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수면무호흡 수술 안 하고 해결하기 - 안전하고 간편하고 효과 좋은 수면건강 투자 방법
황청풍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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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도 내 자신이 코를 고는지 잘 몰랐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께서 저녁 잠을 자려고하면 얼마나 코를 고는지 앉아서도 졸고 때로는 걷다가도 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전 부모님께서 코골이를 통하여 수면 무호흡까지가서 때로는 잘못되지 않으실까하여 걱정도 한 기억을 떠 올리면서 내가 이제 부모님의 나이가 되었구나하는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

잠이란것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인생의 1/3이 수면을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밤이 되면 수면을 얼마나 얼만큼 숙면을 취했는가에 따라 다음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는가 건강의 척도로 본다고 합니다.

하루만 잠을 자지 않으면 다음날 일상생활을 하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약 2년전 해외에 봉사를 나갔을때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제가 이렇게 코를 고는지 몰랐습니다.

옆에 있던 동료가 핸드폰으로 녹음을 해 주어 들려주는데 천둥소리는 아니지만 동료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당시의 상황이 떠올리면서 다시한번 그 동료에게 미안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하고 주위사람에게 힘들지 않게 할까 생각을 해보니 전날 너무 피로하게 몸을 고단하게 하지 않고 음식을 적게 취하고 마음읖 편히하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공무원이라 눈이나 비가 오면 직원들이 조를 짜서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때로는 눈을 치우러가고 때로는 비가 많이 오면 하수도를 뚫고 민원을 해결하러 갑니다.

하루는 대기를 하면서 수면을 취하는데 같이 있던 동료가 사무실이 떠내려가게 코를 고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크게 고는지 주위 직원들이 잠을 자지도 못하고 눈을 뜨고 밤을 지새운 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인생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코골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피해를 주지 않고 고칠수 있을까 현재는 완벽하게 고치기는 힘들지만 조금은 코골이를 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합니다.

수술법, 보조기구이용법등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잘 된다고 하여 내 자신에게 맞는 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봉사를 나가기위해 외부에서 숙면을 취하기위해 보조기구를 구입하였습니다.

보조기구를 사용하다보니 조금은 코골이가 작을수는 잇으나 아주 편한 숙면을 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입으로 기구를 부착하는 방식인데 잠들면 모르니까 괜찮지만 잠들기까지는 무척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수술을 하기에는 더욱더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건강의 기본은 숙면을 취해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부생활을 오래하는 사람들은 갱년기를 지나고 코골이가 시작되면 각자 각방에서 별거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몰랐는데 나이가 먹어가고 제가 그 입장이 되고 보니 정말 각자 각방에서 따로 잘 수밖에 없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점점 더 생활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피로도는 더 쌓이고 코골이는 계속될 것입니다.

각자 개개인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서는 건강위생을 건강할때 잘 지켜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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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리커버 에디션)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arte(아르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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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과 아울러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정여울작가님의 두권의 리커버에디션의 첫번째 심리학적인 소설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한번도 걸어가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쓰러지면서 성공과 실패 좌절을 맛보면서 우리 인생은 성장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봅니다.

정여울의 첫번째 에세이로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사회에 첫발을 내 딛으면서 삶에 대한 꿈과 희망 취업등을 나만의 상상의 날개를 펴가면서 나만의 소설을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취업이 힘들때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자 유망한 청년들이 공무원과 연예인을 꿈꾸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 안타깝다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학창시절 우리는 한번도 걸어보지 않는 길을 걸으면서 본의아니기에 실수로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으면서 우리는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모여 때로는 우정도 쌓고 때로는 사랄도 하면서 실연도 하고 원수도 맺기도 합니다.

우정을 쌓고 사랑을 하기위해서 또 다른 환경 여행을 하면서 젊을때 어릴때 일수록 여행을 많이 해야하는지 아니면 성장하여 내 삶을 살아갈때 여행을 해야하는지 어떤 한 시점에서 고민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젊고 어릴때 일수록 여행을 하면 견문도 넗히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고하고 어떤 사람은 성장하여 젊을때 고생을 하면서 여행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저의 경우 나이 50이 되어 봉사를 하기위해 여러 나라를 다녀보았습니다.

