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퀘스천 10 -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이영탁.손병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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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과거에만 매달릴 것인가

우리가 선책할 미래에 대하여 묻는 10가지 질문을 만났다

수렵채취시대에서 농경사회시대를 넘어 산업혁명 산업화시대에서 정보화 사회에 지금 이땅에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침에는 신선한 정보가 저녁에는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이 시점 과거에만 매달려 왕년에 잘나갔는데 지금 왜 이러지 나는 예전에는 이렇게 안했어 왜 너희들은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하지등등...

이 책을 통하여 꼰대같은 생활 꼰대같은 노인이 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오고 벌써 와있는 이 시대에 대해 진단하고 준비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노후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방황하는 인간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어디서 오고 어떻게 살아가고 살아야 되는가

지금까지는 서로 돕고 대접하고 도와주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1인가구시대 혼밥족등 자기만을 생각하고 자기만을 위한 즐거움을 찾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합니다.

우리 베이비부머세대는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자녀를 키우고 결혼을 시켜야하면서 노후가 준비되지 않고 봉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로 합니다.

그러면 준비되지 못한 노후에서 지금이라도 노후를 준비를 해야하는 세대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자녀에게 무조건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주더라도 노후를 준히하고 주는 행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60세 환갑에서 100세시대를 살아가는 삶 왜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가?

얼마전 한국전쟁때는 사람이 살아도 60세까지 일을 하고 7~8년 쉬면 인생을 살아가는 삶이었다면 지금은 100세시대를 바라보면서 60세 정년 퇴직을 하여도 20~40년을 더 살아가야되는 긴 여정이 남았습니다.

긴여정속에 제2의 인생 쉬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되는 삶이 되었습니다.

제2의 인생은 내가 좋아하고 즐겨하고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여가도 즐길수 있는 시간을 살고자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노후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실패한 노후가 되지않기 위해 노력을 해야합니다.


세대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세대간의 차이를 극복하기위해 알아가는 공부를 하자

파워이동은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가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지금도 이시간에도 파워이동은 이루어지고 현재 진행형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권력이 있고 명예가 있어도 권력은 십년이요 꽃은 열흘을 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럼 파워이동을 인정하고 앞으로 오는 세대들과 협력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인정 할 것은 인정하면서 그들과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새로운 금융 새로운 자본은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흘러갈 것인가

인공지능이 우리 눈앞에 다가왔고 우리의 직업이 점점더 로봇에게 전달됨에 따라 그들은 데모도 하지 않고 그들은 24시간 일을 해도 불만을 하지 않으면서 생산을 최고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일자리가 로봇에게 감으로 인하여 인간이 설자리가 점점더 적어지면서 물건을 생산해도 한계비용 제로의 사회가 도래하고 일없이 놀고 먹는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그런다면 빈부격차는 나날이 더 벌어질 것이고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과연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앙갈 수가 있을까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인간의 행복이 어디에 있고 어디까지 와 있을까

과연 물질적인 행복이 모든 행복일까 그렇제 않다고 봅니다.

사랑 나눔 봉사현장을 누비면서 남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줄때 나 또한 그에 못지 않는 행복감을 맛보게 됩니다.

시간손해 물질 손해라고 하지만 남들을 도와주고 어려움을 같이 하고 보듬어 줄때 감정적인 면이 더욱더 행복감이 넘치고 내 마음속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맛 체험하지 않으면 그 맛을 모를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어가면서 몇가지 관점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오는 미래 가만히 있으면 도태가 되고 살기가 힘든 시대가 바로 이 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금융도 은행에 가는 것보다 인터넷뱅킹 제로페이결제등으로 하고 물건을 사도 온라인이 싸서 인터넷쇼핑몰 해외직구등등을 통하여 물건도 구입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시대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공부를 하고 학습을 해야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앞으로 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학습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고 가만히 있다보면 현재를 즐기기만 한다면 인간다운 삶을 꿈꾸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또 다시 책을 손에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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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 대한민국 세대분석 보고서
김용섭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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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하기위해 정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되어 한자 한자 음미하면서 읽어본  귀한책입니다.

공직생활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면서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 꼰대란 말을 듣지 않고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알아가는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들과 잘 지내고 그들의 성향을 알아가기위해 이 책을 꼼꼼히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공무원이라고하면 어느 조직도 마찬가지이지만 세대간 세대별 차이를 분명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제가 속한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자녀들을 키우고 결혼시켜도 안심이 되지 않고 아이들까지 봐주면서 노후는 준비되지 않는 세대로서 우리는 이렇게 사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날이가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X세대  Y세대등을 바라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집을 가지기 위해 대출을 받고 결혼을 하고 자녀을 낳고 집을 얻는 것이 순서인줄 알았는데 X세대 아이들은 IMF를 겪으면서 어려운 경제를 겪어서 그런지 집을 가진다는 것은 꿈도 못꾸고 직장을 얻기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요즘은 계약직 임시직 아르바이트는 기본이요 그렇게 사는 것이 그들의 인생인가 보다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 조카도 결혼은 하였지만 아이는 안낳고 살아갑니다.

