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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3 - 마침내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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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창세기의 마지막장면등을 담은 약속이 이루어지는 꿈을 이룬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경의 요셉을 무척 사랑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꿈을 통하여 형제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욕을 먹고 형제들의 손에서 다른 먼곳으로 팔려나갔지만 그곳에서 성실히 생활을 하면서 윗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그는 꿈을 통하여 꿈을 이룬 요셉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은 꿈은 꾸었는데 내 곡식에 형제들의 곡식이 모두 절을 하고 해와 달도 요셉에게 절을 한다고 하였고 그는 한번도 아닌 여러번 비슷한 내용으로 꿈을 꾸다보니 형제들의 미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단에 형제들의 단이 고개를 숙인다니 참 괘씸한 자식이네하면서 형제들의  시기와 질투가 생겨나 결국은 이집트의 노예상인에게 종으로 팔려나가게 되었습니다.

성실히 일을 하고 그는 다른 어떤 종들보다 능력을 인정받았는데 어느날 주인의 부인에게 성적인 유혹이 왔으나 과감하게 뿌리쳐 나옴으로서 주인의 신임은 더욱더 커졋습니다.

그는 라헬에게서 낳은 11번째 아들로써 이집트 주변의 흉년과 기근을 예지함으로 대책을 세우고 준비를 하여 결국에는 형제들이 그에게 찾아와 양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양식을 얻고 다음 양식을 가질러 오기위해 다시 이집트에 갔을때 그의 동생 베냐민을 데려오라고하여 베냐민과 함께 부모님과 상봉을 하면서 창세기의 클라이막스가 됩니다.

요셉의 인생이 저의 인생과 참으로 비슷하게 느껴지면서 다른 어떤 인물보다 요셉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6남2녀의 막내로 태어나 형제들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고 무시당하고 힘도 없어 매일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하고 항상 힘들어 어른이 되면 형제들에게 복수를 하리라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성장하고 어른이 되면서 오빠들이 나이든 모습을 보니 너무나 초라하고 힘이 없는 모습을 보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릴쩍 저에게 한 것은 하나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지났다고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남아 있어 부모님은 항상 형제들보다 내가 잘 된다고 하여 희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결국은 제가 제일 잘 된것은 아니지만 안정된 생활을 하다보니 이제는 예전의 시간을 기억할때 그것도 추억이 된 것을 느낍니다.

요셉의 인생이 저의 인생이 되었고 베이비부머세대의 한 사람으로 저도 이제는 퇴직할때가 되어 이제는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야 하는 이때 다시한번 저의 인생을 창세기를 읽어나가면서 생각하려고 합니다.

창세기 3권을 통하여 다시한번 이스라엘의 역사라고 하지만 우리의 역사이고 우리에게 다가올 시간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으로 읽는 창세기와 저자의 책으로 읽는 창세기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해하기가 힘이 들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와 어렵고 힘들게만 적어져 있던 성경속의 창세기가 이야기로 된 창세기를 통하여 다시한번 이해하는데 한발 앞서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3권을 통하여 인류의 역사와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시한번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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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2 - 보이지 않는 부르심, 믿음으로 인내하다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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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2권을 읽으면서 창세기1권은 천지창조와 아울러 이 지구를 아담과 하와를 위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위해 천지창조의 작업을 하신 내용이라고 봅니다.

창세기하면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도 있지만 읽다보면 수 많은 족보가 나타압니다.

2권은 노이지 않는 부르심 믿음으로 인내하는 내용으로 17~33장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으로 꾸며진 내용입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기까지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 자식이 없어 자식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애통하고 힘들어하는 인간의 고뇌등을 통하여 다시한번 인간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의지하여야 모든 일이 이루어 질 수가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신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엇습니다.

100세에 이삭을 낳았다고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되어질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즉 남자가 100세 여자가 90세가 된 여인에게 오늘날 내년 봄쯤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한다면 믿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앞에서는 모든것이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세번이나 어이가 없다고 웃으면서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의 부부는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과 에서를 낳으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는 임신하고 노년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 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에게 자손을 주고 그 자손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고 온 열바이 복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약속을 부여잡고 기도하면서 25년만에 자녀를 낳았으나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때 불가능한것에서 가능하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만날때 흥분이 되고 감동의 물결이 넘쳐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데 무조건 기다린다는 것은 인내심을 요하는 기도는 참 힘든 믿음생활이라고 생각됩니다.

