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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 개인과 사회가 빚어낸 마음의 변천사 웨일북 한문장 시리즈 1
박홍순 지음 / 웨일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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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고하면 어떤 한 행동과 한 문장으로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내면이라고하면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떤 행동을 통하여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 어떤 진단을 내리는가에 따라 처방을 하고 그 사람이 살아가는 조직과 환경등을 찾아서 연구하고 생각해 보는 학문이 심리학이라고 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이 시대 사람의 심리를 통하여 우리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지금보다 다음을 더 좋게 하려고하는 것이 심리학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같은 환경에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떤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연 왜 그럴까?

그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의 자라온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 결과를 도출했을까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할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장사사업을 할때도 무조건 물건만파는 것이 아닙니다.

물건을 판매를 할때도 상대방의 관점에서 얼만큼 어떻게 어떤 물건이 필요한가를 생각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떤 물건이 왜 필요한가를 생각할때 그 사람의 심리를 읽을 수가 있으면 해답은 나오고 그 물건은 절판이 될 것입니다.

요즘 주부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근후 살림도 해야하는 가운데 두가지 일을 병행하다보니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자제품 더나아기서 인공지능으로 말로 하는 것을 통하여 우리 실생활은 보다 더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즉 이런 관점도 심리학을 통하여 인간의 심리 즉 내면을 읽었고 보다 편하고 보다 즐기고 싶다보니 많은 편리함을 느낄수가 있는 제품이 나온것입니디ㅏ.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한다고하여도 우리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많은 연습을 하다보니 어떤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나올때는 머리속에 많은 행동의 학습이 되어져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장사를 하던지 교육을 하던지 우리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잘 파악하지 않으면 성공의 길에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보다 먼저 남들보다 더 잘 살고 더 빨리 승진하고 나아지기위해서는 인간의 내면을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이 보다 더 유리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인간은 죄성이 있어 선한 일을 주로 하고 행동하나 인간의 쾌락를 즐기기 위해 술을 한두잔먹다보면 취하고 취하다보면 성충동 판단이 흐려지는 경향이 있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쾌락을 즐기기위해 행동을 하고는 합니다.

즉 술한잔이 한병이 되고 두병세병...,

이성을 좋아하다보니 자기의 부인이외에도 다른 여자들을 탐내어 죄를 짓고는 합니다.

이제는 자기의 생각만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고 상대가 좋아하고 상대가 원하는 행동과 일을 할때 성공할 수가 있고 재물과 복을 쌓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인간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나갈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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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관찰자 시점 - 2018년 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조경아 지음 / 나무옆의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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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편소설을 접할 기회가 왔습니다.

책이 좋아 서점가를 방황하고 배회하다 2018년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조경아님의 장편소설이 눈에 들어왓습니다.

제목부터 3인칭 관찰자시점이라고하여 과연 3인칭 소설이 어떤 소설인가 궁금하였습니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아들이 카톨릭사제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다각적인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소설이었습니다.

보통 일인칭인 내 자신의 시점으로 많은 소설이 쓰여지고는 하였는데 이 소설은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쓰여졌다는 것이 다른 어떤 소설과는 특이하고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연쇄살인범 강치수의 아들 테오 카톨릭 사제 디모데오는 살인마 아버지와 12년을 함께 싫던지 좋던지 살면서 주변에서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아버지를 통하여 잔인하게 살해되는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의 삶을 살기싫어 그는 스스로 아버지의 은신처를 경찰에게 신고함으로 살인범인 아버지를 체포토록하였습니다.

그는 살인범인 아버지의 삶을 살지 않기위하여 카톨릭의 사제로 살면서 아버지의 삶 어머니의 삶 주변에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삶등을 통하여 느껴지고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라본 소설로써 이 작품은 사제가 되어 부임한 성당에서부터 내용은 전개되어지고 있습니다.

