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파워 - 성공의 룰을 다시 써라
클레어 십먼 & 케이티 케이 지음, 이정민 옮김 / 따뜻한손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가 지구촌인 이 시대의 한사람으로서 예전의 테스토스테론이 지배하던 남성우월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봉건사회의 사회에서 힘과 권위를 자랑하던 시대에서 에스트로젠의 감성주의로 흘러가는 혼절기의 한 시점에서 핑크파워의 책은 너무나 획기적이고 이상주의적인 책이라 사려됩니다.
주5일근무제도 정착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주4일근무라니 프리렌서의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시기 상조인것같습니다.
물론 여성들의 결혼과 출산으로 인하여 직업의식이 안되어 있고 결혼할때까지 아니면 아이가 생길때까지 직장을 다니고 여성은 남성의 내조자격이라는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에서 변화할수 있는 증거가 될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캐리어우먼으로서 정정당당하게 직업의식을 가지고 직장인으로서 사업인으로서 자기의 본분과 열정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여성 CEO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즉 어려운 일에서도 남성들과 어깨를 겨누며 실력으로나 힘으로서 어디서나 내 몫을 다하고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한다면 멋진 캐리어우먼이 될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이 변하고 변했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시기상조이지만 이제는 힘과 권력을 의지하는 시대가 아니고 감성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표현 세밀한 작업등 여성의 에스트로젠이 강조되는 시점입니다.
이제는 육아와 양육을 여성들만의 몫이 아니라 남성들의 몫도 있다는 것 즉 양쪽이 모두 책임지고 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회피를 한다면 생계를 위해서 자기 몫을 다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옛날의 여성들만의 몫 육아 양육등을 의무로 지운고 남성은 부양을 위해 생계를 위해 밖으로 나간다면 우리 여성들도 이 시대의 한사람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 일을 한도 끝도 없는일을 누가 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제는 남성이 여성이 모두가 누구나 할것없이 상황에 따라 부양과 양육 권리와 의무를 반반씩 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격동기로 변화하는 시점이지만 핑크파워의 한 시점에서 저자의 주4일근무와 유연한 사고와 유연한 행동은 아시아권에서는 아직은 힘들지만 세월이 가면 이 사고방식이 정착되리라고 믿습니다.
아직 우리 아시아권은 동남아권에서는 여자의 권리 아이를 보호할 권리등도 보호받지 못하는 생계도 이어가지 못하는 현실인데 이 사회에서 핑크 파워의 유연한 사고 방식이 통할수 있을까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핑크파워는 선진국의 유럽백인문화에나 통할 문화라고 보고 아직은 아시아권이나 흑인권은 아직은 너무 빠르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또한 어느 고용주가 댓가만큼 이익을 남기고 물론 내 몫을 다한다고 하지만 제 개인도 생각하지만 과연 내 몫을 다하는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합니다.
즉 내 자신이 내가 알아서 회사에 이익을 주고 내 몫을 다한다면 그 사회 그 조직은 말할수 없이 현명하고 핑크파워의 몫을 다하는 이상적인 조직이겠지만 저의 주변에서는 근무시간에도 게임이다 증권이다 사생활로 인하여 다른 일로 시간을 보내는 직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직장인에게는 핑크파워이겠으나 경영인으로 CEO로서는 아주 이상한 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인 내 자신으로 본다면 박수를 쳐주고 내 자신이 내 몫을 다하는 책임있는 직원이 되기위하여 한사람의 몫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상적인 직장사회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럽비전트립 1 - 종교개혁과 신앙의 발자취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유럽비전트립 1
박양규 지음 / 두란노 / 2011년 7월
품절


세계가 지구촌인 이 시대의 한 사람으로서 유럽비전트립은 한번쯤 꿈꾸는 여행인 것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많은 남녀노소할것없이 해외로 나가는 이 시점에 유럽비전트립의 서적은 꼭 필요한 필수품이고 벌써 나왔어야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지금이라도 나와 있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 책을 받기위해서도 엄청 힘이 들었고 노력의 땀을 흘린만큼 정말 소중하고 소중한 책이라 책을 받아든순간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다른 서평단보다 달리 책사진 책내용을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유럽에서 정말 비전트립을 하는 사진을 올린것입니다.

