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마음 -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제레미 킹슬리 지음, 임신희 옮김 / 두란노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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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월드컵으로 달구어진 이때에 낮은 마음이라는 책이 기독교서점가에 인기를 누리고 있을때 요즈음 저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해도 들려오는 소문은 오해와 비방이요 너무나 허무맹랑한 말들만 들려와 허무감을 부르고 있을때 낮은 마음이라는 책을 집어들고 예수님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모습을 연상을 하면서 내가 잘낫다 내가 모두 맞는말이다라는 행동보다는 예수님의 말과 행동처럼 낮은 마음으로 직원들을 섬기면서 사랑하면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못박고 비방할때 그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고 기적을 일으킬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진정한 섬김은 그것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이책의 낮은 마음을 가지고자 정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제레미 킹슬리는 존경받는 성경교사요 주목받는 차세대 지도자로서 '96년부터 순회설교자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당연활동을 하는 강사입니다.

특히 다른 서적과는 일반 사람들은 높아지고자  존경받고자 대접받고자 아우성이요 난리이고 내가더 남보다 더 가지기위해서 지금도 싸우고 나 만 옳다고 하는 이 세상에서 제레미 킹슬리는 예수님처럼 보다 낮게 보다 섬김으로 보다 용서와 사랑으로 그들에게 다가선다면 가까운 시일에 그들은 섬길것이며 사랑할것이며 용서할 것이며 대접을 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하여서 진정한 사랑과 섬김을 통해서 시간이 지난다면 저의 진정한 마음을 알아주리라 마음을 먹으면서 아이가 자기 힘으로 서고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 넘어지고 다치나 언젠가는 일어서듯 일어서는 연습을 통하여서 저를 비방하고 욕하는 많은 직원들을 향해 주님의 사랑 주님의 섬김의 정신이 나타내리라 생각을 하면서 연습에 나아가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진정한 삶이란 누가 더큰지 즉 누가 더 섬기고 더 낮아 질수 있는가 하는 것이요

진정한 자비란 내 자신이 상대방을 얼마나 긍휼하고 애틋하게 느끼는가하는 것이요

진정한 사랑은 아무 이유없이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요

진정한 삶이란 이세상은 잠깐 잠시 있다가는 나그네 삶이요

진정한 순종이란 내 자신이 주님께서 양같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내려가는 삶이라는 것을 쪼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하여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너무나 부족하여 이제까지 내자신이 너무나 교만하고 너무나 나서고 내 이익만을 위해서 살지 않았나하는 조심스러운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절반의 실패로 인하여 요식업체만 제외한 많은 직업을 전전하여 제일 힘들었던 아파트 현장에서 굴삭기기사노릇을 하면서 연수원에서 여자반장노릇을 하다보니 억세지고 강해지고 거세지고 터프해졌다고나 할까요 너무나 힘들었던 시절이 있어서 정말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몸소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원봉사를 통하여 집수리에서 미장과 도배를 맡아하고 있지만 저의 봉사를 받는 클라이언트들에게 보람과 사랑을 받으면서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는 우리 직원들의 나약함 공직자라고 하여 대우받으려는 마음들을 읽지 못한 나의 부족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이 기회를 통하여 실력은 10%이지만 인맥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서 그들에게 낮은 마음으로 대우하면서 섬기면서 남은 인생을 사랑하면서 살려고 마음을 다짐합니다.

주님과 같은 삶은 살지 못하지만 주님을 생각하면서 낮은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대접하면서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김같이 낮아지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신앙을 사는 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낮은 마음을 가질수 있는 방법과 다짐을 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대접을 하라는 주님의 말씀 다시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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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연애하고 롯데와 결혼하다 - 2030 직장생활 필살기
손영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0년 5월
절판


