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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리드하라 - 공감을 부르는 리더십 36강
류지성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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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훔치면 도둑이 되지만 마음을 훔치면 리더가 된다.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요즈음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 생계를 위해 쾌락을 맛보기위해 분주하게 살아가는 이때 마음을 훔쳐서 리더라 살아갈것인가 아니면 복종하면서 살아갈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있지만 이 책을 통하여 저자는 5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1. 부하 마음 알아 차리기

사회가 다양하고 환경이 다양하여 부하 마음을 알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힘든 이 때입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표현을 하는데 상대방은 자기에게 감정이 있는줄알고 받아 들일때 너무나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 경우를 가진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사랑하고 포용해 줄수 있는 부하 마음 알아 차리기 정말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2. 부하 마음 훔치기

예전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상대를 칭찬하고 인정해주고 격려해 준다면 그 사람은 성공할 것이며 더불어 칭찬을 해준 상사는 그를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자신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 세대(베이비부머)와 신세대(X, Y세대)는 너무나 다릅니다.

우리는 컴퓨터도 몰랐고 전수 받고 먹고 살기에 급급하다보니 배우는 것도 없었고 책도 적었고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세대는 풍요로운 시대에 없을 것이 없이 물질의 풍요를 누리면서 그의 사고 방식과는 너무나 다르다고 봅니다.

즉 인생의 60세에서 20대가 60대의 육체적 정신적인 면을 모르고 함부로 하는 것처럼 자기가 잘났다고 하지만 결국은 경험이 승리한다는 것등등...

부하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말을 들어주고 호흡을 맞추어 주면 그는 마음을 뺏길것입니다.

 

3. 리더십 재확인하기

과연 내 자신은 어떤 리더십을 가진 사람일까?

독재형인가 실리형인가 복종형인가  무관심형인가?

어떤 리더속에서 일을 하는가에따라 성공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봅니다.

 

4. 조직의 속사정 이해하기

요즈음에는 가정적인 남자를 요구하고 예전에 일만하는 남성을 요구하지 않는 시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창조와 변화와 혁신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시키는 열정적인 조직이 성공하는 조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 우리 사회는 질문을 하고 잘못된것을 지적하고 도와달라고하면 이 사람은 그 조직에서 눈총을 받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조직이든지 침묵하고 조용히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갈등이 있다면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해결을 해야 할것인가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가 되는 경우를 봅니다.

많이 조직을 위해서는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5. 변화 리더되기

변화리더가 되기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구하고 공부하고 좋은 것을 알려주고 부하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고 본이 되어 준다면 그 조직에서는 존경받을 변화리더가 될 것입니다.

전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실행가 리더가 되고 사람을 읽고 그 사람에 맞게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하고 목적이 이끄는 조직이 되기위해서 경영이념과 사람중심의 문화로 핵심가치를 이끌어 내는 리더십으로 변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내 모습도 비추어보고 상사의 모습도 비추어 보면서 변화와 반성을 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사람을 통해서 움직이고 사람을 통해서 역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것이 내 인생의 승패가 달렸다고 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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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 삶이 준비해 놓은 내 길을 찾는 법
데이비드 A. 샤피로, 리처드 J. 라이더 지음, 김정홍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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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너무나 와 닿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나고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가 참으로 고민하고 속상해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고 왜 사는지 몰라 방황하고 헤메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이것 저것을 하다가 어느날 문득 마음속의 무언가 기쁨과 생수가 넘치고 행복이 밀려오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기뻐하시는 느낌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나 각자의 삶에서 재능을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노래를 어떤이는 그림을 어떤이는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고 등등...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한 사람에게 많은 재능을 부여하지 않고 노래를 잘하면 그림을 못그리고 말을 잘하면 글을 못쓰고 ...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부족한 점을 돕고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실수를 통해서 인생을 배워갑니다.

