히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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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해도 안되는 영어회화첫걸음 100일만에 끝장내기
이문필 지음 / 베이직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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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바라보면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더 어릴때부터 제2외국어라고해서 영어를 접하면서 살아온것은 사실이나 왜 이토록 오랫동안 영어란 언어를 공부하고 학습했는데 왜 이렇게 어렵고 되지 않을까 한마디고 주관적이지만 우리 나라란 자국에서 살면서 영어란 언어가 절박하지 않았고 교육현장에서 문법위주 독해위주의 학습이 문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외국인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하는가 어떤 말을 해야하는가 하면서 무섭고 떨린적이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봉사와 나눔을 하기위해 여러 외국에 다니면서 무조건 안된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하더라도 부딪치면서 다가가다보니 어느 순간 대화가 되고 신기하게도 말이 통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즉 우리는 현지인이 아니기때문에 영어란 언어를 완벽하게 해 낼수가 없습니다.

또한 언어를 배우고 익히면서 대화를 해 나갈때 우리가 미국사람이나 일본 사람이 우리 말 한글을 말할때 조금 실수하고 어색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가듯이 그들도 우리의 몸짓 손짓등을 통하여 언어가 통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동사면 동사 전치사등을 통하여 그곳에 살을 붙이고 변화를 주어 말을 하고 학습을 하다보니 기본패턴을 알수가 있게 되었고 또한 언어란 것은 혼자서 말을 하고 속으로 하는 것이 아닌 실제적인 부딪침을 통하여 언어를 학습하고 익혀야지 혼자서 하는 것은 좋은 언어 공부가 아니라고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작년 그리스에 봉사를 다녀오면서 한번은 배타고 에게해를 둘러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피곤했는지 코피가 나서 프론트에 도움을 요청할때 HELP ME하면서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마침 제 주위에는 휴지나 임시방편으로 처리를 할 수가 없어 무작정 코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그시간은 오전 1시~2시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외국인이 프론트에서 관리요원을 불러다 주시어 처리를 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영어가 서투르고 어렵지만 실수를 통하여 부딪침으로 영어회화가 늘 수가 있었고 언어란 자주 사용하고 부딪쳐야 말을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동사를 변형시키고 동사를 통한 영어회화이어서 다른 어떤 책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쉽게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특히 청소년과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른들에게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되어 그런 분들엑 이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쉬운것부터 접근하고 외국인과 부딪치면서 실수하면서 웃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정말 내 공부요 산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회화란 처음 배우고 익힐때는 어렵고 힘들지만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고 한국말처럼 쉽게 이해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읽고 학습한 만큼 또다시 인천국제공항 아니 외국인이 많이 계신곳으로 연습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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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 - 열여섯 명과 여덟 도시 그리고 여덟 가지 버킷리스트
여행에미치다 지음 / 그루벌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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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힘들고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 회사 문닫고 떠나 아무 걱정 근심없이 한달을 살아본다는 것은 모든 직장인의 꿈꾸는 꿈의 로망이 되는 직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 여섯명이 여덟 도시를 다니면서 그려낸 여행기로서 한 직장의 동료들과 한꺼번에 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의 날개를 펴봅니다.

교회에서 여름이 되면 어려운 나라를 돌면서 선교와 기부 봉사를 다녀옵니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이주정도의 기간을 두고 공연도 하고 쌀도 나누고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를 주님의 이름으로 알리고 전도하면서 돌아옵니다.

이 책에서는 전 직원이 팀을 이루어 부에노스아이레스, 바르셀로나, 도쿄, 포클랜드, 아를, 발리, 베를린등을 한달씩 살면서 각자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고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합니다.

