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유정님의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내 심장을 쏴라라는 작품을 통해서 너무나 재미있었고 무언가 손에 쉽게 잡을듯 말듯한 내용을 통하여 의미를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7년의 밤이란 책을 통하여 예전의 내 심장을 쏴라의 작품의 의미를 떠 올리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7년의 무겁디 무거웠던 시간 ... 무언가 침묵이 흐르고 어둡고 마음이 무거운 느낌이 흐르고 있었고 이야기의 전개 시작부터 내용을 알듯 말듯 전개되어가고 있었지만 몇장을 넘기다보니 가족사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가족을 가족으로 보지 않고 자기의 소유물처럼 새각하고 폭군이 되어 버리는 오영제와 어떤 한 순간에 엮이게 되어 버린 최현수 그리고 그의 아들과 승환의 인물을 통하여 어떤 하루의 일로 7년의 세월을 고통속에 살아가야 했던 이야기 ... 사람이 살다보면 어떤 한순간 여러가지 모양으로 어떤 일에 엮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자리가 축복의 자리인지 저주의 자리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부와 명예, 권력과 부를 가지기 위해서 암흑의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종종 뉴스를 통하여 봅니다. 과연 내 자리는 어디고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는가 ? 이 책을 통하여 어떤 한 순간을 통하여 많은 사람의 삶을 파괴시키고 괴로워 하는 순간이 올수 있구나,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죽일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500페이지가 되어가는 책을 읽어 나가면서 몇장만 읽으면 내용을 알수 있는 쉬운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한번쯤 생각하고 묵상할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암울하고 무섭고 마음이 깝깝한 이야기 였으나 전개하여 나가는 내용이 다른 어떤 책보다 무겁게 전개되어졌었으나 언젠가는 모든 비밀이 나타나고 세상은 공짜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숨기고 싶고 더러운 것을 덮고 싶지만 어떤 순간이 되면 모든 암흑은 광명의 빛에 드러나게 되어 있듯이 빚진자는 마음이 편치 않아고 빚을 준자는 마음이 편하듯이 어떤 한순간의 시간을 통하여 행복과 불행을 전개한 내용을 통하여 내 자리를 다시한번 뒤돌아 보는 좋은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집니다. 인류가 창조되고 생성되어지면서 지금까지 물질의 세계에서는 해아래 새것이 없다고 합니다. 즉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와 혁신의 시대로 자기자리에 안주하고 편안함만을 생각하고 관행에 치우쳐 있는 삶을 산다면 어느 순간에 내 자신은 도태되어지고 말것입니다. 처음에는 창조하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고 어렵게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우리 주변에 불편함을 생각한다면 기존의 있는 것을 베끼고 훔친다면 얼마나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을까 생각되어졌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나일강의 강변입니다. 나일강의 강변을 거닐면서 위의 둥근 건물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흔히 보는 사각건물 아파트 공공건물을 생각하면서 둥근 건물도 지어보자하고 생각을 하면서 위의 둥근 건물을 건축하였을 것입니다. 흔히 보는 사각건물을 보다 둥근 건물을 보니 더욱더 멋이 있고 무언지 모르지만 색다른 맛이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변화와 혁신이 없는 것에서 탄생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 것에서 조금 새로운 생각 조금 다른 생각을 하여 불편함을 없앤다면 그것이 바로 창조로 변화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진정한 모방은 가장 탁월한 '창조의 전략'이라고 지은이는 강조한 것처럼 모방속에서 새로운 것이 탄생이 되고 새로운 것을 통해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여러 예시를 보아 알게 되었습니다. 김연아선수는 얼음판에서 새로운 턴을 성공을 시키기위해 천만번 연습을 통해서 금메달선수가 되는 것처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의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위해 수천번 실수를 통해서 전구를 발명을 한 것처럼 진정한 변화 창조는 모방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금 마음에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공직에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수급자의 정신을 바꾸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사람이 노력을 하지 않고 받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몸은 고단해도 주는 것이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할때 체험을 할때 수급자 그들은 행복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창조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반복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에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남들은 사회복지가 힘이 들고 격무부서라고 하지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고 기쁨과 보람을 먹으니 이 만큼 좋은 것이 없고 또한 하늘의 복을 쌓고 사랑의 빚만 지니 이 만큼 남는 장사가 어디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받으려고 하는 이들에게 마음으로 그들의 사고방식을 어떻게 변화를 시킬까하는 생각으로 다시금 모방을 하고 연습을 하고 전화를 받을때마다 대면을 할때마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애처로워서... 이렇게 쉬운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는 방법을 안다면 그들도 자기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을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많응 사람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변화 발명을 하여 모두가 성공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기가 막힌 존재감이라고 가끔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봉사를 받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나 낮은 자존감 존재감을 만나보고는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기부와 봉사의 문화가 낮아서 아직은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주위의 사랑에 굶주려있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너무나 기막힌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분들을 쉽게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기막힌 존재감 즉 성공한 사람들의 자존심은 참으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봅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존재감은 성공을 통해서 기쁨과 희열을 맛보고 소위 잘나간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감이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피로를 모른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위에 연예인으로 배용준씨같은 분들은 한류바람을 타고 또한 여러분야에 기부도 하고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참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배용준씨도 잘 나갔을까 그도 고생도 하고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을 것입니다. 