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전달자 특서 청소년문학 14
이상권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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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서재 청소년문학 열네번째이야기라는 청소년문학 이상권저자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소설속에서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드나들면서 이분야에 관심이 있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청소년 문학의 저자로서 문장과 한단어 한단어의 조합이 아름답고 신선했으며 다른 소설과 다른 저자들과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해 이 책을 읽는 시간내내 마음이 청순해지고 투명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처럼 노령화 초고령화시대에 이땅에 오래살려고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아랫세대에 욕을 먹으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 마음이 아파옵니다.

물론 저도 올해 정년을 맞이하여 이제는 제2의 인생을 살려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그만큼 육체는 피곤하고 힘이 나지 않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동네 일곱명의 아이들이 장난을 통하여 그 지역의 아름다운 숲이 불이 타면서 벌어진 소설입니다.

숲을 만들기위해서는 백년이백년이 걸린다고하는데 불이난다면 하루아침에 그 지역의 환경은 여러가지로 잃어버리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동네에 불을 내게한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불이 난 숲을 살리기위해 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노력을 하면서 그들도 숲도 성장을 해나갑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숲을 만들어가는 과정속에서 부동산열기를 통하여 그 지역이 개발함으로 숲이 사라져갈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인간이 살아가는데 부동산 집만 필요한것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파왔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멀리 내다보지 못함을 한편으로는 화가나고 안타까움에 속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이때에 어떤 사람이 그들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갈수 있는 시간전달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전달자는 찾이 못하고 아이들과 주민들이 말을 하면서 시간전달자가 있다면 과거 현재 미래를 어떻게 다녀오고 시간을 전달할 수 있을까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전달자가 있다면 오래살려고 노력하는 어르신들에게 저의 남은 시간을 주고 다른 지구촌 즉 다른 별에서 다시 새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윤회설을 믿지는 않지만 나에게 처해있는 환경 나이가 먹을며넛 육체적인 몸 물론 마음은 항상 청춘이요 활발하지만 몸은 그만큼 따르지 못하고 힘이 드는 현실. . .

또한 내 미래를 보고 만날수 있다면 꿈과 희망을 가질수가 있을 것인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일까 시간전달자를 통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특이 이 책은 청소년 아이들의 책이라고 하지만 어른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삶만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 앞으로의 환경등을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입안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간의 이기심을 통하여 얼마나 환경이 망가지고 있는지 회복하는데 얼마이 힘이드는지 좀 생각하면서 물건을 사용하고 특히 일회용품 플라스틱등을 자제하면서 조금 편리하자고 한다면 훗날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자라고 커야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환경에 대한 시간전달자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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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말센스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김주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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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가 과연 어떤 것일까 이 질문속에 나에게도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가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잉 말을 잘하는 센스를 가지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보다는 문자가 쉬웠고 어떤 일이 생기면 글로써 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을 잘 하는 사람 말에 센스가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였고 말을 잘하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잘 되지를 않았습니다.

우리 말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설득이 되고 일이 해결되는 반면 제가 말을 하면 잘 되기는 커녕 어렵게 복잡하게 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또한 문자보다는 시각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하여 장사하는데도 문자보다는 그림을 그려 상대방을 설득한다면 백발백중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저자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전 저는 주일학교아이들을 가르칠때 그 아이들에게 말로 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못그리는 그림이지만 그림을 그려 아이들에게 전달을 하니 많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많은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반이 되었고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문자보다 시각 그림이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한때 퇴직자들이 창업을 한다고 하여 치킨집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같은 치킨이라도 상대방을 편안하게하고 즐겁게 하면 그집치킨을 먹게 되지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집 치킨집은 같은 값이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저자가 말을 한 것처럼 한달만에 매출 30배를 하고 무자본 마케팅효과도 말한마디 행동을 통하여 큰 매출이 이어질수가 있고 또한 실패를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책에 보면 손님은 너무 가까이해도 부담이 되고 너무 멀리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손님이 선택하게하고 나중에는 질문에 답변을 관심을 가지게 되면 도움을 드림으로 손님은 나의 영원한 고객이 된다고 합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된 이 시점에 코로나까지 겹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고 조금만 기다려주고 결정권을 준다면 더 첨가한다고 한다면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칭찬을 해준다고 한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순간 시간문제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부자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매일 꾸준히 노력하여 부자가 되는 것도 있지만 어떤 한 시점에 어떤 일을 계기로 하여 큰 부자가 되는 사람도 만나 볼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지구촌 아니 이 나라 국민 전체가 마스크를 쓰고 살아갈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러나 지금 현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다닐수도 없는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에 마스크를 만들어 판매하는 업자는 부자가 되는 것은 순간이라고 볼 것입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겨우 먹고 사는 것도 볼 수가 있습니다.