여기 다녀본 장소중에 저 자신도 일본의 도쿄에서 공연을 하고 우리 나라 음식알리기등을 하고 온적이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우리 나라보다 경제적인 사정이 좋은 나라중 한나라이므로 저희 일행은 쌀나누기를 한다던가 의료봉사를 하는 것이 아닌 음식알리기 즉 불고기와 갈비등의 음식시연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이 책의 팀들은 젊은 청춘들의 활동을 담은 외국 여행기로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일하는데 틀에 박혀 출퇴근을 반복하면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의력과 기획력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보고 듣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자신도 국내에서 일만 하다가 기회가 되어 한번 외국에 나가다보니 계속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글로만 보면 많은 현장경험 막상 현실로보니 너무나 다르고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물질과 시간 여유가 있다면 국내보다는 국외로 나가 다각적인 문화의 모습을 보면서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면서 직장인들도 할수만 있다면 글로벌 시대 나가서 견문을 넓히고 사고를 넗히고 행동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조금 아쉬운 점은 글자가 젊은 세대는 별로 어렵지 않으나 나이가 먹은 독자들에게는 글자크기가 좀 작아 보기에 불편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다음 출간할 기회가 된다면 조금은 글자체가 커서 나이가 드신분들에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예전에는 외국에 나가기가 힘들어 6개월 1년을 비자를 내기위해 기다렸고 힘이 들었지만 요즘은 짧은 시일에 비자발급 마음대로 여행을 다닐수가 있기에 많은 국내인들이 여행을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활동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외에 나가 많은 문화와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도 있고 제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질 겁니다.

특히 젋은 CEO들이 나가서 체험해봄으로써 나름대로의 보이는 제품 또는 보이지 않는 제품등의 아이디어를 내고 경제에 이바지가 된다면 외국여행 체험은 아깝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나라도 중소기업등 문화가 발전되어 이 책의 저자처럼 안식년 안식월을 주어 외국에서 선진문화등을 배워 발전 시키는 것도 헛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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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더스
밸 에미크, 윤정숙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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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로 영미소설로 작가이자 배우인 밸 에미크의 첫 소설로 본인 자신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서 감성적이고 따뜻한 인간적인 마음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인간은 망각을 하면서 사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기억하려고 하면 할수록 잊어버리고 또 기억하려고하는 어찌 보면 도돌이표의 인생이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이 책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음악천재의 소녀와 사랑한 사람과 이별하고 상실감과 우울증에 빠져서 살아가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시간을 살면서 한편으로는 어떤 사람을 잊으려고 노력을 하고 어떤 사람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는 주관적인 판단속에서 살아간다고 봅니다.

주관적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잊지 못하는 천재 소녀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남자와는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주관적인 판단속에서 또한 사랑과 우정이 싹트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아무것도 잊지 못하는 기억상실장애증이라는 심리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면 그 사람역시 잊고 싶지만 잊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다생각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이 들면서 헤어질때는 서로가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행을 갈때 처음에 그때 그시간은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시간이 감에 따라 익숙해지고 있는 시간이 좋아지고 정이들어 떠나고 싶지 않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오래전 학챵시절 영어공부를 할때 존레논의 노래를 들으면서 영어가사를 외우면서 공부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곳에서도 존레논의 음악을 들으면서 기억에 대한 그리움등을 추억하는 장면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당신을 더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 그러나 이 기억은 기억하려고 하지만 잊기는 어려움 참 어려운 심정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소녀는 이 노래를 통하여 내노래가 리마인더가 되어 모두가 나를 기억해 줄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잊지 말아달라고 고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특히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아침에는 정보가 되지만 저녁에는 쓰레기가 되는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잊고 싶어도 잊지 못안다고 한다면 우리 머리솟은 어떻게 될까 공상을 해 봅니다.

잊고 싶지만 잊지 못하는 기억상실장애증 어찌 보면 한 인간으로서의 안타까움 애처로움이 느껴지게 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좋은 것 사랑하는 것들 기쁨등은 한없이 기억을 하고 싶지만 우리는 쉽게 잊고 삽니다.

그러나  이 소녀는 기억하는 것보다 잊는 것이 더 고통스러울때 그는 잊지 않기위해 고통을 받지 않기위해 몸부림치는 심정을 이 책을 통해 엿볼수가 있습니다.

만약 내 자신이 이 소녀가 된다면 어떻게 행동을 하였을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하여 기억을 망각할 수 있다면 한 편으로는 축복이요 기쁨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이 생겨날것입니다.

이 책은 젊은 청춘들 사랑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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