말로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가 있지만 행동으로 보여지고 결과를 도출해야하는 경우에는 참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삭의 아들 야곱과 에서의 탄생과 아울러 그의 생활을 보면서 윗 사람이 아랫사람을 섬기리라고 말씀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역사가 참 오묘하고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을수가 밖에 없습니다.

에서가 팥죽하나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기고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하는 것을 보면 가정의 질서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겨야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섬길때의 모순등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어느 가정이든지 통상적으로 평범하게 흘러가야지 역행을 한다면 그만큼 그 가정은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2권을 읽어나가면서 에서와 야곱의 탄생에서 성장과정 부르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다시한번 체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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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 인생 무대 위에 우뚝 서라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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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나와야할 책이 지금 나온것같습니다.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춘 창세기 시리즈 3권으로 되어 있지만 한문장 한문장 읽어나가면서 큰 은헤를 받고 다시한번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이 없다고하고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살아가는 이 시대에 성경의 창세기를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물질만능주의의 물질이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못할 것이 없다는 이 시대 양형주목사님의 창세기강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님앞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1권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내용을 주로 다른 책입니다.

즉 천지를 창조하시고 물과 육지를 내시고 짐승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아담에서 하와까지 창조하시면서 참 좋았더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담과 하와에게 마음껏 놀고 마음껏 즐기면서 하나님과 교제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뱀을 통하여 한가지 약속하신 에덴의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금기를 어기면서 이 세상은 타락하고 질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하와를 꼬여내고 하와는 아담에게 같이 범죄에 동참을 시켜 이 지구는 그때부터 영으로 지어진 생명체였지만 범죄로 인하여 육체적인 존재가 되어버린것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들어왔던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옛날이야기 신화적으로 생각을 해왔으나 믿음이 자라나고 성장하면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영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할 수가 있고 우주의 흐름 지구의 운행등을 통하여도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미시적인 것만보고 거시적인 것은 생각하지 않고 육체적인 쾌락만 생각하기에 주님을 만나볼 생각은 하지 않고 신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고 역사를 배울때 우리나라는 오천만년전에 공룡이 살았고 1억년전에 생물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성격학적으로 이 지구는 길어야 5천 7천년밖에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연도가 틀릴까 항상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때 7일만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까지 만들었다는데 왜 그럴까 어떤 것이 틀릴까하고 항상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믿음생활을 하면서 탄소연대등을 통하여 문화 역사가 발전되면서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발견한바 이 지구는 정말 7천년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전능하심 그의 능력을 다시한번 깨닫고 인정하게 되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왜 우리 인류가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이 있을까 궁금하였는데 아담이 세 아들을 낳으면서 그들의 후손이 되었다고 하여 이해가 되었습니다.

모든 역사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고 믿고 깨달을때 세계의 역사의 해답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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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한다 - 사무실 없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있게 일하는 미래형 직장인의 생존 전략!
국수미 지음 / 라온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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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세대인 한 사람으로 저희들은 직장이 아닌곳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입니다.

그것도 아침 9시출근 저녁 6시퇴근하는 직장을 꿈의 로망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물론 사업을 하고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출퇴근이 없이 자유스럽게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재물을 벌어들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일부 사람들의 재물이 충족이 되어 상가도 준비되어야하고 상가에 물건도 들여 놓는등 많은 재물이 있어야 손쉬운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짐에 따라 출퇴근이 자유로워지고 때로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어디든지 떠나고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직장이 있고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꿈의 직장 아니 꿈의 사업장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 나라처럼 인터넷이 발달되고 본인의 능력에 따라 1인 쇼핑몰도 창설할 수 있고 불법이 아닌이상 자유로이 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던 아나로그시대에서는 자급자족하고 면대면으로 물건도 사고 팔고 집안에서 물건을 매매하는 정도 였다면 요즘은 글로벌시대에 국가간의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지만 그래도 할수만있고 본인의 의지에따라 세계의 장벽을 넘어서는 인터넷쇼핑몰의 시대에 내가 원하는 물건과 필요한 서비스를 사고 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쇼핑몰도 많이 있고 더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아마존같은 쇼핑몰이 있어 예전에는 물건을 만들어 놓으면 소비자가 찾아 다녔지만 이제는 물건을 가지고 소비자를 찾아 다녀야되고 그들에게 물건을 사서 사용하라고 권해주고 사용후기도 쓰라고 합니다.