베드로, 레아, 요셉, 안나, 유스티노, 남형사등등 많은 사람의 시점을 통하여 살인범인 아버지을 바라본 내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자신이 살인범인 아버지나 형제 자매가 있다면 아니 그 속에서 성장하고 그 속에서 살아왔다면 아무래도 내 자신은 어딘지 모르게 인생을 살아오면서 극단적인 생각을 가질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즉 어릴때의 성장과정이 어른이 되어서도 내 인생에 암암리에 지배되어진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먹고 폭력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는 어른이 되어서 그렇게 행동하지 말아야지하지만 우연히 자기도 모르게 부모의 행동을 따라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폭력적이되고 술에 지배하게 되어지는 삶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른 어떤 책보다 조금은 특이하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지만 조금은 색달랐고 맛이 달랐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저 자신의 어릴적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즉 부모님이 거의 매일 싸우고 아버지를 무시하는 것을 보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 자신도 남자들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대방도 폭력적이고 능력이 없었지만 매맞고는 살기 싫어 자립을 하게 되었고 매맞고 사는 삶보다 조금은 외롭지만 남자가 없는 것이 나만의 행복으로 느끼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남자라는 한가지 이유로 여자라고하여 복종만 강요하고 본인이 이런 삶을 살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돌을 던질때 그도 이런 삶을 살았다면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돈벌어오라고 살림을 부시고 때리고etc.본인은 한달에 한번씩 직장을 옮기고 20일은 출근 10일은 휴가...

이런 남편 과연 이런 삶속에서 돈 벌어오라고 때리고 살림을 닥치는대로 부셔버린다면 우리 아이는 폭력속에 성장하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이 책을 읽어가면서 무서운 생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재미있었고 흥미로웠지만 내 삶을 비추어볼때 부모를 닮지 않는 삶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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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말하기 - 세련된 매너로 전하는 투박한 진심
김범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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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문재인입니다.

과연 문재인대통령ㅇ은 얼마나 어떻게 말하기에 변호사출신이고 상대방을 어떤 방법으로 설득하고 나의 생각과 내가 원하고자하는 일들을 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가하여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문재인대통령님은 직접 뵌적은 없지만 공중파방송에서 때로는 인터뷰등에서 대화를 하는 모습에서 비추어본다면 진중하고 솔직하고 꾸밈이 없이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입장에서 말을 하고 생각을 한다면 어떤 누구와도 대화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것이라고 사려됩니다.

문재인의 말하기의 기법이란 솔직하고 꾸밈이 없고 진중하고 대화속에서 진실성을 느낄 수가 있어서 그런지 그는 세계최고의 협상가이고 현재 대한민죽의 통일을 위해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은과 대화를 하면서 보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전에도 입후보자들과 방송국에서 토론을 하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상대방 입장에서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한번 만나보고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따뜻한 말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어려움과 힘든 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모습과 대화속에서 인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과연 말하는 것을 잘하는 것은 듣기를 잘 해야한다고 합니다.

듣기가 잘 되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말하고 일방적으로 행동을 할 수가 있다고 하고 듣기를 잘 하지 않으면 내 주장과 내 마음대로 행동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 자신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내 자신의 대화법을 생각하고 비교하면서 읽다보니 너무나 상대방에 비하여 말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보다 적게 말을 하고 듣기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사진을 비교하고 대통령님의 온화한 미소를 바라보면서 대통령님과 대화를 하면 내 자신도 그 대화에 빨려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기가 물론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만 과연 말하는 것이 얼만나 어렵고 쉬운가 하는 것은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말주변이 없는 설득의 대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그는 큰 소리로 엄청난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조용하고 자상한 음성으로 상대방의 가슴을 움직이면서 하지 않으면 안되게 상대를 설득하는 협상의 대가라고 생각됩니다.

무장해제가 되게 하는 문재인의 말하기 정말 저도 배워보고 말을 잘하고 상애방을 잘 설득하여 남은 시간을 성공적인 삶을 살아나가고 싶습니다.

내 이야기로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하고 상대방과 나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 강조한다고 해서 이번 평양 정상회담을 통하여 북한의 이설주여사와 우리 나라 김정숙여사님과의 관계에서 성악의 공통점이 있어 회담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잘 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상대방도 또한 저에게 배려와 존중으로 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태도는 정중하고 말은 단호하게 할 때도 있습니다.

얼마전 상대방은 좋아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접을 하려고하였으나 본인은 너무나 힘이 들었고 대접받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몇번은 좋게 말을 하였으나 자꾸 권하고 힘이 들어 태도를 정중하고 말을 단호하게 정색을 하고 거절을 하고 나니 다음부터는 그사람은 저에게 싫은 행동을 하지 않아 참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권하는 것도 상대방이 원하고 즐겨하면 다행이고 좋지만 싫은 것을 억주로 권하는 것도 결례가 되고 실례가 되지 않나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올리면서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위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을 상대방입장에서 단호하고 정중하게 공통점을 찾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대화의 많은 연습 즉 말하기의 많은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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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골짜기의 단풍나무 한 그루
윤영수 지음 / 열림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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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님의 환상소설 숨은 골짜기의 단풍나무란 소설을 읽어내려가면서 오래전 옛날옛적의 고대 천지창조가 되면서 인간이 모여살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소설이라는 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여 그려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작가님의 환상소설은 정말 지금이나 오래전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속은 모두 비슷하고 모양이 같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남녀간의 애증 갈등 부모자식간의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등등 인간생활의 모습은 어디서나 같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모양은 조금 다르고 생퐐패턴은 조금 다르지만 결국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같다고 생각됩니다.

