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루파의 지구별 살리기 프로젝트 - 선생님 저자되기 프로젝트 선정도서
강주희 지음, 김영아 그림 / 살림어린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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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지구가 그 어느때보다도 심한 몸살을 앓았던 해인것 같다. 일본의 대쓰나미에 뉴질랜드 지진등 지구촌 곳곳이 심한 몸살을 앓았다. 그리고 해를 거듭할 수록 지구의 몸살이 심해간다는 것이 가장 큰 우려가 되는 것 같다. 지구의 환경을 지킨다는 것을 거창하게 생각하지만 가장 실질적인 것은 우리 주변의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음이 아닌가 싶다.

[우파 루파의 지구별 살리기 프로젝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똑똑한 녹색성장 교과서이다. 우파루파 이름부터 남다르다는 생각부터 했는데 우파루파라는 물고기가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차츰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파와 루파가 타임머신을 타고 2012년 대한민국의 서울에 도착하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사뿐사뿐 한걸음 지구를 둘러보자, 뚜벅뚜벅 두걸음 이것부터 시작해요, 성큼성큼 세걸음 이것만은 함께 지켜요, 폴짝폴작 뛰어 오르기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요. 이렇게 큰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지구의 구석구석 사람들이 관심이 닿지 않는 곳과 우리가 알고 있지만 지키는 않는 주변의 이야기들과 우리가 다시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 사고,이야기들을 우파가 이야기하는 '궁금해요'  우파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똑똑한 루파가 지구별의 지식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그렇구나' 지구별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문제점이나 루파의 이야기를 듣고 지구에 필요한 행동에 도전해 보는 '행동하자' 그리고 '좀 더 생각해보기'를 통해 우파 루파와 살펴본 주제와 연결된 또 다른 생각을 알아볼수 있게 구성이 되어져 있다.

우파 루파를 따라 지구를 살리기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지구는 푸른별이 되어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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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맨발의 디바 -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
이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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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은미가 멘토로 출현하게 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던 것이 사실이다. 언더그라운드의 가수, 맨발의 디바, 작은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워가는 그녀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녀의 공중파 출현은 그녀의 음악을 사로잡는 이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어쩌면 그녀의 보이는 것이 마치 그녀인것 마냥 나는 그녀를 오해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이제 막 날개를 펴보려고 날개짓을 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너무 모질다 싶게 질책을 하고 때로는 너무 잔인하다 싶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은미 맨발의 디바]를 통해 그녀의 속내를 들여다 본 나는 그녀를 이해하고 그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내 뜻을 굽히는니 무러지겠다다는 소신으로 음악을 지켜온 그녀가 세상과 소통하려고 손을 내미는 모습에서 그녀는 그녀만의 진정성을 보여주려 하는것이 느껴졌다.

단순히 그녀의 음악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녀의 마음의 응어리와 그여가 추구하려고 하는 음악의 소리를 듣고 싶은 것이다. 가슴에 와닿는 곡으로 나의 가슴을 울리었고 그녀의 음악을 찾아 듣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은 아마도 온 몸으로 노래하는그녀의 진정성과 그녀만의 독특함이 만들어낸 매력이 아닌가 싶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가슴으로 그녀의 음악을 듣는다.

5년 10년이 지나도 이은미는 항상 그자리에 서서 노래를 들려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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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 제대로 알고 확실히 예방하는 법
오상우 지음 / 청림Life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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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한살 나이가 더해질수록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나의 건강에 대해 조금씩 조금씩 걱정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이 나도 나이를 먹는것을 인정하게 된것이다. 나는 마냥 젊을 것만 같았는데 돌아보니 벌써 불혹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TV프로그램에서 건강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면 귀를 기울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중을 하게 된다.

[대사증후군]은 현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오중주라고 한다.    

 동시다발성을 고려하여 서로 연관이 높은 질병들을 한데 모아서 정립한 개념이 대사증후군인데, 복부비만, 혈압상승, 고중성지방혈증, 저 HDL콜레스테롤혈증, 형당상승의5가지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는 것이다. 대사증후군.. TV에서 몇번 들을것 같기는 한데 이처럼 그 심각성을 깨닫지는 못했을 뿐더러 다분히 나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안일함에 이 책을 읽고나서의 충격은 더한것 같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대사증후군- 제대로 알고 확실히 예방하는 법] 책의 제목과 같이 단순히 대사증후군이란 이런것이고 이렇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것이라는 정보를 넘어서 너무나 구체적이고 작은 것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히 설명히 되어있고 그 해결법을 함깨 제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기에 그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한국인 3명중의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는 문구가 너무나도 무섭게 느껴진다.