때로는 김연아선수같이 자기의 재능을 빨리 발견을 할때는 그 만큼 실수를 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재능을 발견치 못하여 많은 실수를 거듭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는 예전에 복지라고하면 너무나 일이 많고 힘들고 어렵고...

누구나 힘들어하고 싫어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원봉사를 통하여 상대방이 좋아하고 기쁨이 넘치는 모습을 보게 되고 한편으로는 그가 성공의 길을 찾아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감이 밀려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남은 인생을 복지에 삶을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조금 일찍 이런 보람을 느꼈다면 행복하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으나 지금이라도 발견을 해서 너무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갈 길을 잘 모르고 헤매시는 많은 분들 특히 학생들이나 취업진로에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시간을 줄이고 성공의 삶을 살기위해서는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일을 한다면 피곤치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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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754 - 1
서명균 지음 / 작가와비평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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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괴를 찾아서 스릴이 있고 궁금증이 생기는 오랜만에 추리소설 같은 추리소설을 읽어보았습니다.

박진감이 넘치고 금괴를 둘러싸고 있는 모험 흥미를 느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패망시점 홍사익은 10여만명의 병사들의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 일본으로 수송하려는 물건이 300통에 이르는 금괴임을 알게되어 분노함을 감추지 못하고 병원선에 패잔병들을 태워서 무인도에 숨기게 됩니다.

계획이 잘못되어 일본 왕자는 필리핀 각지에 엄청난 금괴를 숨겨놓고 필리핀을 탈출하게 됩니다.

종전후에 홍사익은 전범으로 처형되었고 야마시타 골드한 이름으로 은밀히 알려진 금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금괴사냥을 떠나게 됩니다.

1960년대 필리핀 전역에 전범재판 당시 미국 정보요원의 통역자인 마르코스를 통하여 야마시타 골드를 대부분 발굴은 되었지만 홍사익을 통해 숨겨놓은 금괴는 무인도에서 잠들어 있어 이 금괴를 찾기위하여 온갖 지혜와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홍사익이 숨겨놓은 금괴를 찾자는 제안을 받고 국가에 대한 마지막 충정으로 필리핀을 향하였으나 감시와 압력을 받았던 허강녕, 북한 신의주사범대학 혁명력사학과 교수로서 유동열을 연구하던 중 홍사익이 보낸 우편물의 존재를 알고 끼어들었던 장용신, 사람이나 물건의 소재등의 전문가인 한태주등을 통하여 금괴 사냥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금괴 사냥을 나가는 인물과 그때 그시절의 상황을 통하여 때로는 화도 나고 때로는 속상하고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세계의 강대국이라고 하는 미국에서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저개발국 개발 도상국의 자원을 강탈하는 관점에서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 비참하게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세계의 곡물수출국이라고 하는 동남아에서 각종 제초제등 곡물의 약품을 통하여 땅을 황폐화시키고 농사를 지을수 없게 만들어 당신의 나라에서 씨앗을 사게하고 또한 그들에게 인건비나 먹을 양식등을 빼앗에 빈익빈 부익부의 모습을 잠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즉 우리 나라에도 가끔 농부들과 싸움을 하는 모습을 종종보게 됩니다.

일년 농사를 다 지으면서 자연 재해를 통하여 농부들의 모습을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슬픈 모습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남자들이라는 관점에서 요즈음의 우리 나라에서는 여성 인권이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여성들의 비하 남성의 노리개의 모습을 봅니다.

금괴를 사냥하게 되면서 다른 나라의 상황도 살펴보게 되고 우리 나라의 관점에서 적게는 내 자신과 이웃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면서 결론적으로 금괴가 남의 손에 넘어가지 않아 참으로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요즈음 가끔 논에서 돈다발이 나오고 금괴가 나온다는 말을 듣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불법게임으로 불법도박으로 수억을 벌어 들여 묻어놓은 사건도 보았지만 물질만능주의 의 경종을 울리는 한 단면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릴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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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시리즈 1
홀데 크로일 글, 다그마 가이슬러 그림, 한미희 옮김 / 풀빛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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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이 평탄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되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우리 조카생각이 나서 서평단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자면 첫 울음소리 으앙하면서 태어나서 순간순간 희노애락을 즐기면서 때로는 즐거워하고 때로는 화를 내고 때로는 울면서 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 나라의 유교사상에 의하면 남자라면 권위가 있고 울지않고 실패을 하여도 표현하지 않는 사상이 뿌리 깊게 있다보니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남자들은 많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의 70년대이후의 남성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눈물은 기본 ...