물론 봉사와 나눔을 하기위해 다녀보았으니 우리 나라보다 좀 어려운 나라들을 다녀보았는데 제가 느낀 것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우리 나라가 제일 좋고 우리 대한민국이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인것을 다시한번 느껴볼수가 있었습니다.

사랑도 예전에는 마음만 있으면 사랑도 할 수있다고 로맨틱한 사랑도 중요하였지만 물질이 없으면 사랑도 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랑도 부족하였을때 재물이 있다면 재물을 통하여 사랑도 키워나갈수 있다는 것 다시한번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느낀 것은 저자는 한 단어 한 단어를 통하여 그 단어를 통하여 느낀 점들 사진과 아울러 작은 이야기를 나누는 감정적인 느낌을 작은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이야기 해 주는 것을 느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정 여행 사랑 재능 멘토등등....

우리는 나이가 적을 수록 건강할 수록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간접적인 경험보다 젊을수록 직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인생을 배워나가기를 바라고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배려하고 사랑하는 넓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를 먹었다고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공경을 하라고 하고 대접을 받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베이비부머세대이지만 진정한 행복은 상대를 높여주고 존경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진정한 대접 대우를 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 이런 삶이 달라졌을텐데하는 마음 내가 현재 공직에 있지 않고 장사를 하였더라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쓸데 없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한번도 가보지 않는길 학창시절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번도 걸어가지 않는길은 모두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시한번 제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오는 시간을 뜻깊고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계획을 합니다.

정여울작가님의 두권의 리커버에디션을 통하여 남은 시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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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리커버 에디션)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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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님의 두권의 리커버에디션중의 두번째 출간된 책으로 저자가 30대를 보내면서 30대의 고민과 그들의 심리등을 에세이 형식으로 써내려간 책입니다

첫번째 리커버에디션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의 후속편으로 정여울 작가님의 또 다른 생각 고민등을 엿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왜 인생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20대이면 20대의 사고방식을 30대라면 30대의 사고방식을 가질수가 없을까 하는 망상적인 생각을 해볼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0대를 지나면서 40대 50대를 지나면서 왜 지나온길을 반성하고 좌절과 후회등을 하면서 인간의 삶을 살아갈수 없을까하는 생각을 가끔 할때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가보지 않은 길 20대로서 30대로서 60대로서 가지 않은 길을 가다보니 실수투성이요 허물투성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허무함도 느끼고 어떤 순간에는 기쁨과 보람을 맛볼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저는 우리 가족 작은 오빠를 천국으로 이사보냈습니다.

사망에서 입관하기까지의 절차 순간순간을 지켜보면서 인생의 허무함도 느꼈고 나만의 욕심과 아집에 대하여 내려놓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있을때 잘하지하는 말이 기억나면서 있을때는 귀찮고 영원히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순간 지나가버린다는것을 늦게나마 인생의 맛을 느껴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대문만 나가면 나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생각에 따라 오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생활속에서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이 순간에도 희노애락을 맛보면서 이 시간도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와 너무나 잘 맞아서 편하고 좋아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순간순간 왜 이렇게 다른지 답답할때가 있었던 것을 느껴봅니다.

그러다 보니 소외하고 왕따를 당하면서 우리는 순간순간 내가 상처를 주고 때로는 내가 상대방을 통하여 상처를 받으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관계를 맺고 살아가면서 내가 남에게 상처를 준것은 기억하지 않는 반면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할수만 있다면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면서 손해는 볼지언정 욕심을 통하여 상처를 주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때로는 걱정하고 고민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상처를 주지 않고 고민을 해결할수 있을까 관계를 잘 이어나갈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내가 행복하기위해서는 남을 행복하게 해주어야한다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족하고 능력은 없지만 남들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일상속에서 행복감을 맛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한번하면 습관이 되지 않지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어디선지 허전하고 텅빈 마음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이때에 또 다른 기쁨과 행복을 맛보기 위해서 필요한 곳에 기쁨을 맛보기위해 떠날시간이 되었다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현재가 제일 소중한 시간인데 때로는 지겹고 힘들고 지칠때가 너무나 많아 화를 내고 인내가 부족하여 남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살아갑니다.