과연 왜 그럴까 그것은 말센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이 말을 잘 하는 사람은 말로 승부를 말을 잘 못하고 문자가 쉬운 사람은 서신 글로써 사업에 승부를 본다면 그에 따른 말센스 문자센스가 있다면 부자는 따라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이 말센스가 있는지 문자센스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부족하다면 말센스, 문자센스를 연구하고 공부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부자가 되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센스를 배우고 싶고 실천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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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황의건 지음 / 예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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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떨매. . . . . 옥상에서 떨어진 메주

어릴적 외모가 조금은 부족하고 어딘가 모자란 아이들에게 놀렸던 행동 이름이 생각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저로서는 요즘 같이 저출산 시대 아이들이 적었던 시절과는 달리 6.25전쟁이 끝난후 많은 아이들이 출생하여 한집에 여섯 일곱되는 많은 아이들이 있어 장녀는 막내를 키우고 부모님은 장사를 나가던 시절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게 합니다.

보통 장녀와 장남은 한 가정의 기둥이요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면 부모와 마찬가지로 대접을 받고 책임과 의무가 큰 시절이었습니다.

학교에 다닐때도 지금은 상상이 되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오전 오후반이 있어 반을 나누어 공부를 하던 시절이 한편으로는 그립고 많은 추억이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이 새록 새록 나게 합니다.

우리 가정은 장남이 제대로 장남노릇을 하지 못하고 매번 말썽만 부리고 자기의 책임은 다하지 못하고 장남이라고 대접만 받으려고하고 지금은 동생들에게 하나라도 빼앗아가려는 모양이지만 다른 가정은 장남노릇을 하면서 동생들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러운 생각이 들고 6남2녀의 막내이지만 저도 장남이라면 그런 장남노릇은 충분히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고는 합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필요할때만 자기에게 유리할때만 장남장녀인경우 예전에는 장남장녀에게 부모님이 그곳에만 올인하여 당신의 노후를 위해 애쓰던 모습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게 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장남으로 인하여 돌아가시게 되었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장녀의 노릇을 하고자 부족하고 나약한 모습이지만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요리하는 것을 취미로 장을 담그고 장을 담그면서 심리적인 위안을 얻게 되었고 메주를 통하여 어릴때의 추억을 글로 써내려간것으로 주인공의 1인칭시점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간장을 담그는 여인 장녀라는 제목으로 얼마되지 않은 짧은 소설이지만 그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사람냄새를 맡을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제목을 읽는 순간 제일 먼저 태어난 여자아이를 말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장을 담그는 즉 된장, 간장을 담그는 여인의 뜻이라는 것을 알고 이 책의 주인공 즉 세자매의 맏딸 장녀는 물론 간장 된장을 담그는 여인의 의미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생활이 편리해진반면 그만큼 일에 대하여 바쁘게 살다보니 장을 담근다는 것은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일이라 도시에서는 장을 담그는 모습을 보기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저희 가정만해도 할머니때는 장을 담가먹었지만 할머지가 돌아가시고 저희시대에는 장을 구입하여 먹으면서 장을 담그는 모습도 보기 어려워졌을뿐아니라 장을 어떻게 담가야하는지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레시피가 있어 그것을 보고 장을 담글수는 있겠지만 핑계지만 생활이 바쁘다보니 도시에서는 참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장을 담그는 것도 집집마다 손맛이 다른 것처럼 물맛과 손맛이 곁들어지면서 공기와 같이 숙성이 되어 그 집의 맛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국민학교를 다니는 시점 어릴적 학교다닐때의 시절이 생각납니다.

