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5~21일 나의 품에 안긴 책]

 

    *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 최병관 / 미디어숲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해 / 빌 시누누 / 지식너머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해
빌 시누누 지음, 유윤한 옮김 / 지식너머 / 2016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6년 10월 21일에 저장
품절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독서.글쓰기 비법
최병관 지음 / 미디어숲 / 2016년 10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6년 10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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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쓰면서 치유하는 심리처방전
김세라 지음 / 보아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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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어찌보면 마음의 선들이 평평해지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태어나서부터 유아기, 아동기, 학령기,사춘기를 거치면서 마음에 없던 선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선들은 양육자와의 신뢰관계 속에서, 혹은 처음 접하는 작은 공동사회속 에서 선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마음의 선들이 뽀족뽀족 산을 이루고 있었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을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 선들이 원만해지는 과정이 나이를 들어가면서 겪는 마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상처를 받아 뽀족뽀족했던 마음들을 자신을 조금 내려놓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상대방을 공감해주면서 그렇게 마음은 조금씩 조금씩 다른 사람을 안으려 둥글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삶을 지향하는 것이 어쩜 나의 삶의 방향성일 것이다.

세상에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자기 삶에 만족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상처를 떠나 보내는 시간]을 읽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어찌 다른 사람을 온전히 안아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마음의 상처는 결국 자존심의 상처이며, 자기의 부족함에 대한 열등감이 기반을 한다. 남에게 부족함을 보이기 싫어서, 남에게 열등감을 가지기 보다 우월감을 느끼고 살아가고 싶어서 우리는 가면을 쓴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처방전이다. 마음의 상처를 직접 읽어가면서 동시에 책속에 나의 마음의 상처였던 부분들을 을 적어가면서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나의 마음의 짐을 조금은 덜 수 있는 나의 마음을 위한 처방전인 것이다.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들을 많이 읽어오지만 그래도 이 책은 괜찮다는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나의 마음에 흡족함을 주는 책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나의 마음의 상처를 과감히 없애버릴 수 는 없다, 나의 마음의 상처를 바로 직시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마음의 상처들을 바라보고 조금씩 그 마음들을 이해해주고, 힘들었다 위로해줄 때 상처의 크기가 아물어 딱지가 생길 것이다. 그 딱지가 단단해지고 새살에 밀려 떨어져질 때 비로소 마음의 뽀족했던 선이 조금은 원만해질 것이다.

 

그렇게 마음의 상처들을 하나하나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내면 속에 자리 잡은 힘이다. 그 힘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책들이다.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공감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변화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나 역시도 이러한 책들을 통해 내면의 변화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한권의 책이지만 그 책으로 하여금 움직이는 사람의 마음은 그 크기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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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를 찾지말고 좋은 친구가 돼 주고
좋은 사람을 찾지말고 좋은 사람이 돼 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돼 주자.

좋은 사랑을 찾기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사람이 돼 주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자.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한 마음을 갖자.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있나...
꾹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있나...
건드려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있나...
물어봐, 사연 없는 사람있나...
살펴봐, 고민 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힘겨운 무게 없는 사람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엇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 행복공장 CEO 김정대의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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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0-24 1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과 마음 사이
표영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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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이끄는 사람과 마음 사이

 

책의 저자의 이름을 보고 내가 아는 개그맨 표영호? 하는 의구심에 다시 한번 책을 들여다봤다. 그리 재미있는 개그맨은 아니었다는 것이 내가 기억하는 개그맨 표영호의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소통 전문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어리둥절한 것 역시 사실이다. 개그맨에서 소통전문가로 탈바꿈한 그에게 의구심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소통(疏通)의 사전적 의미는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다. 오늘날 소통의 부재로 인한 부작용들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소통 부재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소통전문가 역시 이러한 소통의 부재로 인한 사회현상으로 여겨진다. 우리는 언제부터 소통의 부재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흔히 집안에서 아이들이 자랄수록 아빠와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음을 종종 볼 수 있다.

늦게 귀가하는 아빠와의 대화가 자연스레 줄어들고 결국은 어색함과 불편함까지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소통의 부재는 어쩜 내가 원하는 것만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는 일방통행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다가 눈에 들어온 것은 표영호의 소통의 원칙이다.

상대방이 맘에 들지 않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자신의 모습이 담겨져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한 미워하면서도 그 사람을 닮아갈 수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서로 고치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한다.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표영호가 말하는 소통의 원칙이다.

서로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이 말속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자릴 잡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음이 소통의 기본이 된다면 서로 어려움을 겪는 일은 극히 드물 것이다.

 

우리가 소통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소통이 원활해지면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을 없어짐으로 삶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다.

이러한 삶의 만족도는 행복의 척도와 연결되어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프레임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통이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고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감을 잊지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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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10-19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비에서 그가 소통전문가로서 강연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개그맨인 그가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 강연을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개그맨의 거침없는 말솜씨 때문에 전문성이 가려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구요. ^^;

2016-10-19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맘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히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 -


***


외로움을 즐기며 살아가자.

나이가 더해진다는 것은 외로움에 견디는

마음의 온도가 내려간다는 것이다.

한해 한해 눈에 담아지는 계절의 풍경이 다르듯이

한해 한해 외로움에 견디는 마음의 온도가 낮아진다.


외로움을 즐기며 살아가자.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전하려 애쓰지 말고,

누군가에게 내 마음 한구석 기대려 애쓰지 말고,

외로움을 벗 삼아

내 마음 바람결에 실어보내고

외로움을 님 삼아

내 마음 강물위에 떠나보내자.


누군가가 그리운 날..

누군가가 그리워 지는 날..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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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0-18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