저는 책이 좋아 책카폐활동을 하면서 내가 관심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고 후기도 올리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어떤 것이 좋은지 어떤것이 부족한지 평가를 하고 물건을 요즘은 생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물건을 만들면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이 시장이나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삽니다.

그러나 요즘은 쇼핑몰에서 물건을 집안에서 주문하고 집앞까지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를 통하여 보다 편리하고 여가를 즐기는 시대가 되다보니 직장생활도 시간에 얽매여서 일하는 직장들보다 자기의 생활을 만끽하면서 내 일을 하는 직장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을 주변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또 다시 1인 쇼핑몰 1인 사업장등 혼자하는 사업도 많이 있어 본인이 원하고 능력이 있다면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는 중국의 마윈의 쇼핑몰도 꿈꾸어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정년후에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계획하고 준비를 하면서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직장 노마드로 일을 할 것인지 한번 꿈꾸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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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1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골든아워 1
이국종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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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이국종교수님의 17년간의 기록한 삶과 죽음의 보고서 골든아워를 읽으면서 글의 문체속에서 순간 순간 짜릿하고 긴박하고 마음이 아프고 또한 간혹가다가는 골든타임이 지나버려 살 수 있는 생명이 죽음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글 속에서 만나볼때 안타깝고 답답하고 속이 상하고 때로는 화가 났습니다.

"살릴 수 있는 생명은 무조건 살려야 한다."는 교수님의 의지에 따라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생명을 살릴려고 하지만 때로는 교통편으로 때로는 병원 내부사정으로 때로는 의료기기가 부족하여 살리지 못할때 참 답답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 일을 할때 예산을 절감하여 다른 비용으로 쓸 수가 있으나 윗 사람의 반대로 인하여 예산을 절감할수가 없었고 때로는 이쪽 길로 가야 많은 주민들이 행정이 절감이 되고 큰 효율도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윗 사람의 무지로 인하여 일을 하지 못하였을때 많은 자괴감을 느끼고는 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국종교수님은 편하고 쉬운 길을 가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길을 택하여 생명을 살리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공중파를 통하여 현장에서 보면서 우리 나라에 이러한 교수님이 많이 나와 우리 나라 의료계 발전이 더욱더 많이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편하고 대우를 받는 자리만을 고집한다면 어렵고 힘들게 거리에서 산에서 해상에서 사고가 났을때 자연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현장에 이국종교수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 현장에서 때로는 옮기는 과정에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할때름입니다.

교수님께 응원과 감사함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공중파를 통하여 헬리곱터를 타고 열악한 의료장비를 가지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을 볼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생명을 살리고 그분이 감사하고 고맙다고 할때의 뿌듯함 자기 만족을 위해 일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즉 오늘 이 시간에도 병원 응급실은 언제 어느때든지 불가학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환자가 생겨 119에 실려 올지 모릅니다.

항상 긴장감을 놓치 않고 기다려야하고 이런 일이 생길때 골든타임이 지나기기 전에 응급처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때문에 항상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응급실의 현장입니다.

저도 봉사를 나갈때 힘들고 귀찮고 쉬고 싶으나 막상 현장에 나가 힘들다고 하는 집수리를 하고 오면 나갈때는 힘이 드나 갔다오면 마음의 행복감으로 내 자신을 위로 합니다.

즉 저의 비유와는 거리감이 있으나 교수님은 생명을 살리기위해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 어떤 칼은 사람을 살리고 어떤 칼은 사람을 죽이는 칼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지만 저는 그래도 시간이 있기에 교수님이 일하시는 것이랑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칼도 의사의 손에 들어가면 생명을 살릴 수가 있으나 범죄자에게 쥐어주면 사람을 죽이는 흉기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부의 손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만들어지지만 어린아이에게 쥐어쥐면 부상을 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부족하지만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살아갈때 좋은 일을 해도 많은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를 하면서 안좋은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교수님 착한일에는 좋은 일이 있다고합니다. 교수님 힘내세요 결론은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승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감히 말씀을 드리오니 힘내시고 남은 인생 시간을 좋은 일에 많이 사용하시고 많은 생명들을 살려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긴장감과 긴박감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가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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