또한 집은 가지되 맞벌이를 하면서 그들만의 쾌락과 즐거음을 가지고 일년에 한두차례 여행을 다니면서 그들만의 자유를 만킥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우리 직장에서도 예전에 우리는 선배를 깍뜻하게 모시고 커피는 물론 잔무처리등을 하고 밤새는 것은 기본이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왜 그렇게 하는지 칼퇴근은 기본이요 회식자리도 필요치 않으면 가정으로 혹은 그들만의 자유를 위해 찾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제는 저도 온실속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먹고 살아왔지만 내년 정년퇴직을하게 되면 그들과 마찬가지로 찬바람을 맞으면서 그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30~40세일때 왜 어른이라고 하면서 저런 말을 하고 왜 저런 행동을하지 나는 그렇게 살지 않을꺼야 마음을 먹었지만 요즘 30~40대 아이들의 생활을 보면 이해할수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 생활패턴을 통하여 내 자신 꼰대가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충격을 받았고 받을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미래세대의 아이들을 생각하고 그들과 같이 호흡하기위해서는 이 책을 시작으로 이 분야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보고 준비를 하여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사를 하기위해 또 그들에게 무언가를 주기위해서는 그들의 성향을 파악분석하여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어서 너무나 귀한 책이라 마케팅분야에 계신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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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 - 2019년 제15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다이앤 리 지음 / 나무옆의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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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을 접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로야은 캐나다 벤쿠버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어느 한 중산층의 한 가정의 삶을 사는 한국계 캐나다인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후유증을 가지고 치료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어느 가정이든지 사고가 나면 평안하고 규칙적이고 질서적인 생활방식에서 어느 한순간 무너지고 경제적인 물질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게 되면서 아무리 돈을 벌어도 밑빠진 독이요 생활이 어려워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로야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통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고 또한 오랜세월 살면서 자신의 살아왔던 근원적인 상처 오래된 상처를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그 상처를 회복하고 쾌유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어느 누구나 아프고 병들면 그동안의 삶을 반성하고 돌아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자신도 평상시에는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면서 어느날 문득 시간이 생기고 조용할때 그동안의 살아온 과거를 생각하고 바라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지 고쳐야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내 자신이 내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로야도 병들고 아프다보니 육신적인 휴식을 통하여 그도 과거를 돌아보면서 그의 상처를 보듬어 보고 생각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나자신 나만아는 삶을 살았습니다.

막내다 보니 아래을 챙길일이 없으니 남들은 막내라고 하면 사랑을 많이 받았겠다하고 말을 하지만 정작 저 자신은 오빠 언니의 심부름 항상 물려입고 새것은 구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꿈이 새옷을 입고 새 물건을 쓰면서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커가면서 언니보다 몸집이 크다보니 어쩔수 없이 새옷을 사주고 새 물건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어른이 되면 그 만큼 오빠 언니도 나이를 먹고 늙을 것이니까 힘이 빠질것이니까 그때 되갚아 주자하면서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러나 환갑의 나이가 되면서 그들을 바라보니 언제 내가 심부름을 시켰느냐하면서 오리발을 내미는데 할 말이 없고 나에게 용돈을 달라고 하고 자기 자녀에게는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참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로야도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마음의 후유증을 가지면서 뒤를 돌아보고 근원적인 상처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려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6남2녀의 막내로 7명의 심부름과 그들의 종살이를 하다보니 너무나 힘이 들었고 마음의 병이 되었답니다.

후유증을 치료하기위해서 많은 시간이 걸렸고 지금은 형제들보다 제일 잘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형제들 한편으로 인간적인 쾌감을 가지고 이제는 되갚아주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로야가 근원적인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을 그려낸 것처럼 저 자신 형제들에게 받았던 근원적인 마음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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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중국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이성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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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나라정부는 남북통일을 향하여 한걸음 더 나아가기위해 북한과 많은 회담과 아울러 경제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트럼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 국민들은 잘 모르지만 물밑작업으로 여러방면으로 교류룰 하고 있다고 봅니다.

과연 미중전쟁을 한다면 승자는 누구일까 누가 이 지구상의 세계를 지배하고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은 콜롬부스가 항해를 하면서 미국을 발견한지 이백년이 조금 넘었지만 세계적인 패권국가로 달러를 기축통화삼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등소평이 개방정책으로 인하여 경제가 발전되고 지금은 미국과 같이 아니 미국을 넘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 야욕을 숨기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중국을 장기집권을 하면서 경제를 발판으로 삼아 미국을 뛰어넘어 북한과 우리 남한을 하나로 하여 중국몽을 계획하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 트럼프가 미군철수로 인하여 북한이 남하하고 중국이 지배하게 된다면 세계는 과연 어떻게 전개가 될까