비전트립을 하기위해서는 사전에 준비가 있어야합니다.

일단 일정을 준비하고 예산을 세우고 (항공원, 차량, 숙식, 관람료, 용돈등)을 사전답사 준비를 하고 전략을 짭니다.

어떻게 주님의 복음을 전할것인가 어떤 물품이 그 나라에 맞게 사용할수 있는가등등...

그래서 우리는 매년 2-3월이면 사전에 그 나라에 맞게 우리 나라를 대표할수 있는 민속춤(부채춤, 소고, 가스펠송, 십자가 무언극등)을 배우고 익히면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 영성훈련을 쌓으면서 세미나를 준비 역활을 분배 최대한 효과를 낼수 있는가 전략을 짜고 팀장과 지도자의 리더십에 따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사진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우리 나라의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잘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희 부채춤을 통하여서 유럽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소고춤추는 현장입니다.




부채춤현장입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면 그 나라에 관광을 하루정도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한다고는 하나 그래도 비전트립을 하고 나면 아쉬움과 이 나라에서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통하여 내 자신이 무언지 모르지만 인생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어 돌아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보다 자세한 안내와 자세한 유적지 등등을 사진을 통하여서 엿볼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고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의 비전트립 안내서가 나와야하고 또한 우리의 성지인 이스라엘과 그 주변국가의 비젼트립안내책자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책을 통하여 종교개혁과 신앙의 발자취인 유럽의 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양은 우리 동양과는 달리 종교개혁에서부터 모든 유적지가 동양에서는 불교이듯이 서양에서는 기독교의 정신이 묻어나와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유럽뿐만 아니라 주님의 발자취를 한번쯤 밟아보아서 감동을 먹는 순간을 맛볼수 있었으면하는 마음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이 책을 통하여 유럽비전트립의 꿈을 가지고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이클 샌델의 정의사회의 조건 - 정의·도덕·생명윤리·자유주의·민주주의, 그의 모든 철학을 한 권으로 만나다
고바야시 마사야 지음, 홍성민.양혜윤 옮김, 김봉진 감수 / 황금물고기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정의에 대하여 논하고자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정의를 부르짖고 있지만 과연 정의롭고 공평하고 자유로운 사회인가하는 것입니다.

얼마전 EBS방송국에서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방송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내용일것이라 생각되어 외면을 할 즈음 샌델의 정의에 대한 서적이 출판가에 베스트 셀러와 함께 정의에 대한 역사 정의 사회의 조건에 대한 출판가의 화두가 되어 정의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 책이 마이클 샌델의 저자인줄 알았으나 책을 받아 읽다보니 다른 분이 샌델에 대한 철학 사상을 체계있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샌델의 정의, 도덕, 생명윤리, 자유주의, 민주주의, 등등의 그에 대한 모든 철학을 담고 있었습니다.

샌델의 하버드 강의를 통하여 지적붐이 일어나 정의에 대한 화두를 비롯하여 역사 의의등의 알고자하는 지적붐이 일어 났습니다.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 있겠으나 장수가 넘어가다보면 그의 뜻을 이해 할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이 책에 관련된 서적들을 읽어봐야 겠다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는 정의에 대하여  많은 정치가들이 부르짖고 전전대통령은 정의 사회구현을 공약으로 앞세우고 이명박대통령은 정의사회에 대하여 정의롭고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 정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이고 누구나 자기 몫을 할수 있고 누구나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사회인지 물음표를 제기해봅니다.