안타까울때가 너무나 많이 있고 날로 흉폭화되어가는 시절이 너무나 안스러울뿐입니다.

분노의 조절 창구가 잘 조절이 되어 분노보다는 희락 화평 사랑이 넘쳐나는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조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화가 무엇인지 어떨때 화가 나는 것인지 등등을 질문을 하면서 왜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책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흐믓했습니다.

 한 인생을 살아가자면 때로는 화가 나도 참아야하고 때로는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심정...

그러나 분노와 화를 다 낸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볼 수 있을것입니다.

책속의 남자 아이는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협박을 하는 모습이었으나 심리치료를 통하여 온순해지고 부드러워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요즈음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 누구나 복지를 들고 나오고 떠들고 복지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지는 비버리지의 요람에서 무덤까지가는 고기를 잡아주는 복지가 아닌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복지행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언제까지 자기의 의지대로만 표현하고 자기의 고집대로 살아갈수 있을것인가 ?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통하여 한 사람의 인생이 온화하고 부드럽고 사랑이 많은 인생으로 평탄한 인생으로 우리 국민들이 모두 행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조카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도 즐겁고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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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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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말씀에 올라갈때가 있으면 내려갈때가 있고 바쁠때가 있으면 한가 할때가 있다고 말씀을들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항상 바쁠것같아 쉬고 싶다고 말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의 휴식이 찾아올때 처음에는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외로움에 밀려날때가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이 공부를 하려고 할때 어떤 일을 하려고 할때 옆에서 방해를 하고 친구들이 찾아오고 ...

이때에 너무나 쉬고 싶고 공부를 하고 싶을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내 자신만 하는가 하였는데 저자의 글을 통하여 내 자신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다른 독자님은 외로운 시간에 무엇을 하고 그 고비 그 시간을 보내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책을 무척 좋아하여 책을 통하여 외로움을 달래고 외로움을 헤쳐나가고 있답니다.

외로움도 자기 하기나름 어떤이는 술, 도박, 경마등으로 사행성쾌락에 쫒아 살지만 어떤이는 공부와 창조와 변혁등을 통하여 자기계발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을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외로운 시간을 어떻게 활용을 하는가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달라지리라  또한 외로운 시간에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을 반성하고 계획을 한다면 이 시간이 결코 쓸데 없는 시간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외로움을 발견하고 외로움과 마주하며 외로움속에서 균형을 잡고 외로움을 뛰어 넘는다면 그 인생은 성공하는 멋있는 인생이 되리라고 봅니다.

한가한 시간 뒤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미래를 계획하면서 보다 생산적인 생각으로 남은 시간을 활용한다면 그것만큼 성공으로 다가가는 인생이 성공하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외로움을 뛰어 넘는 방법에서 저는 지금보다 더 잘 되기위해서는 인맥을 활용하고 또한 인맥과 아울러 자기 그릇을 만들고 스펙을 만들어 실력을 높여 전문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아부로만 인맥으로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하여 일단 실력을 쌓고 스펙을 쌓아 전문 지식을

통하여 위의 상사들에게 브리핑을 하다보니 시간은 걸리나 이것만큼 확실하고 성공적인 길이 아닌가 생각하여 주위사람들에게 실력과 아울러 실천하는 모습을 통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을 이해하면서 진정한 외로움은 성공이나 잘못되면 파탄의 길로도 갈 수 있다는 점 주의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정한 외로움은 계획하고 설계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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