월드컵이 한창인 이때 즐거운 주말에 젊은 피의 수혈 즉 함성을 듣고자 종로의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러나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는법 요즘 서점가에 어떤 자기계발 처세책이 나와 있을까 궁금하여 교보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도서가 있지만 내 자신은 경제 경영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바 그 분야로 발걸음을 옮겨 책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삼성과 연애하고 롯데와 결혼하라는 책이름에 눈이 가서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중의 기업이라고하면 삼성과 롯데를 꼽을수 있는데 연애와 결혼 ??? 궁금증이 더해갔습니다.
연애와 결혼이라면 자기계발이 아니라 가정생활일텐데...
그러나 책장을 넘겨본순간 손영호 팀장님의 직장생활을 통하여서 독자들에게 조직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해나가고 승진하고 열매를 맺으면서 인맥을 형성하고 일을 할수 있는가하는 출발에서 삼성과 롯데의 두 기업을 통하여 분위기와 일의 흐름 인맥형성등 경험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것같았습니다.
이 책의 매력을 느끼는 0.5초 순간 손영호 팀장님은 어떤 분인가하고 궁금증이 생겨서 팀장님의 스펙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7년 삼성입사 외환위기를 넘겼고 '03년 카드사태로 위기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조직 생활을 해 나가면서 그의 삶과 그의 인생을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삼성에서 느끼지 못했던 롯데그룹으로 이직하여 삼성에서는 조직생활의 노하우를 익혔다면 롯데에서는 사람이 조직을 만들고 문화를 만드는 삼성과 롯데의 두 대기업속에서 직장문화의 중요한 것은 인적네트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팀장님은 글을 통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의 경우에는 현재 공직생활 16년째 처음에는 일만 잘하면 모든일에서 인정받고 승진은 물론 성공하는 인생을 살수 있으리라 마음을 먹고 열심히 일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일에만 매달린 저의 경우에는 더욱더 일만 할수 없었고 또한 이 조직은 다른 조직과는 달리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국가의 일을 대신하는 공직자로서 아부와 인맥 참으로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만 열심히 하는 직원에게는 더욱더 일을 인맥과 아울러 아부를 하는 직원에게는 좀더 시간을 보내고 편안한 조직에 발령을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기업은 이윤추구로 인하여 실적을 비교분석하여 차별화를 하지만 공직이라는 조직은 아부와 인맥 보이지 않는 권력 즉 정치구조와 맞물려 있는 것을 늦게 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조직생활을 하고 어떻게 인맥형성 네트워크를 저만의 형성을 할수 있을까를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인생의 핵심가치를 어디에다 두고 인정받고 실력있는 직원은 실력은 10% 나머지는 조직에 대한 발빠른 행동이 중요하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발빠른 행동이란 소위 정치와 로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제 자리에서 일도 중요하지만 윗사람 동료들에게 싫어하는 일을 하고 배려와 사랑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원봉사를 통하여 보람을 맛보아 저만의 스펙을 가지려고 연구하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즉 부족한 공직자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올해를 일본으로 6개국 자원봉사를 나가고 국내에서는 병원 요양원 집수리등으로 인하여 나의 부족한 재능으로 현장에서 복지행정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책상에서의 복지 행정에서 현장에서 무조건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의지와 노력 꿈과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공직생활은 얼마 안 남았지만 퇴직후에도 봉사를 통하여 주위가 밝아 지고 봉사를 통하여 내 삶과 자녀들이 행복해 질수 있다면 이렇게 불교의 법정스님같이 천주교의 김수환 추기경님같이 살아가리라 사회복지쪽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우리의 삶은 결국은 가진것을 주는것이요 나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조직생활을 저는 손영호팀장님의 책을 통하여 인맥네트워크를 통하여 방법을 배우고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 방법등을 알아 사랑을 나눌수 있다면 이것보다 성공하는 조직생활이 되지 않을까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성공하는 조직생활은 실력 10% 인맥형성 아부등 나머지 알파라는 것을 뒤늦게 나마 알게 하여준 손영호 팀장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공하는 조직생활 성공하는 기업인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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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Your Mind 오픈 유어 마인드 -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행복명언
이화승 엮음 / 빅북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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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기위해서는 먼저 자기만의 행복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 놓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된다면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워도 모든일들이 행복으로 마무리 될 것 입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행복명언처럼 다른 여러책들보다 색깔이 틀리고 내용도 참신하며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소설도 아닌것이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또한 에세이처럼 종이 한 장 넘기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한자 한자를 음미하면서 내 자신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하여 행복이 무엇인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자인 이화승님은 이 책을 통하여 3가지의 행복한 창을 제시하고 있는데
첫째는 마음을 열러주는 창으로 마음이 먼저 행복하면 모든 일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행복을 열어주는 창으로 파란 통로의 계단이라는 것을 오르면 행복의 경계를 만남으로 개개인마다 약간씩은 다르나 근본적인 행복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셋째는 인생을 열어주는 창으로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면 인생의 목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내 자신이 시간을 요리해 나가는가에 따라서 하루를 일주일처럼 일주일을 한달처럼 사용할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하여 다른 소설과 에세이와는 다른 성격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한장 한장 넘어가는 것은 늦으나 생각하고 연구할수 있는 사고력이 늘어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창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한 것을 더 많이 끌어들이고 만들어 낸다고 하고 분노를 버림으로서 행복의 얇은 껍질을 태워버리는 염산으로 분노를 버림으로서 행복해 질수 있다는 것이요