한사람이 되기 위해서 정자와 난자가 수억분의 일로 10달동안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와 내 자신이 된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이시간 이자리에서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외국의 경우 세계의 부자 빌게이츠나 오프라 온프리라는 분들도 어려웠던 시절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존재감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저 자신도 역시 힘들었던 30대시절 잘 못되는 길외에는 많은 일을 하여 지금의자리에 와서 복지행정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다니면서 사랑의 빚만 지면서 살겠다고 항상 외치면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많은 노숙인아저씨들 이 책을 권하면서 존재감을 되찾아 승리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갔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좀처럼 어려웠던 구약의 성경을 펼칠때마다 정독을하여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오래전에 예언자로서 활동하시던 분들이 달나라에 가고 지구촌이라고 하는 정보화사회에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면서 보다 쉽게 구약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생각하는 가운데 예언자 나에게 말을 걸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옥과 같은 글에 바라볼 수 없는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다시금 나의 신앙과 구약속에서의 예언자가 어떤 분일까 쉽게 이해를 할수 있을까하는 가운데 책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에레미야 에스겔 학개 스가랴 다니엘등... 아모스 아모스선지자의 암흑기의 예언자로서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와 같이 흘릴찌로다의 말씀을 통하여 타락하고 부패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주님께 돌아오라는 귀한 예언자의 한분 이셨습니다. 호세아 호세아하면 사랑하는 처를 음란하고 부정한 여인과 결혼하여 그의 마음을 알아 주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란하고 더러운 이스라엘백성을 사랑으로 함께하려고하나 이스라엘백성은 음란하게 우상을 숭배하고 우상을 더욱더 사랑하는 행동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라고 하는 주님의 뜻을 순종코자 음란한 여인을 취하여 사역을 한 예언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연 주님께서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하면 선뜻 순종할수 있을까 ... 그러나 예언자의 한 사람으로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결혼하여 사역을 하신 호세아님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에레미아 눈물의 선지라라고 한다면 에레미야를 손꼽을수 있습니다. 에레미야라고하면 주님의 말씀을 순종코자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패하고 더러운 모습을 보면서 눈물로 주님께 간구하고 관계회복을 위해서 중보를 하셨던 귀한 사랑의 눈물의 선지자 에레미야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니엘 다니엘이라고 하면 느브랏네살의 꿈해몽을 통하여 예언을 한바 그의 눈밖에 나서 신상에 절할 것을 명하였으나 주님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 풀무불에 들여보내고 사자굴속에서도 주님께서는 사자의 입을 막아주셔서 주님의 권능을 나타나게 한 다니엘 참으로 용감하고 귀한 예언자라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사람이라고 한다면 사자굴에 들어가도 풀무불에 들어가도 담대하게 맞서고 용기있게 주님을 증거할 수 있을까 요즘 세상에는 몇명이나 몇사람이나 아니 내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건방진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밖에 여러 귀한 선지자님들이 계시지만 이 책을 통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귀한 예언서가 참으로 쉽게 마음에 다가 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땅에 위에 언급한 귀한 예언자님들이 얼마나 될까 물론 숨어계시는 귀한 목회자들이 많이 계시리라 믿지만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통해서 6.25전쟁으로 어려웠던 조석을 걱정해야 했던 시절 많은 목회자들이 국민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 주었는데 지금의 평화시대에 얼마나 또한 내 자신부터 귀감이 되는 주님의 사랑하는 딸이 되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 하나부터 나 자신부터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위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된다면 주님의 사랑으로 이땅이 축복을 받을 것이라 느꼈습니다. 귀한 책을 통하여 구약의 어려웠던 예언서를 쉽게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을 읽고 구약을 읽어자가게 된다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우리모두가 주님을 위한 영광을 돌리는 사랑하는 축복받는 우리들이 다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즈음은 하루가 멀다하게 하루도 오전과 오후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기고 사라지는 급변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이 사회에 살기위해서는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의 파도타기를 통하여 창의성을 발휘하고 급변하는 물살을 타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자기라 편안하다고 안주하다보면 어느순간에 밀려나고 후퇴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후퇴하는 삶을 살지 않기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밀려오는 변화에 순응하고 대응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즉 타율에서 자율로 움켜쥐기에서 놓아주기로 이기주의에서 협력주의로 폐쇄에서 혁신주의로 보신주의와 무사안일한 사고방식에서 혁신적인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혁신을 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혁신을 혁신하라 변화의 물결을 따라 혁신의 상상력의 날개를 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합니다. 즉 20-30년전만 하더라도 학교졸업만하면 직장 생활을 걱정하지 않고 공부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젊은 엘리트들이 실업에서 몸부림치며 오늘도 토익이다 토플이다 많은 자격증의 스펙을 쌓기위해 오늘밤도 몸부림치면서 사는 젊은 청춘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혁신의 혁신을 하라는 현실속에서 변화 속에서 헤엄치게 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혁신은 '의심'보다 '의문을 먹고 자라는 것처럼 뉴톤이 왜 사과는 땅에 떨어지는가를 통해서 만유인력의법칙을 발견하고 라이트형제의 왜 인간은 날수없는가?하는 의문속에서 지금의 비행기를 만든것처럼 혁신이란 상상력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서 새로운 창조의 문화를 이루어 낼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혁신은 Now Here에서 Ner Start로 시작하는 ' 지금 여기'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 변화의물결을 타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 다른 혁신은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는 작업이고 혁신은 가치를 창조해 승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다른 시도와 모험을 통해서 색다른 새로운 결과를 나타냄으로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해오고 항상 같은 모습이라면 지금의 현실에서는 도태되고 낙오될 수 밖에 없어 앞서가는 변화의물결을 같이 하려면 종이물고기도 헤엄을 칠 수 있게 종이를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생각의 틀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고 점검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종이물고기도 살아서 펄떡이게 만들수 있는 변화의 기술이 바로 지금 살아가는 이시대의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