나역시도 내가 대사증후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리 체크해서 자기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것일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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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네 레시피 - 콩나물무침부터 갈비찜까지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내는 요리 비법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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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항상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고 엄마가 해준 찌게가 먹고싶다고 투정을 부리고 싶지만 입덧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엄마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망설이곤 한다.

친정 가까이 살때는 몰랐던 엄마표 맛들이 멀리 떨어져서 지내다 보니 어떤날은 엄마의 음식이 너무나 그립곤 하다.

이런 나의 빈자리를 메꾸어 주는 책이라고나 할까..

 [친정엄마네 레시피]는 그런 책이다. 무엇보다도 친정엄마가 이야기 해주듯한 문체가 더욱 맘을 편하게 하고 엄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이 책에 대한 신뢰감을 더 향샹시켜주는 듯 하다.

우리가 흔히 구할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만만한 반찬과 하면 할수록 어려운 국과 찌개, 그리고 많은 노하우를 필요로하는 밑반찬들. 그리고 속 든든한 음식들과 계절에 따라 제 입맛을 살여주는 제철반찬, 그리고 가장 알고싶은 메뉴중 한가지인 김치메뉴 페레이드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어느것 하나 빠뜨리지 않고 모두다 담겨져 있는 것 같다.

특히 한가지의 반찬이 소개되어지고 그 반찬을 만들때 궁금한 점이나 잘 안되는 것들이 다음장에 질문과 대답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음식초보들이나 나처럼 할때마다 무엇인가  빠진것 같다고 생각하는 주부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한 질문들이 가득해서 좋았다.

친정엄마의 훈수와 엄마네 부엌 이야기,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치를 이용한 각종 요리들의 페레이드도 이 책에 매력을 더한다.

밥을 먹는 우리로써는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반찬들의 맛.

아이들은 물론 남편에게도 지지받을 수 있는 맛을 내기 위해 오늘도 이 책을 뒤적이는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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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9 - 은하계 추격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9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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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10 슈퍼 히어로 벤의 신나는 과학모험 과학영웅

김강민 지음
중앙M&B 2012.02.28
펑점

[과학영웅9 - 은하계 추격전]

벌써 과학영웅의 9편이 나왔다. 처음 부터 줄 곧 보기 시작한 벤의 신나는 과학모험이야기.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슈퍼히어로의 벤의 과학영웅.

요즘은 학습만화가 범람을 하고 있다. 어찌보면 무분별할 정도로 너나할 것 없이 학습만화형식의 책을 펴낸다.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가는 연년생 딸들 역시 학습만화를 자주 접하는 편이다. 본의아니게. 하지만 항상 딸들이 학습만화를 보고 있으며 보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나를 본다. 학습만화에 치여 다른 책들을 멀리 할까하는 조바심에서이다. 다 나름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래고 솔직히 엄마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다른 책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다. 

유일하게 아이들이 봐도 그저 흐뭇한 책이다. 학습만화임에도 불구하고..

1권부터 8권까지 우리 아이들은 과학영웅을 너무나 좋아하고 또 열심히 읽는다..

처음 1권부터 그렇듯이 과학영웅은 학습만화이지만 다양한 형식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넒은 과학적 자료로 나의 마음을 흡족하기 했던 것 같다.  이번 9권 역시도 나의 이런 바람을 저버리지 않고 요즘 말로 '대박'이다. 무엇보다 이번 이야기는 벤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Episode뒤에 좀 더 넓은 배경지식을 위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나의 시선을 끈다.

별의 일생 이야기,우리 은하 이야기, 우주의 은하들 이야기, 빅뱅 우주 이야기등 좀 더 넓은 확장된 시선을 보여줘서 더욱 만족이다. 우리가 모르는 많은 정보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루하게 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개정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그리고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워크북 역시 과학영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그래서일까 우리 딸들은 과학영웅의 또 다음 이야기를 기다린다. 나 역시도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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