행복을 열어주는 창으로 미움에서 벗어나고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더 많이하여 실수를 적게 하여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이요 인생을 열어주는 창으로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인생의 목표를 움켜쥐는 것보다는 나눔과 사랑을 한다면 더욱더 행복해 질수 있다고 봅니다.

즉 자비를 원하면서 자신은 베풀지 않는 자는 자기가 나중에 건너햐 할 다리를 불태우는 것이라는 토머스 애덤스의 말처럼 내 자신이 먼저 사랑받고 내자신이 먼저 가지고 싶다면 먼저 사랑하고 내 자신이 먼저 배풀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을 어떻게 열어주는가 행복은 어떻게 열어 주는 창이 되는가 인생은 어떻게 열어주는 창이 될수 있는가를 오픈유어 마인드의 짧으면서도 생각하면서 행동할 수 있는 좋은 행복명언이 되었습니다.

오픈 유어 마인드를 통해서 남은 인생도 많이 풍요로워 질것같습니다.

짧은 단어 긴 엑기스 속의 인생참맛 맛을 꼭 봐야 할 것같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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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묘 18현 - 조선 선비의 거울
신봉승 지음 / 청아출판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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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선거의 영향으로 옛날의 조선의 선비님들의 사상과 그들의 모습이 그리워졌습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작게나마 우리나라나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어느나라나 자기의 입맛에 맞고 자기의 이기주의속에서
주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사리사욕에 눈이 어둡고 물이 고인다고 하여 오랫동안 장기집권을 하면 물이 썩는 모습들이 과거나 지금이나 같은 모습을 문묘18현속에서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조선의 선비 중에 청렴결백하고 주민들을 위한 선비도 있었지만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 각종 악행을 저질른 선비도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신봉승 님의 작품을 예전기억으로 조선왕조 5백년 한명회등 텔레비젼에서 사극으로 본 경험이 있습니다.

덕분에 역사공부를 잘 하였지만 지금의 정치문화를 통하여 과거를 조명해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강릉에서 출생하셨고 한국방송대상 , 대종상, 청룡상등 여러분야의 상등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주로 역사적인 배경속에서 역사적인 소설과 드라마를 집필하시어 우리국민의 역사성을 고취시키는데 한몫을 하신 분입니다.