그때 정말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말 사랑한다 고맙다 행복하다등등을 통하여 상대를 위로하고 기쁨을 줄때 정말 행복한 남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오빠를 떠나보내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욕심을 부리고 나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과 인연을 맺게 된다면 납골당에 가서 인간의 삶이 욕심이 얼마나 허망한지 깨닫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남은 시간을 나누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면서 남은 시간을 후회없이 살아가기위해 사랑한다 고맙다 행복하다등 좋은말 행복한 말들을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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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중동과 이슬람 상식도감 지도로 읽는다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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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구교이든 신교이든지 중동과 이슬람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다른 중동 이슬람에 대한 어떤 책보다 그림으로 되어 있어 다른 책보다 이해하기가 쉬웠고 도표가 있어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왜 중동과 이슬람은 전쟁만하는가 ?

많은 자원을 가지고 석유부유국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고 물론 환경적으로는 사막이 있고 척박한 땅이요 어렵지만 그래도 많은 자원으로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중동지역에 있어 기독교와 이슬람등 선교지가 되어 예루살렘을 누가 차지하는가에 따라 패권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면서 제3국의 나라의 사람으로 이해 할 수없는 무언가가 있어 항상 분쟁이 끊임없이 있을 것이라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 지역은 인류문명의 출발지 중동이 있고 이곳에서 인류가 나왔고 이곳에서 이슬람이 탄생이 되어 코란이라는 이슬람의 교리가 나왔고 서로가 자기의 종교를 전파하기위해서는 많은 전쟁과 분쟁이 일어날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동과 이슬람을 통하여 예수님과 코란을 만든 이슬람의 예언자 마호메트를 통하여 알라신을 믿는 사람들과의 다른 이념들을 통하여 화해와 용서를 모두 다 원하지만 화해와 용서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이해하고 느껴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초신자 종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보다 공부를 어느정도하고 종교를 이해 할 수 있는 독자들이 사진과 도표 그림들을 통하여 이해해 볼 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그런 독자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문명의 출발지 중동세계를 바라보면서 메소포타미아문명과 아울러 이집트 문명을 접하면서 오래전 학창시절 세계사공부를 한것을 떠올리면서 시리아의 교전 전쟁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다시한번 신학을 전공한 한 사람으로 저는 종교적인 입장에서 이 책을 바라보게 되었고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집트라고 하면 이집트문명과 피라미드를 떠올리게 되는데 피라미드를 생각하면서 오래전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어 활동하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집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곳 팔레스타인은 세계3대 종교의 성지가 되다보니 서로가 자기의 성지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이시간에도 분쟁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요즈음 우리 나라는 코로나 19가 번지고 더 중요한것은 신천지라는 이단종교가 생겨서 이만희교주라는 사람이 청도가 고향이라고하여 그곳이 성지라고 하여 그 지역이 신천지사람들로 인하여 많이 분주하다고 메스컴에서 들었습니다.

신천지의 청도라는 성지의 모습을 보면서 세계의 3대종교지 예루살렘은 얼마나 사람들이 몰려오고 그곳에 일생에 다녀오겠다고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중동은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었고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이양인이라고하여 서양사람이 와서 중동지방에서 낙타를 타고 와서 무역을 하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예언자 무함마드는 40세 신의 계시를 사막에서 받아 이슬람이란 종교를 만들어 교세를 확장하여 코란이란 이슬람경전을 만들어 중동지방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시간에도 이슬람의 성지 예루살렘이란 금색을 입힌 돔을 지키기위해 그곳에서 기도를 하기위해 노력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메카를 향하여 기도를 드린다고 합니다.