장을 담글때 메주를 만들어 천장에 매달고 말리는 시절을 생각하면서 그 당시 온방이 온집이 메주냄새로 가득찬 기억이 나면서 지금도 그 메주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당시의 장남 장녀의 모습을 느끼면서 추억을 느낍니다.

현재보다 조금은 투박하였지만 정이 있던 시절이고 빠르지는 않았지만 느리게 사는 의미를 알게 되었고 복잡하고 힘이 들었지만 그 안에는 절차와 순서가 있었던 것처럼 다시한번 그시절의 그 향기 정을 느껴보고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이 책은 복잡하게 살아가면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서 복잡한가운데 여유를 가져보라는 마음에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그 당시의 정을 다시한번 느껴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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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 법정 스님 법문집
법정 지음, 맑고 향기롭게 엮음 / 시공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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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열반에 들어가신지 어언 1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신교인이지만 종교를 떠나서 그의 삶과 그가 걸어온길을 본다면 정말 존경하고 배울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의 저서로는 무소유, 세상에 남긴 맑고 향기로운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과연 이땅에 와서 내 자신은 무엇을 하였는가 또한 무엇을 남기고 갈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한 불자가 스님에게 와서 남겨주실만한 말씀을 달라고하니 그 말씀이 과연 어떤말씀일까 궁금하였는데 그 말씀이 바로 "좋은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 좋은 말씀이 어떤 말씀일까 저는 불교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종교를 떠나서 나를 비우고 사랑하고 섬기면서 내 자신을 비우면서 살아가는 것이 좋은 행동 즉 좋은 행동을 하기위해서는 좋은 말씀이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쪽이 더욱 충만해지는 것 그것이 나눔의 비밀이라고 하셨습니다.

봉사와 나눔을 하다보니 봉사와 나눔은 중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해지고 봉사와 나눔을 하다보면 마음이 뿌듯해지고 내 자신이 행복감에 도취되어 다른 어떤 음식보다 행복의 음식이 사랑의 음식이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무릎이 조금 아파서 쉬고는 있지만 다시한번 봉사와 나눔에 열정을 쏟고 싶어 퇴직후 의료봉사를 하기위해 간호사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살리는 봉사는 공무원으로 퇴직하는 만큼 복지행정으로 복지상담을 해드리고 또한 간호사공부를 하여 육체적으로 아픈 곳을 보듬어 드리려고 합니다.

법정스님은 한국의 승려이자 수필가로써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무소유 아름다운 마무리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속명은 박재철이고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여 길상사에서 폐암으로 3~4년간 투병생활을 하고난후 2010년 3월 열반에 드셨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불교계에 큰 획을 그시고 돌아가신분으로 많은 불자들에게 그의 삶을 통하여 교훈을 남기고 간 귀한 분이라고 봅니다.