빛과 대립하는 영원한 새벽의 나라 동굴국이란 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나무인간과 어른들이라는 사람과의 일대기를 내용으로 펼쳐낸 소설로서 존재 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세상을 그려낸 요즘 드물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천지 창조 빛과 어두움이 있고 식물과 곤충이 창조되고 동물이란 포유류가 창조되면서 결국은 인간이란 동물이 창조되면서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던 내용이지 않나 하는 저만의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작품이었고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다른 소설과는 달리 보기 어렵고 쉽게 만날수 없었던 오래전 이야기를 통하여 작가의 생각과 의지 그의 정신세계속의 환상속의 나라 다시한번 현실과 비교분석하면서 조금은 동떨어져있는 세상이지만 오래전의 세상은 이런식으로 살아갈 수 있었구나하는 머리속을 쉬게 하는 소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이 소설이 조금은 낯설었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오래전 역사소설을 읽는 것같고 오래전의 인간생활 세상이나 현실의 세상이나 조금도 틀리지 않고 같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만 있는 곳에서는 여자를 차지하기위한 암투와 분쟁 여자는 남자를 차지하기위해 애교와 교태등을 통하여 남자를 차지하려는 싸움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을 통하여 재미를 느꼈고 흥미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도 인간과 인간과의 사랑과 포유류간의 사랑도 살아가는 모습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류가 발전되어왔고 또한 동물들의 세계도 발전되어 갔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비슷한 내용으로 소설화하는 것보다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소설들이 많이 나와서 독자들에게 지혜와 꿈을 심어줄수 있는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지고 요즘처럼 정보가 하루아침 아니 시간마다 쓰레기가 되어가는 시점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고 조금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설등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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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 - 완결
배진수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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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볼 수 없었던 성인만화 웹툰

요즘 관심만 가지고 지켜보면 어디서든지 재미있게 읽고 만화속에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그림으로서 그려내어 한번쯤 생활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재미로 흥미로 만화를 읽어보면 별 볼일 없을 수가 있으나 생각을 하고 관심을 가지고 만화를 보게 되면 무언가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외롭고 힘들고 어려울때 누가 내 옆에서 도움을 줄 수가 있을까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나만 좋으면 되고 내 자신만 생각하고 인생을 즐기고 잘 나가다가 어느 순간 나이가 먹게 되고 힘이 빠지게 되고 육신이 아프고 정신이 아플때 과연 내 옆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동료들이 내 옆에 와서 내 마음을 내 육신을 위로해 줄까하는 생각이 이 웹툰을 통해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내 옆에는 아무도 없고 쓸쓸한 바람만 휑하니 불때의 느낌....

잘 나갈때는 누구나 내 옆에는 항상 사람들이 있을 것 같고 항상 행복하고 항상 좋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문득 한두사람이 아무이유없이 주변에서 떠나게 되고 이사를 가고 등등등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어디서나 형태만 조금 다를뿐 내면에서 살아숨쉬는 모습은 거의 같다고 이 만화를 읽으면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남자듩은 할수만 있으면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를 선호하고 힘을 과시하기위해 여성도 한둘이 아닌 여럿을 거느려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의 모습 또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편안함과 사랑을 받기 위해 그런 남자들을 쟁취하기위해 더 예쁜 모습 더 아름답고 능력있고 요염있는 모습을 하고자 노력하는 형태 웹툰이라고하지만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예전에는 노골적이고 선정적이라 가까이 하지 않는 만화였지만 세월이 지나가니 이런 그림도 재미있구나하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인간의 욕망인 남녀의 사랑 애정표현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사람의 아픔 애증등도 더 적랄하게 표현을 하여 나이가 어린 세대들이 읽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걱정이 되는 면도 또한 있었습니다.

금요일의 웹툰 만화 금요일마다 연재하고 금요일마다 만나는 만화이다보니 예전에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행사를 많이 하였으나 요즘은 불금이니 금요일은 밤이 좋아라고 하는 직장인들의 애완의 모습 살아가는 모습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른 만화와는 또 다른 인생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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