   저는 여기에 나온 많은 인물중에 굵고 짧게 살다간 인물이랄까요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지만 문정공 조광조님의 인생을 다시한번 살펴보면서 그가 꿈꾸는 이상주의에 대하여 생각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조광조에 대한 사극을 봐서 그런지 저도 현재 공직자의 한사람이지만 공직사회라는 것이 너무나 폐쇄적이고 말이 많고 실력보다는 아부와 인맥등으로 어울어져있다고 피부 깊숙히 느껴봅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제가 좋아서 자원봉사를 시작했고 더나가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 자신이 단체에 가입을 하여 우리보다 못하는 곳에는 쌀, 옷, 구호약품등을 실고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다보니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봉사를 다닐때 저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고 공무원으로서 현장에서 사회복지 행정을 하려고 사회복지학교에도 다니고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사회복지분야는 일도 많고 기피부서라고들하는데 저의 경우 보람을 먹고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재난구호에도 다니는데 구청의 인사권을 가지신분들은 이해가 안될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즉 국가와 사회가 발전을 하려면 할수만 있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자기가 전문적으로 할수 있는 일을 하는 곳에서 일을 할수 있게 해준다면 공직자는 영리업체가 아니니만큼 주민들에게 보다 더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할수 있을텐데 인맥이 없다하여 또한 믿지 못하는 뒷담화와 소문에 의하여 판단하여 인사발령을 내어주니 예전의 조선시대나 지금의 공직 정치 사회나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즉 조광조의 시대의 사리사욕으로 인하여 국가의 발전은 뒷전이요 자기만 알고 자기만 편하려고하는 그 모습이나 지금의 공직사회의 모습이 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광조님의 융통성도 조금은 문제가 있었겠지만 우리 공직자들 내 자신의 사리사욕보다는 작게는 주민 크게는 국가발전을 생각하여 보다 올바르게 계획입안을 하고 모든 일이 인사가 만사라고 사람이 하는 일 적재 적소에 잘 배치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하여 다른 많은 사람들보다 조광조님을 사랑하고 꼿꼿하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 존경스러웠고 제 자신도 남은 공직생활을 융통성있게 복지분야에서 사랑의 빚만지면서 도우면서 그들에게 꿈과 용기 즉 고기를 주기만하는 복지행정에서 고기를 잡는 방법 즉 그들에게 일어설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주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조선선비님의 거울을 만나 뵈어 다시금 이 땅의 정치 공직사회와 생활을 엿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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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여인 -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들어쓰인 여인들
정영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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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실때는 중요한 순간 어떠한 계기를 통하여 여성을 부르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여인의 역사라고 볼수 있으면서 인구의 반은 여성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때는 여성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영순님은 금융기관과 항공사출신으로 여러가지의 책을 냈으며 특히 한국교회 성장에 꼭 필요한 등불이 되려는 비젼을 가지고 교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들고 읽어나감으로서 많은 여인들을 만나보게 됩니다.
16명의 성경속의 인물이 펼쳐지는데 직업도 다양하고 여러모양으로 여러가지의 형태로 주님께서 손대시면 순간순간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 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첫증인이 된여인 막달라 마리아,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할줄 아는 여인 베다니의 마리아, 메시아의 생과 사를 함께한 축복의 여인 마리아, 온 천하 복음 전파의도구가 된 여인 향유의 여인등....
그러나 여러 여인중 복음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열정적인 여인 브리스길라가 저의 마음에 들어오게 됩니다.
다른 어떤 여인보다도 복음을 위해 자신을 내어 놓고 남편을 내조하면서 열정적으로 복음에 헌신한 여인으로서의 삶이 저로서는 어떤 여인보다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브리스길라와 같은 여인이 있었기에 유럽이 기독교화가 되었고 문화와 사상증이 많은 발전을 해왔다는 것은 인정하게 됩니다.
남편과 같이 동역을 하면서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한 한 여인으로서 저 자신이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있는자리에서도 개인적인 이기주의 속에서 사는 부끄러움 편안함과 안락함속에서 남의 눈치만 보고 사는 이 삶을 브리스길라를 통하여 반성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미지근하게가 아니라 뜨겁던지 차던지하라는 계시록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여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적극적이고 정열적이고 주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 던지는 모습이 책속에서 제 자신에게 전해지는 것같습니다.
진정으로 주님께 들려 쓰이기를 원한다면 보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애정표현도하고 대화시간도 가지고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 주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베다니의 마리아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님과 대화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부족한 것 밖에 없지만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께서는 저 같은 사람도 사용하실줄 믿고 인내하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그동안 성경속의 여인들을 묵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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