진정한 정의 사회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것처럼 위의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가 되어야 진정한 정의사회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얼마전에도 우리 구청에서 감사담당관님과 구청장님께서도 강의를 하셨지만 청렴하라고 하고 공정한 사회가 되기위해서는 청렴이 우선이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우리 사회의 현실은 거의 매일이다시피 부정부패 돈세탁 비리등을 뉴스에서 방송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샌델의 공공정의 사회구현을 하기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자기검증을 하는 것입니다.

즉 어느 누구에게나 사람은 속일수 있어도 내 자신은 속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 정의 사회로 가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

 

샌델의 강의에 대하여도 우리는 주입식교육을 받아왔고 교수의 강의만 듣고 토론식이라든가 문답식이라는 교육을 받지 못한 세대로서 획기적이고 신선한 강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구촌의 시대가 되어 우리 나라만 잘 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협동하고 토론하고 합의를 이끌어 가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우리도 주입식강의와 주입식 정치 경제 사회문화가 될 것이 아니라 문답하고 토론하여 새로운 참신한 공공철학을 이끌어 가야 할때가 왔다고 보는데 샌델의 강의는 우리의 표본이 될것이라 기대하여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한 사람의 공직자로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위하여 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벤덤의 공리주의와 공공철학을 통하여 공공성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고 이제는 나 뿐만아니라 주변을 돌아보고 이 사회가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하고 나누는 공리주의 복지주의로 가는 한 시점에 와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주입식으로 명령만하는 공공정책이 아닌 대화하고 토론하고 경험하는 획기적인 강의를 통하여 이 나라가 발전되고 더욱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은면 하는 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는 고난의 은혜
김상복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즉 고난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책을 통하여 고난을 통하여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가면서 성공의 길을 가는가 아니면 고난을 통하여 주님을 멀리떠나고 주님은 아니 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신가하는 의문을 남기고 실패의 길로 떠나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내 자신은 고난을 통하여 성공의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실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하는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릴때에는 어떤 다른 가정보다는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지만 결혼후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어릴때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도를 하면서 어떤 가정보다 행복한 가정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정이 되기를 원하여 어린 마음에 의무는 져버린채 권리만 가지고 준비를 해 나갔습니다.

그러나 절반의 실패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경험하지도 않아야 할 인생의 고난을 걷게 되었습니다.

과연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야 겠다고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공부하던 내 자신 그러나 술주정뱅이와 폭력 그것도 똘마니와 같은 무식한 사람을 통하여 폭군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 주님은 나에게 살아계신가 왜 나에게 고난을 주시는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하고 체험을 하였기에 제 자신 술집과 음식점(주일성수문제), 도둑질(범죄)를 제외한 모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틈만나면 저는 책을 들여다 보면 마음으로 한을 품었습니다.

그 사람이 폭력의 원인 돈을 벌어오라(그 당시 임신9개월정도 만삭이라 할수 없었음)는 이유로 할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국가가 망하지 않는한 내 자신이 하기 싫어하지 않는 환경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공직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당사자는 제 앞에 무릎을 꿇였습니다. 지금도 저를 괴롭히지만 저는 다시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2의 인생을 목회자와 살면서 그 옛날의 경험을 통하여 복지와 전도를 하면서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 옛날 힘들었던 시간을 통하여 사회복지과에서 노숙인 아저씨들을 만나고 상담을 하면서 그들의 자존심을 세워줄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어르신들의 근로비를 보내드릴때도 받는 사람보다 주는 어르신이 되시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 절망을 하여 주님을 떠나 술집으로 떠도는 인생을 살았다면 지금 이렇게 글로 쓰고 말을 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 인생에 배운것은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고 실패는 없다는 것 즉 모래위의 집은 쉽게 넘어지지만 벽돌로 견고하게 지은 집은 시간은 투자를 해야하나 어느누구도 쓰러트릴수 없다는 것을 체험을 하면서 성취감과 성공 즉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느 누구나 어떤 순간에 고난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 고난을 절망을 어떻게 통과를 하는가가 문제일것입니다.

주님앞에 무릎을 꿇을 것인가 탕자처럼 떠나갈것인가 자기 자신의 선택일것입니다.