즉 우리 나라의 신천지가 월화 목금 예배를 드리고 인증을 받아야하고 전도를 해야하는등 이슬람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책을 읽어나가면서 성경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중동과 이슬람을 알아야하고 예수님이 오실당시의 환경 생활모습등을 알아야 성경을 이해할 수 있듯이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은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그리스를 다녀오면서 주님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중동지방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리스는 인류문명의 발상지요 그리스도 무시못할 장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갇혀있었던 감옥도 다녀오면서 다시한번 주님의 숨결 바울의 숨결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중동과 이슬람에 대하여 이해할수가 있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고 그리스를 다녀오고 또한 정년퇴임후 성지순례를 다녀올 계획이 있어 미리 공부하고 중동과 이슬람에 대하여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책은 초신자보다 조금은 종교에 관심이 있고 이 지역을 아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고 성도라면 한번쯤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럼 그만큼 성경을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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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 - 성과를 내는 조직 문화의 비밀
랜디 로스 지음, 김정혜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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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조직은 어떤점이 다를까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쉽게 재미있게 실적을 내지만 어떤 사람은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고 분주하게 뛰어다니는데 왜 실적이 나타나지 않을까 항상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공직생활을 하기전 열심히 일하고 지헤와 지식을 배우고 익혀서 하게 된다면 좋은 실적과 인정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맡은바 책임을 완수 할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때로는 실적을 인정을 받았으나 때로는 윗사람을 통하여 내 실적을 빼앗아가서 상처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사도 믿을것이 못되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다시한번 저의 실적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후 공직에 들어오다보니 회사생활과는 또다른 세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실적과 이윤을 위해 다투고 인정을 받지만 공직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말로만 듣던 인맥 혈연 지연 학연 등등...

학교를 어디나와서 고향이 어디인지 부모가 사무관이기때문등등...

그래서 저와 같이 혈연 학연등 인맥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항상 밑에서 제일 하기 싫은 과, 하기 싫은 일 일만 뼈빠지게 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일등을 맡으면서 하기싫은 일을 억주로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내가 상대방보다 잘 한다고 하면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미움 시기질투로 인하여 여러가지를 요구하였습니다.

즉 자격증이 있느냐 경험이 있느냐 등등 그래서 저는 공무원은 현장을 모르고 탁상행정을 한다고 하여 현장을 누비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현장 경험을 쌓고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산을 감축시키고 현장을 확인 현장에서 필요한 점등을 소리를 내니 그때서 저를 인정해주었습니다.

즉 조직은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사람관계가 힘들다는 것이 다시한번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공감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일은 배우면되고 천천히 익히면 되지만 관계가 어렵다면 정말 힘이 많이 들고 조직에서 성과를 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 책을 저희 상사 과장님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조직생활을 하는 CEO님들에게 간절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 조직의 특성에 맞게 자리를 배치하고 업무를 주고 실적을 올리게 한다면 그만큼 금상첨화겠지만 상사가 그릇이 되지 못하면 그 기관은 쓰러지는데 순식간일것입니다.

공직에 있다보니 자기가 월급을 안준다고 나이가 많다고 업무를 주지 않고 자기와 생각이 틀리다고 왕따를 시키는등 이제는 퇴직할때가 되다보니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하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는 것도 최고의 리더가 되는 밑걸음일 것입니다.

모든 리더가 타고나면서 잘하고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수하면서 배우면서 익히면서 최고의 경영자 리더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것을 믿고 서로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원하고 서로에게서 가장 좋은 것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맡겼으면 상대를 믿고 가장 좋은 것을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상대를 믿지도 못하고 일을 맡긴다면 원하는 만큼 실적을 낼 수 있을까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저는 이 책을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최고의 리더가 되기 원하는 사람, 조직을 이끌어나가고 싶어하는CEO님들에게 강력하게 이 책을 꼭 한번 읽기를 원합니다.

무조건 그릇이 되지 않고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 대접을 받기원하고 대접을 못하는 사람들 먼저 상대를 존중해주고 인정해 줄때 상대방도 대접을 해주고 존중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 이제는 국내에서만 사업을 하고 살아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기업이 성장하기위해서는 더더욱 작아지는 지구촌 세상에서 조직을 이끌어가기위해서는 그만큼 조직경영을 연구하고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사람을 통하여 움직인다고 보는데 기업이 아니 조직이 성장하기위해서는 사람과의 관계 얼마나 충실한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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