트럼프가 계획을 잘 세워 러시아와 손잡고 중국을 무너뜨리고 남북통일이 되고 우리 나라가 하나가 되어 북한의 자원과 남한의 기술력이 합치면 이 세계는 어떻게 전개가 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로 본다면 트럼프가 정치적인 계획을 잘 하여 동북아시아권에 민주주의가 싹터서 다시금 이 땅에 전쟁이 없고 복지 국가가 되어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바램입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가 하나가 되고 미국과의 관계가 호전되면 과연 일본은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오래전 조선시대 우리 나라를 먹기위해 고군분투하여 결국은 한일합방이 되고 일제침략 그들의 야욕을 드러내 우리 국민들이 엄청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시금 그런 절차를 밟지 않기 위해 정치지도자 경제인 아니 모든 국민들이 오판을 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이 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미국이 러시아와 잘 교류하여 트럼프와 푸틴대통령이 동북아시아권에 민주주의 바람을 일으켜서 그동안 러시아가 어렵고 힘들었던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이 중국몽을 꾸지 않도록 또한 그들의 중국몽속에 주변국의 땅들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제는 영토분쟁을 할때도 아니고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상생하여 힘써서 모두가 잘 살때라고 생각됩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중국몽을 꾸고 일본은 일본대로 잘 나갔던 세계재패의 꿈을 꾼다면 이 지구 아니 이 세계는 전쟁과 분쟁속에서 살아 갈 수 없는 땅이 될 것입니다.

과연 미국의 트럼프 중국의 시진핑 일본의 아베 그들은 어떻게 정치적인 생명을 꿈꾸면서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어렵고도 힘든 문제같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혼자 독립하기 힘들어 중국의 시진핑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우리도 역시 미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처지 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미국이 거리가 너무 멀어 일본에게 우리 나라를 돌보라고 한다면 그 만큼 무사무시한 말이 어디있을까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일본이 우리 나라를 지배한 적이 있어 우리 국민들을 얼마나 힘들게 하고 정말 우리 한국민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하는데 또 다시 그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생각하기도 너무 힘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를 모르는 본인으로서는 뒤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도와줄수 밖에 없지만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우리 나라 주변국에 대한 경각심을 깨울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치 경제를 알고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한번쯤 미국관련 중국관련에 대한 책을 읽고 이 나라 이민족을 생각해 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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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이 선택한 의사 : 더 피지션 1~2 세트 - 전2권
노아 고든 지음, 김소영 옮김 / 해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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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노아 고든 장편소설로써 처음 접해본 저로서는 처음에는 조금은 어딘가 모르게 어슬퍼보였으나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하니 순간적으로 책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과연 신이 선택한 의사는 어떤 의사일까 ?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나도 의료기술을 배워 어려운 사람들에게 병든 사람들에게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 과연 신이 선택하였다면 어딘가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도 오래전 문장을 읽는 선비가 아닌이상은 모두가 천대시하고 대접을 받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아픔을 치료해주는 사람으로 대접을 받아도 마땅한데 오래전에는 의사라고 하면 부르면 오고 시키면 약을 지어주는 것으로 끝내는 사람으로 대우를 받다가 요즘 들어 의사라고 하면 정말 대우받고 재물도 많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그렇듯이 서양에서도 의료기술을 이발을 하는 사람이 때로는 칼로 복부를 가르고 수술을 하고 처방하는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그만큼 대우도 적게 받고 잘 사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도우미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미신과 편견으로 가득한 중세 진정한 의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인공은 무고한 사람들을 마녀와 마법사에게 희생괴고 빈번했던 시대 그는 미신이 아닌 진정한 의료인이 되고자 훌륭한 의료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의과생들이 돌아가실만한 사람들의 허락과 동의를 받고 수술을 실험하고 의사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오래전 주인공은 진정한 의료인이 되기까지 돼지나 각종 짐승들을 통한 수술연습을 통하여 의료인으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수술연습은 생명의 존재로 인하여 하기가 너무나 어려웠고 기회가 없었고 수술을 하고자 하였으나 미신과 편견으로 사람에게는 비밀리 조용히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고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시대는 중세시대 문명이 찬란히 꽃피웠던 페리시아로 그당시 페르시아의 문명은 우리가 학창시절 배웠던 중세문명이 활찍 꽃피웠던 시대로 문명이 그 당시에 크게 발전된 상태라고하지만 그래도 미신과의 편견으로 의료기술이 발전되기는 시기상조였습니다.

모든 일들이 처음이 있듯이 주인공은 항상 동물을 가지고 실험을 하다 한 유대인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뀔수 있었습니다.

유대인과 함께 수술을 배우고 끝내면서 그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개신교인의 한 사람이지만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달란트 즉 직업적인 소명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직업을 신성시하고 직업에 대하여 성실하고 충성하라는 청교도 정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신이 선택한 의사란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닌 신이 시켜서하는 강제적인 일인가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그런데 저 자신도 느낀것이 공직자의 한 사람이지만 내년 퇴직을 눈앞에 두면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반성하고 돌이켜봅니다.

그럼 왜 공직자가 되었을까 왜 많은 일이 있지만 이 일을 해야만 했나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그러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요 그 일이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잘 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신이 선택한 의사라면 직업을 선택하고 선택받는 사람들에게 어떤 소명과 감사한 생활을 할 수있을까하는 답변을 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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