그래서 김상복목사님의 말씀처럼 부족하지만 실천하는 삶 모자라지만 베푸는 삶을 통하여 남은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사랑의 빚만 지면서 제가 만나는 어려운 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주면서 무조건 주는 예산 집행자가 아닌 마음을 치유하고 내자신이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공직자가 되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더욱더 주님을 가까이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더욱더 꿈과 용기 희망을 꿈꿀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진 조각 창비청소년문학 37
황선미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사라진 조각 낙서장

2011/08/13 11:26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leye2001/60137323894








출처 카페 > 북카페◈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사랑하는감자
원문 http://cafe.naver.com/readbook/1322627





사라진 조각


황선미 지음
창비 2011.06.24
펑점



 





장마가 한창이고 여름휴가가 한창인 이시점 황선미님의 사라진 조각의 책을 읽어 나가면서 청소년 문학이라고하여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황선미작가의 의도한 내용이 어떤 내용일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우리의 청소년 소설 사라진 조각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마다 생각하고 싶은 일도 있고 생각하기 싫은 일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릴적 화목하지 않는 가족 화목하지 않는 생활을 한 사람들은 빨리 한시라도 이 세계를 벗어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고 잊어버리려고 애쓸 것입니다.

예전에 가부장시절의 부모는 특히 아들에 대한 집착이 많아 아들딸이 있다면 아들에게 집착을 하고 아들에게 어느 가정에나 정성을 쏟는 경향을 보여 왔습니다.

이 시점에서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가 가족과의 대화는 끊어지고 부모는 한 아들에게 집중하여 공부와 정성을 쏟으면서 우리의 기둥이고 우리를 훗날에 섬겨줄것이라는 기대로 인하여 남은 아이들은 삐둘게 나가고 부모는 부모대로 당사자은 당사자대로 지쳐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50-60년시대에는  많은 가정들이 장남의 짐과 나머지 가족들의 책임감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하여 그 가정이 깨지는 경향을 보아 온 것처럼 이 책의 주인공은 정신이상이란 병이 밝혀지고 출생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 그 순간의 충격을 통하여 잊어버리고 싶었는지 마음고생을 한 흔적을 마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가족의 개념이 많이 변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지금도 시골에가면 이러한 경향을 많이 보이고는 합니다.

그러나 21세기의 현대정보화의 사회를 살아가는 지금 예전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환을 놓치는 사라진 조각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 자신도 가족의 기대로 인하여 힘들었겠지만 남은 식구들도 마음적으로 힘이 들었고 그래서 우리는 힘들었던 순간을 잊어버리려고 애를 쓰고 좋았던 생각만을 하면서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옛날의 과거의 가족의 시절이 떠올랐고 제 자신 또한 부모에 기대에 못미쳐 사랑을 받지 못하고 옆으로 빚겨나가 있어야 하는 모습이 생각이 나서 이 시대의 가족에 대한 공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과연 그 시절에 기대를 가지고 성장하였던 오빠와 언니 그들은 현재 우리 가족중에 제일 성공을  과연 하였을까 그러나 저의 가족을 생각한다면 기대주의 오빠언니는 저 자신보다 기대에 못미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부모님은 이 책을 통하여 장남 장녀라고하여 기대가 되고 공부를 잘한다고 하여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오빠에 대한 기대감으로 무너지는 것처럼 공부가 모든 인생을 성공시킬수 없다는 것 즉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모든 환경과 조건 열정과 꿈에 의하여 성공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은 가족이 하나가 되고 가족에 대한 살가운 내용은 없지만 그 속에서 가족의 애환을 느껴볼수 있었고 또한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좋은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소설로서 많은 청소년들이 읽어 보고 또한 지금의 부모님들은 사고방식이 많이 개조가 되었지만 어느 한 자녀에게 기대를 하고 몰입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사실 본인도 남은 가족도 상처를 받는 사실 느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무더운  날씨 즐겁게 지내는 계기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