저는 다른 어떤 저서보다도 아름다운 마무리, 무소유등을 통하여 정말 태어나서도 맨몸으로 오지만 갈때도 빈손으로 간다는것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욕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더 좋은 것을 가지려고 오늘도 아니 이시간에도 투쟁해고 욕심을 채우려고 노력을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시간 이 자리가 영원한 것처럼 갑질을 하고 남들을 아프게 하고 군림하려드는 사람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내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저는 불자는 아니지만 한 사람의 종교인으로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말보다는 행동이 따라야되고 실천이 앞서가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말보다 실천은 어렵지만 부처님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람을 얻고 기쁨과 행복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불교의 스님말씀이나 교회의 목사님말씀이나 모시는 분은 다르지만 살의 근본은 같다고 보고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이고 본받을 만한 삶일까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퇴직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삶이 아름다운 마무리일까 또한 이땅에서 얼만큼 내가 가지고 가는가 즉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가야하는 최소한의 것만 남기고 가야하는데 필요없는 것을 많이 움켜지고 욕심을 부리고 있지 않는가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정년을 앞두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싶고 무소유를 하고 싶어 법정스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볼까하는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불교를 믿는 불자뿐만아니라 사람의 삶에서 어떤 것이 좋은 말씀일까 좋은 행동일까생각하고 배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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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측, 부의 미래 -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자본·문명의 대전환
유발 하라리 외 지음, 신희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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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5인이말하는 기술. 자본, 문명의 대전환

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전염병을 통하여 다시한번 지구촌이 들썩거림을 바라보면서 지구안의 세계가 넓고 큰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구촌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를 통하여 앞으로 세계 경제 자본 문명등은 어떻게 달라지고 진행되어질까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피엔스의 저자로 유명한 유발 하라리의 앞으로 자본주의는 어떻게 발전되어지고 준비가 되어있을까하는 점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양대측에 세계는 미국과 소련을 양대측으로 하여 발전되어왔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무너지고 현재 남은 공산주의는 우리의 한 민족이라는 북한이 남아 있지만 그마저 허덕거리고 있는 현실정이고 북한도 무너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중국도 얼마전까지 공산주의였지만 등소평이 시장을 개방함으로써 자본주의가 시작하여 지금은 미국과 양대축으로 자본시장을 가지고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거대 디지털시장은 기업은 어떻게 세계를 움직일까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인공지능과 사람과의 바둑경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한판이겼나요 인공지능도 만만치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람과의 경쟁이 아닌 기계와의 전쟁 즉 인공지능과의 전쟁을 통하여 기계에 밀려나지 않게 노력을 해야 이 지구촌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은 인건비를 줄이고자 기계를 사용하고 인간은 먹거리를 위해 일자리를 찾아다녀야하는데 과연 어떤 일자리가 남을 것인가 생각을 해보니 기계는 단순암기 제작등을 할 수 있으나 감정 사랑 보이지 않는 감동에는 인공지능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사회복지. 육체적으로 살리는 간호조무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복지는 공직에 있으면서 복지행정을 하였고 간호조무는 이제 배워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워 한걸음 한걸음 걷고 있는 중입니다.

암호화폐는 어떻게 잠들어 있는 부를 깨울것인가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라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고 또한 세계정부가 하나가 될때는 암호화폐 전자화폐가 사용될 지 모르지만 암호 전자화폐는 전산을 잘 아는 사람들의 해킹을 통하여 부정이 난무할까하는 염려가 됩니다.

과연 이 지구촌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떻게 부를 늘리고 부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 성경에는 세계정부가 세워져서 어떤 한 사람이 이 지구촌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현실점에서 보면 아니 이번 코로나사태를 보면서 세게정부가 세워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소말리아 아프리카에서는 메뚜기떼를 통하여 우리 먹거리가 위협을 받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는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점입니다.

오늘날 오로지 부만 축척하고 자연을 훼손하고 나만 알고 나만 편하자는 이기주의 개인주의로서는 내 자신도 남들도 모두 잘 살수 없는 현실 속에서 공유의 시대 나눔의 시대가 열려서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지구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덮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되고 인간의 삶이 편해졌다고 하여도 자연이 살아숨쉬어야 인간도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부를 쫓아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느낀점은 기술 자본 문명이 아무리 발전이 되어도 자연이 훼손이 된다면 우리 지구촌의 멸망은 한순간일것이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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